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혹은 속설..뇌를 둘러싼 오해 6가지
서울신문 입력 2016.02.13. 11:50
[서울신문 나우뉴스]
‘인간의 평균 두뇌 사용량은 10%에 불과하다’는 것은 오래된 상식에 속한다. 하지만 이는 속설에 불과할 수도 있다. 뇌과학의 영역은 지금도 미지의 진리를 찾아 헤매고 있다. 오랜 시간에 걸쳐 만들어진 세상의 속설과 맞서 싸우면서 말이다.
인간 두뇌에 대한 ‘속설’을 사실로 가정하는 사례는 우리 일상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다.
과학전문지 ‘파퓰러사이언스’는 2일(현지시간), 많은 이들이 사실로 믿고 있지만 과학적 근거가 충분하지 않은 ‘뇌에 관한 오해’ 몇 가지를 해명했다. 그 중 일부를 발췌해 소개한다.
1. 인간은 두뇌의 일부만을 활용할 수 있다.
앞서도 언급된 이 유명한 속설의 ‘발단’이 된 사람은 1900년대에 활동한 심리학자 윌리엄 제임스다. 1907년에 그는 “인간은 주어진 정신적·신체적 역량의 극히 일부만을 활용하고 있다”고 발언했는데, 이후 한 기자가 이 말을 ‘평범한 인간은 전체 정신 능력의 10%만을 개발할 수 있다’고 와전한 이래 이러한 오해가 널리 퍼지게 됐다.
그러나 현대 의학 장비를 이용해 개인의 두뇌 활동을 조사해보면 인간이 자기 두뇌의 전 영역을 고루 활용한다는 사실이 명확히 드러난다. 두뇌의 일부분만 손상돼도 전반적 정신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 역시 이 때문이다.
2. 클래식 음악은 자녀 두뇌 발달에 좋다
이러한 믿음은 1993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 캠퍼스 연구팀이 진행했던 실험에서 비롯됐다. 당시 연구팀은 대학생들을 세 그룹으로 나눠 각각 모차르트 음악을 듣거나 긴장완화 체조를 실시하거나 침묵 속에서 대기하도록 한 뒤 IQ 테스트를 치르도록 했다. 연구팀은 실험결과 모차르트의 음악을 청취한 학생들의 점수가 가장 높다는 점을 들어 이 같은 이론을 내놓았다.
그러나 이후 여러 과학자들이 이 실험을 반복해 보았지만 이 중 동일한 연구 결과를 얻었던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다. 오히려 1999년 하버드 대학교의 한 연구팀은 유사 연구 16건을 분석한 뒤 이른바 ‘모차르트 효과’가 거짓에 해당한다고 결론내린 바 있다.
3. 성인이 되면 뇌세포 성장이 중단된다
1998년, 스웨덴 과학자들은 성인이 된 이후에도 장기기억을 관장하는 두뇌영역인 ‘해마’에서 새로운 뇌세포가 생성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최근 2014년에도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의 과학자들이 운동능력 및 자의식에 관여하는 신경조직인 ‘선조체’가 평생에 걸쳐 새로운 뉴런을 형성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4. 남녀의 특기가 다른 이유는 두뇌구조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다
남녀가 서로 다른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는 이유는 생물학적 이유보다는 사회적 이유가 더 크게 작용한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 이를 잘 드러내는 예시로 1999년 워털루대학교 사회심리학자들이 진행한 실험이 있다.
이 실험에서 연구팀은 남녀 집단에게 동일한 고난도 수학문제를 풀도록 했다. 이 때 첫 시험에서는 여성 참가자들의 성적이 남성들보다 낮았다. 그러나 두 번째 시험에서는 시작 직전 참가자들에게 ‘과거 동일 시험을 진행한 결과 남녀들 사이에 성적차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언급했고, 그러자 여성들의 성적이 남성들과 동일해지는 현상이 관찰된 바 있다.
