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사람들 누구나 자신이 '스스로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사실, 사람들은 누구나 지식이 있지만... '지식'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사실 조차 인식 하지 못하는 무지에 빠져 있지만, 무지에 빠져 있다는 사실 조차 인식할 수 없기 때문에... 망년, 송년, 신년, 명년... 그리고 '새해를 축하 한다는 말로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인사를 건네는 것 같다.
사실, '식자우환' 이라는 말이 있지만... 사람들은 '식자우환'이라는 말에서의 "식" 이라는 글자의 뜻, 즉 '지식'이라는 낱말의 본래의 뜻이 무엇인지 조차 알지 못하지만... 알지 못한다는 사실 조차 인식할 수 없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다.
사실... "지식"이 무엇인지 조차 "설명"할 수 없는 것이 인간류의 지식이지만... 지식을 추구하는 인간들은 "지식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사실" 조차 인식, 인지, 이해 조차 불가능하지만... 그런 사실 조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설명"이라는 말이 있지만... '지식'이 무엇인지 설명할 수 없으며, "설명"이라는 낱말의 뜻 조차 '설명'할 수 없는 것이 '인간류의 인간류가 추구하는 '지식'이라는 사실.
사실, 이런 설명들... 지식이... '지식'이 무엇인지, '설명'이 무엇인지를 '설명'하는 이야기들 조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인지, 이해 할 수 없는 까닭은... 사실 인간은 '스스로 인간'이라고 아는 앎, 우리는 '사람이다'라는 지식에 대해서 하나도 이상하게 생각할 수 없지만... "우리는 사람이다"는 말, "우리는 인간이다는 말" 그리고 "내가 있다, 내사 여자다, 내가 남자다, 내가 나이를 먹었다" 는 등의 "자신의 존재"가 있다는 말, 말, 말들이 곧 "앎" 이며, "지식"이기 때문이며... 이와 같이 '지식으로 구성된 것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다른 근본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지식으로 구성된 것으로써 '지성체' 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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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득한 옛날부터 전해져 오는 말이 '식자우환'이라는 말이지만... 사실 '식자우환'이라는 말은 단지 어떤 지식이 많은 사람들만을 일컷는 말이 아니라... "우리는 인간, 우리는 사람, 나는 여자, 나는 남자" 라는 앎이 "지식"이라는 말로써 이와 같은 모든 언어가 '지식'이라는 뜻이며,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지성체" 인 것이며...
"식자우환"이라는 말의 본래의 뜻은... 사람들이 당연하게 여기는 "우리는 인간"이라는 앎... '우리는 사람이다'는 지식 자체가 '우환'이 아닐 수 없다는 뜻으로써... 인간이 존재하는 한 인간은 누구나 근심과 걱정이 끝이 없다는 뜻이며... 그렇기 때문에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고 했던 인물이 '나사롓 예수' 라는 사실.
사실...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다"라고 설명했던 인물이 "석가모니" 이며...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설명했던 인물이 '노자와 장자' 이며... 다 나아가 그런 "너 자신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고 설명했던 인물이 철학의 아버지로 널리 알려진 "소크라테스" 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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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에 대한 사전적 의미를 보니... 아래와 같은데...
망년... 망년 [忘年] 국어 - 뜻 나이를 잊음
송년... 송년 [送年] 국어 - 뜻 한 해를 보냄
명년... 명년 [明年] 국어 - 뜻 - 올해의 바로 다음에 오는 해
'망' 자의 뜻이 "잊을 忘" 으로써... 지난 해를 잊어 버리자는 뜻이며... '버린다'는 뜻이며... "명년"이라는 말의 뜻은... "발을 明" 자로써... 밝은 한해를 맞이 하자는 말인 것 같다.
사실, 사람들의 이런 말들을 습관적으로 사용할 뿐, 그 뜻 조차 이해 할 수 없는 무지에 빠져 있지만... 사실 사람들 누구나 "자신의 존재"가 있다는 앎, 즉 '내가 사람이다'는 앎 자체가 "지식"이라는 사실 조차 인식할 수 없기 때문에... 지식의 늪에 빠져 있는 것이며... 모든 지식이 혼돈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인간류는 해답이 없는 지식의 늪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며... 끊임없이 망년, 송년, 신년을 반복하는 것이며... 새해 마다 복 많이 받으라는 방식의... 말도 안되는... 어처구니 없는 소리들을 당연하다는 듯 뱉어 내는 것이다.
