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현 시국을 보니,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넘어...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이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왕이나 임금 따위는 곡식의 껍데리로도 만들 수 있는 하찮은 것"이라는 -도덕경- 노자의 말을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다면... 세상만사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로 관심두지 않을 수 있는 일이다. 사실, '연금술사'라는 말이 있는데... 이를 두고 하는 말이라고 본다면, 이 시대의 현자이다.
사실,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류의 유규한 역사로 본다면, 현 시대가 가장 새로운 시대이며, 지식 수준 또한 단군 이래 가장 높은 시대이며, 지능 또한 가장 뛰어난 시대이며, 먹을꺼리도 풍부하여 가장 잘 사는 시대로써, 현 시대는 누구나 행복, 자유, 평화를 노래할 것 같다. 그런데,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은... 모든 것이 풍족한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에서 가장 선진국이라는 '미국'이라는 나라에서도... 대선 결과를 놓고 고등학생들까지 촛불시위가 아니라, 화영병을 들고 투쟁에 나서고 있다는 것이다.
이 나라의 '최순실 게이트'라는 말로 시작된 촛불시위 또한 크게 다를 것 없는 철두철미한 이기주의자들의 전횡이다.
그러니. 법치국가 또는 자유민주주의라는 말이 참으로 신비스러운 말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법이 있으되 무용지물이고... 국민의 주인이라는 것들은, 온통 투쟁일색이고... 허헛. 참. 그러니... '그런 것들은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해야 한다'고 설명 했던 인물들이... 인간세상에는 신화로 전해지거나, 우상숭배사상으로 전락된 "노자, 예수, 싯다르타-고타마" 라고 본다면... 이 시대 현자일 것이며, 지적으로나마 이런 말을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다면... 중생계에서 벗어난 상근기 인물인 것이다.
현세에, 만약에 스스로 '나는 지식인, 지성체'라고 생각 하는 사람이라면... '노자'의 '도덕경'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 특히, "진리의 전당"이라는 간판을 달고 '지식'이라는 미명하에 '얄팍한 상술'을 가르치는 명색이 교수들이라면, 최소한 '도덕경'의 여러 구절들 중에서...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이기 때문에... '지식을 횡행하게 해서는 안된다'는 구절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
더 나아가 예수를 믿는 사람들 또한 예수의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는 말을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석가모니를 우상으로 숭배하는 사람들 또한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는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을 모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최소한 눈과 머리를 사치품으로 달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면 말이다.
물론 권력욕에 눈 먼 인간들 또한 그러하며, 더군다나 더 신비스러운 일이 있다면... 명색이 "언론계"라는 직업으로써 '언론'으로... 말재간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물건들인 것 같다. 그것들 또한... 위의 설명과 같이 "지식"으로써는 최고라고 자부하는 인간들의 집단이기 때문이다.
사실, 현세상에서 가장 쓸모 없는 것들이 있다면...'언론계'라는 것들이다. 모두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는 기생충과 같은 것들이기 때문이다. 물론... 지식을 앞세워 민중들을 둘로 갈라놓고 서로 투쟁하게 선동하는 무리들 모두가 '기생충'들이라고 본다면... 현자이다.
현 시대 이기주의자들 집단들의 아귀다툼들... 이 얼마나 신비스러운 일인가?
세계 7 대 불가사의 보다 더 신비스러운 일이다.
왜냐하면, 학문과 기술을 배우고 익히기... 라는 말이 생겨나기 이전에 살아던 사람들과 현 시대 사람들의 삶을 비교해 본다면... 전자의 사람들은 수명이 불과 40세 남짓으로 현 시대의 80세에 비교한다면... 현 시대는, 두 배나 더 오래 산다는 것이며, 학문과 기술을 따로 배우지 았았던 사람들... 즉 문자를 모르고 살었던 시대와 비교해 본다면, 현 시대는 분명히 역사이래 최고의 눈부신 발젼을 이룬 시대라는 것이다.