5. 술을 마시면 뇌세포가 파괴된다.
과거 덴마크 바톨린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사망한 알코올중독자들의 뇌와 일반인들의 뇌를 서로 비교, 그 뉴런 수가 거의 동일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물론 과다하게 복용했을 경우 알코올이 뇌세포를 어느 정도 파괴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는 다른 화학물질의 경우도 마찬가지며, 적당량의 음주는 뇌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6. 좌뇌가 우세하면 논리적 사람, 우뇌가 우세하면 창의적 사람이 된다
좌·우뇌 중 더 우세한 쪽에 따라 개인의 성향이 논리적, 혹은 창의적으로 굳어진다는 믿음은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지만 이를 명확히 뒷받침하는 연구결과는 현재까지 제시되지 않았다. 오히려 이를 부인하는 결과가 종종 발표되는데, 일례로 2012년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 연구팀은 창의적 사고에 있어 좌·우 중 어느 한쪽이 아닌 두뇌 전체의 신경계가 활용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사진=ⓒ포토리아
방승언 기자earn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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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의 메디컬이슈>
최근 중남미에서 신경 마비를 일으키는 길랭바레 증후군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길랭바레 증후군 지카 바이러스와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의심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 길랭바레 증후군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홍혜걸 박사님?
▶ 홍혜걸 의학박사:
안녕하세요.
▷ 한수진/사회자:
안녕하세요. 길랭바레 증후군 이거 뭔가요?
▶ 홍혜걸 의학박사:
이름이 좀 어렵고 생소한데요. 프랑스 의사 이름입니다. 길랭이 있고 바레가 있고 이 두 사람이 1900년대 초에 이 질병을 처음 발견해서 본인의 이름들을 따서 명명한 질병이고요. 쉽게 얘기하면 신경에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희귀병이고요. 우리나라에도 환자가 있습니다. 10만 명당 1명 정도로 발생하는 걸로 알려져 있고요. 말초 신경 가운데 신경을 둘러싸는 그러니까 신경을 전선줄에 비교하면 피복제에 해당되는 절연 물질이죠. 수초라고 하는 단백질 껍질이 있는데요. 이 수초가 파괴되면서 감각이상이나 마비 증세가 나타납니다. 주로 발쪽으로부터 아래서 위로 서서히 다리가 마비되는 증세가 나타나고요. 가장 심각한 경우는 호흡 근육이 마비돼서 숨을 못 쉬고 이것 때문에 숨지는 경우가 가장 심각합니다. 그런 경우는 흔하지 않고요. 대부분은 저절로 좋아지는 것으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한수진/사회자:
그런데 항체가 몸을 공격한다고 하니까 무섭네요?
▶ 홍혜걸 의학박사:
그렇습니다. 이게 왜냐하면 대부분의 경우가 어떤 감기 비슷한 바이러스 질환을 앓고 난 다음에 1,2주 있다가 이런 증세가 나타납니다. 그래서 이게 바이러스가 여기에 관여하고 지금 말씀하신 지카 바이러스도 여기와 연관이 있는 걸로 돼 있잖아요. 이 바이러스가 몸안에 들어오면 이게 우리 세포핵으로 침투해 들어갑니다. 그래서 유전 물질인 DNA를 교란시키고요. 이렇게 되면 우리 인간의 면역 체계가 자신의 몸을 외적으로 오인을 하는 거죠. 그래서 공격을 하는 거죠. 그래서 어떤 경로 때문인지는 아직 명확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바이러스가 들어와서 하필이면 신경 가운데에서도 수초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자를 교란시키는 그런 것으로 생각을 하는 거고요. 그런데 중요한 건 똑같은 바이러스가 와도요. 대부분의 사람은 그냥 넘어간단 말이죠. 무슨 얘기냐 하면 바이러스라고 하는 게 감기처럼 사람하고 적절하게 몇 백 만년 동안 진화 과정을 통해서 공생을 하는 관계입니다. 그런데 이게 어떤 분들의 경우에는 면역이 너무 지나치게 예민한 거죠. 그래서 모르고 지나가도 될 것을 너무 지나치게 바이러스 남긴 흔적 하나에 지나치게 면역세포 백혈구가 막 공격해서 정상인데도 마치 이게 나쁜 적인 것처럼 파괴를 시키는 거죠. 너무 지나치게 예민한 면역이 문제다 이렇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 한수진/사회자:
그러면 그런 예민한 체질이 문제가 되는 거겠군요?
