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지성체의 허구

홍로일점설과 일념법

일념법진원 2016. 7. 26. 07:02

千思萬思量(천사만사량) 
紅爐一點雪(홍로일점설)
泥牛水上行(니우수상행)
大地虛空裂(대지허공렬)

 

 

천만 가지 생각들이란
붉은 화롯불 위에서 잠깐 사이에 녹아 사라지는 한 점 눈꽃이로다
진흙소가 물 속을 걸으면 물에 녹아 사라지듯이
우리가 몸담고 있는 대지도 허공중에 흩어진다.

 

​(서산대사 임종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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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언번, 언술이 뛰어나서 나의 말을 옮기는 자가 곧 '그리스도의 적'이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예수이며... 도마어록으로  전해지는 예수어록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말은 같은 말이지만, 위의 글 또한 한자를 한글로 풀이한 것으로써, 사람들 누구나... 이해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들의 진실된 뜻은 '발 없는 말 천리간다'는 속담과 같이... 왜곡되고 변질되어 전해지는 것이다.

 

사실, 일념법 수행으로써 '생각의 원리'를 깨닫지 못한 자들의 해석들은 모두 헛소리이며, 거짓말이다.

 

"도마어록"의 해석서들 또한 모두 망상이며, 망언이며... 위의 해석 또한 '일념법'을 모른다면...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만약에 위의 게송의 진실된 뜻을 이해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성경과 불경을 비롯하여 과학과 종교학, 의학, 우주공한 등의 모든 지식이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는 "노지와 장자"의 말을 지적으로나마 분명히 이해 하는 사람으로써... 만약에 인간세상에 천재와 둔재가 있다면... 그들이 곧 천재들이며... 사실, 위의 글들의 뜻을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없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홍로일점설"의 깊고 깊은 뜻을 이해 하지 못한다는 것은, 자기무지에 빠져 있다는 것이며, 사실 자기를 자기가 모르는 것으로써... 자기의 삶이라지만 자기의 삶이 아니라, 주인도 없는 것을 자기의 삶이라고 생각 하는 무지몽매한 것이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위의 게송의 깊은 뜻은... 인간류의 뇌에 저장된 모든, 모든, 모든 생각들이 빨갛게 달구어진 화로에 떨어지는 눈과 같이 사라지는 정도의 '일념'이 깊어진 수행자라면, 세상의 소멸을 볼 수 있다는 뜻이며, 자아의 소멸을 볼 수 있다는 뜻이다.

 

사실, 일념법이란 인간의 사고방식으로써 이해 할 수 있는 말이 아니기 때문에 실천 하는 일 또한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다. 심지어 '신이 들어와서 힘을 쓸 수 없다'던 하근기 중생 하나가 신들림이라는 무병에서 벗어났지만... 나중에 다시 하는 말이, "왜? 사람이 햘 수 없는 일념법을 하게 하느냐"고 했던 것과 같이... 사실, 집중력이 뛰어난 인물들만이..., 지능이 붕어 보다 더 뛰어난 인물들만이 실천 할 수 있는 것이며, 사실 "도가의 일념법" 강좌를 통해서... 도가이 화원의 여러 방편설명들을 통해서 '기본적인 지식'이 생겨 나야만 조금이나마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그 때 비로소 '자신을 발견하기 위한... 자기무지를 발견 하기 위한  일념법'을 공부를 실천 할 수 있는 것이다. 

 

 

길을 모르고 길을 간다는것... 쓸모  없는 짓이다. 

인생이 무엇인지 모르는채 삶을 산다는 것 또한 그러하다. 

올바른 길이 아니라면... 가지 말아야 하는 것이며, 옳은 길이라는 확신이 설 때 비로소  두려울 것이 없는 것이다.

 

광신자, 맹신자들과같이... 남들의 말에 세뇌 당해서가 아니라... 일념법 강좌를 통해서 언어의 진실된 뜻에 대해서 스스로 확신이 들어야만 하는 것이다.

 

 

사실, 일념법은 수행의 정도, 깊이에 따라서 다르지만... 일념법 수행의 과정에서 벌써... 사람들이 모르는 것을 안다는 사실을 스스로 발견 할 수 있는 것이다. 인간세상에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은, 인간류들의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진실된 지식'을 얻는 것이며... 더 나아가 일념의 무념처에서 비로소 "무아"를 발견 하는 것이며... 사실, "무아"를 발견 했던 인물들이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소크라테스, 노자와 장자, 예수와 석가모니' 등으로써... 사실, 그들의 언어와 같은 뜻이 위의 '홍로일점설'이라고 본다면, 일념법으로써 '유상삼매'를 경혐한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사실, 일념법 수행으로써 인간들 저마다의 자기의 '생각의 원리, 생각의 작용, 생각의 윤회현상'을 모른다는 것은... 눈 뜬 장님과 같은 것으로써 살아갈만한 가치도 없는 것이다. 왜? 눈 뜬 장님과 같다고 하는가 하면... 사실, 일념수행으로서 자신의 생각의 윤회현상을 스스로 깨닫게 된다면, 최소한 치매 등의 여러 불치병이나 난치병의 원인을 앎으로써 스스로 치유 할 수 있거나... '도가의 단식법, 도가의 약식법'으로써 완치될 수 있는 것이... 개인적인 이익이라면 이익인 것으로써, 죽는 날까지 건강한 몸으로 존재 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본래무아'를 깨달아 앎으로써 삶과 죽음의 한계를 벗어나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일념을 깨닫는다는 것은... "불교나 기독교" 등의 여러 종교들의 총체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볼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모든 명상집단이나 모든 학문들 또한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는 것이며...

