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진실된 말, 즉 진언에... "지식의 저주"를 끊고... 라는 말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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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나옴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는 말은... 인간의 기원이 무엇이냐는 말로써 인간의 기원에는 인간이 없다는 뜻이며... 너 자신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뜻이다.
위에서...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는 말과... "선을 이루기 위하여 악을 행하자 하지 않겠느냐, 어떤 이들이 이렇게 비방하여... 라는 말이 있는데, 그들이 정죄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라는 말이 있다.
"사람은 거짓되다"는 말은.... 이곳의 여러 설명들과 같이 종교든, 의학이든 과학이든 인간류의 모든 지식들은 상대적인 말들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라는 뜻이며...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 만이 진실된 앎이며, 진리라는 뜻이다.
만약에 인간이 하나님의 창조물이라면... 그리하여 인간에게 지식이 있게 했다면 인간은 하나님으로부터 저주받은 것이다. 왜냐하면...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며 치매를 비롯하여 암 등의 모든 불치병이나 난치병들 또한 지식이 원인이기 때문이며, 진리에 대해서 완전하게 무지한 것이 지식이기기 때문이다. 예를 든다면...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지금 그대와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과 같이, 하나님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며, 그대가 기억할 수 없는 어린아이시절에는 마음이 없었던 것과 같이... 마음 또한 본래 없었다는 사실을 인식할 수 있다면... 진리를 이해 할 수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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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예수는... 오직 나의 말이 길이요, 진리요, 새생명이라고 했던 인물이며, 하나님이 어디에 계십니까 라는 질문에... '네 안에 있다'고 했기 때문이다. 예수의... "나의 말은 나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이다라고 한 까닭은... 인간의 관념 즉... 기억할 수 없는 어린아이시절에 생겨난 '육체가 나다'라는 고정관념이 허구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알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척도로써 우주 자연, 즉 사물을 보는 것이 아니라... 우주의 입장에서, 하늘의 입장에서 인간을 본다는 뜻으로써... '나의 말은 하나님 말씀'이라는 방식으로 설명한 것이다.
사실, 사람은 다 거짓되다는 말은... 인간들의 지식이 모두 올바른 앎이 아니라 거짓된 말이라는 뜻으로써... '소크라테스'의 '무지를 아는 것이 진리'라는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다. 또한 '네 안에 하나님이 있다'는 말은...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며... 더 나아가 '유일한 악은 지식이며, 유일한 선은 진리'라는 소크라테스의 진언고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사람은 다 거짓되되 하나님은 참되시다"는 말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하는 인물이라면... 일념수행으로써 생각의 원리를 깨닫고 더 나아가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말... 즉 인간의 관념으로써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할 수 없기 때문에 종교에 집착하는 무리들이 있는데, 그 말이... 선을 이루기 위하여 악을 행하자 하지 않겠느냐 어떤 이들이 이렇게 비방하여 우리가 이런 말을 한다고 하니 그들은 정죄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사실, 인간들의 존재 자체가 다툼이거나 논란, 논쟁이며, 경쟁이며 투쟁이며, 삶이 곧 전쟁이 아닐 수 없는 까닭은... 서로가 오직 자신만이 옳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며, 욕망의 노예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와같이... 종교들 또한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한다는 것이며, 예수의 진실된 말, 진언, 진리의 말은... 선을 위해서 악행을 해서는 아니된다는 뜻이지만, 인간들의 삶이란... 오직 자신만이 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선을 위해서 악행을 저지르는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종교들의 전쟁과 같이... 현시대까지 이어져 오는 종교들간의 전쟁들... 그것들의 소행이 곧, 선을 이루기 위해서... 악을 행하는 무리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종교들마다... 명상집단들마다... 모두가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하는 무리들이며... 오직 저들이 믿는 신앙이 진리라고 주장하며 죽는 날까지 투쟁을 일삼는 무리들이니... 사실, 인간세상 인간들 모두가... 선을 이루기 위해서 악을 행하는 자들이라는 뜻이며... 치매 등의 불치병과 난치병등으로써 그리고 병든 몸과 죽음으로써 모두... 진리를 모른다면 모두 정죄 받는 것이라는 뜻이며... 당연한 일이라는 뜻이다.
사실, 진리를 안다면... 일념법 수행으로써 '생각의 원리를 깨닫는다면...' 치매 또는 여러 불치병에 걸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곳에 설명되는 자연의 원리에 바탕을 둔 도가의 단식법, 도가의 약식법으로써 생겨난 질병들 또한 모두 완치될 수 있는 까닭은... 생명의 비밀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념수행법으로써...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일 때, 그때 비로소 '깨달음, 도, 진리'라는 낱말의 참 뜻을 인식, 인지할 수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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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위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는 말은... "깨달음, 진리, 도" 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으로써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는 말과 같이... 지식이 아니라 진리의 앎이 곧 '하나님' 이라는 뜻이다.