사실, 사람들은 누구나... '복' 많이 받으라는 인삿말을 당연하게 여기지만... 사실, 지식은, 사전은... 사람들은... '복'이 무엇인지 사실 그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복' 이라는 낱말의 뜻 조차 설명할 수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설명"이라는 낱말의 뜻 조차 '설명'할 수 없는 것이 지식이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고 하는 것이며... 지식의 저주를 끊어야 한다고 했던 인물들... 그들이 진리와 하나된 인물들, 도와 간격이 사라진 인물들... 소위 '도를 깨달은 인물들'로 표현 되는... '도통군자'라는 말로... '도사' 라는 말로... 알려진 인물들이라는 사실.
"너 자신을 알라" 고 했다는 "소크라테스" 가 '도통군자' 이며... '도사' 라는 말로 표현되는... '도인' 이며... '도를 잘 아는 사람, 도와 간격이 사라진 사람... 더 나아가 '부처, 여래' 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인지, 인식, 이해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일념법으로써 생각의 원리를 이해 하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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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망년' 이라는 낱말은... 지난 해를 잊어야 한다는 말이며, '명년'이라는 낱말은 '밝을 명'자로써 밝은 새해를 맞이 해야 한다는 뜻이지만, 인간은 과거를 잊는 것이 아니라... 새해에는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 남들과의 경쟁, 투쟁, 전쟁을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지난 해 보다 더 잘 살아야 한다는 사고방식으로써 인간세상은 아득한 옛날이나 문명의 발전을 이루었다는 현 시대나 할 것 없이... 인간류의 제각각의 자신의 인생이라는 삶은... 똑 같은 인간과 인간들간의 더욱 더 치열한 경쟁과 투쟁으로서의 전쟁터가 아닐 수 없다는 사실.
그 전쟁터, 싸움터 속에서... 서로가 더 행복해야 하고, 서로가 더 돈을 많이 벌어야만 한다는 논란, 논쟁, 투쟁들. 사고방식들을 당연하게 여길 수밖에 없는 사람들... 서로가 복을 많이 받으라고 인사 한다는 일 자체가 무한한 어리석음이라는 사실 조차 인식할 수 없는 것이... 인간류들의 '지식'이라는 사실.
사실, 이런 말 조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는 것이... '지식'으로 구성된 '인간들이며, 지성체' 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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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망년이라는 말은... 지금 이 순간 이전의 모든 일들은 이미 지나간 일들로써 모두 잊어야만 한다는 뜻이며... 밝을 "명" 자로써의 '명년'이라는 말은... 지난 날들이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는 지식으로써의 무지라는 사실을 앎으로써, 지식의 무지에서 벗어나 올바른 앎, 진실된 앎, 즉 밝은 지혜로 거듭 나는 새로운 새해를 맞이 하라는 뜻의 '밝을 명' 자의 '明年' 이라는 말, 말, 말... '언어' 이며... 해답이 없는 투쟁과 경쟁, 전쟁이 아닐 수 없는 끝없는 욕망, 결코 채워질 수 없는 욕망을 채우기 위한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지식을 초월한 밝은 앎인 '진리'로 거듭나라는 뜻이... '명년'이라는 낱말의 본래의 뜻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안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며... 오직 그들만이 진정한 행복과 자유,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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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예수는... '너희가 어린아이시절을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진리"를 모르는 것이며, 오직 진리를 앎으로써 자유할 수 있다고 설명한 것이지만... 인간의 관념(지식, 생각, 마음, 고정관념, 이상, 사상 따위의 사고방식들...)으로써... "어린아이시절"을 기억할 수 없는 까닭은... "어린아이시절에는, '내가 어린아이라는 생각' 등의 지식(언어, 생각...) 등이 없었기 때문이며... 이와 같이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을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의 존재'를 사실로 여기는 착각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며... 지식의 노예로 전락된 것이며, 지식이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이라는 사실 조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라는 사실.
