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the-truth
득언망상.. 득의망언.. (得言妄想.. 得意妄言..)
-, 언어를 앎으로서 망상이 생겨나고, 언어의 뜻을 앎으로서 망언이 시작된다며, 언어의 진실된 뜻을 알라고 설명?했던 인물이.. 노자의 도덕경의 요지이며, 장자의 '혼돈'에 대한 방편설명? '방편언어' '방언'이며, 인간들이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기 때문에.. '비밀의 언어'이다.
"너희는 짐승보다 더 뛰어날 것이 없다" - 예수의 진언, 방언.
그래도.. "배부른 돼지보다는 고뇌하는 인간이 더 낫다" "너 자신을 알라" - 소크라테스의 진언? 방언?
아이들에게 선물보따리를 안겨준다.
어른들이 기뻐하고 즐거워하니.. 아이들도 함께 따라서 즐거워 한다.
그리고... 합창한다.
"기쁘다 구주오셨네, 만백성 "
"메리 크리스마스" 라고 인사하고... 모두가 다 기뻐한다.
덩달아서... 새장에 같혀있던 앵무새도 따라서 노래한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 라고...
노래가사의 내용이 아래와 같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 백성 맞아라
온 교회여 다 일어나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 찬양 하여라
구세주 탄생했으니
다 찬양하여라
이 세상의 만물들아
다 화답하여라
다 화답하여라
다 화답 화답 하여라
은혜와 진리 되신 주
다 주관하시니
만국 백성 구주 앞에
다 경배하여라
다 경배하여라
다 경배 경배하여라
만국 백성 구주 앞에
경배해 경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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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여러 남들이 기뻐하니, 나도 따라서 기뻐하고..
남들이.. 두려워하니, 나도 따라 두려워하고..
사람들이 따라하는 말들은.. 앵무새도 따라 지저귀지만, 커튼 뒤에서 들리는 소리는... '앵무새가 지저귀는 소린지.. 사람들이 마구 지껄여대는 소린지.. 구분할 수 없다.
그런 방식으로.. '나는 사람이라고, 인간이라고, 마음이 있다고.. 자존심으로, 즉 '세상에서 자기가 가장 존귀하다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마치, 말을 많이 배운 앵무새처럼 일일이 막아낼 수 없도록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는 것이.. 명색이 앵무새와 다르지 않은.. 명색이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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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할아버지를 기다리는 아이들.. 그리고 선물을 안겨주는 어른들..
둘 다 '성인'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범인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중생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사실은 '정신'이 무엇인지.. '사물'이 무엇인지 구분조차 불가능한 '무뇌아'들이지만.. 어린아이적부터 세뇌당한 지식은.. 살아 죽는날까지 '사실'이거나.. '진실'이다.
어떤 가난뱅이.. 평생을 노숙자들과 같이.. 또는 거지와 같이.. 탁발로 연명했던 구도자 하나가 말하기를.. "만백성들아.. 너희는 원리전도몽상에 취해 있다"며..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하지만... 이미 세뇌당한 "앵무새인간"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구세주 예수"를 믿는 것과 같이.. 그를 '부처님'이라고 믿고.. 공덕을 줄 거라고.. 가피가 있을 거라고 믿지만... 이 또한 앵무새와 같이 세뇌당했다는 사실에 대해서 깨닫는다는 것은 인간관념으로는 영원히... 불가능한 일인 것 같다.
이 이야기는.. '배부른 돼지'들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 고뇌하는 인간들에게 하는 말이며.. '앵무새'와 같이 세뇌당하는 지식이 아니라.. 지식 너머 진리이다.
앵무새인간이 아니라... 인간다운 인간으로.. 짐승보다 더 뛰어난 인간으로.. 진실로 후회와 여한이 없는 가치있는 삶을 위한.. 유일한 법이며, 방법론이며... 최선의 인생론이라 해도 상관 없는 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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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성탄일' 즉, '성인의 탄생일'을 축하, 축복, 경탄, 찬양, 경배해야 할 일이 아니라, 그들의 진실된 뜻을 알아들을 수 없는 앵무새와 같은 인간들이라는 사실을 이해? 한다면... 비통한 일이며, 비참한 일이다.
