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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길vs진리의 길-4908-혼돈/식자우환/일병만약-'인간의 척도=인간의 무지/자아무지-중도/중용/득도/해탈/새생명/불성/깨달음이란?

일념법진원 2024. 11. 3. 08:58

'혼돈'이라는 말은... '정신이 무엇인지, 사물이 무엇인지.. 올바르게 구분, 분별할 수 없다'는 뜻으로서... 예를 든다면, 인간들은 모두가 다 똑 같이... '인간은 정신적인 것'인지, 인간은 '물질적인 것인지'에 대해서... 올바르게 사유(분별)할 수 있는... 올바른 지식은 단 하나도 없다는 뜻으로서... 요약하자면, '인간종들의 모든 학문. 지식들은 모두가 다 '거짓되다'는 말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은... 몸에 생겨나는 질병들에 대해서 치료가 가능하다며, 서로가 서로를 농단, 농락할 수밖에 없고, 언술이 더 뛰어난 야비한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속수무책 세뇌당할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그 이유는... '몸'을 물질적인 것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인간류의 근본적 무지가 원인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 '인간'이... '물질적인 것'이라는 근거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단지, 눈으로 보이기 때문에... '사실'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세상에 '사실적인 것'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끊임 없이 변해가는 것들이기 때문에.... 똑똑한 체 하는 '과학자'들 또한... '생명의 근원'을 발견할 수 없는 것과 같이... '만물의 근원'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불가능한 일이다.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은... 인간들 또한 물질적인 것이기 때문에... 치매, 암, 불치병 난치병.. 정신적 질병들에 대해서... '치료가 가능한 신물질'이 있다며... 사람들을 현혹하여 농단하지만, 인간들의 모든 질병들을 치료할 수 있는 '신약'을 발견할 수 없는 이유 또한... '인간이 실존'이라는 근거가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며... 인간들 누구나 다 똑 같이... 저희들의 어미의 자궁속에서 생겨나지 않았다면...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우주.. 천지만물들 또한... '보는자'가 있기 때문에 있는 것들로서.. 보는자가 없다면,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천지만물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인생길vs진리의 길-4908-혼돈/식자우환/일병만약-'인간의 척도=인간의 무지/자아무지-중도/중용/득도/해탈/새생명/불성/깨달음이란?

 

 

자, '영혼'이라는 말이 있는데....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은 '영혼'에 대해서 설명?하기를.... "육체에 깃들어서 몸과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무형의 실체가 영혼"이라며.... 아는체 한다는 것이다. 

 

자, 사실은.. '무형의 실체'가 있다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이 아닐 수 없는 이유는... '실체가 없는 실체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무형'이라는 말은.. '형상이 없다'는 말이기 때문이다. 

 

자, 사실은.. 진실을 말하자면... 인간들은 무형의 실체에 의해서 움직이는 게 아니라... 만약에 '뇌'가 있다면... '머릿속 생각'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며... 기억에 바탕을 두고 스스로.. 찰나지간으로 일어나는 생각, 생각, 생각에 의존하여 움직이는 것으로서... '생각'이 없는 움직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가령, 깊이 잠든 시간동안에는... '움직임이 없는 것'과 같이... 잠든 시간동안에만 '생각, 생각, 생각이 휴식'을 취하는 것이며... 그런 일에 대해서 '휴면'이라고 부르거나 또는 '숙면'이라고 부르는 것과 같이... 인간들 누구나 다 똑 같이... 깊이 잠 들 수 있는 사람들이라면, 그런 사람들이 비교적 건강한 사람들인 것이며... '잠 못 이루는 사람'들이 여러 정신적 질병이나 또는 육체적 질병에 취약하다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 참으로 어리석은자들.... 참으로 야비한자들이.. '과학'이라며.. 모든 것을 다 아는체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면서, 모든 것을 다 아는체 하는 것'이며... 저희들의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과 같이... 사실은 '생각'에 대해서 올바르게 사유할 수 있는 인간은... 세상에 단 하나도 없다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왜냐하면... 만약에 몸과 마음, 영혼, 생각이 있다면... 육체와 정신이 있다면.. 그것은 모두가 다 '정신적인 것'으로서... '생각, 생각, 생각의 환상물질'인 것이며... 이와 같이... '생각'이 없는 사물이나, 정신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만약에 '생각이 소멸되어 사라진다면.. 자아와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실, 옛 성인들의 지식들은 모두가 다 '전지전능한 지식'들로서... 모든 것을 다 아는자들이기 때문에... '인간들에게 너 자신을 알라'며... 마음이 무엇인지 '일념법'을 의존하여 깨달아 알라는 말이며... '일체유심조'라는 말과 같이... '생명의 근원은 마음'이라는 말과 같이.. '만물의 근원은 도'라는 말과 같이... 그대가 누구든지, 자신의 생각의 생멸작용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안다면...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모든것을 다 아는체 한다는 소크라테스의 말과 같이... '내가 나를 모른다는 시실'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알 수 없다면... 그대의 운명은.. 언술만 더 뛰어난 야비한지들의 손에 달려 있는 것이며... 바보들의 손에 그대의 인생이 달려 있는 것이다. 

