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자연과 인간이 관계

예수의 명상수행론/ 지식의 저주를 끊는 법 - 명상과 수행의 정의/ 신비의 문, 도의 실마리 - 무위법과 유위법

일념법진원 2015. 9. 26. 04:57

사실, 세상에 가장 신비스러운 일이 있다면... 지식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지식'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것이다. 사실, 인간이 '지식이 무엇인지 모르는 까닭은... 개개인들 자신이 지식으로 구성된 것으로써의 '지성체'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있기 때문에 지식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지식" 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인간이 없다면 지식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와 같이 지식이 없다면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사람들이 이런 말 조차 알아들을 수 없기 때문에... '도를 잘 깨달은' 예수는, 인간들에게 말하기를... 천사나 악마가 따로 있어서 인간에게 복을 주거나 저주를 내리는 것이 아니라... "지식에 의해서 저주 받는 것이 인간이다" 라고 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의 말들 중에서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는 말이 현시대까지 전해져 오는 것이며, 예수의 진실된 말, 즉 진언이며, 진리에 바탕을 둔 참된 말이다. (하나님이 있어서 그것이 참된 것이 아니라, 진리를 아는 앎에 바탕을 둔 말이 참된 말이라는 뜻이다)

 

사실,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이 참되시다'는 말은, '하나님'이 따로 있어서 그것이 참된 것이다는 뜻이 아니라... 인간들의 지식에 바탕을 둔 말(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이 모두 거짓된 말이며... 진리의 앎에 바탕을 둔 말이 참된 말, 올바른 앎이라는 뜻이며... 인간들의 모든 근심과 걱정, 고통와 괴로움 더 나아가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 등을 사실로 여기는 마음이... 지식에 의존하여 아는 것으로써 허구적인 것이며... 일념명상수행(진리)에 의존하여 지식을 초월한 올바른 앎, 즉 '진리'를 앎으로써 모든 고통이 소멸되는 것이며, 사라진다는 뜻이다.

 

악마와 천사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지식에 의존하여 '이름'으로써 창조된 것일 뿐,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며... 인간들에게 생겨나는 치매를 비롯하여 모든 정신질환이나 불치병, 그리고 삶과 죽음 등의 모든 고통의 원인이 '진리'가 아니라... 지식으로써의 앎'이 원인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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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에... '악마의 기둥에 돌을 던지는 종교들의 행사' 가 있다는데... 이런 일들이 곧 지식의 무지에서 비롯되는 현실이며, 사실 인간세상의 범죄와의 전쟁이나, 국가간의 전쟁이나 또는 사회 구조의 모순으로써의 갈등이나, 종교간의 갈등, 성범죄, 가정폭력... 더 나아가 살인사건이나, 젊은이들의 자살 사건 등.. 인간세사의 모든 문제들의 원인이 '진리'가 아닌 '지식'이 근본원인이라는 뜻이며... 오직 진리를 앎으로써 그런 일들이 '지식의 저주'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알게 된다는 뜻이며... 이와같이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지혜에 대해서 진리의 앎이라고 하는 것이며... 진리를 앎으로써 비로소 누구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다는 뜻이며, 가치 있는 삶과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뜻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서쪽 이슬람 성지인 메카에서 정기 성지순례(하지) 기간 중 24일 압사 사고로 최소 717명이 사망하고 863명이 부상(한국 시간 25일 0시 기준)하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는 1990년 1426명이 죽은 성지순례 사고 이후 최대 압사 사고로 기록될 가능성이 크다.  

이날 사고는 메카 중심지에서 동쪽으로 5km가량 떨어진 미나 지역의 204번과 223번 도로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악마의 기둥’에 돌을 던지는 행사 도중 발생했다고 사우디 국영TV 등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악마 기둥에 돌 던지기’는 성지순례의 절정으로 통하며 가장 위험한 행사로 알려져 있다. (지식의 무지의 소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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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세상에서 가장 신비스러운 일이 있다면... 인간들이 인간세상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성인'이라는 인물들의 말을 단 한구절도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없다는 것이며, 그들의 말이 종교나부랭이들의 뛰어난 언술에 의해서 왜곡되고 변질됨으로써... 진리가 어리석은 인간들의 전쟁을 위한 도구로 전락되었다는 것이다.  