옛날과는 달리, 먹을거리가 넘쳐나서 악취나는 쓰레기 치우는 일도 꼭 해야만 하는 '중요한 일'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류 또한 '먹을거리'를 만드는 일만으로서도 바빳던 시대가 있었다는 뜻이며... 먹을거리가 풍부해진 인간동물들의 하는 짓들 모두가... 경쟁, 논쟁, 논란, 투쟁, 전쟁일색이니, 지식이라는 것은 참으로 쓸모 없는 것들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옛날에 살았던 사람들이나, 현 시대에 살고 있다는 사람들이나 똑 같이... 행복이나, 평화, 자유를 추구하여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 싶은 욕망은 똑 같았다는 것이며... 그 결과가 현 시대라는 것이다. 한국이라는 작은 나라에서의 촛불시위와 같이... 미국이라는 상대적으로 크고 더 발전된 나라에서는 대통령 선거에 불복하여 시위가 더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다.
지성체들의 욕구불만은 이와 같이 끝이 보이지 않는 것이다.
지성, 지식...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넘어서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이라고 하는 까닭은...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는 것이다.
붕어 보다 더 지능이 낮은 하등동물이 '인간동물'이라지만... 매번 선거때만 되면, 그 구호가 똑 같기 때문이다.
- 바꿔보자. - 민주사화 건설하자. -국민을 위한 세상을 만들자. - 우리 당은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 - 악의 세력 몰아내자... 는 등의 구호를... 현 시대 까지도 "똑 같은 구호"를 현 시대 대까지도 똑 같이 외치고 있다는 것이다.
마치, 앵무새가 인간들에게 말을 배워서... 배운 말만 지저귀는 것처럼... 미국 대선 토론에서와 같이, 최고의 지성인이라는 인간들끼리... 서로가 멍, 멍, 멍 하며 개소리라고 서로를 비난하는 것 처럼... 그러니, 붕어보다 더 지능이 낮은 하등동물들이 '인간동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온 것이겠지만...
그러니, 세상에 이 보다 더 신비스러운 일이 또 어디에 있을 수 있겠는가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로 본다면... 현 시대가 가장 "새로운 시대"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런데, 그 보다 더 신비스러운 일은... 아득한 옛날, 호랑이 담배피우던 시절이 있었다는 말과 같이, 기원전 6 세기 경부터도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며... 인간류가 평화롭기 위해서는 결코 '지식을 횡행하게 해서는 안된다'고 설명 했던 인물들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더 신비스러운 일은... 그런 인물들이 이야기를 다 아는 사람들이, 소위 지식수준이 높다는 사람들이며, 권력을 추구하는 사람들이거나, 대기업을 이룬 사람들이거나, 언론계를 이끄는 사람들로써 비교적 지식수준이 낮은 사람들을 악용하여 '권력'을 얻고... 재물을 얻고... 명성을 얻고... 부자로 산다는 것이다.
그런데 더 신비스러운 것은... 학문으로 시작된 지식은, 그 근거가 명확하지 않다는 것이며, 머리는 하늘 높은 곳에 있어서 보이지 않고, 다리는 땅에 깊이 묻혀서 볼 수 없는 "소문(유언비어, 풍문이라는 말과 같이)"과 같이... 실체가 없다는 것이다.
사실, '지식'은 '소문'과 같이 실체가 없는 것, 근거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고 한 것이며...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이기 때문에... 현명한 군주는 "지식"을 횡행하게 해서는 안된다고 했던 것이며... '지식을 앞세워 아는체 하는 짓들을 못하게 하든지, 죽여 없애버리라고 한 것이며, 더 나아가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하라'고 했던 것이지만... 인간들은 그들의 진실된 말을 알아듣지도 못한다는 것이다.
현 시대, 세상이 시끄러운 이유 또한 근거 없는 지식으로 아는체 하는 자들의 허무맹랑한 탐욕, 권력에 대한 욕망에서 비롯된 것이며, 지옥이 있다면... 현 세상이 '새로운 세상'이 아니라... '지옥'이라는 뜻이다.
새로운 세상, 왕국은... 이미 와 있으나, 너희가 보지 못하는 것이라는 예수의 말을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다면... 현자이다. 나의 백성이 '지식,진리' 가 없어서 멸망하는 것이라는 말... 또한 같은 맥락이라고 본다면, 현자이다.
