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며진 말은 진실이 없고, 진실된 말은 꾸미지 않는다.
하늘의 도는 이롭게 할 뿐 사람을 해치지 않으며, 성인의 도는 남을 위할 뿐 남들과 더불어 다투지 않으며, 싸우지 않는다.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해치기 위한 흉기이다.
- 노자의 도덕경에서 말하는 지식에 대한 일부이다 -
사실, 짐승보다 더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위의 노자와 장자의 말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물론 일념수행법을 실천하여 스스로 아는 앎으로써의 지식을 넘어선 새로운 지식, 즉 지혜가 생겨난 사람들만은 예외이다. 사람들이... 세상에 '성인'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들의 진실된 말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없는 이유는... 인간 개개인들 자체가 지식으로 구성된 것으로써의 '지성체'이기 때문이며... 그런 지식으로써는 진리를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아는 것이 진지, 진리라고 설명했던 인물이 소크라테스이며, 그의 말의 요점 또한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며... 너희가 정녕 너 자신을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다고 했던 인물로써 '지식이 올바른 앎이 아니라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는 무지'라고 설명한 것이며.... 더 나아가 진리를 아는 앎의 비유로서 했던 말이... '유일한 악은 지식이며, 유일한 선은 진리이다' 라는 말이며, 더 나아가 자신의 몸에 대해서는 100명의 의사보다 더 잘 알아야 한다는 말이다. (인간의 지식이라는 것은...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단 하나도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쓸모 없는 정보들만 가득 차 있는 것이... 인간들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이며... 생각들이며, 망상이며, 몽상이기 때문에 원리전도몽상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이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으로써...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다는 말을 남겼던 인물이 싯다르타 고타마이며, 한자로 번역되어 전해지는 말이... '고집멸도' 라는 말로써 '모든 고통을 소멸하는 법, 방법이 있다'는 말이며... 모든 고통의 원인은 다른 것이 아니라 그의 말이 신앙으로 왜곡되고 전락되어 전해지는 "식 = 識" 으로 표현된 낱말로써 '지식'이라는 뜻이며, 지식이 모든 고통과 괴로움의 원인이라는 뜻이며,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또한 종교든 과학이든 의학이든... 인간류의 모든 학문, 문화 예술 오락 등의 지식이 올바른 앎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하는 것이다.
그런데... '지식' 이라는 낱말을 검색하던 중에 "지식의 저주를 끊어라" 라는 글귀가 있기에 보니... 앞 편의 글과 같이... 성경에 기록으로 남겨진 예수의 말이다. 그 중에 한 구절이 아래와 같은데...
"어떤 자들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어찌하리요 그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하겠느냐 (롬 3:4)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사실, 믿든 믿지 않든... 인간들의 모든 앎이 다 진실된 말이 아니라 거짓된 앎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는 인간들에게 "너희가 짐승보다 더 뛰어난 것이 무엇인가" 라고 생각해 보라고 했던 것이며... 오직 진리를 앎으로써 너희가 자유할 수 있다고 한 것이며... 진리를 깨닫기 위한 방법까지도 설명했던 인물이 유일하게 "나사롓 예수"와 "싯다르타 고타마" 이며... 현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 '일념법, 일념명상법'으로 설명된 내용들이다.
사실, 그들의 말은 자극적이며, 적극적인 말들로써 인간들을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짐승무리들보다 더 뛰어날 것이 없는 무리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너희가... 진리를 모른다면 인간으로써는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들이라고 단정 짓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들의 삶, 존재 자체가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남들보다 더 잘살겠다는 욕망과 탐욕으로 가득찬 것이 마음이라는 이름의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예수는 말, 즉 가르침의 요지는... '하늘의 입장이서 보니... 부패하고 부패한 것이 인간의 마음이다'는 말로써 마음으로부터 탈출하여 벗어나라는 말이며, 한자로 풀이한다면... 해탈, 심해탈을 뜻하는 말로써 본래 없는 마음으로부터 벗어나야만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뜻으로써 노자와 장자의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말과 같은 맥락이며... 싯다르타 고타마의 말과 같이... 心解脫(심해탈) 즉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으로써 탈출하여 벗어나라는 뜻으로써 ("마음 심, 풀 해, 벗을 탈") 싯다르타 고타마의 말과 같은 뜻이며, 소크라테스의 말과 같은 뜻이며, 노자 장자의 말과 같은 뜻으로써 모두... '지식의 거짓된 앎이 아니라 진리의 앎을 앎으로써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뜻이다.
