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언어 · 불이일원론

[스크랩] `교수가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 `임중도원?`..짐은 무겁고 길은 멀다?" /`무거운 짐진자여 내게로 오라?" / 벗이여.. 형제여.. 무엇을 찾는가?

일념법진원 2018. 12. 27.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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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敎授)'라는 말은.. '가르칠 敎' + '줄 授' 로 이루어진 낱말로서, 한글로는 "가르침을 주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고사성어' 또는 '사자성어'라는 말은, 한자의 뜻 그대로.. 옛 '성인의 말'이라는 뜻이지만, 명색이 교수들이.. 사실은 '성인'과 '범인'에 대해서 조차 구분할 수 없는 무지몽매한자들이라는 사실을 발견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이와 같은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면, 오직 그들만이 진실로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것이며.. 이와 같이,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볼 수 없다면, 사실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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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하나 하자면... tv에 나오는 광고들.. 모두 다 그렇지만, '잇몸약' 광고, '제발 좀 나와'라는.. '변비약' 광고 등...... 건강을 위한 여러 모든 약물광고를 비롯하여, 건강에 좋은 음식이 있다는 광고들 을 보노라면.. 소름이 돗는다. 


성탄절이라는 미명하에.. 남북평화를 위해서 기도? 미사? 하는 사람들 또한 '성인'이 무엇인지... '범인'이 무엇인지.... 시쳇말로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조차 못 하는 인간들의 '지식'이라는 무분별한 분별들이.. 결국 자신을 해치고, 남들까지 해치는 흉기이기 때문이다.


참으로 끔찍한 일이다.


그런 인간들에 대해서.. '뱀들아.. 독사의 자식들아.. 창녀의 자식들아.. 너희가 어찌 지옥의 심판을 면할 수 있겠느냐" 라며.. 악담? 독설?을 퍼부었던 인물이... 나사롓 예수이며, 명색이 "성인"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아래는.. 올해 교수들이 뽑은 '사자성어'에 대한 주장들이다.

사실은 '지랄'이라는 말과 같이, 병신육갑한다는 말과 같이.. '억지'를 쓰는 것이며... 어거지를 쓰는 것이다. (참고. 억지라는 낱말의 뜻은.. '생각할 憶.. 알 知'로 이루어진 낱말로서.. 인간류 저마다의 '기억'을 일컷는 말이며.. 이와 같이, 사실은 인간들 모두가 다 '억지'를 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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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 이런 설명에 대해서 이해조차 불가능한자라면.. 지옥에 사는 것이며, 사실은 인간들 모두가 다 지옥에 살기 때문에. 죽어서나마 천국을 원하는 것들이, 여러 종교나부랭이들이지만, 사실은.. 인간류 모두가 다 그러하다.


이와 같이 설명하는 이유는... "올바른 앎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생겨난다면.. 산에게 명령하여 산을 옮길 수 있고, 나무에게 명령하여서.. '나무야 강으로 가라' 하면 나무가 명령을 따른다'는 말과 같이...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금 생' 즉 지금 살아 있는 동안을 천국으로 알고 살아갈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며.. '내세득작불'에 대한 설명과 같이.. 살아 있는 동안에 '성인'들과 같이, '나사롓 예수'와 같이.. '석가모니'와 같이.. '노자, 장자'와 같이.. 소크라테스와 같이... 삶과 죽음이라는 이분법적 사고방식의 한계를 떠나 '불생불멸의 여래'를 볼 것이며.. '만물의 근원'은 "도" 라는 말과 같이.. '도'를 볼 것이며.. '진리'와 하나 될 것이며,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것이다.  


아래는.. 어리석은자들의 억지? 주장이며.. 어거지이다.



--- 아 래 ---



교수가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 '임중도원'..짐은 무겁고 길은 멀다

권형진 기자 입력 2018.12.24. 00:00

교수들은 올 한해를 정리하는 사자성어로 '임중도원'(任重道遠)을 꼽았다.

임중도원을 올해의 사자성어로 추천한 전호근 경희대 교수(철학과)는 "문재인정부가 추진 중인 한반도 평화 구상과 각종 국내정책이 뜻대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아직 해결해야 할 난제가 많이 남아 있다"며 "굳센 의지로 잘 해결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골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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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신문, 교수 878명 설문..文정부 개혁의지 당부
교수신문이 전국의 대학교수 87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올해를 정리하는 사자성어로 '임중도원' (任重道遠)이 선정됐다. (교수신문 제공) © News1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교수들은 올 한해를 정리하는 사자성어로 '임중도원'(任重道遠)을 꼽았다. '짐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는 뜻이다. 문재인정부가 개혁과제를 중단 없이 추진해 달라는 당부를 담았다.

교수신문은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전국의 대학교수 87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38.8%(341명)가 올해의 사자성어로 '임중도원'을 선택했다고 24일 밝혔다. 임중도원은 '짐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는 뜻이다. 논어(論語) 태백편(泰伯篇)에 실린 고사성어다.

임중도원을 올해의 사자성어로 추천한 전호근 경희대 교수(철학과)는 "문재인정부가 추진 중인 한반도 평화 구상과 각종 국내정책이 뜻대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아직 해결해야 할 난제가 많이 남아 있다"며 "굳센 의지로 잘 해결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골랐다고 밝혔다.

