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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 '디자이너 베이비?' '신의영역?' '유전자 편집?' '뇌의 반란?' /미완성.. 불안.. 불편한.. 결핍된 인간 vs 완전한 인간?/ 비도불행.. 일념법진

일념법진원 2019. 11. 26. 06:52

'인간은 무엇인가?'

'지식은 무엇인가?'

인간들.. 사람들.. 

아니, 그대의 '인생은 무엇인가?' 


인간에 관한 근본적 문제에 대해서 올바르게 설명했던 인간?들.. 

진리로 거듭난.. '인간이상의 존재'들이 있지만.. '인간'들은.. '인간은 무엇인지'에 대한.. 그들의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대댜수가 회피하거나, 크게 웃어버리는 등, 관심조차 가질 수 없는 것 같다. 


'인생은 미완성'이라며.. 노래를 흥얼거리지만.. 그져 그런 소리에 취하거나, 서로 아는체 할 뿐, 중생계에는 아는자가 없다보니.. 과학자들.. 의학자들이 설치고.. 철학자들이 설치고.. 광신자 맹신자들이 설치고.. 정치가들.. 경제인들이 설치고.. 영화를 만드는자들.. 소설가들이 설치고.. 예술이라며, 문화라며.. 번영이라며.. 문명이라며.. 무분별한 발전을 꾀하지만, 여전히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는 것이.. '인간'류로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은 '결핍' 그 자체이다. 


say-the-truth '진실된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말에는 진실이 없다' -노자, 붓다, 예수- 


사람들은 모두 다 똑 같이 남들보다는 자신이 더 옳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을 다 비난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에는 자신보다 더 훌륭한 사람이 있다고 믿거나, 자신보다 더 행복한 사람이 있거나, 자신보다 더 똑똑한 사람이 있다고 믿는다는 것이다. 


모순이지만, 모순인 줄도 모르는.. 무지몽매한 것이.. 명색이 인간이다.  


그런데, 참으로 아이러니한 것은.. 

훌륭하다는자들에 대해서 까지도 자신이 핀단한다는 것이며, 더 많은 사람들이 동조해야만 '훌륭한 사람' 또는 '유명한 사람'이 된다는 것이며.. 결국 '여론'에 의해서 결정되는것이.. '훌륭한 사람'이거나.. '유명한 사람'들이다 보니, 단지 언술이 뛰언난자들이 '대통령'으로 선출되는 것과 같이..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얻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인간'이다. 


'여론조사'라는 말이 있는 것과 같이.. 

그져 언술이 뛰어난자들에 의해서 이리 저리 이끌려다니는 것이.. '국가'이며.. 세상 또한 그러하다. 


진실로 올바른 앎이 단 하나도 없는것이 '명색'이 '인간'이다 보니... 

소설가들의 말에 이리 저리 이끌려다니는 것이 '과학'인 것과 같이... 언술이 더 뛰어난 것들이.. 철학자들이고, 그 보다 더 언술이 뛰어난 것들이.. '신앙'이라는 말과 같이, '신이 무엇인지 모르면서' 신을 갈망하는 어리석은 것들이 인간들이지만... 그대가 그러한 것과 같이.. 뭇 인간들 또한 모두가 다 똑 같이.. '자존심'이 있는 것과 같이.. '자신이 더 옳다'고 믿지만.. 인간들 모두가 다 똑 같이... 결국은.. 그런 '답이 없는..' 세간의 지식에 의존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 


아래의 이야기들 또한.. 소설가들의 말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는.. '과학자'들의 이야기이다. 



--- 아  래 ---  



서울신문

[핵잼 사이언스] 유전자 편집으로 '똑똑한 아이' 출산, 실제로 가능할까?

송현서 입력 2019.11.22. 17:06

SF영화 '가타카'(1997)는 일명 '디자이너 베이비'가 일반화 된 사회의 모습을 단편적으로 그린다.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디자이너 베이비'는 부모가 원하는 맞춤형 아기의 탄생을 가능케 한다는게 이 영화의 설정이다.

대부분 착상 전 배아의 기형 판단을 위한 유전자로 활용되는데, 일부 과학자들은 이 기술이 유전자를 편집하는 디자이너 베이비 탄생의 첫 번째 단계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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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

SF영화 ‘가타카’(1997)는 일명 ‘디자이너 베이비’가 일반화 된 사회의 모습을 단편적으로 그린다.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디자이너 베이비’는 부모가 원하는 맞춤형 아기의 탄생을 가능케 한다는게 이 영화의 설정이다.

