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정의(正意) - 죽음은 죽음이 아니다/ 경험자가 없기 때문이다 죽음. 본래 있는 것이 아니다. 산자는 결코 죽음을 경험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만 인간은 죽음이라는 말에 대해서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운 말들에 바탕을 두고 죽음에 대해서 상상하는 것이다. '죽음'이라는 말이 있기 때문에 죽음이 있는 것이다. '死後세계' 또한 그러하다. '죽음'이라는.. 비밀의 언어 · 불이일원론 2014.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