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세상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논리 없는 논란만 가득한 세상이다.
사실, 언론이 있으나... 언론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인간세상의 '언론(言論)'이며... 인간세상의 온갖 문제들이다. 그리고 문제들만 무수할 뿐... 수천 수먄년 역사를 보더라도, 해답은 없다. 형법, 민법, 상법... 등의 법, 법, 법들만 더, 더, 더 늘어갈 뿐이다.
사실, 인간세상의 언론이라는 말, 말, 말 자체가 모순된 말이며, 무지몽매한 것이 지식이라는 학문들이다. 왜냐하면.... '언론'이라는 낱말이 '언어'를 '논의' 한다는 뜻이지만... 정작 '언어'의 시초를 모르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이며, 지식이기 때문이다. 사실 '언어(言語)' 라는 낱말 또한... '말씀 언... 말씀 어' 자로써... "말을 말하는 것" 이라는 또 다른 '말(언어)' 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아마 몇일 후에는 '메르스' 라는 말이 사라질 지도 모른다.
사실, 인간이라는 말, 우주라는 말, 사람이라는 말, 달나라 라는 말, 옥토끼라는 말, 달나라에 계수나무라는 말, 말, 말들이 있었지만... '달나라' 라는 말은 이미 사리진 것 같다. 그리고 달나라에 있던... 옥토끼와 계수나무라는 말은 이제 더 이상 필요치 않은 말이 된 것과 같이... 달나라 라는 말이 사라진 것과 같이... 말은 끊임없이 만들어 지고... '달나라' 가 '나라'가 아니라는 사실이 사실이 확인 되면, 그 말... '달나라' 라는 말이 사라지듯이... 인간은, 끊임없이 근거 없는 말, 말, 말을 창조하는 것이며, '달나라'를 다녀와서 '달나라' 라는 말이 사라지듯이... '메르스' 라는 말 또한 사라질 것이다.
사실, 인간류의 무한한 어리석음이란... '하늘나라가 있으며, 하나님이 있다고 믿는다는 것이며 불국토가 있다고 믿는다는 것이다. 달나라를 다녀왔기 때문에... 그것이 '나라' 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달나라' 라는 말이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옛날 옛날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쓰여진... 옛날 이야기들에 대해서 맹신한다는 것이다.
사실, '신, 절대자, 영혼, 성령, 불성...' 등의 말, 말, 말을 창조한 것은 다른 것들이 아니라... '달 나라... 옥 토끼, 계수나무' 를 창조했던 인간들이다, 라는 뜻이다. 언어, 말, 말, 말을 창조한 것은... 신이나 절대자, 하나님... 귀신... 등이 아니라... 인간들이 인간들끼리의 소통을 위해서 창조된 '소리' 가 '언어화' 된 것이라는 뜻이다.
사실... 인간 또한 본래 인간이 아니라는 뜻이다.
인간류들 또한 자연상태에서 벗어나기 이전에는 동물들의 울음소리와 같이, 지저귀는 새소리와 같이... '언어' 라는 '언어'가 생겨나기 이전에는... 새 소리와 같이, 서로가 소통을 위한 '소리'였다는 뜻이다. 갓태어난 어린아이들의 소리와 같이... 본래 '의미' 없는 소리들이... '의미' 있는 소리가 되어 '엄마'라는 말 소리가 되는 것과 같이... 언어의 시초에는 언어가 없었다는 뜻이며, 지식의 시초에는 지식이 없었다는 뜻이다.
단지 인간은... 누구나 경험이전의 사고방식, 즉 어린아이시절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말, 말, 말... 언어를 사실로 여길 수밖에 없는 것이며... 지식의 시초에 대해서 무지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
사실, 인간은... '인간'이라는 말에 대해서 정의 할 수 없다.
'사람' 이라는 말이 있지만... '사람'이라는 말 또한 그러하다.