그렇다면 영화 속 설정처럼, 실제 현실에서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이 키나 손가락 개수, 지능지수 등을 맞춤으로 설정한 아이를 태어나게 할 수 있을까?

이스라엘 히브리대학 연구진은 “사람들은 디자이너 베이비의 탄생이 과연 올바른지, 윤리적으로 어긋난지에 대해 논쟁하지만, 실제로 이것이 가능한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면서 인간의 배아를 선별하는 것에 대한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연구진이 주목한 것은 착상전 유전자 검사(Preimplantation genetic testing; PGT)와 다중유전자위험점수(PRS)다.

착상 전 유전자 검사는 체외 수정으로 얻은 여러 배아에서 세포를 채취하고 유전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부분 착상 전 배아의 기형 판단을 위한 유전자로 활용되는데, 일부 과학자들은 이 기술이 유전자를 편집하는 디자이너 베이비 탄생의 첫 번째 단계라고 본다. 다중유전자위험점수는 어떤 특성(이 연구에서는 키와 IQ)에 한 개인의 전체 유전자가 미치는 영향을 수치화 한 것이다.

히브리대학 연구진은 착상 전 유전자 검사와 유전자 데이터, 컴퓨터 시뮬레이션 모델 및 실제 28개 가구의 부모와 자녀들의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해당 기술이 영화 속 설정을 현실로 만들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연구진의 분석에 따르면, 배아의 염색체에서 키와 관련한 유전자를 편집할지라도, 실제 키울 수 있는 키는 약 2.5㎝ 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컨대 유전적으로 키가 170㎝ 정도까지 자랄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의 유전자를 편집해도, 최대 신장은 ±172.5㎝에 불과하다는 것.

똑똑한 아이를 바라며 지능지수를 편집한 아이의 IQ도 평균 2.5 정도밖에 오르지 못할 것으로 연구진은 예측했다.

연구진은 “유전학의 내재된 불확실성에 따라, 여러 가지 요인들이 키와 IQ에 대한 유전자적 예측 정확도를 흐리게 한다. 예컨대 영양 상태나 양육환경 등의 조건은 아동의 신체 및 인지 발달에 관여하며, 이는 유전자 선별검사나 다중유전자위험점수로는 포착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키가 더 큰, 혹은 더 똑똑한 아이가 될 배아의 순위를 매기는 것은 헛된 일일 수 있다”면서 “많은 부모들이 아이의 외모나 능력을 마음대로 ‘맞춤’하기 위해 유전자 테스트 기법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부모들은 자녀의 키가 얼마나 클 것인지 보다, 질병에 노출되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는데 더 많은 걱정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연구진은 착상전 유전자 검사 등을 이용해 다운증후군이나 낭포성 섬유증, 근이영양증 등 유전적 특징이 있는 배아를 확실하게 선별할 수 있으며, 부모가 희망한다면 이런 테스트를 거쳐 자녀에게 전염될 수 있는 유전적 질병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부모는 아직 자녀의 키를 ‘맞춤 설정’할 수는 없지만, 유전자 검사나 편집 등을 통해 자녀의 건강을 미리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연구결과는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 셀(Cell)의 최신호(21일자)에 실렸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say-the-truth '진실된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말에는 진실이 없다' -노자, 붓다, 예수- 


위의... "유전자학의 내제된 불확실성"이라는 말과 같이.. 

사실은..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 분명한 것, 명확한 것은 단 하나도 발견할 수 없는..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이며.. 인간들이 추구하는 '학문.지식' 또한.. '실체'가 없는 것으로서 '허무맹랑한 것이며.. '유명무실'한 것이다. 


- 참 고 - 

-인간이 물질적인 것이라면.. 인간은 단지, 먹은 음식물이 변화된 것이다- 

-인간이 정신적인것이라면.. '인간은 단지 근거 없는 지식(=언어)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한마디로 '인간'은 '결핍' 그 자체이다. 


인간은.. '음식을 먹어서, 먹은 음식물로서 '몸'이 이루어진것과 같이, '지식'을 먹은 것이며.. 그 '지식을 "나"라고 알고, 그런 터무니 없는 (해답이 없는)지식을 믿을 수밖에 다른 도리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은 지식으로 서로 아는체 하지만, 정작 자신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단 하나도 없고, 자신에 대해서 아는 것이 단 하나도 없다는 사실 조차 인지, 인식, 인정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 아는체하지만, "너 자신을 알라"는 말 조차 알아듣지 못한다. 


뒤 귀가 있으되, 알아듣지 못하는 소리가..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다. 


