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와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은... 아득한 옛날, 세상 사람들을 향하여... 無知를 아는 것이 철학의 시작이라던 소크라테스의 말과,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던 싯다르타 고타마의 말, 그리고 '나의 말은 나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말로써,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이 진실이 아니라 거짓이라고 설명했던 예수의 말, 그리고 괴팍한 도인으로 알려진 노자와 장자의 이야기이며, 단지 현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써 다시 설명하는 이유는... 그들의 말이 왜곡되고 변질됨으로써 '성인의 자취'를 찾아 볼 수 없기 때문이며, 오직 그들의 말만이 지식을 초월한 진리의 말이기 때문이다.
사실 그들의 이야기는 모두 같은 뜻의 다른 표현으로써 요점은, 개개인의 진정한 행복과 평화, 자유로운 삶을 위한 방법론이며, 더 나아가 언제 다가올지 모르는 죽음 또한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는 마음의 수양과 해탈을 위한 방법과 일상에서의 삶의 요령에 대한 방편설명들이며, 이곳의 여러 방편설명들과 같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남들의 지식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으로써 후회없는 삶을 위한 유일한 인생론, 즉 검증된 삶을 위한 인생에 대한 이야기라는 뜻이다.
사실, 그들의 이야기는 모두 같은 뜻의 다른 표현으로써 인류가 추구하는 지식이 모두 거짓말이라는 뜻이며, 지식이 하나같이 모두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인지, 인식, 의식, 인정하는 앎이 '진리'이며... 진실된 앎이라는 뜻이다. 물론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기 때문에... 수 많은 종교나 명상, 철학, 인문학, 과학 등의 학문이 생겨나게 된 것이며, 그것을 추구하는 것이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개개인 인간들의 삶 자체가 더 나은 삶, 즉 남들보다 더 잘 살아야 한다는 육망을 채우기 위한 전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국가간의 전쟁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것과 같이, '시리아 난민들의 문제'와 같이... 인간세상 인간들의 삶이 아득한 옛날이나 우주를 여행하는 현시대나 다를 것 없이 치열한 전쟁이 아닐 수 없는 까닭은...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인지, 인식, 인정할 수 없기 때문이며 진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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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물질계가 있기 때문에 '비물질계'가 있다고 믿는 것 같다.
하지만 물질계가 있다는 것은, 물질계가 있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며... '물질계가 있다는 생각이 없다면'... 물질계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다만 인간은... 자신의 생각의 생멸현상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할 수 없기 때문에, 이미 일어나 있는 생각을 사실로 여길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 물질계가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유할 수 있는 분명한 사실 하나는...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기 때문이며, 인간들 누구나,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에 대해서 추측할 수 있는 것이며... 모든 것이 추상적이지만 추상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죽음 또한 이와 같다.
왜냐하면... 죽은자가 있다지만, 죽은자에게는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 내가 영혼이다'는 생각이 있을 수 없는 것이며, 생각이 있을 수 없는 이유는... 생각은 두뇌에 저장된 것으로써 언어(지식)가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죽는다는 것은... 몸이 썩어서 흩어져 사라지는 것과 같이 근본원인이 사라져 없는 것이며, 그대의 태어남 이전 또한 그러하다는 뜻으로써 '인식, 인지, 의식, 인정하는 자가 없다면... 그 대상들 즉 물질계 또한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사실, 반야심경이라는 구절들에 대한 설명과 같이...
물질계는 두뇌에 저장된 지식에 의존하여 있는 것일 뿐,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에 대한 설명이며, 두뇌에 저장된 생각(지식, 언어, 말, 말, 말...)이 없다면... '본래 없는 것, 본무' 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 안계, 무 의식계, 무노사, 불생불멸...' 등으로 표현된 것이다. 이는 죽은자가 '비물질계'로 가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며, 영혼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며, 신, 절대자, 하나님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단지 인간들 개개인의 생각에 의존하여 있는 것으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모두 허구적인 것으로써 인간들의 모든 언어가 진실된 말이 아니라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뜻이며, 과학이나 의학, 철학, 인문학 문학 등의 모든 지식이 진리가 아니라는 뜻이며, 그렇기 때문에 진리를 앎으로써 비로소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다는 뜻이며... 자신의 마음의 실체를 깨달아 알라는 뜻이며, 그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다.
'自我와 非我' 또한 그러하다.