▶ 홍혜걸 의학박사:
그렇죠. 체질이 문제가 되는 거고
▷ 한수진/사회자:
유전과도 관련이 있습니까?
▶ 홍혜걸 의학박사:
체질이라는 게 대부분 유전성이 있는 거니까요. 타고나기를 어떤 바이러스를 일으키는 흔적이 지나치게 예민한 체질을 갖고 있는 분들이 문제라고 할 수 있는 거죠. 그래서 길랭바레도 바이러스가 촉발하는 그래서 일종의 자가 면역 질환이다 이렇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 한수진/사회자:
바이러스 침투가 정말 무서운 거네요. 그런데 박사님 세균과 바이러스는 다른 거죠?
▶ 홍혜걸 의학박사:
그렇죠. 의학적으로 많이 다릅니다. 바이러스는 세균보다 훨씬 하등한 생물이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고요. 크기도 굉장히 작고 전자 현미경으로 거의 볼 수 있다는 얘기죠. 그리고 알다시피 세포막이나 세포핵과 같은 기본적인 구조물이 없단 얘기죠. 그래서 어떤 분들은 바이러스가 과연 생물체냐. 무생물 아니냐. 이렇게 해석을 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이게 어떤 효소 같은 것도 없고 신진대사가 본인 스스로 힘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고요. DNA나 RNA같은 유전 물질이 하나만 존재하고 불완전합니다. 그리고 다른 생물체가 있어서 기생해야만 생존이 가능하고 여의치 않을 때는 결정처럼 마치 광물 같습니다. 단백질 껍질만 남아서 계속 무생물처럼 존재할 수도 있고 굉장히 하등한 그런 존재죠. 그리고 여러분이 잘 알고 있는 항생제 같은 걸로 죽일 수 없는. 항생제는 세균만 죽이잖아요. 이건 항생제를 듣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 한수진/사회자:
그런데 항생제에 죽지 않을 정도면 정말 위험한 거 아닌가요?
▶ 홍혜걸 의학박사:
그렇다고 할 수 있는데 다행한 건 이 바이러스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인간하고 수백만 년 동안 공생 관계를 터득한 존재입니다. 왜냐하면 이게 너무 독성이 강해서 사람도 죽게 되면 바이러스도 살 터전을 잃게 되니까 자기가 죽게 되는 거예요. 이게 적절하게 공생 관계를 이루고 있는데 문제는 바이러스가 동물에게서 유래하는 경우가 있어요. 느닷없이. 지카 바이러스가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우간다의 원숭이에게서 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거라든지 메르스의 낙타라든지 사스의 광동 오리라든지 신종 플루의 멕시코 돼지라든지. 열대 밀림의 동물에서 느닷없이 튀어나온 그 동물에게는 몇 백 만년 동안 얌전한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갑자기 옮겨 오게 되면 서로 어색한 거죠.
