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언어 · 불이일원론

국정교과서 논란/ 정치의 논란/ 언론의 논란 - 지식의 역습/ 문명의 함정/ 언어의 유희 - 지성체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 -진실된 지식이란?

일념법진원 2015. 10. 13. 08:18

안철수, 친노에 또 일갈.. 낡은 진보 청산 위해 DJ·盧 극복해야

수권비전위원회 설치 주문.. 문재인, 청년 경제정책 발표국민일보 | 임성수 고승혁 기자 | 입력 2015.10.12. 02:54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이 ‘낡은 진보’ 청산을 위해 김대중·노무현정부를 넘어서는 새로운 집권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고 당 지도부에 주문했다. 2012년 치러진 19대 총선 평가보고서와 18대 대선 평가보고서의 공개검증을 요구하며 당시 선거를 이끌었던 친노(친노무현)계 등 당내 주류를 겨냥했다.

안 의원은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낡은 진보 청산 4대 기조로 합리적 개혁 노선, 이분법적 사고 극복, 부패 척결, 김·노 전 대통령 극복 등을 제시했다. 안 의원은 “두 분 전직 대통령은 우리 당의 뿌리이고 자산이며 자부심”이라면서도 “2007년 이후 우리 당은 포스트 DJ·노무현시대의 새 비전과 역량을 준비하지 못했다. 두 분의 명망에 기대려는 경향성이 너무나 많다”고 지적했다. 친노계와 구민주계를 동시에 비판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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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의원은 낡은 진보의 4가지 모습으로 배타성·무능·불안·비전 없음 등을 꼽았다. 그는 배타성과 관련해 “자신은 선이고 상대는 악이라는 흑백논리로 자신의 오류 가능성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했고, 불안에 대해선 “19대 총선에서 노무현정부 때 추진했던 한·미 FTA와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을 스스로 부정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안 의원의 주장을 계기로 비주류의 주류에 대한 반격도 재점화할 조짐이다. 비주류 모임인 민집모(민주당 집권을 위한 모임)는 12일 토론회를 개최하는데, 이 자리에 안 의원을 포함해 김한길 박지원 박영선 의원 등 비주류 진영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한편 문재인 대표는 이날 청년 일자리 신규 70만개 창출, 대기업 사내유보금의 청년 일자리 투자, 공공임대주택 5만호 공급 등을 중심으로 한 청년경제 정책을 발표했다.

임성수 고승혁 기자 joyls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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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

"친일·독재 미화 국정화 철회하라" 시민단체들 밤샘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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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의 역사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는 지식을 초월한 지혜가 생겨난 사람들이라면... 현 시대의 정치, 경제, 문화... 등의 논란에 대해서 그져 웃어버릴 수밖에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를 볼 때에 어느 시대에도 인간류가 평화로운 시대는 없었기 때문이며, 과거가 그렇듯이 현 시대 또한 그러하며... 미래 또한 지식이 없었던 과거 시대보다 더 나아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류의 존재 자체가 다툼이나 갈등, 더 나아가 논란, 논쟁, 투쟁, 경쟁, 전쟁이 아닐 수 없는 까닭은 인간이 인간이지만 인간의 기원을 모르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이며, 지식이 있지만 지식의 시초를 모르는 것이 지식이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근거 없는 언어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이며... 언어의 시초를 모르는 것이 언어로 지어진 인간이기 때문이다. 그런 근거가 전무한 언어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지금 그대가 있다는 것은...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언어)이 있기 때문이며... 그 생각이 없다면, 사라진다면... 그대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이와 같이...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또한, 그대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사실... 인간류의 언어 또한 본래에는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와 같이... '소리'에서 출발된 것으로써 근거가 없는 것이다. 다만 인간이 '언어'를 사실로 여길 수밖에 없는 까닭은... '인간류'의 근본원인이 '단군신화'와 같이 '하늘에서 내려온 인간'이거나 또는 '하나님이나 절대자, 신 등의 창조물'이 아니라... 언어이기 때문이며, 언어에 의존하여 있는 것이 개개인들의 '자아'이기 때문이다. 물론 일념명상법법 수행으로써 자신의 생각의 생멸현상작용 즉 '생각의 원리'를 깨닫지 못한다면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써 '우이독경'이라는 말과 같이... 방언이 아닐 수 없는 말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바 아니다.


하지만, 인간세상에 널리 알려진 인류의 성인, 성자들의 남겨진 진실된 말들에 대한 설명으로써 진리에 눈 뜰 수 있는 일이며... 추상적으로나마, 지적으로나마 진리를 이해 할 수 있을때 비로소 인간세상의 모든 문제들이 해답이 없는 논란들이며, 그렇기 때문에... 문명의 함정이며, 지식의 역습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봄으로써 진리와 벗삼는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뜻이다. 