사실, 그대 또한 어린아이시적에는 "나와 너, 선과 악' 등의 분별심... 즉 인식작용이 없었던 것과 같이.... 수치심이 없어서 발가벗고 다녔던 것과 같이... 마음이 없었다는 뜻이며, 남들을 의존하여 듣고 보고 배워서 아는 것이 '마음'이며 지식이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는 말이... "하나님이 있다"는 뜻이 아니라... 지식을 넘어선 '진리의 앎'이 참된 앎이라고 설명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인식할 수 있어야만 한다는 뜻이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이 있었던 것과 같이... 삶과 죽음이 본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정죄 받는다"는 말은, 진리를 모르는 인간들 모두가 죽을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 죽어서 천국이 아니라, 살아 있는 동안에 스스로 깨달아서 진리를 알라는 뜻이... 예수의 가르침의 전모라는 뜻이다)
사실 인간의 관념으로써 진리를 이해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다만... 이곳의 여러 방편설들로써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지적으로나마 해 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일념법 수행으로써 스스로 깨달아 알 수 있기 때문에 예수는... 네 안에 하나님이 있다고 한 것이며, 결국 너 자신을 스스로 알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누구나, 자신을 스스로 아는 것이 아니라.... 어린아이가 말을 배워서 아는 것과 같이, 자신에 대한 앎들 조차도...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며... '육체가 나다'라는 앎 자체가 이분법적 사고방식이며, 상대적인 앎으로써 참된 앎이 아니라는 뜻이다.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는 말, 말, 말을 믿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뜻이며... 오직 부처님의 말씀이 진리라는 사고방식을 주장하는... 남들의 말을 믿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스스로 깨달아 아는 진리를 알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마음이 없었던 어린아이시절에는 누구나.... 육체가 나다라는 앎이 없었으며, 육체가 나가 아니다라는 앎 또한 없었기 때문이다. 사실... 몸이 나다라는 앎 자체가 편견이며, 몸이 나가 아니다라는 앎 또한 편견으로써... 상대적인 앎일 뿐 절대적인 앎이 아니라는 뜻이며... 진리가 아니라는 뜻이다. 인간의 입장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입장에서 보는 지혜가 곧 진리라는 뜻이며... 싯다르타 고타마의 '중도에서 본다는 것'에 대한 설명과 같은 맥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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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이 치매나 여러 불치병, 난치병에 걸리지 않을 수 없는 까닭 또한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기 때문이며... 인간류의 존재... 삶 자체가 치열한 경쟁이나 투쟁 전쟁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모든 지식들 즉 종교와 과학 등의 모든 앎들에 대해서...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는 뜻은, 인간들의 모든 앎이 사실에 바탕을 둔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종교들이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이 올바른 앎이 단 하나도 없다는 뜻이다. (이곳의 모든 글들... 사례들과 같이... )
사실, 종교나 명상집단을 비롯하여 인간들의 모든 행위는...
오직 자신의 권익을 위한 행위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또한... 신을 찾거나, 영혼, 귀신을 믿거나 또는 운명의 신을 믿거나... 천국, 지옥 등을 주장하거나 부처님 말씀이 진리라고 주장하거나, 하나님 말씀이 진리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이... 갈등이나 대립으로써 투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예수가 말 하는... 도, 진리, 깨달음이란 그런 모든 지식들이 허구적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아는 것이며... 진리의 길을 간다는 것, 진리와 벗하는 삶이라는 것, 도를 공부한다는 것은...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에 대한 올바른 지식에서 시작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생각의 원리를 깨달아 앎으로써... 신이 본래 없는 것이며, 영혼이나 성령, 불성... 그리고 하나님 등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이해 하는 것이며, 수행을 통해서 이해를 넘어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에 대해서 "중도에서 본다는 것" 이라고 설명한 바와 같이... 세상의 소멸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는 것이다.
사실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그대와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 '세상의 소멸'이라고 하는 것이다. 또한 그대에게 마음이 없었던 어린아이시절이 있었던 것과 같이... '마음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다'라는 사실에 대해서 추상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할 수 있어야만 진리의 길을 갈 수 있는 것이며... 마음이 본래 없었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이해 할 수 있을 때, 그때 비로소 도, 진리, 깨달음이라는 말의 뜻을 조금 이해 하는 것이다.
사실, 치매를 비롯한 모든 불치병들 또한 본래 있었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모두 치유될 수 있는 것이며,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이라도 생겨나야만... 가치 있는 삶, 후회 없는 삶, 검증된 삶을 살아갈 구 있는 것이라는 뜻이다.
소크라테스의 말과 같이...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아는 것, 그것이 참된 지식이며, 올바른 앎이며... 진리이다.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가 아니라... 그대의 지식이 허구적인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으로써의 진리가 참된 앎이라는 뜻이다.
시간과 공간이 있다는 생각 또한 여러 동물들의 생각이 아니라 오직 인간들의 관념의 산물일 뿐, 사실적인 앎이 아니라는 뜻이며, 다만 인간은 예수의 "너희가 어린아이시절을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는 것이며 성령을 볼 수 없다"는 말과 같이... 그대 또한 신의 어린아이시절을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진리를 모르는 것이며, 남들의 말을 믿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념명상법으로써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알라는 뜻이며... '너 자신을 스스로 알라'는 말이 예수의 진언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에서 ---> http://blog.daum.net/powwr1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