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자연과 인간이 관계

생로병사의 비밀/ 식품논쟁/ 면역력과 건강식품 그 허구와 진실/ 문명의 함정 - 지식의 무지와 그 어리석음의 한계

일념법진원 2015. 10. 19. 07:32

사실, 자연상태에서 벗어난 인간들에게 생겨나는 모든 질병의 원인에 대해서 학문은... "원인은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로써 일관한다.

사실 당연한 일이다. 

왜냐하면, 사실 불치병이나 난치병등의 모든 질병들의 원인만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이 아니라, 사실, 인간류의 존재, 즉 인간이 왜 생겨난 것인지, 모든 인간들, 인류의 출생의 비밀 또한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 부모가 없기 때문에 올바르게 배우지 못한 사람들이 "근본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생명의 근원에 대해서 모르는 것과 같이,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 인간이다" 는 뜻이다. 인간이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다" 는 사실 조차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이며, 지식이라는 사실...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에 대해서 '진실된 지식'이라고 했던 인물들이 '인류의 성인'이라는 인물들이라는 사실... 


백뱅론, 창조론, 진화론... "곰이 마늘을 먹어 사람이 됐다"는 말과 같이 모두 근거 없는 낭설이라는 사실...  하늘에서 사람이 내려왔다는 말 또한 근거 없는 소리이며, 병아리와 같이 사람이 알에서 나왔다는 전설들 또한... 아득한 옛날부터 전해져 오는 말, 말, 말들... 뜬 소문이며, 경전이라는 말과 같이 모두 지나간 이야기들로써 근거 없는 '소리'들이라는 뜻이다 (인간류의 모든 지식들이...)  

 

이렇듯, 인간이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들의 모든 주장들 또한 근거 없는 소리들이 아닐 수 없다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고 말했던 인물이 "나사롓 예수" 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다" 라고 말했던 인물이 "석가모니 부처" 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무지를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이다' 라고 말했던 인물이 '소크라테스'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의 모든 질병의 원인에 대해서 "완전히 소화되지 않아서 생겨나는 증기가 원인이다"라고 설명했던 인물이... 의학의 아버지라는 "히포크라테스" 라는 사실, 더 나아가 그런 지식이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말했던 인물들이... 노장사상가라고 알려진 노자와 장자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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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위의 설명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지, 인식, 이해, 납득할 수 있는 인물들만이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사람들이며,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이런 설명들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하여 '서로가 자기의 사상이나 이상 따위를 주장하거나, 오직 자신의 관념이 옳다는 이분법적 사고방식을 주장하거나... 수 많은 종교들과 같이 오직 우리가 진리라는 주장으로써, 삶이 다툼이거나 논쟁, 논란을 넘어서 경쟁 투쟁 전쟁이라야 한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들이며, 쓸모 없는 것들이다는 뜻이다.

사실... 인간들에게 "너희가 짐승보다 더 뛰어난 것이 무엇이냐" 라고 물었던 예수의 말과 같이, 인간들의 삶이 그토록 무모하고 어리석은 짓들로써 죽는 날까지 저 자신들끼리 경쟁하고, 투쟁하고 싸우는 일들에 대해서 '삶, 인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대의 인생, 삶의 목적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깊이 사유해 보라는 뜻이다.

정치하는 사람들의 논란, 논쟁, 야합과 다툼들... 아득한 옛날부터 현 시대까지 이어져 오지만, 해답이 없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이며, 진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수 많은 종교들의 논란, 논쟁, 투쟁, 전쟁들 또한... 아득한 옛날 부터 현시대까지 지속 될 수밖에 없는 까닭은... 남들에게 세뇌 당하여 알게된 지식만 있을 뿐... '진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를 모른다면... 즉 너희가 스스로 '너 자신을 모른다면...' 과연 '살아갈 가치가 있는가' 라고 묻는 것이다. 

 

대체 왜 사는 것이며, 무엇을 위해서 사는 것이며... 대체 삶의 목적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곰곰히 사유해 보라는 뜻이다. 죽는 날까지... 남들보다 더 잘 살기 위해서 남들과의 경쟁, 투쟁, 전쟁을 일삼는 삶이라면... 서로가 오직 자신의 권익을 위해서 존재하는 이기주의자가 아닐 수 없다면... 인간들 누구나 파렴치한 도둑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며... 진리를 앎으로써 진리와 벗 삼는 삶이라야만 가치 있는 삶일 수 있는 것이며... 남들에게, 이웃에게 진리를 전하는 일로써의 삶 만이 가치 있는 삶일 수 있는 것이며, 언제 죽더라도 후회나 여한이 없는 검증된 삶일 수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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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들에 대한 논란, 논쟁들... 면역력에 대한 논란들... 영양소에 대한 논란들... 건강식품이나 보양식에 대한 논란들을 비롯하여 사실, 인간들의 모든 주장들은 논리적인 것이 아니라... 논란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인간이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라는 설명과 같이, 인간류 또한 본래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았던 동물류였기 때문이다. 

사실, 야생동물들에게 손톱과 발톱이 끊임없이 자라나는 일과 같이, 인간들 또한 손톱과 발톱이 자라는 까닭은... 인간류 또한 본래 두발로 서서 다녔던 것이 아니라... 침팬지 등의 동물들과 같이 손과 발을 함께 사용하여 움직이는 동물이었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류에게 생겨나는 모든 질병들 또한 자연상태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며, "유기체의 원리"에 대한 설명과 같이... 본래 면역력이 퇴화되었기 때문에 생겨나는 것이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질병을 치유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 '도가의 약식'이며, 도가의 단식이며... 더 나아가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아는... 진리'를 앎으로써 삶과 죽음 등의 모든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설명했던 인물들이, 소위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진 인물들이다.


