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언어 · 불이일원론

예수의 방언- 예수의 수행론/ 부지불식간을 묵상하라 - 부지불식간에 오실 하나님을 영접하라? / 인간류의 지식 그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

일념법진원 2015. 11. 4. 08:02

사실, 인간은 언어의 시초를 모르기 때문에 지식의 시초를 모르는 것이며, 지식의 시초를 모르기 때문에 인류의 시초를 모르는 것이며, 천지만물의 시초를 모르는 것이며... 신, 절대자, 운명, 하니님을 믿는 것이며, 개개인 인간들 또한 자신의 마음을 모르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을 믿을 수 없다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남들의 말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  

 

인간은 누구나 정의로운 사람 또는 용기 있는 사람이 있다는 착각에 사로잡혀 있고, 행복한 사람이나 불행한 사람이 있다는 착각에 빠져 있는 것이며, 이와 같이 진실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고통을 겪는 것이며, 고통이 고통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즐거움과 기쁨이 있다고 믿는 것이며... 남들과의 경쟁, 투쟁을 통해서 행복을 구할 수 있다는 무한한 어리석음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라는 사실.  

 

"부지불식" 이라는 낱말을 검색해 보니... 

 부지불식 (不知不識) - 뜻 - 생각하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 이라는 내용인데...  

 

성경. 마태복음에도 '부지불식'에 대한 이야기가 있기에... 예수의 진실된 지식, 진실된 말, 참된 이치, 진언에 대해서 설명하려 한다. 왜냐하면... 인간세상에 오직 인간들 모두를 위해서 언어의 본질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했던 유일한 인물들이... 예수와 소크라테스, 석가모니, 노자와 장자 등의 '성인, 성자' 들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들은 누구나 할 것 없이, 오직 자신들의 권리와 이익 또는 재물과 명성을 얻기 위한 목적으로써만 언어를 사용하기 때문이며... 인간들 누구나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는 까닭은, 개개인 인간의 '내가 있다는 존재' 자체가... 존재의 바탕이  "나와 너" 라는 상대적인 언어가 아닐 수 없는 것이며,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라는 사실.

사실은, 사람들 누구나 자신에게 마음이 있지만... 그 마음이 본래 있던 것이 아니라, 부지불식간에 생겨난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설명하기 위해서... '부지불식'이라는 낱말의 뜻을 보게 된 것이며... 아래의 내용이 있기 때문에 '예수의 진실된 언어'를 다시 설명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24장 45-51절을 보며, 부지불식간에를 묵상한다. 오늘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부지불식간에 오실 거라고.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오실 거라고..."

           

사실, 부지불식이라는 구절의 "지" 자와 "식" 자는 모두... 한글로 표기 한다면 "앎" 이라는 말이며, 누구나 아는 말이다. 그러니 자신의 의지, 뜻과는 상관 없이 알게 된 것들이거나 또는 생각치도 못한 일이거나... 내가 알기를 원했던 것이 아닌 것들을 알게 된 것들이라는 말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류의 모든 지식이 그러하다는 뜻이며, 남들로부터 듣고 배울수 밖에 없었던 '모든 언어'가, 언어의 시초가 부지불식간에 생겨난 것들이라는 뜻이다. 

 

어린아이들이 언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마음이 뭐에요" 라고 묻는 일과 같이... 또는 "엄마, 무서운 귀신은 누가 만든거야" 라고 묻는 일들과 같이... 말을 배우기 이전에는, 즉 두뇌에 저장된 언어가 많아지기 이전에는... "나와 너" 라는 분별심이 생겨날 수 없는 일과 같이... 선함과 악함의 분별심이 생겨나지 않았던 사실과 같이... '정의와 부정'이라는 말을 알지 못했던 사실과 같이... '행복과 불행, 부자와 가난, 기쁨과 슬픔, 하늘과 땅, 삶과 죽음... ' 등의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생겨나지 않았었던 사실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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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국정교과서의 문제가 아니더라도, 인간류의 지식은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 조차 모르는 무지에 빠져 있지만, 무지에 빠져 있다는 사실 조차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기 때문에... 세상은 항상 시끄러울 수밖에 없는 것이며... 인간들의 삶 또한 온통 논란, 논쟁, 투쟁, 다툼, 전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그런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올바르게 아는 인물들만이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설명했던 인물들이 소크라테스이며, 예수이며, 노자와 장자이며, 석가모니라는 사실...

 

그대의 주장들, 의견들 또한 그러하다.

