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태어난 목적은 무엇이며 왜, 죽어야만 하는가?
인간의 근원은 무엇인가?
어떻게 해야만 근심도 걱정도 없는 삶... 끊임없이 평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으며 죽음앞에서도 초연게 "나는 기쁘다" 라고 말할 수 있단 말인가?
인생이 무엇인가?
왜, 내 인생인데 내 마음대로 되어지지 않는 것일까?
하늘의 뜻인가?
신의 뜻인가?
신을 믿지 않았지만 막연하게나마 운명의 신이거나 또는 절대자라는 것이 있을것이라는 생각에 낙천주의자로 살아왔던 어떤 사람이 "참 나, 진아를 찾으면 신을 보는 것이다" 라는 말을 믿고 목숨을 걸었다.
목숨걸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여보니...
나라고 당연시하던 육체는 "나라는 생각"의 환상물질이었다.
그리고,
불이일원론을 연설했던 인물들 모두의 가르침이 인생의 해답을 찾는 길. 진리의 길이었으며 인생의 해답을 찾는 방법이었으며 내가, 내가 아님을 아는 참다운 앎에서 울어나오는 가르침을 전파한 것이었다.
그들의 말이 언어도단이며 불립문자로, 심지어는 방언으로까지 왜곡되어 전해지는 이유는 그들의 가르침이 사람들의 생각의 범위를 넘어서 있기 때문이지만 참 나를 아는 이들에게는 너무나도 당연한 보편타당한 앎일 뿐이다.
불행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며,
고통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며,
늙음과 죽음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다.
인간은 경험에 의한 그릇된 앎, 지식에 세뇌된 관념, 고정관념에 의해서 고통과 괴로움을 겪는 것이기에 고통과 괴로움의 근원, 의심의 근원을 뿌리뽑는 길을 알리는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자유와 평화를 소원하지만 세상을 다 얻는다고 하여도 끊임없이 만족할 수 없기에 (불이일원론을 연설했던 인물들을 제외한다면) 수천년을 살아오지만 세상 어느 누구도 죽음 앞에서 나는 기쁘다, 라고 말할 수 없었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인간의 욕망은 결코 만족으로 해결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카페의 글들을 통해서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유와 평화로 가는 길, 진리의 길을 갈 수 있을 것이며 "참 나"를 깨달아 천지만물과 분리되지 않은 자아로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을 것이기에 그 길을 전하기 위함이 카페 개설의 목적이다.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있다면 오직 진리의 길을 통해서 참 나의 행방을 찾는 것 뿐이다.
참나, 진아, 절대자, 신, 유일자, 하나님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다.
인류의 자유와 평화를 위하여 이 글을 전한다.
진리.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니.
카페지기 진원.
http://cafe.daum.net/husimwon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