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식으로써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인식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사실은... 인간의 관념 즉,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 사는 사람들의 모든 사고방식이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는, 즉 학문에 바탕을 둔 모든 주장(지식, 앎, 생각, 사상, 이상, 이념...) 따위들이 모두 하나 같이 올바른 앎이 단 하나도 없다는 뜻의 "무지를 아는 것이 진리" 라는 말과 같은... "진리"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認識, 認知, 思考, 思惟 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며.. 우이독경이라는 속담과 같이 소 귀에 진리를 설명하는 일과 다르지 않은 것이다.
사람들이, 인간류의 모든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인지, 인식, 사유할 수 없는 까닭은... 개개인 인간들의 존재가 '지식'으로 가공된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며... 인간이 인간의 근원, 기원을 알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인간을 창조했다는... 절대자, 창조자, 신이 있다는 것 또한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인간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에 의존하여 있는 것들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추상적인 것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이 지식이 진리가 아니기 때문에 무지라는 설명이며... 사실, '나사롓 예수"의 진리가 그러하며, 싯다르타 고타마의 진리가 그러하며, 노자와 장자의 방편설명들 또한 그러하며... 더 나아가 철학의 아버지라는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 그러하며, 모든 질병의 원인에 대해서 단순하게 설명했던 '의학의 아버지'라고 알려진 '히포크라테스의' 설명 또한 그러하다.
이 설명을 통해서 '지식'이 올바른 앎이 아니라 '무지'라는 사실을 지적으로나마 인지, 인식, 납득, 이해 할 수 있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며, 인간세상에서는 가장 지능이 뛰어난 인물이며, 현명한 사람으로써... 진리와 벗삼는 삶으로써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으로써 진정한 행복... 더 나아가 마음의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이며... 죽음 또한 여여하게 맞이 할 수 있는 것이다.
지식이라는 낱말의 사전적 의미를 보니 아래와 같다.
지식(知識)【명사】1. 배우거나 실천하여 알게 된 명확한 인식이나 이해.
그런데... 그 知識이 지식이 아니라 無識, 無知 라고 설명했던 인물들이 소위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진 인물들이며... 인간류의 모든 지식이 올바른 앎이 단 하나도 없는 앎으로써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무지'라고 설명하는 것이며,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아는 것, 즉 "무지를 아는 것이 진지, 즉 진실된 지식 즉 진리(眞理) 라는 "소크라테스"의 말이지만... 인간의 관념으로써 그런 말을 알아들을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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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식자우환'이라는 말과 같이 '지식'이 많으면 많을수록 근심이 더 많아지는 까닭은, 지식으로써는 인간들의 삶과 죽음의 원인이나 결과에 대해서 아무런 해답도 구할 수 없기 때문이며, 종교들 또한 서로가 진리라는 주장으로써의 갈등과 다툼이 아닐 수 없으며 결과가 전쟁이 아닐 수 없는 일과 같이... 아득한 옛날부터 서로가 죽고 죽이는 전쟁이 끊이지 않는 인간세상 인간들의 존재와 같이... 더 나아가 의학이나 생명공학이라는 학문이... 정신적인 질병이거나 육체적인 질병 등의 모든 질병들의 원인에 대해서... "바이러스의 원인이나 또는 모든 정신적인 질병이나 신경성 질병이나, 암 등의 육체적인 질병들에 대해서 까지도 "원인은 아직 확실히 알려지 않았다"는 말과 같이... 우주공학이라는 과학이, 생명의 비밀을 찾기 위해서 우주를 여행 하는 짓들과 같이... 개개인 인간들 또한 서로가 사랑하여 행복하거나 평화로울 수 없는 것과 같이... 더 나아가 인간류의 역사로 보더라도 인간류가 모두 평화로운 시대는 단 한시도 없었던 사실과 같이... 지식으로써 행복이나 평화, 자유를 추구한다는 일 자체가 말도 안되는 소리이기 때문에... 지식은 올바른 앎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며,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지, 인식하는 앎에 대해서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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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위의 설명과 같이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의 시작이다' 라고 했던 인물이 소크라테스이며, 철학을 안다는 것은... 삶과 사랑을 아는 것이며,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같이 '자신의 나, 자신의 마음을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 아니라 '일념명상법'으로써 스스로 깨달아 아는 것이 진실된 앎'이라는 뜻이며...