 

사소한 이익이 있다면... 임제어록, 마조어록, 조주선사를 비롯하여 옛 선사라는 자들의 글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다는 것이며, 그들의 지식이 한낱 중생견으로써의 뛰어난 언술, 말재간이라는 사실 또한 스스로 이해 할 수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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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글자를 볼 수 있을 뿐, 그 뜻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눈 뜬 장님"이라고 하는 것이며... 사실, 일념을 깨닫지 못하여서 자신의 생각의 윤회에 속수무책으로 속아서 사는 사람들이라면, 사실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앞 편의 "세대갈등, 노사갈등, 남남갈들... 지역갈등"과 같은 번뇌와 망상의 세계에서 절대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일념법수행으로써 자신도 모르던 자신의 생각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것이며, 반복 순환되는 것이라는 사실과 더 나아가 그 한 생각, 한생각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을 때, 그때 비로소 "홍로일점설"이라는 구절의 깊고 깊은 뜻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것이며, 사실... 일념이 깊어져서 약 7 단계 정도의 경지에 이르러야만 근심과 걱정이 사라질 수 있는 것이며, 두려움과 공포 또한 사라지는 것이며... 자신의 모든 생각들이 "번뇌와 망상"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알때, 비로소 지적으로나마 "진리"를 깊이 이해 하는 것이며... "도의 실마리"를 발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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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일념법수행으로써 세상사람들이 모르는 새로운 지식을 알 수 있다는 말 또한... 사람들은 알아들을 수 없는 일인 것 같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과학이나 기터 의학, 우주공학 등의 학문들이 있기 때문에.. 그들의 말을 믿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며...엄밀히 본다면 그런 사고방식으로 세뇌 당한 것이다. 

 

과학은 우리들보다 더 많은 것을 알기 때문에... 공부는 죽을 때까지 해도 다 못한다는 방식으로 세뇌 당한 것이다는 뜻이다. 이 글을 통해서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볼 수 있다면... 붕어 보다 더 지능이 뛰어난 인물이다. 왜냐하면 사실, 학문을 연구하는 짓들에 그 끝이 없는 까닭은... 학문이 어려운 것이라서가 아니라... 본래 해답이 없는 것들에 대해서...  '해답이 있을 것이다'는 원리가 전도된 몽상에서 출발된 것이 학문이며... 지식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이런 설명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다면... 인간세상에서는 가장 지증이 뛰어난 인물이며... 현자이다. 앞 서 "암흑물질" 과 "뇌지도"에 대해서 설명 한 것과 같이... 인간류는 근원적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며... 그런 사실을 스스로 깨닫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 '일념법'이라고 안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사실, "일념법"으로써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 진실된 지식을 아는 것"이라는 말 또한...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며... 모든 것을 다 안다는 착각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종교적인 하나님이 아니더라도... "하나님"이 있다고 믿기 때문이며... '영혼'이 있다는 믿음에 대해서 의심 조차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람들 누구나... 자신이라는 존재가 사실적인 것이라고 믿을 수밖에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마음과 영혼 또한 당연히 있는 것이라고 믿을 수밖에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들,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 즉, '자기무지, 자아무지, 자아도취'를 발견한 인물들의 이야기들은 듣되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없는 것이며... 눈이 있어서 글자를 보되 그 진실된 뜻은 볼 수 없는 것으로써 '청맹과니'인 것이며... '눈 뜬 장님'과 같은 것이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를 만나는 일에 대해서 '백천만겁 난조우'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며... 그만큼 귀하고 귀한 인연이 있어야만 '진리'를 만날 수 있는 것이며... 지금 이 글들을 지적으로나마 이해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들은 진리를 볼 수 있는... "무아"를 볼 수 있는... 백천만겁 난조우의 귀한 인연이 있는 것이다.  

 

 

사실, 사람들 대다수는 "자기무지, 자아무지" 라는 말이 무슨 소린지 알아듣지 못하는 것이며... '자아도취'라는 말 또한 그러하다. 말은 같은 말이지만... 그 뜻은 천지차이라는 사실을 아는 자들만이 진실로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사실, 자신이 자신을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모르고 산다는 것은 참으로 끔찍한 일인 것이며, 사실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자신의 몸을 자신이 모르고...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모르고... 자신의 감정을 자신이 모르고... 자신의 기분이 남들에 의해서 좌지우지 되고... 자신의 마음이 남들에 의해서 왜곡되고... 자신의 몸이 병들면 남들에게 떠 맡겨야 된다는 사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참으로 어쳐구니 없는 일인 것이며...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허헛, 그런데.... 이런 말을...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 하는 사람들이 대 다수 인간류들이니... 어찌 가엽고 안타깝지 않겠는가? 

 

 

이웃에게 전하라. 

진리를 먹고... 이웃에게도 먹게 하는 일이 아니라면, 굳이 더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온갖 현혹하는 세상, 험난한 세상을 살면서... 언제 죽을지 예측 조차 불가능한 삶을 살아야 한다면... 진리를 앎으로써, 설령 오늘 저녁에 죽더라도 후회 없는... 언제 죽더라도 여한이 없는 검증된 삶이라야 하지 않겠는가?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오늘 사과나무를 심어야 한다는 무한한 어리석음과 끝없는 욕망, 탐욕에서 벗어나라는 뜻이며...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알아야만 비로소 여행을 다닐 수 있다는 뜻이다. 사실, 여행이라는 낱말의 뚯 또한 본래는... '같을 如... 다닐 行' 자로써... 항상 근심걱정 없는... 평화로운 마음으로서의 행위라는 뜻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인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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