 

이미 설명된 말들이겠지만... 식품논쟁의 무지와 어리석음에 대해서 다시 설명한다면. 

 

"하늘과 땅, 물과 바람"이 있다고 가정 한다면... 여기에서 "있다고 가정 한다면" 이라고 말하는 까닭은... "하늘과 땅, 물과 바람"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류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지식)이 있기 때문에... 있는 것으로써, 인간류의 인식작용이 없다면 "본래 없는 것, 본래무일물" 이기 때문이다.


"식품논쟁" 들 모두가 이와 같이 근거가 없는 소리들이라는 뜻이며... 몸에 좋은 식품이나 약품이나 보양식이나, 보약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인간들이나 동물들이나 식물들이나, 물고기들 또한... 무두 지수화풍에 의존하여 생겨난 것들로서 "유기물, 유기체"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학문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써 주장하는 "5대 영양소" 라는 말 자체가 근거 없는 소리로써의 논쟁, 논란이라는 뜻이며...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야생동물들이 본능에 따라서 무엇을 먹든지 인간류들과 같은 질병이 생겨나지 않는 것과 같이... 인간 또한 본래 무엇을 먹든지 건강과는 상관 없다는 뜻이며, 단지 그런 사실을 깨달아 아는 올바른 앎으로써 건강할 수 있다는 뜻이며, 도가의 약식의 원리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지, 인식할 수 있다면...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뜻이다. 자연의 원리가 그러하기 때문이며, 인간은 유기체이기 때문이며, 유기체의 원리가 그러하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류의 지식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지 수 화 풍에 의존하여 생겨나는 모든 것들을 서로 다른 것으로 본다는 것이다. 그것이 홍삼이든, 차가버섯이든, 산삼이든, 인삼이든, 더덕이든, 약초든, 무우 배추든, 상치든... 콩이든 과실이든 쌀이든, 보리든, 밀가루든... 서로가 성분이 다르거나 영양소가 다른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야생동물들이 무엇을 먹든지 질병에 걸리지 않으며, 죽는 날까지 건강하다는 사실 하나만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다고 하더라도.... 각종 무수히도 많은 종류들의 식품, 식물, 동물... 등에 대해서 제각기 영양소가 다르다는 주장들, 논쟁들이 쓸모 없는 논란들이라는 사실을 깨달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더욱 더 분명한 사실 하나는...

인간들의 지식으로써 알 수 없는 진실된 지식, 즉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절대로 이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연구 조차 불가능한 '진실된 지식' 하나는... 


여러 식품들의 영양소가 서로 다르다는 관념이 허구적이라는 사실이며... 근거 없는 학문에 바탕을 둔 지식으로써는 이해 하거나 납득할 수 없기 때문에, 모든 질병의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다고 할 수 밖에 없으나, 사실 어떤 식품이든지... "입안에서의 씹는 작용과 타액이 혼합되어 변화된 상태의 '음식물'과... 입안으로 들어가기 이전의 채소나, 인삼이나, 산삼이나, 기타 여러 건강식품들이나 기타 '음식물'들과의 영양소의 차이에 대해서는 연구 조차 할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며, 그 결과 또한 알 수 없다는 뜻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어떤 식품이든지 "치아의 작용과 타액과의 화합으로써 완전하게 소화된 음식물이 위장으로 내려간 후에 다시 '위의 작용와 위에서 분비되는 위산과 화합된 상태'의 "음식물"과... '여러 식품들... 즉 산삼이나, 풀뿌리나, 과일이나 기타 곡물들의 '영양소'의 많고 적음의 차이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다면... 모든 질병의 원인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했던 '히포크라테스'의 말을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는 것이며... 그때 비로소 의학이나 생명공학 등의 모든 학문들이 완전하게 무지라는 사실을 인식할 수 있다는 뜻이다. 

 

사실, 치매를 비롯하여 정신적인 모든 질병이나 노환의 원인 또한...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한 원인을 알 수 없는 것이며, 모든 질병들 또한 위의 설명과 같은 "유기체의 원리"를 깨닫지 못하는 한 완전한 치유방법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인간류가 야생동물들에게 생겨나지 않는 치매나 뇌혈관 질환이나, 심혈관 질환이나, 비만 당뇨를 비롯하여 수많은 불치병에 걸리지 않을 수 없는 까닭은... 인간이 '인간의 근원에 대해서 무지한 것'과 같이, 올바른 앎이 단 하나도 있을 수 없기 때문이며, 올바른 앎이 아니기 때문에 나이가 많아질 수록, 지식이 많아 질 수록 더 정신을 차릴 수 없는 것이며... 그 결과가 치매를 비롯하여 여러 질병들의 원인인 것이며, 더 나아가 '노환'이라고 하는 것이며.. 노환은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무지와 어리석음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여러 불치병이나 난치병들이 그렇듯이, 치매나 노환 또한...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기 때문에 생겨나는 것이며...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생각의 생멸현상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으로써의 '생각의 원리'를 아는 앎으로써의 '진리'를 이해 할 때 비로소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치매나 노인성 질환 또한 생겨날 수 없는 것이다.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동물들에게는... 치매나 노환이라는 질병이 생겨나지 않는 것과 같이...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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