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득한 옛날... 인간세상에는... "무지를 아는 것이 찰학의 시작이며, 무지를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이다" 라고 했던 인물이 있었고, "인간류가 우주를 120 여 차례 횡단한 이후에 비로소 지식의 쓸모 없음을 깨닫게 됨으로써 지식을 쓰고 버린 후에 자연으로 해탈한 것이다" 라고 했던 인물이 있었고, 더 나아가 "지식의 저주를 끊어야만 천국을 볼 수 있다" 라고 했던 인물... 그리고 인간과 세상은 "시생멸법'에 의존하여 존재하는 것"으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며,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 인간과 세상이다" 라고 했던 인물이 있었다.
위의 말들... 철학의 아버지라고 알려진 '소크라테스, 노장사상가로 알려진 장자, 하나님의 아들로 알려진 예수, 부처님으로 알려진 석가모니'의 진언 즉 지식이 올바른 앎이 아니라 無知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했던 인물들의 말로서 진리이다. (참고로... 현대철학의 아버지라고 알려진... 데카르트는 단지 언술이 뛰어난 자의 논술일 뿐, 쓸모 없는 지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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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언론言論, 논술論述, 논리論理는... 모두 해답이 있을 수 없는 것들로써 "논란論難" 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언어의 기원을 모르기 때문이며, 지식은 지식의 시초를 모르기 때문이다. 지식의 시초를 모르는 것 뿐만이 아니라, 학문의 발전으로써의 물질문명의 발전의 결과에 대해서도 무지하기는 매 한가지이다. 왜냐하면... 문명이라는 말이 생겨나기 이전에 살았던 인간들에게는 현시대와 같은 수 많은 불치병이나 난치병들이 생겨나지 않았기 때문이며 또한 현시대와 같이(사회 4대 악이라는 성범죄, 폭력... 등) 범죄와의 전쟁 또한 없었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류의 물질문명의 발전의 결과가... 사회의 4대 악이라는 말과 같이... 악한 세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먹을 꺼리가 풍부하다 보니... 수많은 불치병들이 생겨나는 것일 뿐, 발전의 결과는 풍요가 아니라... 빈곤이거나 국가간의 전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불과 백여년 전만 하더라도... 서민들, 농민들의 가을은 풍요였다.
'보릿고개'라는 말이 있었지만... 농사가 잘 되어 추운 겨울을 따듯하게, 굶지 않고 지낼 수 있는 것만으로써도 행복해 했던 사람들이 있었다. 가을철... 들에 곡식이 익어가고, 감나무, 사과나무, 밤나무에 과일들이 익어가는 것만으로써도 풍요로웠던 사람들, 아마도 현시대 인간들보다 그들의 삶이 더 행복했었던 것 같다. 왜냐하면... 그 시절에 살았던 사람들은 농사만 잘 되더라도 행복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시대는 농사가 잘 되어도 걱정이며, 농사가 잘 되지 않아도 걱정이다. 잘 되더라도 가격이 하락하여 갈아 엎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잘 되더라고 걱정이며, 못 돼도 걱정이며... 정부를 탓하거나 도는 누군가를 탓해야만 한다.
누구의 잘못일까?
정녕 해답은 없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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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으로써는 해답이 없다.
지식은 단지 '언어'를 아는 것이며 해답이 있을 수 없는 언술을 겨루는 짓들이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지식은 '언어'를 알지만 언어의 시초를 모르는 것이 지식이기 때문이며... 지식은 "언어가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인식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행복이라는 말과 불행이라는 말이 상대적인 말로써 존재할 수 있듯이... 지식으로써의 모든 앎은 절대적일 수 없는 것으로서 진리가 아니라는 뜻이며... 상대적인 지식을 떠난 앎이 절대적인 앎으로써의 '진리'라는 뜻이며, 인간과 인간세상은 '지식'으로 구성된 것일 뿐, 허구적이라는 말에 대한 직접적인 설명이... '시생멸법'이라는 구절이며, 이에 대해서는 이미 충분히 설명되었기 때문에... 여기서는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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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니... 노벨의학상에 대한 이야기와 '생체시계의 비밀'을 풀었다는 내용이 있다.