왜냐하면, 만약에 인간동물들이.. 앵무새와 같은 인간들이.. 그들의 진실된 뜻을 겨자씨 한 알 만큼이라도 이해? 하거나.. 그들의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할 수 있다면... '혼돈'에서 깨어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며.. 만약에 삶과 죽음이 있다면, 설령 삶이 있기 때문에, 죽음이 있다고 하더라도.. 죽음 또한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는.. 권리와 능력을 얻을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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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예수는.. '세계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과 함께.. '인간류 또한 실체가 없다'고 설명한다. 왜냐하면.. "너희는 잠간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안개와 같다"는 경구와 같이... '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전'이라는 경구와 같이... 설령 세상이 있다고 가정한다고 하더라도, 변하지 않는 것은 없고, 이와 같이.. '실체'가 있는 것은 '없다'고 분명히 설명하기 때문이다.
'창조자, 창조주'는.. 하나님은.. "네 안에 있다"고 분명히 설명하기 때문이다.
"진실로 진실로 말하노니, 사람이 진리로 거듭남이 하나님 나라를 보는 것이요, 성령이다"는 경구가 그런 사실을 증거? 증명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그 날.. 너희 안에 내가 있고, 내 안에 너희가 있고.. 하나님이 내 안에 있다"는 말과 같이... 그대의 뇌에 저장된 모든 '기억' '지식'이 소멸되어 사라진다면.. 너희와 나는 둘이 아니라, 셋이 아니라.. '하나'라는 뜻이다.
이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있다면.. '만물의 근원은 도'라는 말로서.. 노자의 도의 이야기이며, 신비의 문'에 대한 설명이다.
인간류와 같이.. 욕심이 있으면 나타나는 현상(세상)만 볼 수 있고, '욕심이 사라지면 만물의 근원을 볼 수 있다'는 말과 같이... '마음이 본래 있는 게 아니고, 세상 또한 본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일체유심조'의 더 깊은 뜻'이라는 명제로.. 설명한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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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그대 또한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앵무새와 같이 남들의 말을 휸내내는 것이며, 어린아이들이 '찬송가'를 부르듯이.. 남들이 그렇기 때문에, 나도 따라 하는 것이다.
남들이 기뻐하기 때문에 나도 기뻐하는 것이며... 남들이 슬퍼하기 때문에 나도 슬퍼하는 것이며, 남들이 두려워하기 때문에.. 나도 두려워하는 것이며.. 남들이 돈을 벌기 때문에 나도 따라 하는 것이며.. 남들이 훌륭한 사람이 되라 하기 때문에.. 나도 그런 사람이 되려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세상 어느 누구도, 진실로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운 사람, 행복한 사람은 단 하나도 없다.
감옥에 갇혀 있는 전직 대통령들이든, 현직 대통령이든.. 노숙자들이든.. 늙어서 치매에 걸린자들이든... 천덕꾸리기가 되어버려서 길거리를 방황하는 노인들이든... 천덕꾸러기가 되지 않을 수 없는 인간들이든.. 모두가 다 비참하기 이를데 없는 삶을 사는 것이다.
문명발전이라는 美名하에.. 인간들의 삶이 더 비참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는... 해답이 없는 지식이 더할 수록.. 여러 불치병.난치병 또한 더 증가하기 때문이며.. 인간이 인간의 발생원인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과 같이.. 생로병사의 비밀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과 같이... 지식은 그 시초가 '사실'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근거 없는 소리'들이.. 언어화된 것이 '지식'이라는 이름의 '무지몽매한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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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라면..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는.. '노자의 말, 예수의 진실된 뜻,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 '여래진실의?'라는 구절에 대해서 이해 못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이해? = 오해" 이다.