 

 

인생길vs진리의 길-4908-혼돈/식자우환/일병만약-'인간의 척도=인간의 무지/자아무지-중도/중용/득도/해탈/새생명/불성/깨달음이란?

 

 

사실, '식자우환'이라는 말은.... 이미 다 설명한 말이지만... '지식이 더 많을 수록... 우환, 즉 근심걱정이 더 많아진다는 뜻으로서... 지식을 추구할 일이 아니라,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는 말이며... 이와 같이... '일병만약'이라는 말 또한... 한 가지 병에는 만가지 약이 있다는 말로써... 약이 아닌 것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올바르게 깨달아 안다면... 인간들이 먹고 마시는 모든 것이 '약'이라는 말로써... 인간들의 질병들을 치료할 수 있는... 올바른 약은 단 하나도 없다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인간들은 단지, 인간의 척도 라는 말과 같이... 저희들이 보고 느끼는 것들에 대해서 '사실'이라고 주장할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자기를 연구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남들을 연구하거나, 동물들을 연구하거나... 보는자의 대상들에 대해서 연구하지만... 이는 마치, 고양이가 쥐를 연구한다는 말과 같이... '유인원'들이 인간들을 연구한다는 말과 같이... 황당무계한 소리가 아닐 수 없다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 만약에 현생인류의 숫자가... 80억 이라면... 80억 인간들 중에서 마음이 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몸이 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생각이 똑 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로써... 인간들이 다른 인간들을 연구한다는 짓들 자체가... 무한한 어리석음 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 참으로 어리석은 인간들은.. 동물들에 대해서 까지도.. 서로 아는체 하지만.... 자연에 대해서 서로 하는체 하지만...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자연'에 대해서.. 동물들, 짐승들 보다 더 많이 아는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실, 모든 동물들...짐승들은... 자연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자연에 의존하여 자연스럽게 존재하는 것이며... 인간종들과 같이 자연에 대한 불평불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인간종들과 같이 여러 불치병 난치병에 걸려서 비참하게 죽는동물들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 

 

사실은... 진실을 말하자면... "있는 그대로" 라는 말과 같이...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한 것이며... 일념법을 의존하여... '몸과 마음, 생각'에 대해서...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그런 사람들이 인간들과 같이... 중생들과 같이.. 여러 정신적 질병에 시달리거나, 육체적 질병에 걸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나이와 상관 없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은.. '나이를 먹는 게 아니라... 그런 생각, 생각, 생각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는 것'으로서... '시간관념'들 또한.. 어리석은 인간들만의 망상, 망념.. 망언들이 아닐 수 없는 이유는... '지금 이 순간'이 있다는 생각, 생각, 생각이 일어나는 순간...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 이기 때문이다. 

 

 

인생길vs진리의 길-4908-혼돈/식자우환/일병만약-'인간의 척도=인간의 무지/자아무지-중도/중용/득도/해탈/새생명/불성/깨달음이란?