그렇기 때문에... '민중'을 길잃은 어린 양새끼로 비유한 것이며, 종교나, 권력을 쥐려는 자들을 모두 이리, 또는 늑대로 비유한 것이며, '언론'을 '목동'이라고 비유한 것이며... 지식 너머 "진리"를 선한 목자로 비유한 것이다.
사실, 가장 비열한 것들, 야비한 것들이 있다면... 명색이 '언론'이라는 말로써 사실을 사실 그대로 전하는 것 같지만... 항상 '권력을 쥐려는 무리들과 이합집산을 이루는 것들이기 때문이며, 대기업이라는 얄팍한 상술을 지닌 인간들 또한 권력과 긴밀한 관계가 아니면 홀로 존재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 언술이 뛰어난 인간들, 권력에 눈 먼 인간들의 "정의사회구현"이라는 그럴듯한 거짓말에 세뇌당하여 서로 싸우는 민중들에 대해서 '새우 등'을 비유한 것이라고 본다면... 이 시대의 현자이다.
사실, 이시대의 현자들이 아닐지라도... 지극히 아둔한 물건들이 아닐지라도 결과는 불을 보듯, 태양이 동쪽에서 떠오르듯 '광화문 촛불 시위와 같은 투쟁'들의 결과를 예측한다는 것은 누구나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물론, 아직 사회 경험이 없거나, 이 나라의 오래지 않은 정치권력의 실상을 볼 수 없는 젊은이들이거나, 아직 어린 학생들은 예측 불가능한 일일 수도 있겠지만.
왜냐하면, 사실, 명색이 대통령은 항상 극한 대립상태인 북한의 공작원에 의해서 어머니의 죽음을 본 사람이며, 더 나아가 대통령의 측극의 총에 아버지를 잃은 사람이라는 것이며, 어린시절부터 '정치권의 비밀, 비리, 실상을 누구보다 더 처절하게 체험했던 인물이기 때문이며, 사실 필요에 따라서는 계엄령을 선포 할 수도 있는 최고 통수권자이기 때문이며... 설령 최악의 상황을 고려해 본다고 하더라도, 탄핵 절차를 밟아 대통령직을 사퇴 하더라도... 또 다시 야권들의 권력 다툼으로써의 새로운 시작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투쟁을 위해서는 합치지만... 투쟁이 끝남과 동시에 서로 갈라서는 가장 야비한 인간들이... 곧 '민중'을 선동하여 투쟁을 일삼는 권력무리들이기 때문이다. 물론... 그런 야당무리들 중의 하나가 다시 '대통령'으로 선출될 것이며... 동시에 다른 야당들의 투쟁은 또 다시 반복되는 일들이... 지난 정권, 지지난 정권, 지지지난 정권들과 같은...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는 것으로써의 악순환이 반복 될 수밖에 없는 것이... 인간세상의 실상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런데, 더 중요한 사실은... 어느 누가 대통령이 된다고 하더라도, 국민들 모두가 평화롭거나 행복한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역대 어느 정권에서도 현 시대와 같이 항상, 끊임없는 노사분규를 비롯하여 국민을 볼모로 하는 여러 단체들의 파업의 악순환은 끊임없이 반복된다는 것이다. 아득한 옛날부터 현 시대까지도 전쟁의 악순환이 반복되는 종교들간의 전쟁과 똑 같은 짓들이 반복될 뿐... 인간들이 추구하는 '새로운 세상'은... 영원히 '신비스러운 말'로 남겨질 수밖에 없는 일이라는 뜻이며... 결론적으로 본다면, 모든 투쟁들은 실속없는 헛짓들일 뿐만이 아니라, 가면 갈수록 더 치열한 투쟁만 이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의 역습이라고 하는 것이며, 지식의 함정이라고 하는 것이며... 욕망의 덫이라고 하는 것이며,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라고 단정 짓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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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명색이 '민주주의'를 외치는 민중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올바르게 볼 수 있는 일이다.