왜냐하면.. 그대의 뇌에 저장된 지식들과 같이, 이런 설명들 또한.. 인간관념으로도 이해는 가능한 지식으로서..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머리로? 가슴으로? 이해는 가능한 일이지만, 해석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며.. 사실, 이와 같은 설명을 하는 이유는.. 인간관념으로는 사유가 불가능한 진실된 말들이지만.. 지적으로나마 선이해 해야만.. '일념법명상, 일념법수행'을 통해서 사실을 확인 할 수 있는 '새로운 지식'이기 때문이다.
사실은.. 예수의 '하루종일 기도하라'는 말은.. '행주좌와어묵동정'이라는 구절과 같이, 한자가 한글화된 말과 같은 의미로써.. '일념법강좌'에 바탕을 둔 올바른 지식으로.. '일념삼매'를 경험 체험, 체현하라는 말이며.. 그 때 비로소, '일념삼매'중에 알아차림이 생겨나는 것이며.. 그 때 비로소 영원히 변할 수 없는 '진실된 지식'이라는 이름의 '진리'를 발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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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류의 지식이 참으로 신비스러운 이유는..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사유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며, 이와 같이.. 자신의 운명을 자신이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에 대해서 사유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며.. 무조건 '남들이 알려줄 것'이라고 믿는다는 것이며... '질병의 원인'에 대해서 의학이.. '질병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을 마구 지껄여대는 것과 같이.. '여러 질병, 불치병 난치병'의 원인에 대해서도.. 누군가 다른 '남들이 알려 줄 거라고 믿는다'는 것이다.
그렇다.
그대와 인간들의 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들이.. 스스로 발겭한 지식이 아니라, 다른 남들로부터 부지불식간에 얻어진, 남들의 지식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뇌에 저장된 지식들 모두가 다 남들의 지식이기 때문에.. 자신 건강이나 또는 자신의 운명 또한 남들이 알려줄 거라고 믿는 것이며.. 그런 착각에서 깨어날 수 없는 이유 또한.. 어린아이들이 "기쁘다 구주오셨네''라고 노래부르며, 기뻐하는 것과 같이... 앵무새가 따라 하는 것과 같이, 인간류 누구나 다 똑 같이... 본래 '자신의 나'가 아니라... '남들의 말에 의해서 가공된 "남들의 나"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이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하는자.. 죽음을 면할 것이며, 만물의 근원(하나님, 창조자, 신, 불성, 道)을 볼 것이며,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것이다.
(인간관념과 같이, 세상이 존재한다는 가정하에서.. 설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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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진언, 광명진언, 방언, 방편언어.
1. 길잃은 어린양
2. 늑대와 이리
3. 목동
4. 선한목자
1. '앵무새와 같이.. 어린아이들이 '기쁘다 구주 오셨네'라며.. 따라 부르는 노래들과 같이. 아직 언어를 알 뿐, 언어의 뜻도 모르고 따라하는 '앵무새'와 같은 어린아이들과 같이, 그리고 그런 짓을 당연히 해야하는 일 처럼 가르치는 어른들과 같이.. 인생이 무엇인지, 죽음이 무엇인지 모르고 욕망의 노예가 되어서 죽음을 향해 달려나가는.. ... 길잃은 철새와 같이 방황하는 인간들을 총칭히는 말이.. '길잃은 어린양'이라는 말이며...
2. 이와 같이 아직 언어의 뜻을 모르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어른들에 대해서.. '늑대와 이리'라고 말 한 것이며... 예수를 진실된 뜻을 믿는 게 아니라, 언술이 뛰어난자들을 믿는 어리석은자들에 대해서.. 어린양이라고... 그렇게 가르치는자들에 대해서.. 양새끼들에게 풀을 먹이고, 보살피는 것 같지만, 양새끼들을 길러서 잡어먹는 '목동'들 또한 '늑대, 이리'라고 설명한 것이며...