자신이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아는 것이 단 하나도 없는 무지라는 사실을 인식할 수 없기 때문에... 죽는 날까지 남들과의 다툼이나 경쟁 투쟁을 일삼을 수밖에 없는 삶이라면...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를 알라는 뜻이며, 진리를 앎으로써 비로소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뜻이며, 더 나아가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뜻이다. 그들... 소크라테스, 노자와 장자, 예수, 석가모니 등의 존재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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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노자와 장자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그들은 지식에 대해서 말하기를...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이기 때문에 횡행하게 해서는 안된다는 방식으로 설명하였으나,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절대로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인것 같다. 하지만, 사실 예수의 말 또한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며, 싯다르타 고타마의 말 또한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며... 더 나아가 '소크라테스의 무지를 아는 것이 진리'라는 말 또한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며... 사실 이곳의 모든 설명들 또한 같은 뜻의 다른 표현으로써 단지 현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써 '언어가 근거가 없는 소리'라는 사실을 설명하는 것이며... 인간이 인간으로서의 가치 있는 삶과 검증된 삶을 위한 유일한 방법, 즉 개개인의 인생론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며...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지, 인식하는 진리를 앎으로써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다는 뜻이며, 진리를 모른다면... 삶이 현시대 인간들의 경쟁이나, 투쟁, 전쟁... 다툼이나 갈등이 아닐 수 없는 일과 같이... 살아갈 가치도 없다는 뜻이다.


진정으로 죽는 일보다 사는 일이 더 좋은 일이라면... 살아 있는 동안에 기쁨과 즐거움으로, 흐르는 강물과 같이 평화로움으로 존재할 수 있어야만 하기 때문이며... 이웃을 자신의 몸과 같이 사랑할 수 있는 여여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어야만 하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죽음 또한 두려움이나 고통이 아니라 진정한 휴식이라는 올바른 앎으로써 삶과 같은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는... 진실된 앎이라야 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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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예수의 진리, 진실된 말이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인간은 원죄를 지은 것" 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고 기도 해야만 죽은 다음에라도 천국에 갈 수 있다는 방식의 우상숭배사상으로 전락된 것이며, 악마의 저주를 피하기 위해서는 오직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는 방식으로... 마음을 모르기 때문에 나약한 인간들을 세뇌 시키게 된 것이... '예수'를 메시아라고 믿는 종교집단들이다. 하지만... 예수의 진실된 말은.... 네 안에 하나님이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말이며, 지식이 원죄이기 때문에...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는 말로써 악마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지식이 곧 악마'라는 뜻이며, 원죄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근거가 없는 '지식'이 원죄'라는 뜻으로써.... '너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의 말과 같이... 자신의 마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깨달아 아는 올바른 앎으로써 비로소 진리를 볼 수 있다는 뜻이며... 오직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과 같이, 진리로 거듭나라는 가르침이 예수의 진실된 가르침이라는 뜻이다. 


'석가모니'의 진실된 말들 또한... 이곳의 여러 설명들과 같이 우상숭배 사상이 아니라...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기 때문에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는 예수의 말과 같이... 지식의 시초에 대한 설명... 즉 지식의 발생 원인(12 연기법에 대한 설명 참고...)에 대한 설명으로써 지식의 허구를 설명한 것이다는 뜻이다. (예수의 '너희가 어린아이시절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라는 말에 대한 설명이, 12 연기법이라는 말로 왜곡된 것이며... 이미 설명한 것과 같이... 사실 "12 연기법은 "지식의 발생 과정"에 대한 설명"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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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안철수 대표'라는 하근기 중생의 주장을 보니... 참으로 신비롭기 때문에 그의 말도 안되는 소리에 대해서 설명하려는 것이며,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인지할 수 있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위의 말들 중에...


"낡은 진보 청산 4대 기조로 합리적 개혁 노선, 이분법적 사고 극복, 부패 척결, 김·노 전 대통령 극복 등을 제시했다" 라는 말과...

 

"그는 배타성과 관련해 “자신은 선이고 상대는 악이라는 흑백논리로 자신의 오류 가능성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했고, 불안에 대해선 “19대 총선에서 노무현정부 때 추진했던 한·미 FTA와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을 스스로 부정했다”고 말했다" 는 말이 있는데... 

 

참으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괴변으로서 논리적으로 보더라도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껄이고 있다는 뜻이며, 예전에 명색이 '도올'이라는 언술이 뛰어난 자의 현 정치권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 설명한 것과 같이...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한 무한한 어리석음의 소치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설명하려는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은 선이고 상대는 악이라는 흑백논리"가 아닐 수 없는 것이 인간의 관념이기 때문이며... "해군기지 건설을 스스로 부정한 일"에 대해서... 이분법적 사고를 극복한 일이라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주장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상대의 '해군기지 건설을 부정했다는 것' 자체가... 자신은 선이고 상대는 악이라는 흑백논리가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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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들의 모든 주장들이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며, 흑백논리가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인간류의 지식은 근본적으로 '내가 있다'는 지식에 바탕을 둔 또 다른 지식들로써 "내가 있다"는 지식은 절대적인 지식이 아니라... '나와 너' 라는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며... '내가 있다'는 앎 자체가 흑백논리이며,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국정 교과서에 대한 논란 또한 그러하다.

