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몸, 즉 인체는 유기체이다.
인간의 앎. 지식. 통념. 관념... 등에 따른 사고방식은 시대와 조건 상황에 따라서 끊임없이 변해가는 것이다.
인간 세상에 자동차, 비행기, 로봇... 등의 기계가 없던 시절이 있었으며, 그 시대에는 최소한 인간의 몸을 기계에 비유하는 일은 없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현시대에 존재하는 사람들은 육체의 늙고 병듦에 대해서 기계와 비유함에 대해서 당연하게 여긴다는 것이다.
산골짜기에서 평생을 살아온 노인들 조차도... 무릎관절의 통증에 대해서는 소위 의사라는 전문가들과 똑 같은 말을 한다. 기계도 오래 쓰다보면 닳아서 망가지듯이 사람의 몸도. 무릎도 오래 쓰면 무릎의 연골이 닳아서 아픈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기계가 없었던 시절, 전화기도 없었으며 라디오나 텔래비젼이 없었던 시절에 살았던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말이 아닐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현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는 인간의 몸과 기계를 동일시하는 어리석음에 대해서 어리석음인 줄도 모른다는 것이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사람들은 누구나 누구나 '하늘의 뜻'이라는 말과 '운명'이라는 말을 함께 사용한다. 이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들은 '종교'들로부터 창조된 말이지만... '전생의 업'이라는 말과 '원죄'라는 말이다. '하늘의 뜻, 신의 뜻... 전생의 업. 원죄... 라는 말, 말, 말들... 사실은 '세살 버릇 여든 간다'는 속담과 같은 인간의 버릇, 습관... 등을 이르는 말이다.
인간세셍의 통념이나 관념 등의 사고방식과 '고정관념'이라는 고정된 생각들 또한 고정된 것들이 아니라 끊임없이 변해가는 것이다. 인간의 몸이 본래 기계와 같이 닳아지거나 병이드는 까닭은 "높고 험할 업(業)'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전생의 업'이나, '원죄'가 아니라... 시대와 상황, 조건에 따라서 변해가는 생활 습관이며, 사람마다 제각기 다른 성격, 성품, 천성... 등으로 표현되는 제각기 다른 사람들로부터 듣고 배우게 되는 어린아이시절부터 성장하는 과정에서 생겨나게된 생활습관이라는 것이다.
그 생활습관이 모든 질병의 원인이며, 그 습관, 버릇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서 끊임없이 변해온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득한 옛날. 기계라는 말이 없었던 시대에 살았떤 인간은 '인간이 유기체'라는 말에 대해서도 아는 바 없었으며, 인간이 기계와 같이 늙으면 닳고 병든다는 말도 없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통념, 관념, 습관, 버릇은... 인간과 기계는 동일한 것이라고 이해 함에 대해서 당연하게 여긴다는 것이다.
인간은 끊임없이 불질문명의 발전을 추구한다.
그리고 물질문명의 발전과 더불어 불질문명의 발전보다 더 앞서 생겨나는 것들, 가장 중요한 것들이 인간들에게 나타나는 무수히도 많은 질병들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아득한 옛날이나 지금 현 시대거나 인간의 몸에 나타나는 질병에 대해서 완전하게 치유될 수 있는 질병은 없었다는 것이며... 다만 중요한 것은 무위 자연계에 존재하는 동물들에게는 인간들에게 나타나는 질병들이 없다는 것이다.
인간에게는 각종 난치병이나 불치병들이 끊임없이... 물질문명의 발전과 비례하여 더 많이 생겨나는 반면에 자연계에는 그런 질병들이 생겨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런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는 '히포크라테스'와 같은 인간들이 좀 더 많았더라면... 인간들의 수많은 불치병, 난치병, 재발되는 병마에 따른 고통만큼은 생겨나지 않았을 것이다.
사실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는 질병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진다. 왜냐하면 인간에게 나타나는 모든 질병들이 본래 있던 것이 아니라, 생활 습관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사실에 사실을 사실 그대로 이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유기체이며, 일념법 수행으로써 올바른 앎이 드러나게 되면 '일체유심조의 더 깊은 뜻'에 설명된 바와 같이 천지만물과 몸 또한 '생각의 환상물질'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을 것이며, 인체에 나타나는 모든 질병들 또한 생활 습관, 식습관을 바꿈으로써 완전하게 해결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이해 할 수 있는 일이다.
구강암을 비롯하여 혀에 생겨나는 癌이라는 질병들에 대한 인술의 어리석음은 그것들을 제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제거 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완전하게 치유되는 것이 아니라 틀림없이, 분명히 다시 재발할 수밖에 없다. 그것이 위에 생겨난 암이든, 대장에 생겨난 암이든... 몸의 어느 곳에 생겨난 암이든, 다른 질병들이든... 다시 재발될 수밖에 없는 까닭은 '업'이나 '원죄'나 또는 '하늘의 뜻'이나 '운명' 같은 것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단지 생활의 습관에 의해서 생겨난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해야만 한다는 뜻이다.