사실, 지식은... 이원성이나 다양성으로써 복잡하고 다양한 것 같지만,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지식으로써는 아득한 옛날이나 문명발전을 이루었다는 현시대나, 문제만 무성할 뿐, 아무것도 해답을 구할 수 없는 까닭은... 지식의 구조 자체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상대적인 것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은... 지식의 시초가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에서 출발된 것이기 때문이며... 개개인 인간들의... "내가 있다"는 '생각(사고방식)'이 지식의 시초이기 때문이며, 태초이기 때문이며, 자신의 죽음이 곧 세상의 멸망, 세상의 소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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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가 있다는 생각"은... "내가 없다는 생각" 과 상대적인 생각인 것이며, 이와 같이 상대적인 생각은... '전자'가 있기 때문에 '후자'가 있는 것으로써 항상 대립양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해답이 있을 수 없는 까닭은... '우리가 사람이다'는 앎 자체가 근본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단지 상대적인 말, 말, 말로써만 있는 것으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이... 근본원인이 본래 없는 까닭은... 사실, 사람들 누구나 "내가 있다"는 앎을 사실적인 앎으로 여기지만...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인식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내가 있다"는 앎은 '내가 태어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인식함으로써... 비로소 사실적인 앎이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내가 있다'는 앎은 "내가 없다"는 앎과 상대적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있다"는 앎을 사실로 여기는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고 설명했던 인물이... "나사롓 예수" 이며...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며, 진실된 앎이 아니아'는 말은... 그들,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진 인물들의 공통된 말이며, 스스로 진리를 깨달아서 진리와 하나된 인물들이며... 인간류가 지성체라면, 그들은 '진리체'인 것이다.
사실, 인간세상에 알려져 있지 않은 말이지만...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을 부정할 수 없는 것이며, 부인할 수 없는 것이며... 단지 기억할 수 없을 뿐...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 보다 더 더 "사실적인 지식"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와 같이... 사람들 누구나...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지금 자신의 "나" 가 있다는 것, 존재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지금 '내가 있다'는... 자신의 존재가 사실이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한 까닭은... 분명히, 명백하게...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 만큼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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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의 모든 앎들,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써는 이와 같은 사실을 인식, 인지, 이해 할 수 없는 까닭은... "자신의 존재"를 사실로 여기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며... '언어가 없던' 어린아이시절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는 까닭은... 두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은 '언어'이기 때문이며... 순수의식의 어린아이에게는 언어가 없기 때문이며, 이와 같이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까닭 또한... 어린아이 시절과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은... "언어가 없는 곳, 즉 무언처" 이기 때문이다. (두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 생각은, 모두... '언어' 이기 때문이며, 언어는 상대적인 것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진리란,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것이며, 지식이란... 근거 없는 말, 말, 말들만 무성할 뿐, 해답이 있을 수 없는 것이며... 해답이 있을 수 없는 까닭은... 지식은 절대적인 앎이 아니라 상대적인 앎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이 완전무결하게 무지라는 사실'을 아는 것... "그것'에 대해서 '진리'라고 하는 것이며,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는 지식으로써의 앎이 허구적이라는 사실을 아는 것이 진리인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지식을 넘어선 진리인 것이며... 인간류에게 생겨나는 삶과 죽음의 고통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아는 것과 같이... 인간류에게 생겨나는 모든 질병의 근본원인을 아는 앎으로써의 행위에 대한 결과들에 대해서 '예수의 기적'이라는 말과 같이... '기적'으로 아는 것이며, 기적이라는 말이 생겨난 것과 같이...
진리를 앎으로써 모든 고통으로부터 벗어나 자유할 수 있는 것이며... 그런 진정한 자유와 평화에 대해서 '무위자연의 자유' 또는 '소요유' 라고 설명했던 인물이... '노자'와 '장자' 라는 사실.
무지몽매하여 사람들 해치는 지식이 있기 때문에... 사림을 살릴 수 있는 진실된 지식, 즉 진리가 있는 것이다.
'일념법, 일념윤회법, 일념명상법'이 시공간을 초월한...,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진리를 알기 위한 유일무이한 방법, 법, 도, 도리이며... 건강을 위한 유일한 방법, 인간류에게 생겨나는 모든 불치병과 난치병을 위한 유일무이한 방법이 '도가의 약식법' 과 '도가의 단식법' 이며... 가치 있는 삶과 검증된 삶을 위한 유일한 방법이... 지식으로써 지적으로나마 '진리'를 이해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진리를 벗삼는 삶이라야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진리와 하나 됨으로서, 삶과 죽음의 한계를 벗어나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이며... '그것'에 대해서 '도, 깨달음, 중도, 불성, 성령'이라는 이름으로 표현된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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