 

 

사실, 지식에 대한 예수의 진실된 말은... "지식 = 악마의 저주" 라는 설명으로써, 인간들은 지식의 저주를 받았기 때문에 오직 진리를 앎으로써 그 저주에서 풀려날 수 있다고 설명한다는 것이며... 

 

소크라테스의 말은...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아는 것이 진리이며,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나는 사람들이 아무것도 올바르게 아는 것이 없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사람들보다 더 지혜롭다고 한 것이며, 더 나아가 '너 자신을 스스로 아는 것이 진리'라고 한 것이며... 더 나아가 '유일한 악은 지식이며 유일한 선이 있다면 '진리'라고 설명한 것이며... 

 

싯다르타 고타마, 즉 석가모니의 말은... 인간들에게 생겨나는 모든 고통의 원인은 '지식'이며, 그 지식의 시초가 '무명'이며... 무명(無明)의 행위(순수의식의 어린아이의 행위...) 로써 지식을 얻는 것이며, 지식에 의존하여 감각기관(안 이 비 설 신의 오감)을 인식하는 것이며, 다섯가지의 감각기관과 감각기관을 아는 앎의 지식[(알 識)=((여섯 가지의 識(=지식))]에 의존하여 '노, 병, 사, 우, 비, 고, 뇌' 등의 고통이 생겨나는 것이라고 설명한 것이다. 

 

'노장 사상가'로 알려진 노자와 장자의 진언들 또한... 같은 뜻의 다른 표현으로써,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이며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설명한 것이며... '도를 잘 깨달아 아는 사람'이 '전식자'라는 말로써, '도'는 어디에나 있는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 시원이라고 설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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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위의 설명들에 대해서 논란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런 설명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다면 종교들간의 전쟁이나, 갈등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실, '생각의 원리'로 본다면...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여지(여념)가 있다면... 악마가 있다는 생각은 악마의 생각이 아니라, 인간들의 생각이며, 하나님이나 절대자, 신, 영혼이 있다는 주장들 또한 그것들의 생각이 아니라 단지 인간들의 생각으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라는 뜻이다.

 

인간류의 지식의 무한한 어리석음이란... 자연에 대해서 '약육강식'의 생태계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물론 '자연의 생각'이 아니라... 인간들만의 편협하고 옹졸한 생각이다.

 

왜냐하면... 자연은 스스로 그러할 뿐, '내가 자연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인간들과 같이 '내가 강하다거나, 내가 약하다'는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써의 분별심이 없다는 뜻이며, 분별심이 없다는 생각 또한 없다는 뜻이다. 

 

두 권의 책에는... 이런 사실에 대해서 "고양이와 쥐를 비유로 들어 설명했는데... 말을 배우는 무명(無明)의 어린아이들이 그러하듯이, "고양이에게는 '내가 고양이다'는 생각이 없다" 는 뜻이며, "내가 쥐를 잡아 먹는다는 생각"이 없다는 뜻이며, "쥐 또한 내가 쥐라는 생각이 없으며, 내가 고양이보다 약하다는 생각이 없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에 대해서 '무위(無爲)'라고 하는 것이며... 인간들의 행위에 대해서 '유위'라고 하는 것이다.

 

다만 부지불식간에 생겨난 지식에 세뇌 당한 인간들만이... 강함과 약함, 크고 작음, 깨끗하고 더러움, 아름답거나 추함, 맛이 있거나 맛이 없음, 부와 가난, 성공과 실패, 즐거움과 고통, 슬픔과 기쁨, 삶과 죽음... 등의 '스스로 일어나는 생각의 윤회현상작용'에 따라 이리저리 이끌려 다니는 것이며, 그런 "생각화된 언어가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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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식의 저주를 받은 것이 인간이라는 에수의 진실된 말의 뜻은...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라는 뜻이며, 마음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며, 다만 순수의식의 어린아이기 말을 배우고 익힘으로써 '내가 있다'고 아는 것과 같이... 남들의 말에 의존하여 '아상(我想)' 즉 '나라는 생각(내가 있다는 생각)'이 일어난 것일 뿐, 인간들의 '내가 사람이다' 라는 지식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며, 근거가 없는 앎으로써 진실된 말이 아니라는 뜻이다/ 거짓된 말이라는 뜻이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인간은...)은 '생명'에 대해서 추상적으로 정의 하는 것과 같이, 짐작하거나 추측하는 것을 사실이라고 착각하는 것이며, 두뇌에 저장된 근거 없는 생각화된 언어들을 주장하는 것일 뿐, 올바른 앎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으로 구성된 인간에 대해서 '지성체'라고 하는 것이며, 지성체들의 모든 주장은 올바른 앎이 아니라는 뜻이며... 인간들의 모든 말, 말, 말들은 모두 거짓된 말, 거짓말이라는 뜻이다.