이와 같이..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한 지식은 단 하나도 없는..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이다보니, 모두가 다 남들에 대해서 연구하는 것이며, 남들에 대해서 아는체하고, 남들에 대해서 옳다, 옳지 않다며.. 왈가왈부하다가... 그런 지식에 의한 스트레스에 의해서..  콧 줄 단 체.. 비참하게 죽어가는 것이.. '인간'이며.. 그대의 '나' 또한 "지식너머 진리"를 발견할 수 없다면.. 여러 보험에 가입하였으니, 크고 깨끗한 병원에서.. 젊은 간호사들의 간호를 받으며.. 콧 줄 단 채.. 생을 마감할 수밖에 세간에서 다른 도리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영원히.. 불가능한 일이며..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 또한.. '진리'를 모른다면.. 예외일 수 없다. 


say-the-truth '진실된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말에는 진실이 없다' -노자, 붓다, 예수- 


사실은.. 이와 같이, '인간의 근본적 무지'에 대해서 여러 방편을 들어 자세히 설명한 인물들이.. '노자, 장자, 석가모니, 예수, 소크라테스' '달마대사'등의.. '인간'이 아니라.. '인간이상의 존재'로 거듭난 '진리자'들이며.. '도자, 신인'들로서.. 인간류의 역사로 볼때에 오직 그들만이 진실로 인간들의 진정한 자유와 진정한 행복.. 진정한 평화를 위해서 헌신했던 인물들이다.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또한.. 

21세기로 알려져 있는 현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 지식 너머 진리, 즉 무지몽매한 지식이 아니라, 알고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진실된 지식, 불변의 지식'에 대한 방편 설명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say-the-truth '진실된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말에는 진실이 없다' -노자, 붓다, 예수- 


기계는 인간들이 만든 것이며, 인간은 기계가 만든 것은 아니다. 

단지, 지식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인간'이다. 

그대의 뇌에 저장된 지식이 소멸된다면.. 그대의 '나'는 '없는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지식으로 만들어진 것' '이루어진것' 으로서.. '지성체'이다. 


다만, 중요한 것은.. '문자'는.. 단지 '바람소리'와 같이.. 의미 없는 소리들이 '기호'화 된 것일 뿐, 그 본래 뜻이 없는 소리들이 '학문'으로 변화된 것이다. 그렇다 보니, 학문.학설들만 무성할 뿐, 해법이나 해답은 있을 수 없을 뿐만이 아니라... 지식이 더 하면 더 할 수록 '식자우환'이라는 말과 같이.. 근심 걱정만 더 많아지는 것으로서.. 지식이 더 많아지므로서 인간들 모두가 다 치매에 걸려서 '망연자실'이라는 말과 같이.. 자신을 잃어버리는 것이며.. '그런 짓'들에 대해서 '인생'이라며..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는 것이다. 


say-the-truth '진실된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말에는 진실이 없다' -노자, 붓다, 예수- 


사실, 인간들은.. 자신이 진실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른다. 

그렇다 보니, 세상에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운 인간 또한 단 하나도 없다.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는 누구인가? 


그대가 진실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진정한 사랑인가? 

진정한 정의인가? 

진정한 자유, 평화인가? 

아니면, 죽지 않기를 원하는가? 


아니면, 미국의 대통령과 같은.. 위대?한 군주?가 되고 싶은가? 

아니면, 북한의 김정은과 같은 위대?한 어버이 수령이 되기를 원하는가? 

아니면, 옛날.. 로마제국의 왕이나, 조선시대의 왕과 같은.. 임금이 되기를 원하는가?

아니면, 히틀러 같은.. 전쟁영웅이 되기를 원하는가?  


아니면, 콧줄단채 연명하는 삼성의 명예회장이나.. 현대의 옛 회장이나.. 또는 치매에 걸린 롯대의 회장과 같은 경제제벌이 되기를 원하는가? 


아니면.. 종교에 세뇌당하여.. '하나님'을 찾거나 재림예수를 기다리거나, 미륵부처를 기다리는 정신병자들과 같이 되기를 원하는가? 


아니면, '행주좌와어묵동정'이라는 말의 뜻도 모르면서.. 부처가 되기 위해서 목숨을 불사하고.. 무문관에서 천일간의 수행을 한다는 어리석은자들의 무리가 되기를 원하는가? 


아니면, 앵무새처럼 '위빠사나'가 옳다며 지저귀는.. 