이곳의 여러 회원들이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으로서 '도가의 단식법이나 도가의 약식법'으로써 정신적인 질병이나 육체적인 질병 등의 모든 질병을 스스로 치유하여 병마로부터 벗어나는 일과 같이, 그리고 더 나아가 '진리와 벗 삼는 삶'을 살며, 진리를 추구하는 삶으로써 가치 있는 삶을 사는 일과 같이... 오직 진리만이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지, 인식하므로써 비로소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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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예수의 말이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졸지에 '하나님의 아들 또는 메시아'로 왜곡되고 변질되었으나, 변질되지 않은 예수의 진언, 진실된 말, 진리를 보니...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 라는 말로써 옛 성인, 성자들 중에서...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가장 적극적으로 설명했던 인물이다.
물론 '석가모니 부처님'이라는 말로 변질되고 왜곡된 '수행자'였던 '싯다르타 고타마'의 말 또한 "불경이라는 경전에 "12 연기법"으로 왜곡되었으나 '무명 행 식 육입...' 등에 대한 설명과 같이, 지식의 발생 과정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설명했던 인물이며, '고집멸도'라는 말로써 모든 고통을 소멸하기 위한 방법론이며... 인간류에게 발생되는 모든 고통의 원인이 '지식(識)'이라는 설명인 것이며... 스스로 깨달아 알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설명했던 것이며, '무고집멸도'라는 말로써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으로써 비로소 '삶과 죽음 등의 모든 고통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에 대한 지혜가 생겨나는 것이라고 설명한 것이라는 뜻이다.
사실, 예수는... 모든 고통의 원인인 지식의 발생에 대해서 "너희가 어린아이시절을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지식의 시초를 모르는 것이다' 라고 설명한 것이며, 싯다르타 고타마는... 인간의 두뇌에 저장된 사고방식(槪念 觀念)으로써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할 수 없는 '순수의식의 어린아이'가 말을 배우고 익히는 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써 지식을 얻는 과정에 대해서 설명한 것과 같이... 그들의 말은 신앙으로써 필요한 것이 아니라... '지식의 시초'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지, 인식, 이해 함으로써 '진리'의 길을 갈 수 있는 바탕을 설명한 것이다는 뜻이다.
사실, 노자와 장자의 말들 또한 지식에 대해서 "지식은 사람을 해치는 흉기"이기 때문에 그런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지식은 쓰고 버려져야 하는 것'이라고 설명한 사실을 사실 그대로 인지, 인식, 이해 할 수 있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며... 지식을 초월한 진리를 앎으로써 가치 있는 삶과 검증된 삶을 사는 것이며... 사실 진리를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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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정신적인 것과 물질적인 것이 있다고 믿는 것이며, 서로 다른 것이라고 믿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육체에 깃든 무형의 실체가 영혼이라고 믿는 것이며, 마음이 있다고 믿는 것이며, 몸과 마음은 다른 것이라고 믿는 것이며... 영혼 또한 다른 것이라고 믿고 주장하지만... 무한한 어리석음의 소치가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생각의 원리'에 바탕을 두고 사유해 본다면, "정신이 있다는 것"은 "정신이라는 무형의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정신'이 있다는 생각이 있는 것"으로써 '두뇌에 저장된 수많은 생각들 중에 속해 있는 단순한 생각들 중의 하나가 아닐 수 없다'는 뜻이며... 이와 같이 "물질이 있다"는 것 또한 "두뇌에 저장된 생각에 의존하여 있는 것"으로써 '생각이 있기 때문에 생각에 의존하여 있는 것들일 뿐... 본래 없는 것이라는 뜻이다.
다만, 인간은... '생각이 없음, 생각의 휴식, 생각의 끊어짐' 등으로 표현되는... 무상 무념 단념'無想 無念 斷念... 등의 낱말들을 앎으로써 그 낱말들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것일 뿐... 자신이 "깊이 잠든 상태"나 또는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할 수 없는 일과 같이... '생각의 생멸작용, 생각의 생멸의 윤회 현상작용이 끊어진 상태'에 대해서 '생각할 수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생각할 수 없다'는 뜻이며, 추측 조차 불가능하다는 뜻이며... 추상적으로써의 思考, 思惟... 등으로 표현 되는 '생각' 또한 불가능하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두뇌에 저장된 생각에 바탕을 두지 않을 수 없는 지식으로써 진리를 이해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인 것이며, 노자의 도덕경에 기록된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이라는 구절들 또한... 인간의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 즉 인간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로써 이해 하거나, 인지하거나 인식하거나 납득할 수 있는 도는 도가 아니라는 뜻이며, 더 나아가 그런 사고방식, 즉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에 의해서 지어진 여러 '이름'들 또한 사실적인 것들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들이라는 뜻이며... '본래 없는 것'들로써 오직 인간의 관념, 개념으로써만 있는 것들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과 같이, 인간의 사고방식이 없다면... 그대와 우주, 세상 만물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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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한다면...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육체와 정신, 마음, 영혼이 별개의 다른 것들이 아니라 '두뇌에 저장된 생각'에 의존하여 있는 것으로써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며... '있는 것이다'는 '생각이 없다면' 있는 것은 "있는 것이 아니다"는 뜻이다. 이와 같이 물질계 또한 '물질계가 있다는 (두뇌에 저장된 생각)'지식'이 있기 때문에 있는 것으로써 '두뇌에 저장된 생각(지식)'이 없다면 '있는 것'은 '있는 것이 아니다' 라는 뜻이며, 물질계나 정신세계 또한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사라진다면" 있는...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본래 없는 것"이다, 라는 뜻이다.