설문조사에서 응답자들도 주로 문재인정부의 개혁을 지지하는 뜻에서 임중도원을 선택했다. 한 교수는 "정부의 개혁이 추진되고 있으나 국내외 반대세력이 많고 언론들은 실제의 성과조차 과소평가하며 부작용이나 미진한 점은 과대포장하니 정부가 해결해야 할 짊이 무겁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임종도원의 경구는 구태의연한 행태를 답습하는 여당과 정부 관료들에게 던지는 바이니 숙지하고 분발하기 바란다"며 현 정부의 무능과 안일한 행태에 불만을 나타낸 지적도 있었다.

나머지 사자성어 후보에도 문재인정부의 개혁에 대한 소회가 반영됐다. 임중도원 다음으로 많이 선택한 올해의 사자성어는 '밀운불우'(密雲不雨)였다. 23.9%(210명)의 선택을 받았다. '구름은 가득 끼어 있는데 비는 내리지 않는다'는 뜻이다. 여건은 조성됐지만 일이 성사되지 않아 답답함과 불만이 폭발할 것 같은 상황을 빗댄 말이다. 2006년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된 적 있다.

밀운불우를 올해의 사자성어로 다시 추천한 고성빈 제주대 교수(정치외교학과)는 "남북정상회담과 적대관계 종결, 북미 정상회담과 비핵화 합의, 소득주도성장 등 대단히 중대한 변화가 일어났지만 막상 구체적인 열매가 열리지 않고 희망적 전망에만 머물러 있는 아쉬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선택 고려대 교수(법학전문대학원)가 추천한 '공재불사'(功在不舍)는 15.3%(134명)가 선택해 3위에 올랐다. '성공은 그만두지 않음에 있다'는 뜻으로 '순자'(荀子)에 나오는 구절이다. 투철한 개혁의지를 강조했다. 김 교수는 "계속 개혁에 매진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과 행여 정부가 계속 밀어붙이다 보면 효과가 날 것이란 집단 최면에 빠져 있는 건 아닌지 걱정스런 마음 모두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4위는 '구름과 안개를 헤치고 푸른 하늘을 보다'는 뜻의 '운무청천'(雲霧靑天)이, 5위는 '왼쪽을 바라보고 오른쪽을 돌아다 보다'는 뜻의 '좌고우면'(左顧右眄)이 차지했다. 각각 11.2%(98명)와 10.8%(95명)가 올해의 사자성어로 골랐다.

교수신문은 2001년부터 교수들을 대상으로 한 해를 사자성어로 풀어보는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50명의 예비심사단이 추천위원들이 추천한 사자성어 20개 가운데 5개를 골라 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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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명색이 교수라면.. 최소한 인간류의 역사를 공부했다는자들이라면... 최소한 '성인'이 누구인지는 알아야 하지만, 아이들이 케롤송을 부르는 것과 같이, 앵무새가 따라 부르는 것과 같이.. '명색'이 교수들 또한.. 앵무새처럼 마구 지저귀는 소리들이.. 위의 '사자성어'에 대한 해석?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참고..


공자, 맹자, 순자는... 성인이 아니라.. '일체중생'이라는 말과 같이.. '중생'이이며, 그대와 다르지 않은 '길잃은 어린양새끼'와 다르지 않은... '짐승보다 더 뛰어날 것이 없는.. 명색이 '인간'이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일념법강좌'와 '일념법명상, 일념법수행'을 통해서 '일념삼매'를 경험한 사람이라면... 예수의 말과 같이, '악마 사탄, 독사의 새끼'들이, 다른 인간들 말하는 게 아니라.. 똑 같은 '중생'이 다른 중생들을 제도하거나.. 가르칠 수 있다고 믿는, 어리석은자들.. 무지몽매한자들을 이르는 말이며... 세간에 '정치'를 하겠다는 자들이나.. '교수'라는 자들이나.. '종교지도자'들을 두고 하는 말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명백히. 분명히 알 것이며... 특히 '의학자, 한의학자'등의.. 인간의 질병을 연구하고, 치료할 수 있다는 자들이야말로... '개만도 못한 인간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인간의 근원.. 생명의 원인을 모르는 것이.. '명색'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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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이여..

어떤 마음으로 한 해를 보내고.. 어떤 마음으로 새 해를 맞는가?

해가 뜨고 지는가?

세월이 가는가?

마음이 가는것은 아닌가?


하늘에서 보니, 태양은 있는 그대로 변함이 없는데.. (自然- '스스로 자.. 그러할 연.)


지구에서 보니.. 태양이 뜨고 지는가?


그런 마음.. 근거 없는 마음.. 근거 없는 지식...

근거 없는 사람들..

근거 없는 말, 말, 말들...


짐은 무겁고.. 갈 길은 먼가?


그대여.. 벗이여.. 어디로 가는가?


무거운 짐 진자여...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줄 것이니...


나를 먹고, 나를 마시고. 진리(여래. 나 아닌 나)로 거듭나라.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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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일념법 명상의 집- 道家 * 진리의 길-생명의 비밀-우주의 근원
글쓴이 : 진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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