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과 중도 · 방편설 - 말변사

깨달음 깨달음의 세계/ 양자물리학과 홀로그램(경험. 지식)의 오류 - 인간류의 총체적 무지와 진리/ 예수와 싯다르타의 자취

일념법진원 2015. 3. 10. 08:15

우주 만상만물들 그리고 깨달음에 대해서 서로가 옳다고 주장하는 인간들... 양자물리학으로써 밝혀진 것과 같이 입자 또는 파동 또는 에너지... 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며, 홀로그램이라는 말과 같이 환상세계가 인간 세상이다. (일체유심조의 더 깊은 뜻의 설명으로써 지적으로나마 이해는 가능할 수 있다) 

 

 

사실,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의 나 또한 '홀로그램'과 같은 것으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다. 인간 또한 근본원인이 없는 것으로서 '유기체'이며, 세상이 존재하는 원인은... 마음(지식)이 있기 때문이다. 그대에게 앎(識)이 없다면... "본래무일물" 이라는 말과 같이,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기 때문이며, 이는 깊이 잠든상태와 비유할 수 있다. (깊이 잠듦에는... 자아와 대상이 없기 때문이며, 앎이 있지만 드러날 수 없기 때문이며... 앎이 없는 까닭은, 생멸을 윤회하던 생각이 휴식하는 동안이기 때문이다)  

 

 

사실, 어떤 방법으로 설명하든지 인간의 관념으로써 이해할 수 없다. 왜냐하면 관념이 모두 사라진 상태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관념이라는 말은 인간들의 '경험에 바탕을 둔 모든 지식 즉 모든 사념을 일컷는 말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인간류들은 '육체가 나다' 또는 '내가 사람이다' 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진리, 즉 깨달음에 대해서 이해가 불가능하다는 말이며, 인간들의 지식이 모두 근거 없는 낭설로써 올바른 앎이 아니라는 말이며, 진리가 아니라는 말이다. 

 

 

지금 이 글을 쓰는 목적은... 인간들이 '깨달음, 진리'에 대해서 주장하듯이 또는 자신들의 진리가 아닌 지식에 대해서 서로가 옳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이, 인간들의 지식이 진리가 아니라고 주장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귀하고 귀한 인연이 있는 인물들에게 진리를 증득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대해서 설명하고자 하는 것이다. (사실 이곳 모든 글들이 진리를 구하기 위한 방법이며, 또한 방편설들로써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이해 해야 한다는 말들이며, 석가모니와 예수의 방편설들에 대한 해석서들이다) 

 

 

항상 반복 강조되는 말이 '스스로 아는 것'이 올바른 앎으로써 진리이며,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 올바르지 않은 앎이며, 지식이다' 는 말이며, 인간들의 모든 지식이 진리가 아니라 그릇된 앎으로써.... 진실과 거짓이 있다면, 인간들의 모든 지식에 바탕을 둔 주장들은 거짓된 것이다.

 

사실 과학이나 신학, 종교학을 비롯하여 의학, 생명공학에 이르기 까지... 인간류의 모은 지식은...허구적인 것이며, 거짓된 것들이며, 인간류는 진리가 아닌 지식들에 의해서 고통을 겪는 것이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의학이라는 학문의 무지에 바탕을 둔 질병들과 그 치료법들에 의해서 겪는 고통이다. 사실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있다면... 여러 치유 사례들과 같이, 도가의 약식방법과 도가의 단식법으로써 불치병을 비롯하여, 인간류에게 나타나는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의 모든 지식은 '스스로 아는 앎'이 아니라,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다. 왜나하면 인간들의 지식이라는 것은 언어를 배움으로써 아는 것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며... 누구나 순수의식의 어린아이시절부터 타인들로부터 배우고 익혀서 얻게 되는 지식이 곧 언어이기 때문이며, 그 언어에 대해서 '지식'이라고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 최초의 지식이... '육체가 나다' 라는 앎이다.

그리고 '육체가 나다' 라는 것은 '육체가 나가 아니다' 라는 것과 상대적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의 모든 지식은 상대적이 아닐 수 없는 것으로써 절대적인 진리의 앎이 아니라... 상대적일 수밖에 없는 것으로써의 다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다, 라고 하는 것이다. 스스로 아는 앎, 절대적인 앎이란 지식과 같이 갈등이나, 다툼이 사라지는 것이다.

 

 

두 권의 책. '깨달음의 실체를 밝힌다 와 '비밀의 언어'는 이런 사실에 대해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설명된 것이며... 이곳의 모든 설명들 또한 지식과 진리에 대한 것들로써 진리를 구하기 위한 방법을 전하기 위한 방편설들이다. 왜냐하면 지식은 상대적인 것들로써 다툼과 경쟁, 투쟁 전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진리는 상대적인 것을 초월한 절대적인 앎으로써의 갈등이 사라지는 자유와 평화이기 때문이다.

 

 

인간들은 자신의 마음이나 자신의 몸에 대해서 까지도 남들을 의존하여 알려고 하며, 자신의 몸 까지도 전문가에 의존함에 대해서 당연하게 여긴다. 무한한 어리석음이다. 그런데, 그 남들 또한 그러하다. 서로가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는 것이 인간세상의 지식이지만, 정작 지식은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완전하게 무지한 것이며, 자신의 몸에 대해서 또한 완전하게 무지하여 남들을 의존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참으로 우습지 아니한가?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자신이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모든 지식에 대해서 총체적 무지라고 하는 것이며 쓸모 없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최소한 지식이 올바른 앎이라면...자신의 마음이나 자신의 몸에 대해서 만큼은 자신 스스로 알아야 하는 것이다.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 자신에 대해서 아는 앎이 있다면... 어찌 자신의 병든 몸을 남들에게 맡길 수 있겠는가?

 

인간이 어리석어서 죽는 날까지 자기를 주장하면서 정작 자신의 몸이 병들면, 자신의 몸을 다른 전문가들에게 맡김에 대해서 당연하게 여긴다는 것이다.

참으로 우스운 일이다.

 

자신의 지식, 자존심을 주장하면서... 정작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다른 전문가를 찾기 때문이다. 그러니 어불성설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대의 나는 무엇인가? 

만약에 그대가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아는 것이 단 하나라도 있다면... 가령, 마음에 대해서 스스로 아는 것이 있다면 종교집단이나 명상집단들을 기웃거릴 까닭이 없는 것이며, 심리학이나 정신분석학 따위에 관심둘 까닭도 없는 것이며, 신, 영혼, 절대자를 찾을 까닭도 없을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몸에 대해서 스스로 아는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이라도 있다면, 병원을 찾을 까닭도 없을 것이며, 의사를 볼 필요도 없는 것이며, 좋은 음식을 구할 필요도 없을 것이며, 몸에 좋다는 건강식품이나 산삼 등의 약재들을 비롯하여 수많은 희귀 식물들을 찾을 필요도 없는 것이다. 

 

사실, 인간들의 모든 지식이 그러하다.

스스로 아는 것이 아니라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 허무맹랑한... 무지몽매한 지식이 있기 때문에 올바른 앎의 진리가 있는 것이다.

어리석어 무지한 무명의 세상이 있기 때문에 지혜로 밝은 깨달음의 세상이 있는 것이다.

 

 

현 세상에  진리를 전하는 유일한 곳이 있다. 

그곳이 '일념명상의 집' '道家' 이다. 

 

그대의 몸과 마음의 모든 질병으로부터 자유를 찾을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인류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방법이 일념법이며, 일념명상법이다.

왜냐하면 인간이 스스로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을때, 그때 비로소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에서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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