3. 사실은.. 인간들의 '내가 있다'는 사고방식, 고정관념에 의한..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아니라... '나와 너'라는 분별이 사라진 '합리적 지식'에 바탕을 둔 '진리'에 대해서 설명하지만, 알아들을 수 없는 인간들에게.. '이 말은 하나님 말씀'이라고 설명하기 위한 방편언어가.. '선한목자'라는 말이며... 사실은... '합리적인 지식'을 설명하기 위한 여러 방편어들이.. '진리를 발견한 예수의 진언'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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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늑대와 이리, 그리고 목동은... 종교적으로 본다면 예수의 '진실된 말, 진실된 뜻'에 대해서는 아랑곳하지 않고.. '성경'을 만들고.. 막무간에 '하나님'을 믿으라'는 무리들이 곧 '길잃은 양새끼'들이며.. 목동을 가장한 '늑대와 이리'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왜냐하면 예수 말하기를.. '언술이 뛰어나서 나의 말을 옮기는자가 그리스도의 적'이라는 진언과 같이... "하나님은 네 안에 있다"는 진실된 말과 같이...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는 말과 같이... 남들의 '나'가 아니라.. 진실된 '자신의 나'로 거듭나라는 뜻이.. 예수의 진실된 말이며, 인간류에게 전하고자 하는 '진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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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만약에 인간을 비롯하여 우주의 모든 것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예수의 진실된 뜻은.. 세 가지로 구분될 수 있다.
명색이 인간.. 인간류를, 중생들을... '하근기, 중근기, 상근기'로 구분한다면...
1. 하근기에게는.. '너희의 삶이 있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태어나기를 원해서 태어난 것이 아닌것과 같이, 자신의 뜻대로 이루어지는 일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세상사, 인간사 모든 일들을 '하나님이 있다'고 가정하여.. '하나님의 뜻'이려니 생각하고... 마음이나 편안하게 살라는 뜻이며..
2. 중근기에게는.. '지천명'이라는 말과 같이.. '하나님'을 믿을 수 없다고 하더라도, 결국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자신이 무지하다는 사실을 인지, 인식하고... 세상이 한시도 평화로운적이 없다는 사실을 올바르게 인지, 인식하고.. 서로 싸우고 다툴 일이 아니라, 옛 성인들의 이야기와 같이... 나이 사십이면 '유혹에 넘어가지 말라'는 뜻의 '불혹'이라는 말과 같이... 나이 오십이면 '지천명'이라는 말과 같이.. 남들을 믿지 말고.. 다투지 말고.. '하늘의 뜻이려니.. 땅의 뜻이려나.. '하는 편안한 마음으로 살라는 뜻이며..
3. 상근기에게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과 같이..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는 말로써.. '본래무아, 제법무아, 제행무상'이라는 경구와 같이.. 세상과 자아 또한 본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 알아서... 삶과 죽음 또한 본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 알아서... 우주와 자연이 있다면.. 우주와 자연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리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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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들은 억지를 쓰는 것이며.. 억지에 의해서 사는 것이며, 억지에 의해서 병드는 것이며, 이와 같이 억지로 사는 것이며.. 억지로 죽는 것이다. 중요한 사실은... '억지'라는 말은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본래 '기억'이라는 말과 같은 의미로써.. '생각할 憶.. 기록할 記.. '로 이루어진 낱말이며.. 인간류의 사고방식과 같이.. '뇌에서 일어나는 생각'에 의해서 살아지는 것이며, 죽어지는 것으로서.. 사실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는 것이며... '인간에게 자유의지가 없다'는 사실은.. '놔신경과학자'들의 뇌파에 대한 연구에서도 밝혀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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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선택의 여지가 없다.
그대의 인생이 있다고 하더라도.. 진정한 행복, 진정한 자유와 평화로 가는 길은.. 오직 두 가지이다.
물론, 조건 하나가 있는데..
자신의 질병을 자신이 치료할 수 없다는 사실과 같이.. 자신의 운명 또한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과 같이.. 자신의 마음, 자신의 영혼 또한 자신이 모르는 것과 같이... 이와 같이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에 대해서 조차.. 올바르게 사유할 수 없다면..