사람 입장에서도 괴상한 게 갑자기 나타난 거고 바이러스도 수상한 환경에 노출된 거고 그러면 격렬하게 전쟁을 일으키는 거예요. 그런 것들이 지금 얘기하는 길랭바레를 비롯한 각종 질병으로 나타나는 거죠. 그런데 문제는 이런 신종 전염병이 앞으로도 계속 출몰할 거예요. 작년에 메르스 파동 기억나잖아요. 그리고 지금은 장소가 중남미이긴 합니다만 지카라는 생소한 바이러스가 난리이고 말이죠. 이게 지구 온난화 문명이 발전하고 비행기가 뜨면서 저기 어딘가에 숨어져 있는 어떤 동물 안에 말이죠. 미세 바이러스가 언제든지 문명 사회 사람에게 확산될 소지가 있다는 것. 그런 점에서 사실은 지카 바이러스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 한수진/사회자:
국경 없는 시대에 이런 전염병 감염병에도 노출이 되는 거네요
▶ 홍혜걸 의학박사:
그렇습니다.
▷ 한수진/사회자: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요?
▶ 홍혜걸 의학박사:
이건 개인 면역 위생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고요. 제일 중요한 건 제가 볼 때 국가적인 방역 체계 또 국제간에 일찍 발견해서 초동 진압할 수 있는 공조 이런 게 굉장히 중요해 보입니다. 다행한 건 의학이 많이 발전하고 세계 보건기구를 비롯한 전문 의료기관에서 사실은 이런 유행할 수 있는 바이러스에 대해서 감시를 하고 있죠. 그런데 문제는 바이러스가 워낙 신출귀몰하고 새로 등장하는 바이러스에 대해서 예컨대 백신을 만들거나 치료제를 만들거나 하는 데까지는 적어도 6개월 1년 시간이 필요하다는 거죠. 과학자들이. 이 기간 동안 확 퍼지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가 있다는 거죠, 앞으로. 제가 보기에 해마다 이상한 게 나올 가능성이 높아요. 그럴 때마다 빨리 발견해서 빨리 차단하고 빨리 경계하고 이런 노력들이 제가 볼 때는 가장 중요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 한수진/사회자:
개인적으로라도 위생관리에 좀 더 신경 쓰는 게 좋겠어요?
▶ 홍혜걸 의학박사:
그렇습니다. 비단 이렇게 신종 전염병뿐만 아니라 늘 유행하던 병들이 있잖아요. 예컨대 수두라든지 홍역이라든지 이런 경우라면 빨리 치료하고 어디 출근하거나 애들 학교 내보내거나 결석하면 안 된다, 조금 아파도 유치원에 보낸다. 이런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해를 끼친다는 거. 전염병에 대해서는 좀 더 경각심을 개인이 가져야겠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한수진/사회자: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길랭바레 증후군에 대해서 들어봤습니다. 홍혜걸 박사님 고맙습니다.
▶ 홍혜걸 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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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득한 옛날 부터, 학문과 지식을 추구 하는 일... 즉 현시대의 과학이나 기타 모든 지식을 추구 하는 일은 "쓸모 없는 것" 이라는 말을 넘어서... "위태로운 일" 이라고 설명했던 인물이... 소위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진 '노장 사상가'로 알려진 "장자" 라는 인물들이다.
사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현 시대 인간류들은, '암의 원인'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과 같이, '생명의 비밀'에 대해서 무지한... 생명의 비밀을 찾아 헤매는, "과학, 의학" 이라는 학문에 의존함으로써... "환자들... 병든 자들... 누구나 생체실험용 도구가 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며... 사실, 어느 소설 이야기와 같이... '비전문가'들은... '전문가' 라는 어리석은 자들에 의해서... '마루타'가 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
위의 바이러스에 대한 이야기들 또한 요점 또한... "바이러스가 몸안에 들어오면 이게 우리 세포핵으로 침투해 들어갑니다. 그래서 유전 물질인 DNA를 교란시키고요. 이렇게 되면 우리 인간의 면역 체계가 자신의 몸을 외적으로 오인을 하는 거죠. 그래서 공격을 하는 거죠. 그래서 어떤 경로 때문인지는 아직 명확하지는 않습니다." 라는 말로써...
