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가위·인공지능',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 미칠까 본문
'유전자가위·인공지능',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 미칠까
미래부·KISTEP, 2015년도 기술영향평가 공개 토론회 개최머니투데이 류준영 기자 입력 2015.11.30. 15:00[머니투데이 류준영 기자] [미래부·KISTEP, 2015년도 기술영향평가 공개 토론회 개최 ]
"'유전자가위' 기술은 만성·난치성 질환 치료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이나 기술의 안전성과 윤리적 문제가 강하게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인공지능(AI)' 기술은 제조·서비스업 등의 측면에서 생산성 향상을 이끌 것으로 예측되나 오작동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고 일자리 구조에 변화를 줘 실업자를 양산할 수 있다."
이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이 3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한 '2015년도 기술영향평가 공개 토론회'에서 나온 얘기이다.
이날 토론회에선 '유전자가위'와 '인공지능' 기술이 우리 사회에 미칠 영향에 대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기술영향평가'는 새로운 과학기술의 발전이 국민생활에 미치는 긍정·부정적 영향을 사전에 평가해 그 결과를 정책에 반영, 기술의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제도이다.
첫 번째 토론주제로 '유전자가위'가 다뤄졌다. 이는 DNA의 특정 서열을 제거·수정·삽입할 수 있는 기술이다.
미국에서는 유전자가위 기술이 적용된 에이즈 치료제에 대한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며, 국내에서도 유전자가위 기술로 품종 개량된 근육돼지가 개발됐다.
이 기술은 머지않은 미래에 유전 질환 및 만성·난치성 질환 치료, 농축산물 품종개량 등에 구현되어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토론회에선 유전자가위에 대한 기술 안전성·윤리 문제가 앞으로 풀어야 할 숙제로 거론됐다. 현 기술 수준에서는 표적하지 않은 다른 DNA를 자를 수 있으며, 인체에 적용돼 생명활동과 직결된 DNA를 자를 경우에는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향후 치료 적용 단계까지가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R&D(연구·개발)과 안전성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또 배아·생식세포 단계에서 유전자가위를 적용해 치료할 수 있는지는 윤리적 논쟁이 있는 상황으로 "안전성이 검증되는 시점에 맞춰 사회적 합의가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유전자가위 기술이 적용된 농축산물을 식품으로서 섭취하였을 때 안전한지, 생태계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없는지에 대한 검증도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그밖에 "유전자가위의 안전성 검증을 위해 기존 GMO(유전자변형) 규제를 적용해야 한다"는 입장도 있었고, "GMO와 차이가 있으므로 새로운 규제 틀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등장했다.
이어 'AI'는 인간의 지각과 추론, 학습능력 등을 컴퓨터 기술로 구현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다. 지능형 비서 시스템 등 우리 삶에 밀접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토론 참여자들은 제조·서비스업 등 산업 전반에 인공지능이 도입되면서 생산성이 향상될 것이란 낙관적인 예측을 내놨다. 하지만 데이터와 기술에 우위를 가진 글로벌 기업들의 지배력이 강화될 우려도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AI가 일자리 구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이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기존의 자동화가 단순·육체노동을 대체했다면, AI는 인간의 지식노동을 대체해 의료 진단, 법률 서비스 등 일부 전문지식서비스 직종을 대체하거나 사람과 AI가 협업하는 구조로 바뀐다는 것이 특징으로 꼽혔다. "일자리 구조 변화에 대비한 고용 및 교육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AI가 장착된 자율주행차의 오작동으로 예상치 못한 피해가 발생했을 때 책임을 누구에게 물을 것인가라는 문제는 가장 심각한 이슈로 부각됐다.