((마음이 본래 없었던 것이라는 말은... 인간들 누구나 태어나서 남들에게 말을 배우고 익히기 이전에는 마음이 있던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그대는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 하겠지만, 그와 같이 세상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지식에 의존하여 있는 것으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두뇌에 저장된 생각에 의존하여 있는 것으로써 허구적인 생각에 불과한 것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개개인 인간들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사라진다면, 존재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이 두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들이 허구적인 생각들이라는 사실에 대한 방편설명들이기 때문에... 요약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의 마음이라는 것은... 부지불식간에 생겨난 지식이며, 단지 자아를 인식하기 이전에 남들로부터 듣고 보고 배웠던 언어들로 구성된 것으로써 인간의 마음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근심과 걱정 초조와 불안 긴장감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사실 인간류의 학문에 바탕을 둔 교육이나 학습들... 더 나아가 삶을 위한 무한 도전이나, 경쟁이나 투쟁. 전쟁들... 또는 문화나 예술 오락 스포츠, 관광여행 등의 모든 행위들 또한 자신도 모르는 사시에 생겨난 지식이 아닐 수 없는 것으로써... 사실 마음의 바탕에 깔려 있는 그런 두려움이나 공포 등의 모든 고통과 괴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한 안타까운 행위들... 몸부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사실,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너희가 너 자신을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다'는 말은... 자신의 마음이 어린아이시절과 같이 본래 없었던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깨달아 알라는 말이며... 이는 또한 싯다르타 고타마의 '식' 즉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는 말과 같은 뜻이며... 노자와 장자의 말 또한 본질은 똑 같은 것으로써... 지식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며, 진실된 앎이 아니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이곳의 여러 방편설명들과 같이... 인간이 본래 인간이라는 근거가 없기 때문이며,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이며, 사실 삶이 무엇인지도 모르며, 죽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며, 신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이 인간이며, 인간의 지식으로써의 앎이기 때문이다.
사실, 예수의 진언을 보니... 예수의 말은 "지식의 저주를 끊어라" 라는 말로써 그들의 말 보다 더 적극적으로 설명했다는 것이다.
사실, 싯다르타 고타마의 지식을 초월한 진리를 설명했던 방편설명들이... '부처님의 말씀'이라는... 말로써 신앙으로 전락되면서... 본래 '지식'이라는 말이 불교라는 종교에 의해서 한자로... '識'으로 표기 되었기 때문에, 언술이 뛰어난 하근기의 어리석은 중생들에 의해서 ... 6식, 7식, 8식, 9식... 등으로 왜곡되고 변질된 것이며, 육도윤회 육바라밀 등으로... 왜곡된 것이며, 더 나아가 사성제나 팔정도 라는 말들이 생겨남으로써 진리의 언어, 즉 진실된 말이 우상숭배사상으로 전락된 것이다.
예수의 진실된 말들 또한... '죽어서 천국'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말로 왜곡된 것이며, 사실... 인간세상의 모든 상식들... 즉 죽으면 하늘나라에 간다는 말이나, 천도제나 제사를 지내야 된다는 말... 개똥밭에 굴러도 죽음보다는 삶이 더 낫다는 말이나, 귀신세계가 있다는 말이나, 영혼이나 성령이나 불성이 있다는 말 등의 모든 지식이... 근거 없는 말들로써 '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는 속담과 같이... 인간들의 모든 상식... 지식들이 근거가 전무한 낭설, 풍문들이며... 헛소리들이라는 뜻이며... 인간들에게 생겨나는 모든 공포와 두려움과 고통은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지식의 저주'라는... 예수의 말이 진실된 말이며, 진리이다.
인간세상의 모든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는 지식이 무지라는 뜻이며... 인간들의 서로가 옳다는, 서로가 진리라는 주장들 모두에 대해서.. '지식의 저주'라는 말... 예수의 진언이다.
사실, 예수의 가장 중요한 말이 하나 있는데... '너희가 순수의식의 어린아이시절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라는 말이다.
왜냐하면... 태초의 인간이든 현시대 인간이든, 지금 이 글을 보는 사람이든 누구나 할 것 없이 순수의식의 어린아이시절에는 '지식'이 없었기 때문이며... '마음'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대 또한 그대의 어린아이 시절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는 까닭은... 두뇌에 저장될 수 있는 것은 단지 언어, 말, 말, 말이기 때문이며... 순수의식의 어린아이시절에는 언어, 말, 말, 말을 몰랐었기 때문이며, 말이 없었기 때문이다.
