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성탄메시지 "성탄은 영혼의 청소를 하기 좋은 기회" 본문
교황 성탄메시지 "성탄은 영혼의 청소를 하기 좋은 기회"
연합뉴스 입력 2015.12.22. 17:25(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프란치스코 교황은 성탄절을 맞아 "여러분이 마음에 뭔가 어두운 것을 가지고 있다면 주님께 용서를 청하라"면서 "이번 성탄은 영혼의 청소를 하기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주한 교황대사관이 알려온 프란치스코 교황의 성탄 영상 메시지를 22일 소개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영상 메시지에서 "우리의 마음과 영혼에 빛이 비추기를 바란다"면서 "우리가 다른 이들을 용서할 수 있기를, 대립과 반목이 사라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교황은 "여러분의 마음과 여러분의 가정과 여러분이 사는 도시에도 빛이 비추기를 바란다"며 "이제 이러한 축복의 마음으로 빛을 밝히자"고 말했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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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성탄절'의 의미를 보니... 아래와 같다.
성탄 [Nativity of Christ, Christmas]
하느님이신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에 대한 사랑과 인류 구원을 위해 사람으로 태어나신 사건. 이를 기념하기 위해 12월 25일을 ‘예수 성탄 대축일’로 지내며, 그 전날인 24일 밤에 성대한 밤 미사를 거행한..
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사람으로 태어나심을 말한다. (⇒) 강생, 예수성탄 대축일 ② 성모 또는 성인(聖人)의 탄생. (⇒) 성모성탄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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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올바르게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사실,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신, 절대자, 하나님, 부처님, 조물주가 있다고 믿거나... 무속신앙을 믿거나, 종교를 믿거나, 기타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말을 믿지 않을 수 없는 까닭은... 자신이 본래 인간이며, 사람이며, 마음이 본래 있는 것이라고 믿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이 지식(자신의 마음)을 믿지 않을 수 없는 까닭은... 인간이 언어의 한계에서 벗어날 수 없는 까닭, 즉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말에 속수무책으로 속을 수밖에 없는 까닭은... 인간들 누구나... 자신이 언어를 몰랐던 시절, 즉 순수의식의 어린아이시절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기 때문이며...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이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할 수 없는 까닭은... 자신의 "무아, 비존재"에 대해서는... 세상에서 들어본 적이 없는 말이며, 더 나아가 '자신의 부재상태'는 상대적인 "언어"로 표현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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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태어나서 있기 때문에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을 모르지만 그런 사실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한다면... 사실,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은 거짓된 것이며 유일하게 올바른 지식이 있다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 하나만이 진실된 지식이라는 사실이며, 그런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다면... '지식은 모두 거짓된 것이라는 사실을 부인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를 비롯한 옛 성인들은...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라고 설명한 것이며... 진리로 깨어나라고 한 것이다.
사실, 성인이란... 본래 이룰 成... 사람 人... 으로써, '성취한 사람, 뜻을 이룬 사람'을 뜻하는 말이며... 같은 뜻의 다른 표현들이 있다면... '할일 다 해 마친 사람', 또는 '해야 할 일이 없는 사람', 이루려는 마음, 즉 성심(成心)이 없는 사람' 등이며... 그 까닭은... 이미 모든 것이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알기 때문이다.
사실, 예수의 진언들 중에... '네 시작은 미약하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라는 말과 '네 모든 일을 여호아께 맡겨라' 라는 말이 있는데, 사실 이 말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함으로써 남들과의 경쟁과 투쟁, 전쟁으로부터 싸우고 이겨서 승리하는 자가 되라'는 뜻이 아니라... '자아는 오직 신의 도구라고 알라는 뜻이며... 자신의 지식, 자신의 욕망, 자신의 뜻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과... 결코 채워질 수 없는 욕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인식함으로써... 모든 것을 신의 뜻으로 알라는 뜻이며... 지천명이라는 말의 뜻과 같이, 모두가 하늘의 뜻이거나, 땅의 뜻이라고 앎으로써... 근심과 걱정을 내려 놓으라는 뜻이며... 모든 일이 신의 뜻이라는 올바른 앎으로써 두려움이 사라지는 것이며... 담대해 질 수 있다는 뜻이다. (그대와 세상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에게 근심과 걱정이 끊이지 않으며... 두려워 하거나 담대할 수 없는 까닭은, 자신이 감지할 수 없는 욕망이 마음이기 때문이며... 마음의 뿌리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욕망이 모두 사라진다면... 근심할 일이 없는 것이며, 걱정할 일이 없는 것이며... 두려워 할 일이 없는 것이며... 담대하지 못할 까닭이 없다는 뜻이다.
