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열 명중 여섯 명은 평소 SNS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SNS 사용이 많을수록 불면증이 생길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충헌 의학전문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0분에 한 번은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을 확인합니다.
당연히 일에 집중해야 할 시간인데도 안 보면 보고 싶고, 불안하고 답답합니다.
<인터뷰> 박근하(서울 용산구) : "친구들한테 급한 요청이 올 수도 있으니까 자주 확인을 안하면 그런 요청들을 놓칠까봐."
미국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20-30대 미국 젊은이들의 SNS 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하루 평균 한 시간, 일주일에 30번 이상 접속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는 불면증과 연관이 있었습니다.
이용 시간이 길면 불면증 발생 위험이 2배, 접속 횟수가 많을수록 불면증 발생 위험이 3배 높았습니다.
SNS를 오래 사용하는 것보다 강박적으로 자주 확인하는 게 불면증을 초래할 위험이 더 크다는 뜻입니다.
<인터뷰> 조양제(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교수) : "자극적인 내용이 많기 때문에 과흥분상태를 일으킬 수가 있고, 그러한 장치에서 나오는 푸른빛 파장들이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를 시켜서 수면을 방해합니다."
SNS에 의존하는 많은 사람이 우울감이나 불안증을 갖고 있다는 사실도 SNS와 불면증의 연관성을 말해줍니다.
SNS는 하루 한 시간 이내로, 동영상을 포함한 스마트 기기 사용은 하루 3시간을 넘지 않는 게 좋습니다.
KBS 뉴스 이충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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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외로우면 더 아픈 머리..고독과 뇌의 연관성
서울신문 입력 2016.03.01. 15:05
[서울신문 나우뉴스]
MIT 등 美연구진, 셀誌에 발표
외로움과 관련한 뇌의 특정 부위가 발견됐다고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가 최근 발표했다.
MIT와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 등의 과학자들이 참여한 공동 연구진이 우리 인간과 마찬가지로 외로움을 느끼는 동물 가운데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위와 같은 부위를 발견했다.
인간은 진화 역사적인 측면에서 먹을 것이나 살 곳을 마련하기 위해 한 개인보다는 집단으로 협동하는 것이 생존에 유리했다. 따라서 우리 몸속에는 공동체 속에서 편안함을 찾으려 하는 본능이 뿌리를 내리고 있어 홀로 고립됐을 때 종종 외로움이나 고통, 비참함을 느끼게 된다.
외로움으로 표현되는 이런 감정과 관련한 뇌 부위는 뇌 뒤쪽에 있는 배측봉선핵(Dorsal Raphe Nucleus, DRN)에 있었다. 이는 등쪽솔기핵이라는 명칭으로도 불린다.
연구진에 따르면, 집단으로 생활한 실험 쥐들은 DRN 뉴런(신경세포)이 활발하지 않았지만 이들이 고립된 상황에 놓이게 되면 DRN 뉴런이 활성화돼 이후 사회적 접촉에 민감해졌다.
또한 고립된 다음 다시 집단에 합류시킨 쥐들에서도 해당 부위의 신경 활동은 급증했다. 즉 한 번 고립됐던 쥐는 그렇지 않은 쥐보다 훨씬 사교성이 높아져 있었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연구진은 집단에서 서열이 높은 쥐들이 고립이라는 사회적 변화에 관한 반응성이 높은 것을 확인했다. 이는 사회적 지위가 높을수록 외로움의 영향을 더 받기 쉬울 가능성이 있는 것이라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이번 연구에 공동저자로 참여한 케이 타이에 MIT 교수는 “집단 안에서의 사회적 경험이 모든 동물 개체에 똑같이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다”며 “지배적인 위치에 있는 쥐는 자신이 속한 사회적 환경을 좋아하지만, 그렇지 못해 매일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쥐는 사회가 그리 즐거운 것이 아니어서 소외감마저 느끼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설명했다.
사실 이번 발견은 우연에 의한 것이었다.
이번 연구에 대표저자로 참여한 질리언 매튜스 MIT 박사는 “약물 남용이 DRN 뉴런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연구하던 중 약물을 투여하지 않은 통제군의 쥐를 일정 기간 격리한 뒤에 DRN 활동이 강화되는 것이 발견돼 추가 연구로 DRN 뉴런이 분리 반응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었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이제 앞으로의 연구에서 DRN 뉴런이 단순히 외로움을 감지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그 원인이 되는지를 조사하고 DRN 뉴런의 차이가 사회성 수준에 차이를 유발하는지를 탐구할 계획이다.