자율주행차와 같은 AI 장치들이 상용화 되기 전 풀어야할 과제이므로, "오작동 등에 대한 책임소재를 명확하기 위해 기존 법·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토론회에 참여한 미래부 최종배 과학기술전략본부장은 "정부는 기술영향평가를 통해 기술의 부정적인 효과는 최소화하고, 국민들이 기술의 효능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예정"이라며 "이번 공개 토론회 결과를 반영한 '2015년도 기술영향평가 결과'는 12월 개최될 국가과학기술심의위원회에서 보고·확정 후, 관계 부처의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류준영 기자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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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정보, 유전자가위, 인공지능 로봇... 미래에 생겨날 질환들에 대한 대책들... 참으로 우주보다 더 무한한 것이 인간류의 지식의 어리석음이 아닐 수 없는 것 같다.
왜냐하면... 차라리 병든 자들을 살리기 위해서 어리석은 짓들을 하는 것 보다는 전쟁을 하지 않는다면, 그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죽지 않을 것이며... 문명발전으로써의 수 많은 총기난사 사건들... 살인 및 범죄들, 자살... 그리고 비행기 사고, 바다에서 일어나는 사고 등으로 죽는 인간들과 비교한다면... 사실 유전자 관련 등의 병으로 죽는 사람들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문명발전에 따른 물질들에 의해서 살해 당하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류의 그런 지식들에 대해서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이고 단정 짓는 까닭은... 첨단 과학, 의학이라는 학문들은 달나라, 별나라 등의 우주를 횡단하려 하지만... 아직 까지도 한결같이 "암의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다" 고 설명하는 일과 같이... 생명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 조차 인식할 수 없는 무지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비단 "암의 원인만 모르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원인을 모르는 것이며, 인간의 기원을 모르는 것이며, 동물의 기원을 모르는 것이며, 우주의 기원을 모르는 것이며... 만물의 기원을 모르는 것이며...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 조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다는 사실.
사실, 지식이 있지만 지식의 시초가 무엇인지 모르며, 지식의 끝도 예측 불가한 인간류의 지식들... 무한한 어리석음이며, 혼돈이 아닐 수 없다고 안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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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가 있다면... 유전자의 원인물질은 무엇일까?
왜? 사람마다 유전자가 다르고, 피가 다르고, 얼굴이 다르고 마음이 다르고... 사상이나 이상 따위가 다른 것일까? 왜,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일까? 왜, 신이 무엇인지 모를까?
사실, 히포크라테스의 말과 같이 인간이 '유기체' 라는 사실을 인식할 수 있다면.. 미래에 생겨날 질병을 예측한다는 일 자체가 무한한 어리석음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과학은 지금 까지도 여러 동물들을 실험용으로 죽여 왔듯이, 여러 질병들을 창조해 내고, 질병에 걸린 인간들을 실험용 동물을 다루듯이... 또는 놀이용 장난감을 다루듯이 취급하였지만... "암의 원인 조차 밝혀낼 수 없었던 것"과 같이... 생명의 비밀을 모르는 인간들이 인간을 수술하여 고칠 수 있다는 생각... 자체가 무모한 짓이며, 무한한 어리석음의 소치가 아닐 수 없다는 사실. 인간은... 인체는 기계류와 같이 알갱이가 있는 물질로 구성된 것이 아니라... 근원물질이 알갱이가 아닌 것으로 구성된 '유기체'이기 때문이며... '마음의 작용' 즉 '생각의 작용, 생각의 변화'에 따라서 병이 생기기도 하는 것이며, 병이 소멸되기도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갑자기 빙의에 걸리는 사람이 생겨나거나, 어느 날 갑자기 광신자 또는 맹신자가 되는 일과 같이... 간질병으로 갑자기 거품을 물고 쓰러지는 일과 같이... 갑자기 치매에 걸리는 일과 같이... '생각의 변화'에 따라서... 자살을 하거나, 목숨을 거는 일들과 같이... 인간은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자유자재 할 수 없는 일과 같이... 인간은 근원이 없는 것이며,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그 원인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다만, 일념법 수행으로서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깨달아 알때, 그때 비로소... 진실된 지식이 생겨나게 되는 것이며, 이런 설명들을 사실 그대로 이해 할 수 있는 지혜가 생겨난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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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은 인간의 척도로서 자연을 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실험용 동물들 또한 인간과 같거나 또는 인간과 유사한 사고방식이 있다고 믿는 것 같다. 사실, 인간이 어리석어서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모기 대문에, 자연계 의 동물들 또한 인간들과 같은 마음이 있다고 믿겠지만... 경험의 오류이며, 착각이다.