무슨 뜻이냐 하면... 순수의식의 어린아이에게는... '내가 어린아이라는 생각이 없다는 뜻이며, 내가 사람이라는 생각, 내가 여자 또는 남자라는 생각, 더 나아가 시간과 공간이 있다는 생각... 우주가 있다는 생각, 부모가 있다는 생각, 다른 사람들이 있다는 생각, 생각, 생각이 없다는 뜻이며... 언어가 없었다는 뜻이다. 이는 또한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그대와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과 같은 것으로써... 순수의식의 어린아이시절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그대와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다시 말하자면...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었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지금 그대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며, 단지 지금 그대가 있기 때문에.. 즉 두뇌에 저장된 지식이 있기 때문에 '자신이 본래 없었다는 사실'에 대해서 인식할 수 없는 것일 뿐... 그대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무슨 뜻이냐 하면... 순수의식의 어린아이에게는 지식(언어, 나라는 이분법적 사고방식.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없기 때문에, 근심이나 걱정, 두려움이나 공포 등의 모든 고통과 괴로움이 없었다는 뜻이며... 그대와 모든 인간들의 근심과 걱정... 두려움이나 공포를 비롯하여 치매나 정신질환, 불치병과 늙음과 죽음 등의 모든 고통과 괴로움 또한 지식이 원인이기 때문에... 지식의 저주를 끊어야 한다는 말이... 예수의 진언이며, 지식을 넘어선 진리를 앎으로써 무위 자연과 같이 자유할 수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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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곳에 설명되는 일념법 수행으로써 진리를 인지, 인식하는 거룩한 인물들의 앎과 의학이나 한의학 생명공학이나 기타 신앙 등의 지식을 주장하는 인간들과의 차이가 있다면...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은 '하나님이나 부처님 등의... 불성이나, 성령, 귀신이나 영혼 등의 절대자나 운명의 신을 믿는 것이며... '도' 를 잘 안다는 것은...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이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라는 사실을 앎으로써... 남들의 말, 말, 말들 즉 지식을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아는 앎으로써의 자신의 앎을 믿는다는 것이며, 그런 올바른 앎을 믿는 앎에 대해서 '信念'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것이며... 종교나 과학, 의학, 한의학, 귀신을 믿는 대체의학 등의 인간세상 인간들의 지식 따위를 믿는 것이 아니라... 일념수행법으로써 스스로 깨달아 아는 올바른 앎을 믿는 다는 뜻이다.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지, 인식하는 인물들만이 예수의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는 말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지, 인식, 의식하는 올바른 앎, 진실된 앎, 진리를 아는 앎으로써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검증된 삶으로써 나이가 들면 들 수록 병들거나 쇠약해 지는 것이 아니라... 나이가 들면 들 수록 더 건강해 지는 것이며 더 지혜로워 지는 것이다.
사실 문명의 발전과 더불어... 문명이 발전되면 될 수록 인간들이 치매나 정신질환에 걸리지 않을 수 없는 까닭은... 지식으로써의 앎이 올바른 앎이 단 하나도 있을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며... 모든 생각이 망상, 몽상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치매라는 질병을 정신적인 질환으로 본다면... 완전하게 자아도취에 빠져든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본래 나가 아닌 것을 나라고 아는 것으로써의 '내 인생이라는 착각'으로써...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존재한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다. 이런 사실이 사실이 아니라 착각으로써 자아도취의 상태지만... 인간은 인위적인 학습에 의해서 '자신이 감지할 수 없는 자신이 생각의 생멸현상'의 일부분에 대해서 억제하거나 통제하는 것이며... 이런 일에 대해서 참는 일, 인내하는 일, 인 의 지 예... 등의 규범, 도덕, 윤리 등으로 표현되는 것이며, 극심한 스트레스나 또는 근심걱정과 두려움이 많아지면서 스스로 일어나는 생각을 통제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는 상황이 치매 등의 질병이기 때문에... 온전한 자아도취'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라... 지식에 의존하여 인간이라는 착각으로써 존재하는 것으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그대의 '내가 사람이라는 앎' 또한... 여러 남들의 말을 듣고 알게된 것으로써 사실적인 앎이 아니라... 두뇌에 저장된 생각에 의존하여 있는 것으로써 '내가 있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며... '내가 행위자다' 라는 생각이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내가 죽을 것'이라는 생각이 있는 것으로써의 생각으로써만 있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생각의 환상물질'이라는 뜻이다.
그대의 진정한 나를 보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 있으며, 그 길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며... 가치 있는 삶과 검증된 삶을 위한 유일한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며... 진리를 설명하는 것이며, 인간류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길,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http://blog.daum.net/powwr1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