타이에 교수는 “우리가 아는 한 외로움과 같은 정신적 상태는 뇌세포에서 특정된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면서 “우리는 이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위한 출발점에 도착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 학술지 ‘셀’(Cell) 최신호에 게재됐다.
사진=ⓒ포토리아(위), MIT
윤태희 기자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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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기사들... 인간류의 질병에 대한 서로 다른 주장들... "생명의 원인"을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모르는... 인간류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보는 것 같아서 안타깝기 이를데 없다. 사실, 학문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지만... 학문을 추구할 수밖에 다른 도리, 다른 방법, 다른 길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유한한 생명으로 무한한 학문(지식)을 추구하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 같다.
아마, 이런 글을 보면서... '장자의 너스레'를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 하는 인물로써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깨달아 아는 현명한 사람이며... 인간세상에서... (예수의 비밀의 언어를 비유로 든다면...) "여자에게 난 자"들 중에서 가장 훌륭한, 뛰어난... 지성체이다.
===> '지성체' 라는 말은... 인간은 어떤 물질로써 구성된 것이 아니라, 두뇌에 저장된 언어(=지식)에 의존하여 있는 것으로써... '물질, 사물'은 근본원인이 없는 것으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며... 단지 두뇌에 저장된 생각에 의존하여 있는 것... 즉 "있다"는 "생각" 이 있는 것이라는 뜻이다. "순수의식의 어린이아의 입장에서 보거나 또는 '죽은자의 입장'에서 보거나, 또는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다는 사실'에 대해서 사유할 수 없는 것과 같이...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없다면... 그대와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그대가 깊이 잠듦으로써... 잠들어 있는 동안에... 생각이 휴식함으로써... 자신과 세상을 인식할 수 없었다는 사실과 같이... )
장자를 해석하다 보니... 그의 '비밀의 언어' 들 중에... "12 조 년 전에, 지성체가 지식을 쓰고 버린 후, 자연으로 해탈(解脫) 했다" 는 기록이 있었기 때문에 여러 방편을 들어 그 뜻을 설명하지만,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 이해 조차 불가능한 까닭은... 인간은 몸과 마음이 서로 다른 것이라는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인 것 같다.
수면과 관련하여... 불면증의 원인에 대해서, '멜라토닌'이라는 물질의 발생의 억제라는 방식으로 설명 한다는 것 또한... '몸'이라는 물질이 어떤 환경이나 조건에 따라서 변화 하는 것이라고 생각 하는 것과 같이... 암의 원인 또한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을 반복 할 뿐... 해답을 찾을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학문은... 지성체는 지식의 시작을 모르기 때문에 지식의 끝을 모르면서... 지식을 추구하는 무지의 늪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뜻이며...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의 요지 또한, 그런 무지... 즉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지, 인식, 이해... 더 나아가 '인정' 하여... 자연으로 해탈 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는 것이다. (자연 또한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지만...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자연이 있기 때문에 인간이 있다고 믿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고독" 과 "뇌의 연관성" 이라는 주제 또한... 무한한 어리석음의 소치이다.
생체실험, 동물실험, 임상실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에 대해서 이미 설명한 바와 같이... 쥐를 실험 하다 보니... 고독과 뇌의 연관성에 대해서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우리는 이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위한 출발점에 도착한 것” 이라며... 뭔가 새로운 것을 발견 한 것 처럼... 주절 거리는 짓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유한한 생명으로써 무한한 지식을 추구한다는 것은 위태로운 일이라고 설명 했던 '노자'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다면... 현명한 사람이다. 사실, 지식이 무한한 까닭은... 지식은, 인간류들의 언어가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라는 여러 방편 설명들과 같이... 지식 또한 근본원인이 없는 것으로써 학문에 바탕을 둔 지식으로써 인간사, 세상사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오직 '진리' 즉 '진실된 지식'이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예수이며...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비밀의 언어'가 아닐 수 없으나... 지식으로나마 '진리'를 발견 할 수 있기 때문에... 진리는 지극히 단순한 것이며, 지극히 논리적인 것으로써...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지적으로써도 이해가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여러 방편 설명들로써 자세히 설명 하는 것이다.