과연, 시위를 하거나, 저지하거니, 반대 시위를 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 시위를 선동하는 사람들... 그들 중 누가 진실로 국민 모두를 위해서 시위하거나 또는 국가을 위해서 시위하는 것인지에 대해서 조금, 아주 조금이라도 생각해 보라는 뜻이며, 과연 세월호 사건에 대한 시위는 누구의 잘못인가에 대해서 생각해 보라는 뜻이며, 시위는 국민모두를 위해서인가, 국가를 위해서인가를 생각해 보라는 뜻이다.
과연 백남기 죽음 사건의 시작 또한 그러하다.
농민들의 시위는 과연.. 국민들 전체를 위한 시위인가? 국가를 위한 시위인가에 대해서 사유해 보라는 뜻이다. 사실, 정부지원을 가장 많이 받는 사람들이 농민들인 것 같은데, 그렇다면 도시근로자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농민들의 시위는 오직 자신들만의 더 많은 이익을 얻어내기 위한 이기주의적 발상에서 비롯된 야비한 짓들일 뿐만이 아니라... 국가의 발전이나 국가의 안위를 위한 투쟁은 더더욱 아니라는 것이다.
광우병 사태에 대한 투쟁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시위에 참가 했다는데... 과연 그들의 시위는 농민들의 시위와 무엇이 다른가 말이다. 그들의 대정부 투쟁은 과연 국민 모두를 위한 투쟁인가, 아니면 국가를 위한 투쟁인가에 대해서 생각해 보라는 뜻이다.
물론 '사드배치'문제에 대한 농성, 논란 투쟁들 또한 그러하다.
민주주의국가이며, 국민이 국가의 주인이라고 외치는 사람들이 하는 짓들이 모두 이와 같다는 것이다. 그 시위는 과연 국민이 국가의 주인이기 때문에... 국민들 모두를 위한 투쟁인가, 국가를 위한 투쟁인가에 대해서 사유해 보라는 것이다. 오직, 오직, 오직...자신들만의 이익을 위한 이합집산들의 욕망을 위한 투쟁들이 아니라고 주장할 수 있겠는가말이다.
진실로 국가을 위해서... 국민 모두를 우해서 헌신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일 것이며... 진실로 국민 모두와 국가를 위해서 헌신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어느 시대이든 간에 명색이 '대통령' 하나 뿐일 것이며... 그를 위해서 헌신하는 사람들일 것이며, 사실 명색이 '대통령'만이 재임기간 동안 만큼은 온 국민과 나라를 위해서 고뇌하는 유일한 '사람'이라는 뜻이다.
다른 사람의 입장에 대해서는 단 1 초도 생각해 볼 수 없는 것이... 인간류들의 '지식'이라는 괴물이기 때문에... 인간들 또한 지식이 많아질 수록... 가족이라는 작은 집단이 붕괴되는 것과 같이, 사회 4 대 악과의 전쟁이라는 말과 같이... 인간들간의 투쟁만 더 격해지는 것이며, 행복한 세샹, 세로운 세상이 있다는 것은 에초에 불가능한 일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이 이와같이 무지몽매한 것이기 때문에... 지식 너머 '진리'로 거듭나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의 마음이라는... '욕망' 또한 '소문'과 같은 것으로써... 시작도 없는 것이며, 끝도 없는 것으로써...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인간세상... 역사를 샅샅이 뒤져보더라도, '새로운 세상, 행복한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들에게 모두 '눈 뜬 장님'이라고 하는 것이다. 욕망, 탐욕에 눈이 멀어 '진리'의 세계를 볼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세상... 어느 누구도 남들을 위해서 사는 사람은 없다.
이기주의자라는 말은 서로 듣기 싫어 하기 때문에 흔히 사용되는 말은 아닌 것 같지만, 모두 철두철미한 이기주의자들의 집단이... 인간세상인 것이며, 모두 이합집산들로써 오직 자기에게 이익이 따를 때에만 합하거나, 이익이 따르지 않으면,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다시 뭉치는 것들이기 때문에... 이합집산들인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말, 말, 말들... 언어는 새소리나 개소리와 같은 것이 아니라, 깊고 깊은 뜻이 있는 것이다.
'민주주의'라는 말 또한 그러하며, '자유' 라는 말 또한 그러하다.