첫째.
그대가 억지를 쓰든 말든.. 불치병, 난치병, 치매 등의 여러 질병에 걸리지 않을 수 없는 것과 같이.. 그대의 의지와는 상관 없는 것이 '인생'이기 때문에.. 이와 같이, 그대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일어날 일은 일어나는 것'이며.. 일어나지 않을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 것이니... '서로가 진리'라는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으로서의 신이 아니라.. '그림으로 그릴 수도 없고, 상상할 수도 없는 것으로서 실체가 없는 것이지만.. 그런 '신' 또는 '운명, 운명의 신'이 있다고 믿고... '내 인생은 나와는 상관 없는 "신의 뜻이려니" 하고... 마음이나 편안하게 살라'는 말이다.
왜냐하면.. 이와 같이 알고 행한다면.. 최소한 불치병,난치병은 걸리지 않을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며.. 모든 질병의 원인은.. '환경이나, 발암물질인자, 담배나 술'이 원인이 아니라.. 개개인 인간들 저마다의 자신의 뇌에 저장된 "지식, 기억"이 모든 질병...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의 원인'이기 때문이다.
둘째.
'약인욕요지'라는 경구.. '사자성어'에 대한 설명과 같이.. .
즉, 만약에 지금 이 글을 보고,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한 사람이라면... 즉, '세상 지식'이 모두가 다 '그럴듯한 거짓말'로서.. '진실로 해답이 없는 말만 무성한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가 가능하다면... 그렇기 땜분에, '진실된 지식을 얻기 위한 욕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약인욕요지'의 진실된 뜻.. )
예수의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과 같이...
"무지몽매한 지식의 저주를 끊어내기 위한.. 진리의 길을 가는 것"이다.
그런 일에 대해서.. 소위 '명상'이라고 부르거나, '수행'이라고 부르는 것이며, 구도자의 길이라고 부르거나... 또는 '신비의 문'이라고 부르거나.. '무상심심미묘법'이라고 부르거나.. '아무나 갈 수 없는 좁고 험난한 길'이라고 부르거나... '백천만겁난조우'의 인연이라고 부르는 것이며.. 예수는 '두드려라 열릴 것이며, 구하라 구해질 것이다'라고 설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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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감옥에 갇혀있는 전직 대통령들과 같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병들어 병원이나 정신병동에 갇혀 있는 사람들과 같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아.. 노숙자'가 되어 있거나... 병들지 않았더라도 길거리를 방황해야만 하는.. 천덕꾸러기 노인들과 같이, 그대 또한 그대의 인생이라고 억지를 쓰든 말든.. 인간들의 인생의 결과는 불 보든 뻔한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만약에.. 인간과 우주의 모든 것들이 있기 때문에.. 운명이나, 인간을 초월한 어떤 힘이 있거나, 또는 창조자나 절대자나 유일자가 있다면.. 그대가 진리를 발견할 때에 그대가 곧 '신'이며, '장조자'이며, '절대자'이며. '유일자'로서.. '불생불멸의 여래'를 볼 것이며... 예수와 석가모니가 우상으로 숭배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그대가 곧 그들과 함께 하는 그대의 절친한. 친절한 '도반'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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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처럼.. 기쁘다 구주 오셨네.. 라고 지저귈 일이 아니라.
'파식망상필부득'이라는 경구에 대한 설명과 같이..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는 말이다.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과 괴로움, 두려움과 공포의 원인은.. '지식' 즉 기억에 바탕을 둔 지식에 의한 억지가 원인이기 때문이다.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억지를 더 많이 쓰는 사람들이, 암 등의 여러 불치병, 난치병 등의 병마에 사로잡히는 것이며.. '올바른 앎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생거난다면, 모든 병마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거운 짐 진자들 모두 다 내게 오라 하는 것이다.
'일념법'이 진리이며, 진리를 위한 유일한 길이며.. 이 법은 '유일한 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 여러 방편을 들어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다.
지식 너머, 진리를 알라.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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