아래의 내용은... 미국의 사례이며... 이미 세상에 널리 알려져 있는 이야기지만, 다시 비유를 들어 설명 하는 까닭은... 인간류의 모든 지식이 이와 같이 허구적인 것들이라는 사실을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어야만... '진리'를 이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아래 ---
1971년 미국의 닉슨 태통령은 암이 인류 최대의 적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암과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그 후 20조 달러 이상의 천문학적 자금을 투입하여 암 정복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40여년이 지난 2008년, "암과의 전쟁에서 패배"를 선언했다고 합니다.
미국의 과학자 100명이 암세포 하나를 당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들은 "암의 발생과 확산과 전이의 과정을 도무지 알 수 없다.
추적하면 할수록 미국에 빠진다"며 백기를 들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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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암 치료에 있어서 현대의학만으로는 암을 치료할 수 없다는 판단 하에, 암에 걸린 환자를 대체요법 60%와 현대의학 40%의 비중으로 치료를 합니다. 미국의 의사들은 영양학과 대체요법을 배워야 개업의로 활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일본, 독일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현대의학 외의 여러가지 다른 대안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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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들... '지성체'들은, 아득한 옛날, 중국의 최초 황제라는 '진시황제' 시대부터 찾아 해메던 '불노초'를 현 시대까지 찾아 헤매고 있는 것 같다. 사실... 일본, 독일... 등... 인간류들 모두가 "영양학" 또는 "대체요법"을 찾아 헤매지만... 해답이 있을 수 없는 까닭은,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존재를 사실로 여길 수밖에 없기 때문이며... 인간들 누구나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언어)의 범주" 이내에서 벗어나는 일이 불가능 하기 때문이다. (진리란, 두뇌에 저장된 모든 생각들이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아는 것이며... 그 유일한 방법이 '일념법' 이기 때문에... 그 법을 설명 하는 것이다)
학문에 바탕을 둔 지식의 결과는... 먼 훗날에도...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사실만 확인 할 수밖에 다른 방법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사실, 현시대는 '암' 또한 대중화 된 것과 같이...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은 암" 보다 더 많은 질병들... 불치병들, 난치병들이 생겨날 수밖에 없는 것이며... 그 까닭은, 인간은... 지성체는... '몸'을 물질로 볼 수밖에 없기 때문이며... "몸, 육체" 가 "나" 라는 착각... 즉 '자아도취'에서 깨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육체"가 "나" 라고 생각 한다는 것은...
"육체가 나라고 생각 한다는 것은..." 이라는 말은... 지적으로써의 이해가 불가능한 말인 것 같으니... 다른 방법으로 설명 하자면... (물론, 일념법에 의존하여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깨달아 아는 인물들에게는... 보편타당한 상식일 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하며... )
사실, 사람들의 보편적인 상식으로는... 사전적 의미를 보니... "영혼"이란... "육체 속에 깃들어 생명을 부여하고 마음을 움직인다고 여겨지는 무형의 실체" 라는 설명으로 본다면.... 사람들은, 자신들에 대해서 "영혼과 육체'로 구성된 것이라고 생각(짐작, 추측= 추상적인 개념) 하는 것 같다.
하옇든, 정신이든, 영혼이든, 마음이든, 생각이든... 모두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로써... '언어, 말, 말, 말' 이며... 말, 언어 이외의 다른 것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실,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은...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이... 그림이나 사진과 같은 것이라고 주장 하기도 하지만... "그림" 이라는 말이 있기 때문에 그 대상이 있을 수 있는 것이며... '사진' 이라는 말, 말, 말이 있기 때문에... 환상이 있는 것이라는 뜻이다.
사실, "영혼" 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영혼'이 있다는 "생각" 이 있는 것이며.... 이와 같이 "마음이 있다는 생각" 이 있는 것이며... 이와 같이 "몸이 있다"는 생각이 있는 것아며... 모든 생각들은 두뇌에 저장되어 있는 '언어, 낱말, 이름, 명칭' 등이 아닐 수 없는 것이라는 뜻이다.