인간류의 학문이나 기타 모든 지식들이 그러하며, 인간들간의 모든 관계들 또한 두뇌에 저장된 단순한 생각들 중 어느 한생각에 대한 집착으로써의 관계이며, 관계라는 '이름'일 뿐... 영원할 수 없다는 뜻이며, 서로 완전하게 신뢰할 수 있는 마음 또한 불가능하다는 뜻이며... 이와 같이 자신의 마음에 꼭 드는 사람 또한 있을 수 없다는 뜻이며... 오직 진리를 앎으로써 모든 면에서 편안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마음 또한 변하지 않을 수 있는 영원한 사랑이 가능한 것이라는 뜻이다.
부모와 자식의 관계가 영원할 수 없는 것과 같이... 부부지간이 영원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친구지간 또한 그런 것과 같이... 인간들이 '언어로써 지어낸...' '이상, 이념, 사상' 따위가 끊임없이 변해가는 일과 같이... 개개인 인간들 또한 오직 자신의 권익을 위해서 지식을 쌓고 지식을 겨루는 일들을 삶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이... 인간들의 존재란 서로간의 권익을 위한 언술로써의 다툼과 갈들, 경쟁과 투쟁 전쟁이 아닐 수 없는 일들로써... 지식(학문)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행복이나 자유 평화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진리란, 두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들... 모든 생각들이 사라져야만 드러나는 것으로써 '육체가 나다라는 생각이나, 마음이 있다는 생각이나, 가슴이 있다는 생각... 또는 감정이 있다는 생각, 느낌이 있다는 생각, 더 나아가 영혼이나 귀신이 있다는 생각 등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이 사라져야만 드러나는 '진실된 앎'이기 때문에 "진리" 라고 하는 것이며, 진리를 발견하기 위한... 그 유일한 방법을 설명했던 인물이 예수와 석가모니이며... 두 권의 책과 이곳에 설명되는... '일념법, 일념명상법'은 그들의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으로써 다면, 현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써 다시 설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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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 즉 인류의 성인 성자로 알려진 인물들의 진리에 대한 설명이 그러하듯이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또한... 인간류가 존재 하는 한, 영원히 변할 수 없는 앎이기 때문에.... '불변의 진리'라는 말로 표현 되는 것이며... 이곳의 모든 설명들, 이야기들 또한 우주의 원리, 생명의 원리, 자연의 원리, 인간의 근본원인에 바탕을 둔 설명으로써 인간류가 존재 하는 한 영원히 변할 수 없는 이야기들로써 진리이며, 인간류 모두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길이며, 개개인들의 가치 있는 삶과 검증된 삶을 위한 유일한 방법론으로써 언제 죽더라도 후회와 여한이 없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에 인간세상이 존재 하는 한 불변의 진리이며 유일한 인생론이라고 하는 것이다.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모든 질병의 원인은 본래 없는 마음을 '나' 라고 아는 그릇된 앎에서 비롯된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불치병이나 난치병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올바른 명상에 대한 앎으로써의 도가의 단식법과 도가의 약식법으로써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로울 수 있다는 뜻이다.
사실 지적으로나마, 추상적으로나마 진리를 이해 한다는 것은... 최소한 치매 등의 뇌와 관련된 질병이 생겨날 수 없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지, 인식, 납득, 이해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일념명상법으로써 모든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삶과 죽음의 한계를 넘어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뜻이다.
소크라테스가 '독배'를 마시면서도... '나는 기쁘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것과 같이... 감옥에 갇혀 있으면서도 '나는 단 한번도 불행이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다'는 설명과 같이...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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