 

"내가 옳다"고 주장하는 만큼, 남들 또한 그대와 똑 같이 "자신의 주장"이 옳다고 생각한다는 사실.

만약에 진정한 정의, 또는 진정한 용기가 있다면... 인간은 "누구나 평등하다"는 진리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이라야 한다는 뜻이며,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써의 주장으로서는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인간류는... 그런 사실을 조금이나마 이해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다수결의 운칙'이라는 법칙을 창조하게 된 것이다는 사실. 그렇다면... 진정한 정의란 "다수결의 원칙" 이라는 유일한 원칙을 지키는 것이며, 진정한 용기 또한 "다수결의 원칙"을 위해서 앞장 서는 사람이 "진정한 용기"를 아는 사람이라는 사실. 

인간이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인간은 모두 똑 같은 인간으로써 동등하거나, 평등해야 한다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세상이 평화롭기 위한 유일한 방법, 법칙, 법, 진리가 있다면... 개개인 인간들의 자신의 권익을 위한 투쟁이거나, 부와 명성을 얻기 위한 노력이 아니라... 투쟁이나 전쟁을 해야 한다면, 오직 "다수결의 원칙"을 위한 목적이라야 한다는 사실... 

 

분명한 사실 하나는, 인간은 모두 동등하고 평등해야 한다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선을 위한다는 명분으로서 악을 행하는 일 차제가 무한한 어리석음의 소치라는 사실.

사실,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평화를 위해서 전쟁을 해야 한다'는 사고방식을 주장하는 자들이라는 사실. 평화를 위한 명분으로써의 전쟁이나 대정부 투쟁이거나... 서로가 돈을 더 많이 벌겠다는 생각들이 곧 '선을 위해서 악을 행하는 짓'들이라는 사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말하기를... "부자가 하늘나라에 가기 보다는 낙타가 바늘귀에 들어가는 일이 더 쉬운 일이라는 방편을 설명한 것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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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행복과 자유, 평화가 있다면, 그것은 마음 밖에서 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왜냐하면 행복이나, 불행, 기쁨이나 슬픔 따위의 감정들은 외부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작용"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며.. 마음 또한 그대의 생각이나 뜻과는 상관 없이... 타인들을 의존하여 알게된 지식인 것이며, 부지불식간에 생겨난 생각들로써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생각들 속에서... 진실된 그대의 "나" 를 찾을 수 없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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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진실된 말들, 진언들, 참된 이치를 설명하는 말들...

"부지불식간에를 묵상하라" 는 말... 

 

부지불식간에 오실 거라고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오실 거라고..."  라는 말, 말, 말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일념명상법의 실천"에 대한 설명과 같이, "하루종일 기도하여 진리로 거듭나라"는 말과 같이... "부지불식간에를 묵상하라"는 말은... 자신도 모르게 일어나는,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끊임없이 생멸을 반복 순환함"으로써 윤회하는 생각들의 실체를 '일념수행법'으로써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뜻이라는 사실. 

왜냐하면 하나님이나 또는 하늘나라가 우주 어디엔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 인간들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으로써만 있는 것일 뿐, 사실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사실.

 

"하나님이 있다는 생각"은 "하나님의 생각이 아니라... 오직 인간들의 생각이라는 사실"

"인간이 없다면... 신, 절대자, 영혼, 하나님, 부처님, 불성, 성령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

 

"인간이 없다면... 그대의 "나" 가 없다면... 그대와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 이와 같이...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그대가 죽었다면... 또한 그렇다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깨달아 알면, 그대 자신이 창조의 주체이며, 모든 것의 기원이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육체가 나다" 라는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야만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이며... 그들 인류의 성인들의 진실된 말, 참된 이치, 진언들 또한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알았던 인물들이라는 사실.

 

그런 사실을 이해 조차 불가능하다면... 살아갈 가치가 없는 삶이라는 사실.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들 속에는... "진실된 그대의 나가 없다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세상에 사람들은 많지만, 살아 있는 인간이 없다는 사실...

 

자신의 존재가 있다는 착각으로써의 삶일 뿐... 두뇌에 저장된 지식 속에 -자신의 "나" 가 없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살아 있는 것이라는 착각일 뿐,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들 모두는 "죽은 자들" 이라는 사실. 

 

부지불식간에 하나님이 오는 것이 아니라, 부지불식간에 '스스로 일어나는 생각'이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는 사실. 

 

오직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 예수의 진언의 깊고 깊은 뜻이라는 사실. 

석가모니의 말로써는... '여래의 진실된 뜻' 이라는 사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자유,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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