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속에는 인간과 세상이 있지만... 뇌 기억저장소라는데.. 정작 뇌 속에서 인간을 찾을 수 없다는 사실로 본다면.. 인간이 무엇인지 알 수 없는 것과 같이... 설령 인간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인간에는 기준이 없다'. ㄹ대체, 어떤 인간이 진실된 인간인지... 세상 어느 누가 기준이 되는 인간인지.. '표준 되는 인간'은 누구인지... 알 수 없다는 사실. 분명히... '태아'는 사람이라고 볼 수 없다. 사실은 이와 같이.. '내가 사람이다'는 생각이 없는 사람은 사람이라고 볼 수 없는 것이며... 내가 인간이라고 말 할 수 없는 사람은 사람이라고 볼 수 없는 것이며, 설령 태아가 여인의 자궁속에서 빠져 나온다고 하더라도... '그것' 또한 사람이라고 볼 수 없는 이유는... 갓난아이들.. 어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