모두 헛소리이며... '시생멸법'이라는 말에 대한 설명들과 같이, 인간은 자신의 생각의 생멸현상작용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할 수 없기 때문에... 고통을 사실로 여기는 것이며, 평화로울 수 없는 것이며, 행복이 무엇인지 조차 정의 할 수 없는 것이다.
사실, 인간이 지식이 많으면 많을 수록 건망증이나 더 나아가 치매에 걸리지 않을 수 없는 까닭은... 지식은 올바른 앎이 단 하나도 없는 앎으로써 혼란, 혼돈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건망증이나, 기억상실 그리고 치매를 비롯하여 모든 정신질환이나 기타 정신질환에서 비롯되는 암이나 기타 불치병등의 육체의 질병들 또한 개개인 인간들의 자신의 생각의 생멸현상작용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류의 역사를 보니, '생각의 샐멸현상작용'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했던 인물이 '싯다르타 고타마' 이며, 여러 방편 설명으로써 후회 없는 삶, 즉 가치 있는 삶을 위한 인생론을 설명했던 인물들이 소위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진 인물들로써 '예수와 소크라테스, 히포크라테스, 노자와 장자... 등이며,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또한 '생각이 원리'에 바탕을 둔 방편 설명들이다.
그리고 생각의 생멸현상작용을 스스로 깨달아 알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는 이유는...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살아가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며, 진리를 알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며, 그대 자신의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삶, 자신의 인생이라면.... 자신에 대해서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지식이 아니라,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아는 앎이라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자신의 삶이라고 주장하면서... 남들의 말에 의존하여 산다는 것은, 자신의 삶이 아니라 남들의 삶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치매나 건망증은.... 생멸현상이 끊임없이 반복 순환됨으로써 "輪廻윤회"라는 낱말로 표현되는... 두뇌(기억세포)에서 일어나는 생각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불필요한 생각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간혹, '내가 왜 이런 생각을 하고 있지?" 라는 생각을 하곤 하지만... 자신이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에 대해서 알 수 없는 것과 같은 것이며... 자신이 원하거나 원치 않거나 전혀 예측이 불가능한 꿈을 꾸는 일 또한 이와 같이 생각의 생멸현상의 작용으로써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일인 것과 같이... 모든 고통의 원인은 지식이지만, 지식은 생갹의 생멸현상작용에 대해서 무지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진리를 알지만, 진리가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며, 진리를 모른다는 사실 조차 인식할 수 없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다는 뜻이다.
사실, 인간은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 무지하지만, 무지하다는 사실 조차 인식할 수 없는 것과 같은 것이며, 자신의 어린아이시절에 대해서 무지하지만 무지하다는 사실 조차 인식할 수 없는 일과 같은 이치이며... 단지 남들의 말을 의존하여 '내가 어린아이시절이 있었다'고 아는 것과 같이... 자신이 경험한 사실이 아니라, 남들을 의존하여 듣고 배웠던, '기억세포, 즉 두뇌에 저장된 언어, 생각'을 '사실적인 앎(지식)'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며, '내가 아는 앎, 나의 앎, 나의 지식... 더 나아가 '나(我)이라고 믿어버린 결과가... 지금 그대의 '자아'라는 뜻이다.
사실, 소크라테스의 입장에서 본다면, '대카르트'는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이는 또한 "예수의 진질된 말'과 같이 '인간의 척도로서가 아니라... 하늘의 입장'에서 본다면... '인간들은 길 잃은 어린 양과 같은 것으로서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짐승보다 더 뛰어날 것이 없는 것이 인간들이다'는 말과 같이 표현될 수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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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대는... 문명의 발전 즉 '문자가 밝은 시대'이기 때문에... 이렇듯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는 것이며,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진리'를 깨달아 알 수 있기 때문에 여러 방편설명으로써 '진리'를 설명하는 것이며, 사실 '싯다르타 고타마와 예수 그리고 노자와 장자, 소크라테스 또한 '생각의 생멸현상' 즉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설명했던 것이지만... 다만, 인간의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써는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살 수 없는 말이기 때문에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왜곡되고 변질되면서 '지식으로, 종교로, 명상으로' 전락한 것이다는 뜻이다.
