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아킬레스건' 찾았다..英연구진 "획기적 암치료 길 열려"
2년 안에 임상실험 시작될 것으로 전망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암을 식별할 수 있는 면역 세포를 찾아내는 방법이 영국 과학자들에 의해 발견됐다.
이로써 그동안 별다른 치료법이 없던 전이암을 포함한 암 치료에 획기적인 돌파구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된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영국의 연구진이 모든 암 세포가 변이 정도에 상관 없이 면역 체계가 찾아낼 수 있는 특별한 표식(flag)을 지니고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찾아냈다고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과 영국암연구소 과학자들은 종양에 나타나는 공통적 분자를 찾기 위해 암 환자 수백 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변이된 암을 포함한 모든 종양이 변화하지 않는 항원 형태의 특정 분자를 지니고 있음을 밝혀냈다.
이번 성과는 앞으로 의사들이 종양의 유전자 감식(genetic profile)으로 표식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낸 다음 수십 억개의 면역 세포를 제작해 신체에 다량으로 투입함으로써 종양을 제거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항원과 싸우는 면역 세포는 이미 체내에 존재하지만 너무 양이 적어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점이 그동안 문제로 지적돼 왔다.
유전자 감식은 또한 암과 싸우는 신체의 자체 방어 시스템을 증강하는 효과를 내는 백신 개발에도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잠재적인 암들도 동일한 유전적 표식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전이된 암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과학자들은 예측하고 있다.
UCL 암연구소 연구원으로 이번 연구를 이끈 세르히오 퀘사다 박사는 '사이언스'에 실린 논문에서 이번 발견을 경찰이 모든 범죄자를 일망타진하는 기술에 비유했다.
그는 "유전적으로 다양한 종양은 강도질부터 밀수에 이르기까지 각기 다른 범죄에 연루된 폭력 조직과 같다"며 "다수의 범죄가 동시에 일어날 경우 경찰이 어려움을 겪는 것과 마찬가지로 면역 체계는 암을 파악하기 위해 고투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 연구는 각양각색의 주민들을 상대로 범죄를 막연히 추적하는 대신에 문제를 영구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모든 범죄의 뿌리에 있는 핵심 인물에 도달하는데 필요한 정보(환자 암세포의 약점)를 경찰에 제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논문의 공동 저자이자 UCL의 연구자인 찰스 스원턴 박사는 "이번 연구로 모든 세포에 존재하는 종양 항원을 식별해 이를 우선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며 "(암을 정복할) 아킬레스 건을 발견하게 된 셈"이라고 연구의 의미를 강조했다.
스원턴 박사는 "새로운 발견으로 생존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이라며 "개별 환자의 종양을 관찰하고 모든 항원의 변이를 식별해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을 고안하는 게 가능해져 맞춤 의학이 한층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맞춤형 치료제는 초기에는 매우 비싸기 마련이지만 치료 효과는 좀 더 오래 지속된다"며 "결국 현재의 일반적인 암 치료제보다 가성비(비용대비 효과)가 더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와 관련해 영국 암연구소의 수석 임상의인 피터 존슨은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한 첫 치료제의 임상 실험이 2년 안에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며 "임상 실험으로 우리는 왜 어떤 환자는 특정 면역요법에 반응하지만 다른 환자는 그렇지 않은지를, 또 어떤 환자에게 면역 요법의 효과가 가장 클지를 밝혀내는 데 데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ykhyun1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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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7∼9일 지카 바이러스 전문가 회의 개최
에일워드 사무차장 "지카바이러스 발생 보고 현재 47개국"
(제네바=연합뉴스) 류현성 특파원= 세계보건기구(WHO)는 4일(현지시간)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 결과와 진전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전문가 회의를 오는 7일부터 사흘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WHO는 이번 회의를 통해 지카 바이러스 통제를 위해 시급하게 필요한 연구개발(R&D) 분야를 결정하고 대응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며 이번 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WHO 미주지역본부 회의 결과를 보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HO는 이번 회의에서 지카 바이러스와 관련된 검증된 과학적 자료를 종합하고 효과적인 진단·백신개발·치료·방역 등을 위한 대책을 주로 논의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브루스 에일워드 WHO 사무차장은 이날 제네바 유럽 유엔본부에서 가진 지카 바이러스 관련 브리핑에서 "현재까지 지카 바이러스 발생을 보고한 나라는 모두 47개국"이라며 "이 중 콜롬비아, 파나마 등 9개 국가가 지카 바이러스와 신경마비 증세인 길랑-바레증후군이 상관관계가 있는 것같다는 보고를 했다"고 말했다.