사실... 이 모든 것을 한꺼번에 다 설명할 수 없으니... 사실, 이미 설명된 이야기들이니, 여기서는 인간의 몸을... 즉 개개인 인간들의 보편적인 사고방식으로써... "나" 라고 생각하고, 나라고 말 하고... 나의 감정, 나의 느낌, 나의 고독, 나의 괴로움, 나의 기쁨, 나의 슬픔, 나의 행복, 나의 불행, 나의 삶, 나의 죽음... 이라는 말들로 본다면...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의 보편적인 사고방식으로써의 "나" 를... "몸" 과 "마음" 으로 구분 한다면....
사람들 누구나 '몸'과 '마음'은 다른 것이라고 생각 하는 것 같지만... 사실, 몸 없는 마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또한 '마음' 없이 몸만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사람들은 흔히, 몸이 마음대로 되지 않으며, 마음 또한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사고방식에 대해서 당연 하게 여길 뿐... 왜? "내몸인데, 내 뜻대로 될 수 없는 것이며, 왜 내마음인데... 내마음 조차 내 뜻대로 될 수 없는지에 대해서 사유 조차 불가능한... 무지에 빠져 있다는 뜻이다.
사실, 사람들은... 몸이 먼져 있고 그 다음에 몸에 깃든 영혼이나 마음이 있다고 생각 하는 것 같다. 그리고 그 몸 속에 깃든 영혼이 있어서... 몸과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고 믿는 것 같다.
착각이다.
그런데 사실... 그런 생각들에 대해서 사유 조차 불가능한 것이 인간류의 사고방식이며... 그런 인간류의 사고방식에 대해서 무한한 어리석음의 한계라고 단정 짓는 까닭은... 이미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이 그런 사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설명 했었기 때문이며... 노자와 장자, 그리고 예수와 석가모니, 더 나아가 소크라테스 등의 여러 방편 설명들로써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 한 사실과 같다. (이곳의 글로써 모두 이해 할 수 없다면... 다른 글들... 여러 비유 설명들, 방편 설명들을 참고 하라는 뜻이며... 겨자씨 만큼이나마 올바른 앎이 생겨 나야만.... 삶에 있어서의 모든 고통과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며... 그때서야 비로소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인간류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설명 하지만, 사실 인간류들의 진정한 자유와 행복, 평화를 위한 유일한 방법론이며... 개개인 인간들의 최선의 "인생론" 이라고 본다면, 여인에게서 난 자들 중에서 가장 뛰어난, 훌륭한, 현명한 사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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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토닌' 이라는 물질... 외로움, 고독, 치매 등과 "뇌의 연관성" 이라는 말들... 그리고 각종 암의 원인들... 모두가,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 이라는 사실을 인식, 인지, 이해 할 수 있다면... 모든 문제는 단순한 것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사실... 인간은 "언어" 로 구성된 것이며... 언어는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며... 모든 언어는 (부지불식간에 알게 되어)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 로써... 사실, 두뇌에 저장된 언어,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없다면...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육체가 먼저 있었던 것이 아니라,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에 의해서 "육체"가 "나" 라는 생각이 있게 된 것이라는 뜻이며...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이 사라진다면, 없다면... "나" 라는 것은 본래 없는 것이다는 뜻이다.
만약에 인간이 '몸과 마음'으로 구성된 것이라면.... '몸'이 먼저 있었던 것이 아니라... '마음'에 의존하여 '몸'이 발생된 것이라는 뜻이며... 마음은 가슴 어디엔가 있는 것이 아니라, 기억 할 수 없는 생각이지만... 두뇌에 이미 저장된 생각인 것이며... 단지 인간은 기억할 수 있는 생각들에 의존 함으로써... '육체'가 "나" 라고 생각 할 수밖에 없게 된 것이다는 뜻이다. (육체가 나라는 생각이나, 육체가 나가 아니라는 생각... 모두 두노에 이미 저장된 생각들로써... 둘다 '흑백논리...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올바른 생각... '올바른 앎, 진실된 앎, 진리'가 아니라는 뜻이다)
물론... 마음의 시초를 기억할 수 없는 까닭은... '잠재의식, 무의식'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기억할 수 없는 생각'이 있기 때문이며.... 기억할 수 없는 까닭은... 두뇌에 저장될 수 있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오직 '언어'이기 때문이며... '득언망상, 득의 망언'이라는 말에 대한 설명과 같이... 어린아이들이 말을 배움으로써... "나" 를 인식하는 것과 같이... 두뇌에 저장된 언어가 없다면... "나" 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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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육체에 병이 듦으로써 마음이 병드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의해서 행위 되어 지는 것이며, 마음이 없다면... 행위할 수 있는 몸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마음의 뿌리는...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 중의 일부분이지만... 경험은 '언어'를 사실로 기억 하는 것이며... 마음의 시초를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 '영혼'이라는 이름이 지어진 것이라는 뜻이다.