인간류의 어리석음이란... 원리가 없는, 원리를 모르는 원칙들로써 서로간의 주장들만 무성하다는 것이다. 원리를 모르기 때문에... '다수결의 원칙'을 만들었다면, 그리하여 정부가 생겨났다면... '악법도 법이다'는 소크라테스의 진실된 말과 같이... 다수결의 원칙에 의한 선거로써 결정된 정부, 정권이 있다면... 그 정권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인간들의 모든 행위들... 모두 하나같이, 선을 위해서 악행을 저지르는 어리석은 짓들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지, 인식해야만 조금, 조금, 아주 조금이나마 평화로운 세상일 수 있다는 뜻이다) 


사실, 인간류의 '내가 있다'는 앎 자체가 경험의 오류로써의 착각이며, 원리가 전도된 몽상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예수의 말과 같이 '하늘의 입장에서 본다면... 인간류 또한 개미 무리들이나, 여러 짐승들 무리들과 같이 본래 '내가 있다'는 사고방식이 있었던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인간들 누구나 "기억할 수 없는 순수의식의 어린아이시절"에는 '내가 있다, 또는 내가 사람이다, 또는 내가 여자다, 또는 내가 남자다, 또는 내가 나이를 먹었다, 또는 내가 태어났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죽을 것이다' 는 등의 사고방식이 있었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단지, 남들을 의존하여 언어를 배우고 익힘으로써... 남들을 의존하여 알게된 언어로서, 언어에 의존하여 '내가 있음'을 인지, 인식하게 된 것으로써... 개개인 인간들의 자신의 존재가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뜻이... 그들 성인들의 진실된 말이라는 뜻이며, 그런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무지와 어리석음의 소치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이라냐만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다는 뜻이며, 그런 앎에 대해서 '진리의 앎'이라고 하는 것이라는 뜻... 이다. 


인간류의 역사가 전쟁으로 얼룩져 있는 것과 같이... 현 시대 또한 끊임없는 전쟁과 더불어 인간들 개개인들의 삶 또한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운 것이 아니라... 지식이나 지식에 바탕을 둔 재능 따위를 겨루는 일로써의 남들과의 경쟁이나 투쟁 전쟁이 아닐 수 없는 까닭 또한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기 때문이며... 이분법적 사고방식인 흑백논리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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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류의 역사로 보거나, 종교들의 역사로 보거나, 과학이나 생명공학, 우주공학 등의 모든 학문의 역사로 보거나... 인간류가 추구하는 행복한 세상이 있었던 적이 없었다는 사실...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인지할 수 있다면...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지식이 쓸모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는 지식이 곧 '진실된 지식'으로서 '진리를 아는 지식'이라는 뜻이다.


인간들 누구나 행복이나 자유 평화를 추구하지만... 사실, 인간세상에 스스로 만족하여 행복하거나 평화로운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 까닭은... 인간들 누구나 '자신은 선이고 남들은 악이라는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며, 이와 같이 행복 또한 불행과 상대적인 것으로써 절대적인 행복이 있거나, 절대적인 불행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선을 위해서 악행을 일삼는 일에 대해서...  '무지'라고 생각할 수 없는 인간류의 지식에 대해서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이라고 하는 것이며, 그런 무지와 어리석음에서 벗어날 수 없는 한... 행복이나 고요함을 누리는 평화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인간류들의 존재가 남들과의 다툼이나 갈등, 투쟁이나 전쟁이 아닐 수 없는 까닭은...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인식할 수 없기 때문이라는 뜻이다. 


그러니... "평화를 위해서 전쟁을 해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에 대해서 까지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이며, 그런 사고방식으로써 행복이나 자유, 평화로울 수 있다는 생각들... 발상 자체가 말도 안되는 소리로써 어불성설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가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유일한 길, 방법, 인생론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며, 이분법적 사고방식의 흑백논리에서 벗어난 진리를 앎으로써 비로소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뜻이며... 진리와 벗삼는 삶으로써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뜻이다.


사실, 문명의 발전과 더불어 생겨나는 인간류의 치매를 비롯한 모든 질병들 또한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인지할 수 없기 때문에 생겨나는 것이며,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최소한 치매나 여러 불치병에 걸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더 나아가... 이미 생겨난 정신적인 질병이거나 육체적인 질병들 또한 "도가의 단식법"과 "도가의 약식법"으로써의 여러 치유 사례들과 같이... 진리에 눈 뜸으로써 모두 완치될 수 있다는 뜻이다.  

 

이와 같이... 인간류의 모든 지식이 완전하게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것, 그런 앎에 대해서 '진리의 앎'이라고 하는 것이며... 불변의 진리라고 하는 까닭은, 인간류가 존재 하는 한 영원히 변할 수 없는 진실된 앎이기 때문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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