에일워드 사무차장은 또 "지구 남반구는 지금이 지카 바이러스와 뎅기열 등이 확산하기에 좋은 계절"이라며 "국제적인 비상사태를 선포한 이후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과학적 증거들이 계속 축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rhe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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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바이러스, 뇌 만드는 줄기세포 공격"
연합뉴스 입력 2016.03.05. 09:41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지카 바이러스가 태아의 뇌를 형성하는 신경줄기세포를 공격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 플로리다 주립대학, 에모리 대학의 합동연구팀은 태아의 뇌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신경세포가 밀집된 뇌의 표면인 대뇌피질을 만드는 피질신경전구세포(cortical neural precursor)를 공격, 그 기능을 마비시킨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헬스데이 뉴스와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피질신경전구세포를 시험관에서 지카 바이러스에 노출시키자 바이러스가 불과 3일만에 이 신경줄기세포의 90%를 감염시키면서 급속히 증식했으며 감염된 줄기세포는 대부분 죽거나 분화기능이 손상됐다고 존스홉킨스 대학 의과대학 신경과 전문의 밍궈리 박사가 밝혔다.
지카 바이러스는 신경줄기세포를 증식을 위한 '공장'으로 활용한 것인지 그 수가 급속히 늘면서 신속하게 퍼져나갔다고 그는 설명했다.
이는 지카 바이러스와 소두증 사이에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음을 입증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카 바이러스가 집중적인 손상을 일으키는 곳이 어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그는 지적했다.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여성이 출산한 아기는 다른 뇌부위는 정상적으로 발달한 것으로 보이지만 대뇌피질 대부분이 없다는 보도도 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지카 바이러스가 유독 대뇌피질을 만드는 신경줄기세포를 공격하는 것인지를 밝혀낼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풀어야 할 의문은 또 있다.
우선 지카 바이러스가 사람의 혈액 속으로 진입한 뒤 뇌로 들어가는 관문인 혈뇌장벽(blood-brain barrier)을 어떤 방법으로 뚫고 들어갔느냐는 것이다.
혈뇌장벽이란 아주 작은 모세혈관으로 이루어진 특수혈관조직으로 혈류에 섞여 있는 해로운 물질이 뇌로 들어가지 못하게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뇌의 '검문소'다.
또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성인은 왜 증상이 가볍게 나타나는 것인지, 수는 얼마 안 되지만 성인에게도 뇌간 위쪽에 신경줄기세포가 남아있는데 이들도 지카 바이러스가 감염시킬 수 있는 것인지도 밝혀내야 할 과제다.
연구팀이 실험에 사용한 피질신경전구세포는 유도만능줄기세포(iPS)에서 추출한 것이다.
지카 바이러스는 모기의 세포 속에서 며칠 동안 증식시킨 것을 썼다.
이 연구결과는 과학전문지 '셀 줄기세포'(Cell Stem Cell) 최신호(3월4일자)에 발표됐다.
sk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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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이라도 생겨난 인물들이라면... 즉 '일념법'에 의존하여 '자신의 생각의 생멸현상 작용'에 대해서... 즉 자신의 생각의... '생각의 생멸윤회현상'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아는 인물들이라면... 위의 여러 주장들... 신문 기사 내용들의 '천연덕스러운 주장들에 대해서... 진실로 '정신 나간 자들... 정신 없는 자들'의 '헛소리'라고 생각 할 수밖에 없는 일로써... 실소를 금 할 수 밖에 없는 일이며... 크게 웃어버릴 수밖에 없는 개그맨들의... 에피소드라고 생각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데, 그냥 웃어 넘길 일이 아니라... 다대수 인간들 모두가... 그런 자들의 말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는 것이 현시대의 실상인 것 같다. 그렇지 않더라도 고통을 겪을 수밖에 업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마음이 없는 동물들을 실험 하듯이... 인간들을 생체실험의 대상으로 삼기 때문에... 그것들, 학자들에 대해서... 살아갈 가치 도 없는 것들이며...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 라고 설명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사실, 인간은 오직 인간의 척도로써 우주자연을 보는 것일 뿐... 우주 자연의 입장에서 본다면,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사실, 인간류 또한 '불... 도구'들을 발견 하기 이전에는... 즉 '석기시대' 라는 말이나 구석기 시대라는 말이 있는 것과 같이... 인간류 또한 본래에는...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동물들과 같은 방식으로 '생명활동'을 했기 때문이며, 이와 같이 인간동물들 또한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상태에서는 '암' 등의 원인을 알 수 없는... 여러 난치병이나, 불치병에 걸리지 않았으며... 지카 바이러스 따위 또한 생겨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실, 생겨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자연에 적응할 수 있는 본능이 있었다는 뜻이다.
