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속 지방 흡수'비만억제 유산균 찾았다
연합뉴스 입력 2015.11.18. 14:56 수정 2015.11.18. 15:21
한국식품연구원 전략산업연구본부 임상동 박사팀은 비만 억제 효능이 있는 유산균을 찾아내 이 균주로 비만 개선에 도움이 되는 발효유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연구진이 유산균 1천500여종에서 찾은 새로운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룸 Q180'은 기존 유산균보다 비만 개선 능력이 뛰어난 발효유를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 내 지방분해효소의 활성을 억제하고 새로운 지방세포를 만드는 줄기세포인 지방전구세포가 지방세포로 분화하는 것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서다.
이 균주로 동물 실험을 한 결과 비만을 일으키는 장내 균총을 억제하고 체내 지방을 흡수하는 효과가 있었다. 또 고지방식이군보다 체중이 13.7% 더 감소했다.
연구원은 이번 연구에서 개발한 균주를 발효유 생산에 직접 투입할 수 있도록 분말 형태로 생산해 판매할 예정이다.
연구 결과에 대해 특허 등록과 한국축산식품학회지 게재했으며 기술 이전도 추진 중이다.
비만 인구 증가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상황에서 이번에 발견한 유산균이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연구원은 기대했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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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은... 인간이 무엇인지 모른다.
그런데 어떤 부류들은... 인간은 '인간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를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앎 조차도 "지식"이라고 생각하며 우쭐 거린다는 사실.
간혹... 문학이나 예술 등의 토론? 들을 보거나 또는 옛 유명 서적들에 대한 토론들을 보면... "인간은, 인간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말을 당연한 지식처럼 주절거리는 자들을 보게 되는데... 참으로 웃지 못할 일들이다.
사실, 누구나 다 아는 속담이 있는데...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말이다. 사실... 이런 말 조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없는 것이 인간류의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는... "지식" 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인지, 인식할 수 있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사실, 진리란 단순하기 이를데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위의 두 가지 사례와 같이...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인간"이라는 말과 "한 길 마음 속을 모르는 것이 인간" 이라는 말 등과 같이...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말"들에 대해서 그런 말, 말, 말들을 알고 아는 척 주절거리는 것이 아니라... 그런 말의 근본원인 즉, "왜 인간은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인지, 또는 왜? 인간은 '인간의 마음을 모르는 것인지'에 대해서... 그 말의 뜻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이 '진실된 지식, 참다운 앎, 참된 이치, 진리의 앎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것으로써 '올바른 앎' 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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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인간은, 인간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말을 '올바른 지식인냥' 주절거리는 사람들은... '인간은 왜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인지'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것이 아니라... 그져 '타인들로부터 주어 모든 정보들... 부지불식간에 들어서 아는 지식들, 자기의 생각들을(그 뜻도 모르는채) '자신의 지식'인냥 아는체 하는 것이며... "한 길 사람 마음 속을 모른다"는 말 또한, 왜? 인간은 인간의 마음을 알 수 없는 것인지를 아는 것이 아니라... 그져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 어린아이들이 남들을 의존하여 말을 배우고 익히는 일과 같이... 그져 남들로부터 들었던 말들, 정보들, 앎들... 생각들... 부지불식간에 생겨난 지식으로써 그져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라며... 그 말로써 말을 아는체 하는 것으로써... 진실된 앎이 아니라는 뜻이다.
사실, 일념법, 일념명상법 수행으로써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생각의 원리'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지, 인식하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만이 이런 설명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지, 인식할 수 있는 것이며, 그들에게 이런 설명은 아이들이 신호등을 분별하는 것과 같이... 보편타당한 '지식'이라는 사실.
이는 또한 "무지를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이라고 설명했던 "소크라테스"의 진실된 지식, 즉 진리지만... 인간류의 지식이란... 이와 같이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아는 것이 아니라... 뜻을 모르는채, 말, 말, 말만 아는 것이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고 설명할 수밖에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모든 질병의 원인 또한 "그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고 설명할 수밖에 없는 것이며... 더 나아가 '신종풀루'를 비롯하여 병원균, 세균 등의 원인 또한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고 설명할 수밖에 없는 것이며... 사실, "생명이 무엇인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은 것"과 같이... "인간이 무엇인지 아직 알려져 있지 은 것과 같이... "마음이 무엇인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은 것"과 같이... 인간류들의 지식은 모두 "암의 원인이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과 같이... 사실적인 앎이 단 하나도 없다는 사실.
인간류의 모든 다툼, 경쟁, 투쟁, 전쟁의 원인 또한 "무지"가 원인이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모든 지식에 대해서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는 앎"이라고 하는 것이며...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고 말한 것이며... "지식은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말 한 것이며... 더 나아가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다" 라고 말한 것이며...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이라고 말 한 것이며... 인간류는 모두 "원리전도몽상"에 빠져 있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며... 그런 꿈... 원리전도몽상에서 "깨어나" 라고 말 한 것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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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의 모든 지식들에 대해서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이라고 단정 짓는 까닭은 이와 같이...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조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것이 단 하나도 없기 때문이라는 사실.