인간은 누구나 '자아'라는 앎 즉 '자신의 나가 있다'는 앎을 사실로 여기지 않을 수 없는 까닭은... '자신이 본래 없었던 사실'에 대해서 인지, 인식, 의식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그대의 태어남 이전에 대해서 추측해 볼 수 있는 것이며...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지금 '그대의 나' 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다만, 그대가 본래 '비아'라는 사실을 인지, 인식, 의식, 인정할 수 없는 이유는...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이며... 두뇌에 저장된 언어(기억)가 없기 때문이다. 사실, '비아(非我)'를 기억할 수 없는 까닭은... 오직 두뇌에 저장될 수 있는 것은 '언어'이기 때문이며... '언어 없음'은 '언어 없음'이라는 말을 아는 것일 뿐, 그런 사실적인 앎은 두뇌에 저장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모든 언어는 기억된 생각의 다른 표현들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단순한 하나의 생각이라는 뜻이며, 이와 같이, '사상'이라는 말 또한 '사상이라는 생각'이며... '이상'이라는 말 또한 '이상이라는 생각'이며... '이념이라는 말' 또한 이념이라는 생각이며... 무념무상이라는 말 또한 '무념무상이라는 생각이 일어나 있는 것이며... 관념이라는 말 또한 '관념이라는...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있는 것'이며... '영혼이라는 말 또한 영혼이라는 생각'이며... '공산주의라는 말, 민주주의 라는 말들 또한 (두뇌에 저장된...) 그런 생각이 있는 것으로써, 생각으로써만 있는 것으로써 비물질적인 것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물질계라는 것 또한 '물질계라는 생각이 있는 것이며, 비물질계 또한 비물질계라는 생각이 있는 것으로써... "모든 것들"은, '생각'에 의해서... 생각에 의존하여 있는 것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생각'은 물질적인 것인가 비물질적인 것인가에 대해서 사유해 볼 수 있는 것이며... 두뇌에 저장된 '생각'을 물질적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는 것이다.
사실, 두뇌가 있다는 것 또한... '두뇌가 있다는 생각'이 있는 것으로서, 생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오장육부'가 있다는 것 또한 '오장육부가 있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5 대 영양소가 있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며, 면역력이 있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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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와 같이 지식은 '생각의 영원성, 연속성, 찰나지간으로 생멸을 반복 순환함으로써의 생각의 윤회성'에 속수무책으로 속지 않을 수 없는 것으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라는 뜻이다.
사실, 문명의 발전과 더불어 더 빨리 발전되는 것들이...
여러 불치병이나 난치병들이며, 정신질환이나 치매가 아닐 수 없는 까닭은... 지식이라는 앎이 이와 같이 허구적인 것들로서 혼란, 혼돈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기계류가 없었던 시대... 즉 전기와 수도... 유류를 사용하는 기계류가 없었던 시대가 있었으며, 전화, 자동차, 비행기 등이 없었던 시절에 살던 사람들이 있었으나... 인간류는 그 시대에도 행복이나 자유, 평화로운 적은 없었으며, 현 시대 또한 그러하지만... 죽는 날까지도 지식을 추구하고 발전을 꾀하는 이유는... 단지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다른 방법을 찾을 수 없기 때문이며... 욕망을 채우기 위한 모든 행위들 또한 본래 욕망이 있어서가 아니라,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을 몰랐기 때문이며, 그들의 말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사실, 시간과 공간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이 있다면...
즉 자신의 삶과 죽음 또한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안다면, 즉 삶과 죽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안다면... 즉 그대에게 죽음이 없다면, 꼭 해야 할 일이 무엇이 있겠는가말이다.
사실,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그대에게 가장 중요한 일, 그대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항상 생각하는 습관이 필요하다는 뜻이며, 분명하지 않은 일은 행위하지 않는 편이 더 낫다는 뜻이다.
사실, 인간들의 삶을 위한 행위들에 있어서 가장 어리석은 행위가 있다면... 부질없는 욕망에 눈이 멀어서 자신의 몸의 건강 조차 온전하게 보존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 있다면... 그대 자신의 건강한 몸이며, 마음편안함이라는 뜻이다.
사실, 육체적으로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문명의 발전과 더불이 욕망의 노예로 살아갈 수밖에 없다면... 우울증이나 치매, 알츠하이며 등의 정신적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사실적이 아닌 삶을 사실적이라고 믿기 때문이며... 나이가 들면 들수록 믿을 사람이 없기 때문이며, 믿을 것이 없기 때문이며, 해답이 없는 삶에 대한 혼란과 함께 근심걱정이 더 많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죽음에 대한 두려운 생각이 더 많이 일어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사실, 지식 너머, 진리를 안다는 것은... 비물질계를 상상하는 환상을 보거나, 기적을 보거나, 신통술을 부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이 본래 없는 것" 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지, 인식하는 것이며, 일념수행으로써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앎으로써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스스로 다스릴 수 있는 것이며... 그런 행위에 대해서 수양, 명상, 수행... 등의 이름으로 표현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육체가 나다'라는 생각이 착각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으로써 '진리'로 거듭 나는 것이다'는 가르침이...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진 인물들의 이야기이다.
그 법, 유일한 방법이 일념법, 일념명상법, 일념윤회법이며, 생각의 원리를 이해 하는 앎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기 때문에... '생각의 원리'에 바탕을 두고 설명하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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