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the-truth
깨달음..
대체 깨달음이 무엇이기에..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 목숨도 불사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일까?
대체 깨달음이 무엇이며,
과연 인간세상에 진실로 깨달은 사람이 있기는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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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깨달은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뭐가 다를까?
만약에 깨달은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깨닫지 못한 사람들 보다 무엇을 더 아는 것일까?
노자, 장자는 왜 깨달음에 대해서.. '신비의 문'이라 했을까?
왜 그들은.. '도가도비상도'라 하고.. '명가명비상명'이라 했을까?
왜? 사람들이 아는 도는 '진실된 도'가 아니고, 모두 다 거짓말이라 했을까?
왜? 그들은...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 했을까?
왜? 그들은..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 했을까?
왜? 그들은.. '파식망상필부득'이라고.. --망상으로 이루어진 지식을 파괴해야만 '진리'를 얻을 수 있노라고 한 것일까?
왜, 그들은..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고 한 것일까?
왜, 그들은..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다 아는체한다고 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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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들은...
석가모니교든, 예수교든.. 모든 종교, 과학, 의학... 철학 등..
세간의 모든 지식들에 대해서..
'쓰고 버려야 하는 "쓰레기"라고 천명한 것일까?
이와 같은 사실에 대해서 올바르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사람이 진실로 '깨달은사람'이겠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진실로 진실로 말하노니,
깨달은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사람들과 같이..
내가 사람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떠났기 때문이다.
붓다 고타마의 말과 같이..
그들은.. 원리전도몽상에서 깨어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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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너머.. 진리를 원하는가?
'일념법'이 진리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생.노.병.사의 모든 고통으로부터 자유하게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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