불치병이나 난치병이 생겨났다면... 그 생겨난 사실에 주목해야 할 일이 아니라, 그 원인을 알아야 하는 것이며, 그 원인을 안다면... 병은 이미 병이 아닌 것이며, 불치병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
사실, 옛 말에 간혹 옳은 말들이 있는데... 그 무수히 많은 말들 중에서 가장 옳은 말이 하나 있다면... "만병의 원인은 마음" 이라는 말이다. 다만 인간은 '마음의 시초, 지식의 시초, 인간의 시초, 우주의 시초, 자연의 시초'를 모르기 때문에... "자아의 시초"를 모르는 것이며, "인간의 기원"을 인간이 모르는 까닭은... 개개인 인간들의 지식은 '경험이전의 분별없음의 앎'을 아는 것이 아니라, 단지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이란 오직 "육체가 "나" 라는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며... 이분법적 사고방식이란 "나와 너" 또는 "선과 악" 또는 "삶과 죽음" 등으로써 상대적인 앎이 아닐 수 없는 것으로써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결코 절대적인 앎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이와 같이, 지식은 지식의 근본원인을 아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삶과 죽음의 한계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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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학문들이...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과 같이... 사실, "생명의 기원에 대해서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이며...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은 것" 과 같이... "신. 절대자. 영혼. 마음. 귀신 등의 기원" 또는 "원인" 에 대해서 아직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사실을 감안한다면... 의학, 생명공학이라는 학문들의 '암의 원인에 대해서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은 너무나도 당연한 말이며, 거짓말이 아니라 사실적인 말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단지... 인간들은...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을 사실 그대로 인식, 인지, 이해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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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 조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는 무지에 빠져 있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의 문제 까지도 종교에 의지하거나, 기타 신앙에 의존하거나... 정신과 또는 신경정신과 또는 심리학 따위의 또 다른 "자신의 마음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의존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라는 사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자신의 마음의 고통"을 "타인들의 마음"을 통해서 소멸시킬 수 있다는 생각 차제가 무지몽매한 짓이며 무한한 어리석음의 소치가 아닐 수 없는 일이며... 자신의 병든 몸을 타인들에게 맡기는 일 또한 무한한 어리석음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스스로 인간이라고 생각하지만, 인간의 기원, 인간의 시초를 모르는 것이며, 생명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며, 신, 절대자, 영혼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며, 자연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며, 심지어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 '인간류' 이며, 지식이며, 지식의 한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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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삶이 죽음보다 더 좋은 것, 또는 중요한 것이라고 가정 한다면,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 그리고 이미 병든 사람이라면 완전한 치류를 위한 방법일 것이며... 더 나아가 진실로 가치 있는 삶을 살고자 한다면... 일념명상법 수행으로서 자신의 마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닫기 위한 진실된 수행자로써의 삶을 사는 것이다.
건강에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도가의 약식법' 과 '도가의 단식법' 으로써... 스스로의 경험을 통해서 진실된 지식, 즉 자연의 원리를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그때 비로소 지식을 넘어선 '진실된 지식'이라는 말의 깊은 뜻을 올바르게 인지, 인식할 수 있는 것이며. 그때 비로소 '스스로 아는 앎' 으로써의 세상을 새롭게 보는 지혜를 스스로 깨달아 알 수 있는 것이며, 그때 비로소 인간류의 무지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을 때... 비로소 가치 있는 삶이 무엇인지 스스로 아는 것이며... 그것에 대해서 '정견'(올바른 견해, 싯다르타 고타마의 진언) 이라는 말로 표현된 것이라는 사실.
사실, 지식은 "생명이 무엇인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은 사실"과 같이... "인간의 기원을 모르는 일"과 같이... "마음이 무엇인지, 몸이 무엇인지 모르는 일"과 같이.... 시작도 모르며 끝도 모르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라는 사실,
인간류의 모든 지식에 바탕을 둔 모든 주장들은 사실, 모두가 하나 같이 여러 "남들을 위한 지식"이 아니라.... 오직 개개인 인간들 모두가 오직 자신들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남들을 해치는 것들로써 단순 무식할 뿐만이 아니라 야비한 짓들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인지, 인식함으로써 비로소 '진실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것이며, 이곳의 여러 이야기들로써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지, 인식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한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 것이며, 그런 앎에 대해서 '진실된 지식' 이며... 더 나아가 "진리"의 앎이기 때문에 예수 말하기를... '오직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하리라' 라고 말한 것이라는 사실.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되 "나"의 말이 진실되다는 말에서의 "나" 는... "육체가 '나' 라는 육체에 한정된 "나" 가 아니라... "몸과 마음의 한계를 벗어난 "나" 를 일컷는 말이며... "그것"에 대해서 "도, 깨달음, 진리" 라는 말로 표현 되는 것이며... "여래의 뜻, 하나님의 뜻" 또는 "성령, 불성" 등의 이름들로 표현된 것이라는 사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자유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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