철저한 이기주의자들에게 자유라는 말은 합당한 말이 아니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인간류의 오랜 역사와 같이, 현 시국과 같이... 국가를 위해서가 아니라, 국민 모두를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자신과 자신들의 부류들만의 더 많은 잇속을 위해서 투쟁하는 것들로서 얄팍한 상술들이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자유" 라는 말은... 서로 싸우고 헐뜻게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말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 살아야만 자유로울 수 있다는 말이다.
'민주주의' 라는 말 또한 그러하다.
국민이 국가의 주인이라면... 국가를 위해서 모두 헌신해야 한다는 뜻이며, 이 또한 이기주의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야만 합리적일 수 있다는 뜻이다. 국가의 주인이라는 것들 하는 짓들 모두가 대 정부 투쟁을 일삼거나, 국민을 볼모로 하는 수 많은 파업 따위는 '자유'라는 말과 합당하지 않다는 뜻이다. 환자들은 죽든 말든 파없을 일삼는 무리들이 민주주의, 자유... 라는 말은... 합당한 말이 아니라는 뜻이다. 모든 노동조합들의 파업투쟁들 또한... 국민을 위한 것도 아니며, 국가를 위한 것도 아니라는 사실... 진정 모르는 것일까?
그런 인간들이 서로가 모여서... 민주주의'를... '자유를... 새로운 세상을... 만들자고, 우리가 힘을 합쳐서 힘을 모으면... 정부와의 투쟁으로써 다른 - 새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외치는 것들이... 현 시대 이 작은 나라의 '촛불시위'라는 것이다.
허헛, 참... 지나가던 개, 소, 말, 돼지들이 웃을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남들을 탓하거나 남들을 볼 일이 아니라, 자신을 발견하라고 하는 것이며, 그런 뜻에서 "너 자신을 알라"고 하는 것이다.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깨달으라는 말이며, 진리를 깨달아서, 남들의 말에 세뇌 당하여 투쟁을 일삼지 않을 수 없는 지성체가 아니라, 진리체로 거듭나라는 뜻이다.
이상, 사상, 이념... 등의 말, 말, 말, 낱말들의 뜻을 올바르게 인식하라는 뜻이다.
모두 '생각할 想'자와 '생각할 念' 자로 구성된 말로써... 시위 하는 사람들이나, 저지 하는 사람들이나, 반대 시위 하는 사람들이나... 종교나 학문이나 모두 '자신의 의지, 뜻'이라고 생각 하여 자신이 행위자라고 믿을 수밖에 없는 일이겠지만... 사실, 자신의 생각이 아니라, 남들로부터 세뇌 당한 남들의 생각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는 것이라는 뜻이다. 더 나아가 그 남들 또한 다른 남들로부터 얻어진 지식으로써 다른 남들을 세뇌 시키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하는 것이며,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하는 것이다.
종교의 자유가 아니라... 언술이 뛰어난 자들로부터 세뇌 당한 것에 대해서 '자유'라고 생각 하는 것이며, 세뇌 정도의 차이에 따라서 '자폭테러'를 일삼을 수도 있는 것이며... 촛불시위에 가담하거나, 반대시위에 가담하는 것이며... 회피하기도 하는 것이다.
그대의 상대들을 악으로 본다면, 그대의 마음 속에도 상대를 악으로 보는 것과 똑 같은 만큼의 큰 악이 내제되어 있는 것이며... 다만 드러나지 않은 것 뿐이다. 그렇게 세뇌 당한 것이기 때문이다. 절대로 나만은 남들에게 세뇌 당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 한다면...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를 보라. 왜냐하면... 인간세상 역사를 샅샅이 뒤져볼 수 있다고 하더라도, 결코 한시도 고요하여 평화로운 세상이 있었던 적이 없다는 사실을 발견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아모순, 자아무지를 발견하라는 뜻으로써 '너 자신을 알라'고 하는 것이다.
지신이 자신을 모른다는 것...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도"가 폐한 인간세상에 "도" 즉 진리를 전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곳이 이곳, 일념명상의 집 "도가" 이다.
지혜있는 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일념명상의 집-道家] - 개요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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