수 많은 "바이러스" 들이 있는데, 생겨 나는데... "원인을 알 수 없으며, 경로 또한 아직 명확하지 않다" 는 말로써... 사실...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거나... 기타 뇌질환이거나, 알츠하이머 등의... 사실상 모든 질병들에 대해서 또한 원인은... "경로나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고 주장?... 시인?... 인정?... 할 수밖에 없는 것과 같이...
학문에 바탕을 둔 지식으로써.... 오직 "일관성 있는 설명" 하나가 있다면 오직... 모든 바이러스나 질병의 원인에 대해서...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이이라는 사실...
그대는 이런 설명에 대해서... 어찌 생각 하는가?
그래서, 동물실험으로써는 안되니... 병에 걸린 사람들을 대상으로...생체실험을 할 수밖에 없는 실정인 것 같다.
다만, 강제적인 것이 아니라... 자발적이기 때문에... "마루타" 와는 조금 다른 것 같지만, 사실 "암 환자"들이거나 불치병 환자들이... "일분군이 생체실험용으로 사용 했던 사람들에 대해서 "마루타" 라는 이름이 지어진 것 같은데, 병든 사람들 대다수가 "마루타" 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설명 하는 까닭은... 현시대 국민들 대다수가 "의학"이라는 학문을 신뢰 할 수밖에 없도록 세뇌 당하여... 오직 과학, 의학에 의존 해야만 한다는 사고방식으로 길들여 젔기 때문이라는 뜻이다.
사실... "장자"의 "유한한 삶으로써 무한한 앎을 추구한다는 것은 위태로운 일이다" 라는 말은... 노자의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이다" 라는 말과 같은 뜻이며.. 나사롓 예수의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지식의 저주를 끊어야 한다" 는 말과 같은 뜻이며... 석가모니의 "말 또한 이와 같은 뜻으로써 "모든 고통의 원인은 '識(지식)" 이다" 는 말인 것이며... 더 나아가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의 시작"이라며...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말로써.. "너 자신을 알라" 고 설명 했던 인물로 알려진 "소크라테스" 의 말 또한... 지식을 추구하는 어리석음에서 깨어나라는 말로써 모두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라는 뜻이다.
사실... 위의 "뇌" 에 대한 연구들 또한 그러하며... 과학의 연구 결과들 또한 무지의 소산이라는 뜻이다.
사실... 과학이라는 학문의 연구 결과들을 몇 가지만 자세히 볼 수 있다면...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과학의 여러 주장들... 연구 결과라는 주장들 모두가... "일관성이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하는 일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위의 설명들 또한 그러하기 때문이며... "암의 원인"을 알 수 없다는 말과 같이, "원인" 과 "경로"에 대해서 아는 것이 아니라... 결과들에 대해서, 단지, 저들 자신들의 추상적인 관념 따위를 '지식'이라는 미명하에 주장 하는 것으로써...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라는 뜻이다.
"과학과 종교" 등의 모든 학문들... "암의 원인을 모른다"는 사실과 같이...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원인이나 경로를 모른다는 사실과 같이... 인간의 한계가 그러한 것이며, 학문의 한계가 그러 하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를 알아야 한다고 설명 하는 것이며... 그런 사실을 설명 했던 인물들이,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진 인물들로써... "노자와 장자, 소크라테스와 석가모니... 더 나아가 예수" 의 진실된 말들이 곧 '지식의 한계를 넘어선' 올바른 앎, 진실된 지식으로써 "진리" 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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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뇌에 대한 6 가지의 주장의 무지와 어리석음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 한다면...
1. 인간은 두뇌의 일부만을 활용할 수 있다. 는 주장은...