왜냐하면... 인간류를 제외한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동물들에게는, 인간들의 "나와 너" 라는 이분법적 사고방식과 같은 상대적인 개념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고양이나 침팬지에게는... "내가 고양이다" 는 생각이 없다는 뜻이며, 침팬지라는 이름 또한 인간들이 지은 이름일 뿐, 침팬지에게는 "내가 침팬지다"는 생각이 없다는 뜻이며... 더 나아가 그것들에게는 우주가 있다는 생각이 없으며, 지구와 자연이 있다는 생각이 없으며... 더 나아가 시간과 공간의 관념, 개념, 생각들 따위가 없다는 뜻이다. 더 나아가 '내가 암컷이다, 내가 수컷이다'는 사고방식 또한 있을 수 없다는 사실. 음양오행설 또한 인간들만의 생각이며... 근거 없는 낭설이라는 사실.
사실...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동물들에게 인간들과 같은 수 많은 질병들이 생겨나지 않는 까닭은... 그것들에게는 인간들과 같은 "마음" 이라는 것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 자체가 곧 자연이기 때문이며, 인간들과 같이... 분별심 따위가 있는 것이 아니라... 자연과 일체로써 자연과 분리된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사실, 인간류의 문명발전의 추구가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라고 단정 짓는 까닭은... 문명이 발전 되든 되지 않든... 인간류가 행복이나, 자유, 평화를 누릴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이며... 사실, 인간류의 발전이라는 것은, 결국 자연을 파괴하는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자연의 파괴, 생태계의 파괴는 결국 인간류의 종말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류가 추구하는 문명발전이 무한한 어리석음이 아닐 수 없는 다른 이유가 있다면... 문명 발전으로써 기계류들이 인간류가 하는 일을 모두 한다면... 과연 인간은 무슨 일을 할까? 그렇지 않아도 많이 먹고 많이 마시고, 활동량이 적어서 온갖 불치병, 난치병들에 시달리며 고통을 겪는 인간들... 동물들과는 달리, 인위적으로 운동을 해야만 한다는 인간들..., 과연 기계가 모든 일을 대신하게 된다면... 인간류들은 씨받이 소, 개, 말, 닭, 돼지 등과 같이.... 먹고 마시고 새끼를 낳고... 춤추고 노래하고... 도박이나 운동을 하거나, 쓸데 없이 돌아다니거나, 그것 조차도 따분하면 결국... 지금껏 만들어 놓은 전쟁 무기들을 동원하여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 밖에... 더 할 일이 무엇이 있을까에 대해서 생각해 보라는 뜻이다.
그대는 어찌 생각하는가?