사실 인간은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는 것이며... 욕망이 모두 사라져야만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더 나아가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과 같이 삶과 죽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깨달아 안다면...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니...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깨달아 아는 앎에 대해서 "꿈에서 깨어난 것' 이라고 하는 것이며... 소위 '도' 를 '깨달음" 이라는 말로 표현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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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세상... '다사다난' 이라는 말과 같이... 한시도 평화로울 날이 없으며, 개개인 인간들 또한 죽는 날까지 근심과 걱정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며... 마음은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지만, 그 바탕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행복이나 자유, 평화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실, 싯다르타 고타마의 진실된 언어, 진언 중에... '중도에서 본다는 것은...' 이라는 말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세상의 소멸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세상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세상의 소멸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라는 구절이다.
사실, 인간의 사고방식, 관념, 개념... 등의 지식으로써는 감히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말이기 때문에... 인간세상에는 예수의 말과 석가모니의 말이 서로 다른 사상 따위로써 변질되고 왜곡되어 전해지면서... '성인'들의 진실된 말, 진리의 언어가 여러 수 많은 종교들의 전쟁의 도구로 전락되었으나,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가 아니라면... 예수의 말과 석가모니의 말, 그리고 소크라테스의 말...더 나악 노자와 장자의 남겨진 말들이 모두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며, 지식을 초월한 진리라는 사실을... 이곳의 설명으로써 분명히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그렇지 못하다면, 사실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며, 짐승보다 더 뛰어날 것이 없는 것들로서... 무용지용이 아니라 무용지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지식은 모두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음으로 하여... 죽는 날까지 논란과 논쟁, 투쟁과 전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인간류의 역사와 같이, 현 시대 인간들의 정권을 위한 논란, 논쟁, 투쟁이거나... 인간들간의 무한 경쟁, 무한 도전 양상과 같이... 인간세상에서는 진실된 행복이나 자유, 평화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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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된 지식, 지식으로서는 감히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새로운 지식 하나에 대한 올바른 사유로써...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진실로 진리와 인연있는 자라면...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위한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기 때문에, 다시 설명한다면...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 에 대해서... 사유해 볼 수 있다면, 예수의 진언과 석가모니의 진언이 해석하는 자들에 의해서 왜곡된 것일 뿐,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인지, 이해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다는 것은, 그대가 없는 것이며, 그대가 인식하는 세상이 없는 것이다. 이와 같이...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언어"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우주, 자연, 세상, 인간... 등의 천지만물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러니... 어찌 '창조자'가 있겠으며, 영혼이 있겠는가?
그렇기 때문에 예수 말하기를...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 라고 하는 것이며... '무지를 아는 것이 진리'라는 소크라테스의 말 또한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인 것이며... 그런 근거 없는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고 설명한 석가모니의 말 또한 같은 뜻이며... 노자와 장자의 진실된 말들 또한 같은 뜻의 다른 표현으로써... 인간세상 인간들에게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메세지를 남겼던 인물들... 인간세상에 오직 그들만이 진실된 지식을 전했던 인물들이며... 인간류 모두의 스승인 것이며, 오직 그들의 진실된 말, 진리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는 자만이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삶과 같이 죽음 또한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는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진리와 인연있는 사람이라면, 최소한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함으로써만으로도... 치매나 정신질환, 노인성 질병들, 불치병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도가' 에는... '도가의 약식'법과 '도가의 단식법' 그리고 자신의 근원을 볼 수 있는 유일무이한 법, 방법... '일념명상법'이 있기 때문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http://blog.daum.net/powwr1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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