사실, '인간은 두뇌의 일부만을 사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거나 또는 '두뇌 전체를 다 사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거나... 모두 자신들만의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으로써 '쓸모 없는 생각'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다"는 사실에 대해서 생각할 수 없기 때문이며... 이와 같이 인간은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유' 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런 설명 또한 '일념법'에 의존하여... "생각의 원리" 를 스스로 깨달아 아는 사람들만이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는 말이라는 사실... )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은... "원리전도몽상"에 의해서, 즉 '득언망상, 득의 망언'이라는 '장자의 해석에서의 설명과 같이... 잠재의식에 저장된 "나 라는 생각"에 의해서 생멸을 반복 순환 하는 '생각의 윤회'에 사로잡혀 있는 것으로써... 인간은 생각의 주체가 아니라, "스스로 일어나는 생각"에 의해서 '존재한다는 착각' 즉 "자아도취"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다는 뜻이다.
물론 이런 사실은... 남들을 의존하여 알게 된 지식으로써는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일인 것이며... 오직 "일념법 수행"으로써만 알아 차릴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 아는 것이며... 그런 진실된 앎에 대해서... "생각의 원리"를 이해 하는 앎이라고 표현 하는 것이며... "생각의 원리"를 아는 앎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도의 실마리를 보는 것" 이라는 말이며...
그때 비로소 "진리"를 이해 하는 것으로써 인간류의 '과학과 종교'를 비롯하여 모든 지식들이... 거짓된 앎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지, 인식, 이해, 인정 할 수 있는 "진실된 지식"으로써... 비로소 인생의 목적... 삶을 살아가는 이유가 분명해 지는... 진실로 가치 있는 삶일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삶과 죽음의 한계를 넘어 설 수 있는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2. 클래식 음악은 자녀 두뇌 발달에 좋다 는 말... 참으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망상이며, 망언이며... 괴변이다. 왜냐하면, 인간류의 성인으로 알려진 인물들... 그들이 존재 했던 시대에는 "클레식 음악" 따위가 없었으며... 그런 말 또한 없었던 시대이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인간들의 모든 고통의 원인은... 근거 없는 지식들에 바탕을 둔 '두뇌의 발달'이 원인이기 때문인 것이며... 두뇌의 발달로써 생겨난, 모든 학문이나 지식 따위들은 모두 뛰어난 언술, 논술, 말재간들일 뿐, 개개인 인간들의 삶에는 전혀 쓸모 없는 욕망, 탐욕만 더 커지는 결과가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올바른 앎은 겨자씨 만큼도 없으면서,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예수와 석가모니의 '진실된 지식'에 대한 여러 방편 설명들이... 서로 다른 종교로 전락됨으로써 인간류의 역사가 전쟁이 아닐 수 없었던 사실과 같이..
그런 갈등과 전쟁이... 현 시대까지 이어져 오는 것과 같이... "무식하여 용감한 자들"의 "오직 우리가 '정의'라는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으로써의 용기에 의해서... 정치가 그러하고, 각종 이합집산들의 투쟁이 그러 하듯이... 올바른 앎은 겨자씨 만큼도 없는 채, 두뇌가 발달 된다는 것은... 현시대 인간류들의... 자식을 죽이는 부모들이 생겨나는 일들과 같이... 가족간의 살인 사건들과 같이... 범죄와의 전쟁들과 같이... 근거 없는 지식에 바탕을 둔... '두뇌의 발달'은... 인간들이 갈망하는... 행복이나, 평화, 자유를 위해서는 참으로 쓸모 없는 것으로써... 무용지물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뜻이며, 겨자씨 만큼이라도 올바른 앎이 생겨 나야만... 모든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뜻이다. 지식이 아니라... 진리의 앎을 알아야만 가치 있는 삶일 수 있는 것이며... 진리를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다는 뜻이다.
3. 성인이 되면 뇌세포 성장이 중단된다 는 말... 또한 정신 나간자들의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으로써의 자기 주장이며, 객관적인 사실이 아니라, 추상적인 개념으로써의 근거 없는 주장인 것이다. 뇌 세포든... 피부 세포든... 손톱 세포든, 머리카락 세포든... 무엇이 다르겠는가말이다.