사실, 인간들 누구나...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을 사실적인 앎인냥 주장하는 것이지만...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사유할 수 있다면, 그 지식들 모두가 '자신이 스스로 깨달아서 아는 앎'이 아니라... 지식이 전무한 어린아이가 어른들로부터 말을 배우고 익힘으로써 '자아'를 인식하는 일과 같이, 모든 지식, 앎 들은 자신의 앎이 아니라 '여러 불특정 다수의 남들의 앎'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며, 오직 스스로 아는 앎 만이 진실된 앎으로써의 '불변의 진리' 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소위 인간세상에 '인류의 스승' 또는 '성인'으로 알려진 인물들의 삶과 그들의 생각... 그리고 인간들의 삶과 생각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에 대해서 궁금할 수밖에 없는 일이다.
사실, 인간들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일어나는 생각들에 대해서 '감정, 감성, 지성' 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며... 자신도 모르게 일어나는 생각들로써의 분노와 성냄, 즐거움과 고통, 두려움, 공포, 기쁨... 등의 생로병사와 희로애락 등의 모든 '느낌'을 사실이라고 믿는 것이며... 반면에 그들은 일념명상수행법으로써 생각의 원리를 깨달아 아는 진실된 앎으로써... 순간순간 찰나지간으로 일어나는 모든 생각들 하나 하나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고 관찰함으로써 꿈을 꾸는 일이나, 일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생각의 작용'으로써, 즉 스스로 일어나는 생각에 의존하여 "생겨나고 사라지는 환상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인지, 인식, 의식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있을 수 없는 것이며, 고통이 있을 수 없는 것이며, 더 나아가 삶과 죽음이라는 생각 또한 사실이 아니라... 단순한 생각의 작용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는 앎으로써 항상 여여하게 존재할 수 있는 것이며... 비유를 든다면... 소크라테스의 감옥에서의 생활에 대해서 '나는 불행하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는 말과.. 또한 독배를 달게 마시는 일과 같이... 삶과 죽음 또한 한생각의 차이로써 '생각의 생멸현상작용'으로써의 환상일 뿐, 사실이 아니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으로써 죽음 또한 삶과 다르지 않은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다는 뜻이다.
사실, 인간류의 발전의 결과는 인간류의 스스로의 자멸이거나 멸종, 멸망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발전은 곧 자연의 파괴이며, 자연의 파괴는 곧 인간류의 죽음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이며, 인간은 자연에 속한 것으로서 자연상태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모든 질병들 또한 자연상태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며... 자연에 적응할 수 있던 면역력의 퇴화가 모든 질병의 원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간이 발전을 멈출 수 없는 까닭은... 근본원인이 없는 생각의 바탕이 '몸이 나라는 착각'에서 비롯된 집착에서 비롯된 욕망이기 때문이며... 그것을 '마음'이라고 이름 지은 것이며... 실체 없는 마음을 온전하게 의지할 만한 대상을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건망증이나 치매 등의 모든 정신적인 질병으로써의 고통이나 육체적인 모든 질병들이거나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나 공포 등의 인간류에게 생겨나는 모든 모든 고통의 원인은... 두뇌에서 일어나는 생각의 생멸현상작용에 대해서 무지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류의 지식에 대해서 총체적 무지이며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의 한계라고 단정 짓는 까닭은... 아득한 옛날부터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했던 인물들이 있었기 때문이며... 그런 사실을 왜곡시키고 변질시킨 것들이 '지식'이라는 이름의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논란으로써 해답이 없는 것들에 대한 주장들이기 때문이다.
명상이나 수행은 본래 고행이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알기 위한 방법론인 것이며, 가치 있는 삶과 검증된 삶을 위한 유일한 인생론인 것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달리 해답을 구할 수 없는 것이 인간들의 삶이라는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며... 문명의 발전과 더불어 생겨나는 것들이 범죄와의 전쟁이나, 국가간의 전쟁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인간들 개개인의 삶이라는 것 또한... 공평하거나 평화가 아니라, 끊임없는 갈등, 다툼, 경쟁, 투쟁, 전쟁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남들을 의존하여 얻는 지식 따위로써는 행복이나 평화로운 삶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지식이 이와 같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인식하는 앎이 진리이며... 일념명상법으로써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스스로 깨달아 알때, 그때 비로소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이며... 무위자연과 같이 불평불만이 사라지는 것이며, 모두를 평등하게 볼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게에 영원한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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