'도마어록'의 예수의 진실된 언어, 비밀의 언어에서 설명 된 것과 같이.... '언어'를 배우기 이전의 어린아이들에게는... "내가 있다는 생각, 내가 사람이라는 생각, 내가 태어났다는 생각, 내게 마음이 있다는 생각... 나의 삶이 있다는 생각, 죽음이 있다는 생각... 더 나아가 나의 부모가 있다는 생각, 내가 여자라는 생각, 내가 남자라는 생각... 등의 "두뇌에 저장된 언어"가 없기 때문에...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없기 때문에...'두뇌에 저장된 사고방식'이 없기 때문에... 외로움, 고독, 고통, 집착, 욕망, 마음 따위가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며... 더 나아가 '본능'이라는 생각 또한 있을 수 없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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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순수의식의 어린아이들 또한 강아지나 다른 동물들과 같이... 인위적으로 가공되지 않는다면... 그렇기 때문에 "언어"를 배우고 익히지 않은 상태로써 자연상태애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즉 인간류가 도구를 발견 하거나, 불을 발견 하지 않았던 시대가 있었던 사실과 같이... 인위적으로 가공되지 않는다면,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동물들과 같이... 암이나 여러 불치병이나 난치병에 걸릴 까닭이 없는 것이며, 괴로움이나 외로움, 고독 등이 있다는 생각이 있을 수 없다는 뜻이다.
인간류의 학문의 무한한 어리석음의 한계로써는... 외로움이 뇌와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 할 수 있겠지만... '외로움' 이라는 말이 없다면... '외로움'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더 나아가 "뇌"가 있다는 생각 또한... 이미 두뇌에 저장된 '언어' 일 뿐... 근거가 없는 것이며... 죽은자에게는 생각이 있을 수 없는 일과 같이... 또는 인간의 두뇌 속을 두져서 "언어"를 발견 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천지만물은 "생각, 생각, 생각"에 의존하여 발생된 것으로써... 허구적인 것이라는 뜻이다.
'뇌세포가 변해서... 치매에 걸리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 즉 마음의 작용, 즉 정신적인 측면... 즉 생각의 작용에 의해서 '몸'이 변한다는 뜻이며... 생각의 작용에 의해서 뇌세포가 변해 가는 것이며... 치매 등의 모든 정신적인 질병이든, 육체적인 질병이든... 모두가... '생각의 생멸현상 작용'에 의해서 일어나는 현상이라는 뜻이며... 일어난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념법' 수행으로써 '한생각의 차이'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알면... "도가의 약식법" 과 "도가의 단실법" 으로써... 육체에 깃든 질병이거나, 정신적인 질병이거나... 설령 무속신앙에 의존하여 신이 들어왔다는 사람들 까지도 깨어날 수 있는 까닭은... '도, 진리'를 안다는 것은, 생명의 비밀을 아는 것이며, 우주의 근원을 아는 것이며... 자연의 원리에 바탕을 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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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동물실험에서 약 95%의 효과가 있던 의약품들이 인간실험, 생체실험, 임상실혐에서는 95 % 효과가 없는 까닭은... 동물들에게는 인간들과 같이 이원성이나 다양성의 복잡 다양한 언어(생각들... 마음, 감정 따위...)가 없기 때문이며... 동물들에게는 언어가 있으되 단순하기 때문이며... 인간들과 같이 인위적으로 가공된 "마음" 이나 "생각" 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단지 '본능' 이 있기 때문이다. 사실 '본능'이라는 말 또한...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만 있는 것으로써... 동물들에게는 상관이 없는 말이라는 뜻이다.