세포가 성장 된다는 주장과, 아니라는 주장들... 모두 편협하고 옹졸한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써... '닭이 먼저야, 알이 먼저냐' 라는 논란과 같이... 해답이 없는 까닭은, "그것" 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류의 사고방식에 의해서... 즉 "두뇌에 이미 저장된 생각"들에 의해서 있는 것일 뿐,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뜻이다.
(그대가 태어남을 기억할 수 없는 일과 같이... 그대가 어린아이시절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는 사실과 같이...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과 같이... 그대의 "나"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하물며, 영혼, 영가, 성령, 불성이 있겠는가? 창조자가 있겠는가? 하나님이 있겠는가? 신, 귀신이 있겠는가? 운명의 신이 있겠는가?
모두 어리석은 자들의 망상, 망언이라는 뜻이다.
4. 남녀의 특기가 다른 이유는 두뇌구조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다... 라는 주장 또한 그러하다.
사실... '과학'이라는 학문의 발전의 결과들 중에... 올바른 지식이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여자와 남자의 뇌의 구조는 같다" 는 내용이며, 두번째 올바른 지식은... '먹는 식품들, 즉 음식과 '혈중 콜레스케롤'과는 상관 없다'는 내용인 것 같다. (이미 자세히 설명된 내용들이니 여기서는 생략하고... )
'남녀의 두뇌'의 구조가 같은 까닭은... 인간의 '경험의 오류'에 대한 설명과 같이, 사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어린아이시절을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내가 본래 여자' 라고 생각 하거나, '내가 본래 남자'로 태어났다는 (남들의 말, 말, 말, 지식) 말을 믿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사실, 도마어록의 '예수의 진실된 뜻'을 보니... 이미 '두 권의 책' 과 '이곳에 자세히 설명된 이야기들이지만, "어린아이와 같이 되라"는 말이 여러 차례 나오는데... 노자와 장자의 "도" 에 대한 여러 방편 설명들 또한 '예수'의 진실된 말과 같이... '어린아이와 같이 되라'는 말이 여러 차례 등장 한다는 사실은... 그들 모두가 "도"를 잘 깨달아 아는 인물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해 주는 대목인 것이다.
이와 같이... 그대 또한 "내가 남자거나 또는 내가 여자" 라는 지식(앎, 언어, 생각, 고정관념)은... 그대가 스스로 경험한 사실을 확인 하여 아는 것이 아니라... 단지 어린아이서절에 부모 또는 남들로부터 듣고 보고 배웠던 것을 사실이라고 믿는 것이다는 뜻이며...
순수의식의 어린아이에게는... "내가 태어났다"는 앎이 없는 것이며, 더 나아가 "내가 여자다, 내가 남자다' 라는 지식... 생각, 생각, 생각이 없었다는 뜻이다.
그러니... "여자와 남자의 두뇌의 구조가 다르지 않다"는 연구 결과는... 올바른 앎인 것이며... 위의 "남녀의 특기가 다른 이유는 두뇌구조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다" 는 말은,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의 망상이며, 망언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대 또한 어린아이시절에는... 수치심이 없었기 때문에, 발가벗고 다녔으며, 그런 사실과 같은 사실을 설명 하는 내용들이 "도마복음"으로 전해지는... '예수의 진실된 뜻'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5. 술을 마시면 뇌세포가 파괴된다. 는 말 또한 헛소리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술을 마시는 이유는, 술을 마시므로써, 자신도 모르게 항상 일어나 있는 생각들 즉, 부지불식간에 생겨나 있는... 책임감 또는 의무감, 죄책감, 죄의식... 등의 여러 관념들, 즉 '스스로 일어나는 생각들'이... 술 또는 마약에 취함으로써 사라지기 때문인 것이며... 마약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 또한, 인간이라면 누구나 똑 같은 삶의 짐의 짐의 무게를 스스로 견딜 수 없기 때문인 것이며... 단지, 습관이며 그렇게 길들여진 것이며... 버릇에 불과한 것이라는 뜻이며, 원인은... 자신의 마음의 실체를 스스로 깨달아 알 수 없기 때문인 것이며... 유일한 방법은, 일념법 수행, 일념명상법으로써 '어린아이시절'과 같이... 자신의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으로써 모든 습관, 버릇, 관념.. 등이 사라지는 것이며... 모든 고통 또한 소멸되는 것이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무고집멸도' 라는 석가모니의 설명과 같이,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이 본래 있었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순수의식의 어린아이들과 같이...