참으로 어리석은 중생들에게 세뇌당하는 인간이 되기를 원하는가? 


say-the-truth '진실된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말에는 진실이 없다' -노자, 붓다, 예수- 


유명한 축구선수가 췌장암에 걸리는 것과 같이, 건강에 대한 전문가가 아닐 수 없는 사람들이 여러 불치병 난치병에 걸리는 것과 같이.. 암전문가들이 암에 걸리는 것과 같이, 치매전문가들이 치매에 걸리는 것과 같이..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는 인간들의 삶들.. 모두가 다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넘어 신비스럽기 이를데 없다. 


이와 같이.. '삶이 무엇인지' '죽음이 무엇인지' '영혼이 무엇인지' '마음이 무엇인지' '우주가 무엇인지' 아무것도 올바르게 아는 것이 없지만, 모든 것을 다 아는체하는 것이.. '명색'이 '인간'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say-the-truth '진실된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말에는 진실이 없다' -노자, 붓다, 예수- 


'비도불행'이라는 말은.. '도가 아니면, 행위하지 말라'는 말이며.. 

'비도불언언'이라는 말 또한.. 도의 언어가 아니면, 말 하지 말라는 말로서.. 비유를 든다면,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이라면.. '일념삼매'에서의 행위를 일컷는 말이며, 언어의 뜻을 알고 하는.. '진실된 말만 하라'는 뜻이다. 


비유를 든다면.. '행주좌와어묵동정'이라는 말, 구절의 뜻에 대해서 조차 사유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무문관에 멍청히 앉아서 시간을 허비하며, 망상에 빠져있는 중생들과 같이...... 또는 '명상'이라는 말의 뜻도 모르면서 '명상을 한다'는 무식해서 용감한자들과 같이... '신'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신앙'이라는 말에 속수무책으로 속아서 죽어가는 비참한 인간들과 같이.. '지식'이 무엇인지, 지식의 시초를 모르면서.. 학문을 연구하는 어리석은자들과 같이.. 


그대 또한 이런 설명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하다면, 살아갈 가치를 논 할 가치도 없다는 것... 


say-the-truth '진실된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말에는 진실이 없다' -노자, 붓다, 예수- 


왜 이런 설명을 하는가 하면... 

만약에 어떤사람이, '도가'의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과 같이 '치매의 원인'을 안다면, 치매에 걸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암의 원인'을 안다면, 암에 걸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와 같이 '죽음이 무엇인지' 안다면..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 근심걱정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오직 그런 사람들만이.. 어떤 상황에서도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있는 것이며.. 그런 삶에 대해서.. '검증된 삶'이라 하는 것이며, '완성된 인간'이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명심하라. 

세상에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있는 사람은.. 단 하나도 없다는 사실.. 


북한의 '김정은'이도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고.. 

남한의 '문재인' 또한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고.. 

미국의 트럼프, 중국의 시진핑, 일본의 아베.. 일본의 천왕? 또한 북한의 김정은과 같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탐하겠지만... 모두 다 불안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세상에 진실로 편안할 수 있는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해답이 없는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 하는 것이며, 진리로 거듭나라 하는 것이며,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웠던 인물들.. 더 이상 자신을 위해서 해야 할 일이 없었던 인물들의 이야기들이.. '도의 이야기'이며.. '여래의 진실된 뜻'이며.. '하나님의 말씀'이라던.. 예수의 진실된 뜻이며.. "너 자신을 스스로 발견하라"던.. 소크라테스의 말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잗일까만은.. 사실은 오직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만이 아는.. '비밀의 언어'이다.  


say-the-truth '진실된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말에는 진실이 없다' -노자, 붓다, 예수- 


자, 그대의... 

자신이 아는 나가 있기 때문에, 자신이 모르는 나가 있는 것이며, 

이와 같이 불완전한 나, 미완성의 나'가 있기 때문에.. 

'완전한 나' '완성된 나'가 있는 것이며.. 


생노병사의 고통을 겪어야만 하는 '나'가 있기 때문에.. 

생노병사의 고통이 소멸되어 사라진 '나'가 있는 것이며.. 


이와 같이.. 불완전한 나와 불완전한 세상이 있기 때문에.. 

완전무결한 세상과.. '완전무결한 나'가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지몽매한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 하는 것이다. 

나는 이와 같이 모든 것을 다 알았고.. 

그렇기 때문에.. 삶과 죽음의 무거운 짐진자들.. 모두 다 내게 오라 하는 것이다. 


삶과 죽음의.. 

무거운 짐진자들아.. 병들어 고통받는자들아..  

모두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할 것이니.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줄 것이니. 


나를 먹고, 나를 마시고.. 

진리로 거듭나라.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노.병.사의 모든 고통으로부터 자유하게 할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