아이러니하게도 인간류는 누구나 '우리는 사람이다' 라고 아는 앎(언어, 말)에 대해서 하나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지만, 정작 '사람'이라는 말에 대해서 딱히 정의 할 수 있는 말이 없다는 뜻이다.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른 사람' 등으로써... 끝없이 끊임없이, 이래야 된다, 저래야 된다, 아니... 이러면 안된다, 저러면 안된다... 라는 방식으로써의 논란만 무성할 뿐... 정작, 인간은 인간이 무엇인지 조차 정의 할 수 없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언론'은 '언론'이 아니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논란論亂... 즉 '논의할 논... '어지러울 난' 자로써의 '논란'이 아닐 수 없다고 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들의 모든 언어가 그러하다.
어떤 근거에 바탕을 둔 말, 말, 말이 아니라... 옛 부터 전해져 오는... 근거 없는 말, 말, 말에 바탕을 둔 또 다른 말들로써의 자기 주장들일 뿐... 올바른 앎, 말, 언어가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 사례를 보면, '하나님 말씀' 이라는 말이 그러하며, '단군신화'가 그러하며... 기타 '신의 세계'가 있다는 말이 그러하며... 각 나라마다 조상신이 있다는 말들이 그러하다.
사실... 인간세상의 모든 말, 말, 말들... 모든 언어가... '론' 또는 '설' 로써 시작되는데... '창조론, 종말론, 빅뱅론, 진화론, 탄생론, 단군신화(話=말할 화), 신화, 우주론, 진화론, 관념론, 유물론, 발전론... 등과 같이... 모두, 모두... 론, 설, 화... 등의 말, 말, 말들만 무성할 뿐... 해답은 없다는 뜻이다. 더 나아가... '소설론, 문학론, 예술론, 민주정치론, 고대불교 문화론, 음양오행설, 동화, 신화... 등과 같이... 언어는 모두, 모두, 모두... 근거 없는 말, 말, 말들로 구성된 것이라는 뜻이다.
언론이라는 낱말의 사전적 의미를 보니... 아래와 같다.
言語 --- 인간
사상이라는 말은 사상이라는 생각이며, 감정이라는 말 또한 감정이라는 생각이며, 의사소통이라는 말 또한 의사소통이라는 말이며, 의사소통이라는 생각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소리'라는 말은 소리라는 생각이며, 문자라는 말 또한 문지라는 말이며, 문자라는 생각이다. 수단이라는 말이 있는 것이며, 수단이라는 생각이 있는 것이다.
사실, 인간은... '언어'를 사용하지만... '언어'의 근원을 알지 못하는 것이며, 지식의 시초를 모르는 채... 지식을 주장하는 것이다. 사실, 지식을 주장한다는 것은 자기를 주장하는 것이다. 하지만 자기가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제각각 인간들의 '자아' 이다.
사실, 인간은 누구나... 자기가 자신을 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자신에 대해서 올바르게 아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며, 그런 사실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아는 인물들의 이야기가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이다. 사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지식을 주장함에 대해서 당연하게 여길 수밖에 없다. 하지만...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언어들을 기억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 언어들로써 자신을 정의할 수 없는 까닭은,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언어, 말, 말, 말들이...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것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대 안에는 그대가 없는 것이며, 온통 다른 사람들의 언어로 가득 차 있는 것이...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것들이라는 뜻이다.
사실 그대가 그대의 생각이라고 굳게 믿는... 그대의 지식과 그대의 남다른 생각들 그리고 그대의 뜻과 그대의 의지, 그대만의 특별한 느낌이나 관념들 또한... 사실은 그대의 앎이 아니라... 남들의 마음과 남들의 생각, 남들의 뜻에 대해서... '자신의 자존심'이라고 착각하는 것이라는 뜻이다.