 

사실... 지성체가 암의 원인에 대해서 알려지지 않았다는 말을 천연덕스럽게 주장하는 것과 같이, 지성체는... 행복을 추구하지만 행복이 무엇인지 정의 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영혼이 있다고 주장하지만 영혼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과 같이, 자유와 평화를 주장하지만 자유가 무엇인지, 평화가 무엇인지 정의할 수 없는 것과 같이... 더 나아가 '삶이 무엇인지, 죽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며, 치매의 원인 또한 모르는 것과 같이... 사실, 지식으로써 올바른 앎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예수의 말 중에 '선을 위해서 악행을 해서는 아니된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 인간들의 모든 행위들은, 자신은 선이며 남들은 악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며, 이는 평화를 위해서 전쟁을 해야 한다는 사고방식이... 선행이 아니라 악행이라는 뜻이며, 종교들간의 서로가 진리라는 주장들 또한 무한한 어리석음의 소치라는 뜻이며... 사실, 정치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인간들의 서로가 옳다는 사고방식에 바탕을 둔 모든 주장들이 그러하다는 뜻이다. (말만 무성할 뿐... 인간류의 역사가 전쟁이듯이, 지식으로써는 해답이 있을 수 없다는 뜻이다)

 

사실, 진리란... 이와 같이 지식으로써는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것이며, 그 까닭은... 개개인 인간들 누구나... '내가 사람이라고 아는 최초의 앎, 지식의 시초'가 절대적인 앎으로써의 진리가 아니라... '내가 사람이다'는 앎은 '내가 사람이 아니다'는 앎과 상대적인 앎으로써의 편견(소견, 단견)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내가 사람이다'는 앎도 올바른 앎이 아니며, 내가 사람이 아니다는 앎 또한 올바른 앎이 아니라는 뜻이며..., 이와 같이... 우주가 있다는 앎도 올바른 앎이 아니며, 우주가 없다는 앎 또한 올바른 앎일 수 없다는 뜻이며, 영혼이 있다는 앎이나 영혼이 없다는 앎, 신이 있다는 앎이나 신이 없다는 앎... 더 나아가 삶이 있다는 앎과 삶이 없다는 앎 등의 모든 지식들이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써의 편견이나, 단견, 소견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며... 그렇기 때문에 인간세상의 모든 문제들... 인간이 기원을 모르는 지식으로써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며... 진리를 앎으로써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것이며, 그 길,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며...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의 요지가 그러하며, 예수의 말에...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는 말이 있기 때문에, 지식의 저주를 끊는 방법에 대해서 현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써 설명하는 것이며... 일념법, 일념명상법, 일념명상수행법으로써 진리를 구할 수 있다는 뜻이다. 

 

사실, 사람들의 지식들 중에서 딱 하나 올바른 앎이 있는데... 자신이 태어났기 때문에 태어나지 않았었던 사실이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누구나 다 안다는 것이다. 다만, 그런 사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인식, 인지, 의식할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의 존재를 사실로 여기는 것이며, 태어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다면, 자신의 존재가 있다는것은 있을 수 없는 일로써 착각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의 존재에 대해서... 원리전도몽상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일념명상법, 일념수행법은 개개인 인간들의 자신의 생각의 생함과 멸함 즉 생각의 생멸함의 윤회현상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알기 위한 유일한 방법으로써 그들, 즉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진 인물들의 가르침의 요지이며... 생멸법을 깨달아 앎으로써 최소한 치매에 걸리거나 불치병으로써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삶과 죽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앎으로써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죽음 또한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는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문명이 발전 될 수록 불치병이 많아지며, 특히 치매라는... 생각의 오류에 걸려들지 않을 수 없는 까닭은... 지식으로써의 앎이 올바른 앎이 단 하나도 있을 수 없기 때문이며, 지식이 많을수록 더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진리를 앎으로써 비로소... 나이가 들면 들수록 더 지혜로워지는 것이며, 더 건강해 질 수 있다는 뜻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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