영양학이나 5 대 영양소 라는 말... 또는... 대체요법, 대체의학, 한의학, 민간의학... 등의 여러 수 많은 말, 말, 말들 또한... 인간류들만의 편협하고 옹족한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는 까닭은...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동물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말도 안되는 소리이기 때문이며, 동물들에게는 인간들과 같이... 관절염 등을 비롯하여... 암, 치매 등의 무수히도 많은 질병들이 생겨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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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의... '인간이, 지성체가 지성, 지식을 모두 쓰고 버린 후에.. 자연으로 해탈했다'는 말과 같이... 인간류가 추구하는 학문이... '암과의 전쟁에서 패배를 인정 했던 사실'과 같이... 과학은 스스로 과학이 '올바른 지식'이 아니라... '무지'라는 사실을 밝혀 낼 수밖에 없는 일이며... 그 결과들 중의 일부분이... 요즘 세상에 알려져 있는 사실들로써... "먹는 음식물과 혈중 콜레스테롤과는 상관 없다"는 것과 그리고... "남녀의 뇌의 구조가 다르지 않다는 사실" ... 그리고... 하나 더 있다면, "타액의 독성이 황소 다섯마리를 죽일 수 있는 맹독성"이라는 사실에 대한 앎이지만... 왜? 그런지 조차 인식 할 수 없는 것이 인간류이기 때문에... 인간류의 모든 지식들에 대해서...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지식의 저주를 끊어야 한다고 설명 했던 인물 또한 진실된 지식... 진리를 설명 했던 인물로써... '나사롓 예수' 이다.
사실, 석가모니의 진언들의 요점 또한... 자세히 보면, "고통" 이라는 말이 있기 때문에 "고통이 있는 것이다"는 설명인 것이며... 이와 같이 '외로움'이라는 말이 있기 때문에... '외로움'이 있는 것이며, '외로움'이라는 말이 없다면.. '외로움'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이와 같이... '고독'이라는 말이 있기 때문에 고독이 있는 것이며... '고독'이라는 말이 없다면, 고독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며... 동물들에게 '우울증'이나 또는 '외로움'이 있다는 생각은... '동물들의 생각이 아니라... '오직 나만이 존귀 하다고 생각 하는... 오직 나만이 옳다고 주장 하는... 오직 우리가 정의라고 주장 하는... 오직 우리가 진리라고주장 하는... 오직 과학이 진실된 지식이라는... 편협하고 올졸한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인간들의 생각, 생각, 생각들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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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하자면...
그대가 자신의 마음의 발생 시점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까닭은... '본래 마음이 없었기 때문'이며... 어린아이시적에는 '두뇌에 저장된 언어'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대 또한 '어린아이시절'을 경험했으나... 기억할 수 없는 까닭은, "두뇌에 저장된 언어"가 없었기 때문이며... '두뇌에 저장된 언어가 없다는 것'은 ... 지금의 "나" 라는 "생각" 이 없는 상태로써의 '무아'로써의 '무위' 라는 뜻이며... '무위자연'과 같다는 뜻이며... 예수의 "너희가 어린아이와 같이 된다면 그곳이 곧 새로운 세상이며, 왕국" 이라는 말과 같이... "나" 가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지금 그대의 "나" 가 있기 때문에... 태어났기 때문에... '지금 내가 존재한다'는 것만을 사실로 여길 수밖에 없겠지만...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 에 대해서 논리적인 언어로서 사유해 본다면.... 지금 그대의
'나' 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지금 그대의 "나" 가 있다는 것과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그대의 "나"가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
지금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은 거짓말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이 사실이라면... 지금 그대가 있다는 것은 거짓말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의 요점이 있다면... 인간류 누구나 올바른 앎, 즉 진리를 증득함으로써 비로소 진정한 행복, 자유, 평화를 누릴 수 있다는 뜻이며... 더 나아가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위한 유일무이한 방법론으로써... 인생이 있다면, 인생의 유일한 길이기 때문에... "도" 라는 이름으로 표현된 것이다.
옛 말에...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는 말이 있는데... 석가모니의 진언을 보니,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생사도, 불능견여래' 라는 말과... '아상 인상 수자상 중생상 불능견여래' 라는 말로써... 자신의 "나"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지 못하는 모든 인생길은 삿된 길이라는 뜻이며... 예수의 '새로운 세상'에 대해서... 이미 와 있으나 너희가 보지 못하는 것이라는 말과 같이... 이름이나 형상, 모양 등의 다섯가지 감각기관에 이끌려 다니는 삶으로써는... 해답이 없다는 뜻이며, 삿된 길을 가는 자들이라는 뜻으로써, 가치 없는 삶이라는 뜻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행복, 자유, 평화는... 마음 밖에서 구할 수 있는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마음의 작용이라는 사실...
"도, 진리" 와 인연있는이이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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