6. 좌뇌가 우세하면 논리적 사람, 우뇌가 우세하면 창의적 사람이 된다
사실, 논리적인 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또한 창의적인 사람이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인간류는 지식이 더 많아 지면 더 많아 지는 만큼... 욕망이 더 커지는 것이며... 그 무한한 욕망의 결과들이... 현시대의 가족간의 살인 사건들과 같은 범죄 행위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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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존재를 자신이 스스로 안다고 생각 하는 것 같다.
착각이며, 몽상이며, 환상이다. 왜냐하면... 그대가 자신의 어린아이시절에 대해서 기억 할 수 없으나, 순수의식의 어린아이에게는 "내가 태어났다"는 생각이 없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내가 사람이다"는 생각 또한 있을 수 없는 것이며.... 더 나아가 '내 인생이 있다"는 생각이나 또는 "내가 죽는다"는 생각 또한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예수의 진언들 또한 그러하며... 사실 '반야심경'이라는 경전의 내용들 또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즉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으로써 본다면... '순수의식의 어린아이의 입장'에서 보는 말들이며... 노자와 장자의 "도" 에 대한 설명들 또한 그러하며... 이곳의 모든 방편 설명들 또한 그러하다.
단지 그들의 언어로써는 "도"의 실마리를 찾을 수 없기 때문에...
현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써 "생각의 원리"에 바탕을 두고 설명 하는 것이며... 진실로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지적으로써도 '진리'를 이해 할 수 있는 까닭은... 지식은 상대적인 주장들로써 근거가 없는 말들이며, 더 나아가 '언어의 근원, 지식의 시초'를 모르는 것이 지식이지만... 진리는 언어의 시초, 지식의 시초를 아는 앎으로써의 방편 설명이기 때문에...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이해가 쉽지 않은 말들이지만... 지극히 논리적인 것으로써... 절대로 부정할 수 없는 것이며, 스스로 알게 되면... 진실되 앎으로써 영원히 변할 수 없는 앎이기 때문이며... 그렇기 때문에 '불변이 진리' 라고 하는 것이다.
"도가의 약식법"과 "도가의 단식법" 또한... 인간류의 지식들과 같이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들과 같이... 추상적인 개념 따위에 대해서 주장 하는 것이 아니라.... "도, 진리"에 바탕을 둔 방법으로써, 우주의 근원, 생명의 비밀, 생명의 기원을 아는 앎으로써의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에... '학문의 무지'에 대한 여러 사례들과의 비유로써 "생명의 원리와 질병의 원인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 하는 것이다.
사실... 사람들 누구나...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이곳의 수행법과 여러 방편 설명들로써 올바른 앎... 진실된 지식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 난다면... 오직 유일한 법, 방법이 아닐 수 없는... '도가의 일념법'에 의존하여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도가의 약식법" 과 "도가의 단식법" 으로써 치매 또는 여러 불치 병 등의... 육체에 깃든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뜻이다. (이곳의 '도가의 약식법'과 '단식법'으로써의 여러 불치병 들에 대한 완전한 치유 사례들과 같이... )
인간세상에 오직 진리를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써 존재 하는 유일한 곳이, 이곳... "일념명상의 집 '도가'" 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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