만약에 각종 癌이나 다른 불치병, 난치병들이 본래 있었던 것이라면 그것은 치유될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본래 없었던 것이라면... 생활습관, 생명활동의 습관... 즉 마음의 작용인 욕망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 욕망 또한 그대 스스로 만든 것이 아니라, 그대의 부모, 부모의 부모, 그의 부모... 로부터 그렇게 되도록 길들여진 버릇, 습관이 원인이다.
물질문명의 발전을 추구하는 인류 전체의 문제이다.
인간은 물질문명의 발전이 인류의 행복이나 평화, 자유를 위한 유일한 방법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 같다. 물질문명의 발전은 자연과 멀어지는 것이며, 자연과 멀어진다는 것은, 자연에 적응할 수 있는 면역기능이 사라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인간류 또한 자연과 분리되지 않았던 시대가 있었다. 물론 인간이 경험할 수 없는 시대이다. 인간은 그 시대에 대해서 추측하거나 상상할 수 있을 뿐, 사실을 사실 그대로 이해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그 시대는 인간류가 불(火)을 발견하기 이전의 시대이기 때문이다. 불을 발견하기 이전의 시대에 대해사 상상할 수 있다. 자연계에 존재하는 동물들의 식생활을 상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서 인간의 질병에 대한 설명에서 '활성산소'와 '타액'의 관계에 대해서 설명한 바 있다. 인간은 물질문명의 발전을 통해서 더 큰 쾌락을 추구한다. 하지만 인간 세상 어느 누구도 만족할만한 쾌락을 누릴 수 없다. 아니 인간의 삶에 있어서는 항상 근심과 걱정이 따를 뿐,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있는 사람이 있을 수 없다는 말이 더 가까운 말일 것이다.
병든 사람, 불치병이나 난치병으로써 고통을 겪는 사람들에게 부러운 사람은 그런 병에 걸리지 않은 사람이다. 하지만 병에 걸리지 않은 사람들이 느끼는 행복 보다는 병에 걸렸으나 분명한 치유방법을 앎으로써 희망을 갖는 사람이 느끼는 행복이 더 크다는 뜻이다. 물론 병이 완치된 사람 또한 행복할 수 없다. 왜냐하면 재발에 대한 근심걱정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결국 누구나 모두 죽는다.
그 죽음이 언제 어느때 다가올지에 대해서는 누구도 모르는 일이다.
그러니. 어떻게 살아야 하겠는가?
인간들의 오직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욕망을 쫒는 삶이 아니라, 검증된 삶, 가치 있는 삶이 있다. 그런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서 '도가의 선식(약식)을 만들게 된 것이다. 도가의 약식으로써 인간들에게 나타나는 모든 질병들이 완전하게 사라질 수 있는 까닭에 대해서는 앞서 설명한 바와 같다.
도가의 선식, 약식으로써 젊은이들 뿐만이 아니라 노년기에 접어든 사람들의 질병들까지 완전하게 사라질 수밖에 없는 까닭은 인간 생명체의 퇴화된 면역능력이 회복되기 때문이다. 인간은 인간이 만든 기계와 같이 닳아서 부서지는 것이 아니라, 자연계의 동물들과 같은 유기체이다. 유기체에게는 별도의 윤활류나 인공으로 만들어진 연료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물과 음식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며, 변해가는 것이다.
올바르게 아는 사람이란, 동물들이 그러하듯이 죽는 날까지도 자신의 몸을 온전하게 보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며, 죽는 날까지도 스스로 먹을꺼리를 찾아 해결할 수 있는 만큼의 힘이 남아 있는 사람이다. 설령 건강한 사람이라고 자만할지라도 충분한 물과 함께 '도가의 약식'으로써 한끼 식사를 대신할 수 신념(의지, 뜻, 능력, 습관, 버릇)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라면... 최소한 현시대에 나타나는 모든 질병에서 만큼은 자유로울 수 있다는 뜻이다.
인류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방법이 있다면 '일념법 수행'으로써 인류 모두가 자신의 마음의 실체에 대해서 이해 하는 것이 첫째이며, 둘째가 있다면 몸에 질병이 생겨나지 않도록 작은 습관, 식습관을 바꾸는 일에서 시작될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이 겪어야만 하는 모든 고통은, 신의 뜻, 하늘의 뜻, 전생의 업, 원죄... 등이 원인이 아니라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써는 기억할 수 없는... 인간이 기억할 수 없는 어린아이시절부터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우면서 가공되어진 습관, 버릇이 원인이라는 뜻이다.
원죄, 업, 운명, 하늘의 뜻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일념 명상법'이다.
그대와 인류에게 평화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에서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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