자신의 자존심을 주장하는 가장 어리석은 부류들을 비유로 든다면... '하나님 말씀이 진리' 라고 떠드는 자들이며, 부처님 말씀이 진리라고 주장하는 자들이며... 또한 자신들이 믿는 종교만이 옳다고 주장하는 자들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자신이 '스스로 아는 것'에 대해서 믿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언술이 뛰어난 다른 인간들에 의해서 쓰여진 '구약성서'라는 잡서를 사실적인 말이라고 믿는 자들이며, 또 다른 언술이 뛰어난 인간들에 의해서 쓰여진 '불경이나 초기경전' 등의 아득한 옛날 사람들의 말재간들에 대한 이야기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믿는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세상 인간들의 모든 언어들... 근거가 없는 낭설들이며, 그대의 나 또한 그러하다. 왜냐하면... 인간들의 서로가 옳다고 주장하는 지식에 바탕을 둔 모든 언어들, 말, 말, 말들은... 지식의 시초를 모르는 것들로써, 근거가 없는 말, 말, 말들이기 때문이며... 그대의 나라는 앎, 생각들 또한, 남들의 말에 의존하여 얻어진 말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며, 그 말들에 의존하여 일어나는 생각들을 합리화 시키는 것들일 뿐... 올바른 앎은 단 하나도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대가 '자신의 나' 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들 또한... '나' 라는 말에 대해서 다른 말을 빌어 설명하는 것들로써... 근거 없는 말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언어는 이와 같이... 근거 없는 말을 다른 근거 없는 말로써 설명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언어로써는 언어가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설명될 수 없는 것이다. '언어가 없다'는 말 또한 '언어'가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들의 삶이 어떤 사고방식으로 살거나... 후회와 여한이 없을 수 없는 까닭은, 자신의 삶이라고 생각하는 자신의 삶이... 자신의 삶이 아니라, 남들의 말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으로 구성된 것이 자신의 나가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고 하는 것이며, 자신이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의 앎'이 아니라면...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과 영혼, 자연, 우주와 신, 절대자가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그런 '말, 말, 말'들이 있는 것이며, 그런 말, 말, 말들 또한 본래 근거가 없는 '소리'에서 시작된 것들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는 뜻이며, 언어가 상대적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본래 없는 것'들이라는 쯧이다.
인간세상의 역사서들을 보니... 인간세상에서 유일하게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밝혔던 인물들이 있었으며,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진 '소크라테스와 석가모니, 예수' 등이다. 그리고 그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으로써 '언어'가 상대적이라는 사실에 뱌탕을 둔 방편설을 들었던 인물들이 '노자와 장자' 등이다.
사실,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인간이라면... 그것은 인간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다.
자신이 자신이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알아야만 하는 것이다.
자신이 자신이면서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무지하다면, 그것은 자신이 아닌 것에 대해서 자신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의 자기 주장에 대해서 어불성설이라고 하는 것이다. 자신이 자신이라면 최소한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만큼은 자신이 스스로 알아야 한다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존재의 이유가 있다면, 오직 자신의 나를 아는 것이다.
자신이 자신에 대해서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면... 그것을 어찌 자신의 삶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그렇지 아니한가?
지식은 지식의 시초를 모르며, 지식의 끝을 모르기 때문에 지식에 대해서 무지라고 하는 것이며,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아는 것에 대해서 진지,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은 해답이 없는 무모한 것이며, 무재몽매한 것이며, 상대적인 언어 속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으로써 감옥에 갇힌 죄수와 같은 삶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오직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이다.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행복이나 자유, 평화 기쁨이란... 감옥에 갇혀 있던 죄수가 탈출하는 과정에서 맛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것들로써 항상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근심과 걱정 등의 고통과 괴로움에서 여행을 떠나는 일과 같이.... 잠시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반면에 진리를 안다는 것은... 행복이나 불행과 같이 상대적인 언어로부터 벗어난 앎을 뜻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삶과 죽음의 양변을 떠난 앎이기 때문에... '영원한 자유와 평화' 라는 말로 표현되는 것이다.
인간세상에 진리를 전하는 유일한 곳이 있다.
진리를 갈망하는 모든이에게 열려 있는 곳이며, 무거운 짐진자들에게 항상 열려 있는 곳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