인간류는 얼마나 더 발전해야만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있으며... 전쟁을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사실, 아마도 전쟁이 없을 수 없는 까닭은... 인간들은 할 일이 없어지면 옛날에 그랬듯이... 서로가 진리 라는 주장으로써의 종교들간의 전쟁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이며... 결국 인간류의 종말은 인간류들의 발전이 원인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며... 또 다시 새로운 태초가 시작되겠지만... 지금 살아 있는 인간들이 경험할 수 없는 일이니, 상관 없는 일이고, 다만 중요한 것은, 인간류는 자신들이 원하는 어떤 상황이 된다고 하더라도 결코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다'는 것이다. (현 세상에 진실로 '스스로.. 나는 행복하다'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만약에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는 정신질환자거나, 거짓말 쟁이거나... )
사실, 자동차나 비행기, 핸드폰이나 라디오 조차 없었던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 또한 현시대 인간들보다 불행한 삶이라는 근거가 없는 것이며... 이는 가난한 사람들이 부자들보다 더 불행하거나, 부자들이 가난한 사람들 보다 더 행복하다는 근거가 없는 것과 같이... 인간이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는 까닭은... 마음이 본래 근원이 없는 욕망으로써... 본래 텅 비어 있기 때문에... 결코 어떤 물질이나 명예 등의 욕망, 만족으로 채워질 수 없기 때문이라는 사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은 누구나 자신도 모르는 자신의 마음이 있는 것이며, 마음이 있는 한... 편안한 마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며... 삶의 무게는 인간들 누구나 똑 같다는 뜻이다. 사실, 암에 걸린 사람들이 불행한 것 같지만... 건강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암에 걸리지 않을 확률이 없기 때문에 불안한 것은 매 한가지라는 뜻이며... 사실, 명예가 높거나 돈이 많은 자들이 더 두려움이 많은 것이며, 더 큰 무게의 짐을 지고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
사실, 진리에 눈뜸으로써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이라도 생겨난 사람이라면... 세상에 자신보다 더 행복한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아는 사람이며, 사실 어리석은 자들이 남들을 부러워 하는 것이며, 남들보다 더 잘살겠다는 생각으로 고통을 자초하는 사람들이라는 사실. 왜냐하면 인간의 마음이란 이름만 다를 뿐, 욕망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욕망은 결코 만족으로 해결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며, 온갖 노력에 따른 스트레스가 모든 불치병, 난치병의 원인이기 때문이다.
현명한 사람이란... 복과 명성을 위해서 뛰어 다니지 않는 사람이며, 장자의 '소요유'에 대한 설명과 같이...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생명체들과 같이 단순하게 노니는 삶이 가장 현명한 삶이라는 뜻이며... 음식 또한 꼭 필요한 만큼만 먹되, 자연과 가까운... 단순한 음식이 좋다는 뜻이다. (사실은 '일념법'으로써 자신의 생각의 윤회현상을 끊어낼 수 있어야만 비로소 진정한 자유와 평화룰 누릴 수 있다는 사실... )
사실, 문명 발전의 속도보다 더 빠르게 발전 하는 것이... 인간류들의 전쟁이나 범죄 등의 사건 들이며, 그보다 더 빠르게 발전되는 것들이... 수많은 불치병, 난치병들이며, 이름 지을 겨를도 없이 생겨나는 희귀, 난치병들이며... 신종 푸르 등과 같은 세균... 바이러스 들이라는 뜻이다.
사실, 모든 질병의 원인은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는 "지식" 이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또한 인간들에게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 라고 한 것이며... 싯다르타 고타마, 석가모니 또한 모든 고통의 원인은 '식, 지식'이라고 한 것아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올바른 지식, 새로운 지식, 진실된 지식을 얻음으로써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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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일념법, 일념명상법 수행으로써 진리에 눈 뜬 인물들이라면, 여러 불치병이나 난치병에 걸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설령 어떤 질병이 생겨났다고 하더라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권능, 즉 권리와 능력이 생겨나는 것이며, 더 나아가 '도가의 약식법'으로써 모두 치유 될 수 있는 것이며... 불치병이라고 하더라도 '도가의 단식법'과 도가의 약식법을 병행 함으로써 모두 완치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일념수행으로써 자신의 마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깊이 이해 하거나 또는 지적으로나마 분명히 이해 할 수 있다면... 치매나 신경성 질환 등의 마음이나 정신 관련 질병 따위가 생겨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영혼, 신, 성령, 불성, 귀신' 등의 모든 것들이 단지 '이름'에 불과한 것이며...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기 때문이다.
무지를 아는 것이 진리이며, 진리를 모른다면... 자신이 자신을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다는 '소크라테스'의 진언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을 때, 인간은 그때 비로소 인간으로써의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사실.
지식은 모두 거짓말이라는 사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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