 

사실, '중도'에서 본다는 말은... 중간에서 본다는 뜻이 아니라... '시작'과 '끝'이 본래 없다는 뜻이며... '시작과 끝은 하나'라는 뜻으로서... '시작이 있는 곳에 끝이 있다'는 예수의 진언에 대한 설명과 같이... 만약에 세상의 발생이 사실이라면, 세상의 소멸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세상의 소멸이 사실이라면, 세상의 발생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설명한 것과 같이...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의 인생 또한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환상'이며.. 몽상이며, 망상이라고 단정지어 설명하지 아니할 수 없는 이유는...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자신의 운명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는 것과 같이... 자신의 질병들에 대해서 스스로 모르는 것과 같이... 생노병사의 모든 고통의 원인에 대해서 스스로 모르는 것과 같이... 내 몸, 내 마음이지만, 내가 스스로 편안하게 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사실, 인간종들 모두가 다 똑 같이... '너 자신을 알라'는 말 조차 올바르게 알아 들을 수 없는 이유는... 인간들의 뇌에 저장된 모든 기억들은... 기억에 바탕을 두고 스스로 일어나는 모든 생각, 생각, 생각들은... 갓난아이시절 부터 남들로 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이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그대에게 뇌가 있다면, 뇌는.. 야비한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점령당한 것이며.. 언술이 더 뛰어난자들에게 '세뇌당한 뇌'에 대해서.. '나'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이... 인간종들 중에는 '진실된 인간'은 단 하나도 없다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인생길vs진리의 길-4908-혼돈/식자우환/일병만약-'인간의 척도=인간의 무지/자아무지-중도/중용/득도/해탈/새생명/불성/깨달음이란?

 

자, 농담 하나 할까? 

인간들의 말을 잘 따라 하는 '앵무새'가 있는데... 어린아이들은 모두가 다 똑 같이... '아담'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끊임없이 그 이름을 부르게 되면... 어느 날 문득, 그런 이야기를 들어 오던 아이는... '나는 아담'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과 같이... 인간들 모두가 다 이와 같이... 남들에 의존하여 생겨난 것이며, 남들에 의존하여 이름을 알게 된 것이지만... 

 

민약에 '앵무새'에게... '네 이름은 아담'이야.. 라며... 끊임없이 세뇌 시키려 한다고 하더라더... 앵무새는 절대로 '나는 아담'이라고 말 하는 게 아니라.... '네 이름은 아담'이라는 말을 따라 할 수밖에 없는 것과 같이... 오직 인간종들만이.. 먼저 태어난 인간들로 부터 세뇌당한 것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동물들.. 짐승들에게는...인간종들과 같은... '시간관념'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와 같이, 인간종들과 같은 '생노병사의 고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너희가 짐승 보다 더 뛰어난 것이 무엇이냐'는 예수의 말과 같이... 사실은 짐승들과 같이, 동물들과 같이... 자연에 의존하여 자연스럽게 사는 것이 더 낫다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물론.. 본론은, 본질은... '해탈'하라는 말이며... 살아 생전에.. 죽기 전에... 스스로 깨달아 알아서..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신'이 되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 없는 인생이 주어져 있다면... 인생길을 가야만 한다면... '진리의 길'을 가라는 뜻이며... 스스로 깨달아 알아서.. '전지전능한자'가 되라는 뜻이며... '완전무결한자가 되라'는 뜻이며... 불완전한 인간이 아니라, 스스로 완전한 인간이 되라는 뜻이며.... 

 

만약에 그대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 없는... 그대의 인생이 주어져 있다면.... 시작도 모르고, 중간도 모르고, 끝도 모르는 애미모호한 인생이 있다면... '진리의 길'을 가라는 뜻이며... 인생의 목적, 목표가.. '득도'라는 말과 같이 '해탈'이라야 하는 것이며, 불생불멸의 여래를 보라는 뜻이며... 예수가 말하는... '새생명'으로 거듭나라는 뜻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자신의 인생이라면... 자신의 몸과 마음, 영혼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모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와 같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권리나 능력이 있어야만... 언제 죽더라도 일말의 후회나 여한이 없는... '검증된 삶'을 살라는 말이... 그들, 진리자들, 깨달은자들의 진실된 뜻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지식의 저주를 끊는 길... 치매에 걸리지 않는 길... 병들어 비참하게 죽지 않는 길... '진리의 길'이며... '깨달음을 향한 진실로 가치 있는 삶의 길'이라는 사실... 

 

그렇지 아니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