사실... 지구상에 존재 하는 수 많은 여러 생명체들 중에서 오직 인간류들만이... 자연상태에서 벗어난 것이며, 자연의 입장에서 본다면... 오직 인간류만이 자연에 적응할 수 없는 '부적응자'들이 된 것이며... 문명발전의 결과이며, 자연의 역습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사실, 자연의 입장 또는 '우주' '하늘'의 입장에서 본다면... 사람들의 "내가 사람이다"는 말, 앎, 지식 자체가 말도 안되는 소리이며,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우리는 사람이다' 라는 말 자체가 '근거 없는 소리'라는 뜻이다. (예수의 '비밀의 언어'에 대해서 해석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이해가 불가능한 말일 수 있겠지만... )
사실... 더 나아가,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동물이 인간이라는 말 또한... 오직 인간의 척도로만 보는... 인간류들만의 편협하고 옹졸한 생각(사고방식)일 뿐... 여러 생명체들의 공통된 의견(생각)이 아니라는 뜻이며, 동물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인간류들의 존재 자체가 자연을 파괴하는 침략자들로써, 악의 무리들... 악한 동물들인 것이며... 사실, 인간류들의 삶의 결과가 죽음이 아닐 수 없으니... 사실, 인간류들 누구나 불치병 환자가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이렇게 살든 저렇게 죽든... 상관 없는 일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리'를 전하는 까닭은... 인간류들에게 진실된 행복과 자유, 평화를 위한 유일한 법, 방법이 있기 때문이며... 그 법, 방법, 길을 세상에 전하기 위해서이다.
인간류가 스스로 저 자신들의 모든, 모든, 모든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앎으로써... 서로가 화목하여 평화로울 수 있기 때문이며...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며... 이곳의 여러 방편 설명들과 같이, 진리를 앎으로써... 모든 고통을 소멸 시킬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진리, 도" 를 증득함으로써... "죽음을 맛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 "동물"들에게는 인간들과 같은 "마음"이 없기 때문에... 여러 의약품 들의... "동물실험"은 헛된 짓들이라는 사실.
동물들에게는... 시공간에 대한 관념이 없다는 사실.
동물들에게는... "내가 동물이다"는 생각, 관념, 고정관념 즉... 사람들과 같이 "내가 사람이다, "내가 여자, 또는 남자" 라는 고정관념이 없으며... 갈대와 같이 흔들리는 마음이 없다는 사실.
고양이에게는... "내가 고양이다" 는 생각이 없으며, 쥐 또한 그러하며... 다람쥐 또한 그러하며, 사자 또한 "내가 사자" 라는 생각, 관념, 고정관념이 없기 때문에... 동물실험의 결과들을 '마음이 서로 다른...' 인간류에게 적용하려 하는 짓들... 모두가 무식하고 어리석자들의 망상, 망언, 만행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의학, 과학이라는 학문들... 서로 주장하는 지식 따위들에 대해서... "정신 나간자들"...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 이라고 단정 짓는 것이며... 지식의 저주를 끊아라고 하는 것이며...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고 하는 것이다.
사실... 그런 무지에서 깨어나라고 설명 했던 인물들, 그들이 "성인, 성자" 등의 '말, 언어' 로써... 세상에 널리 알려져 있는 인물들이며... '노자와 장자, 석가모니와 예수, 소크라테스' 등의 인물들인 것이다.
그들의 요점은... "너 자신을 스스로 깨달아 알아서"... 꿈과 같은 현실에서, 현실과 같은 꿈에서 깨어나라고 했던 것이며...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의 요점 또한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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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위의 '학자' 라는 자들의... 주장들 중에서... "암을 식별할 수 있는 면역 세포를 찾아내는 방법이 영국 과학자들에 의해 발견됐다" 는 말... 그 한 구절만이라도 올바른 지식으로 볼 수 있다고 하더라도... 왜? 그런 자들의 주장들에 대해서 "정신 나간자들의 '헛소리' 이며... 천연덕스럽다는 말로... 표현 될 수밖에 없으며, 더 나아가 '야비한 짓들... ' 이라고 단정 짓지 않을 수 없는 까닭은...
그것들은 지금 현 시대 까지도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으며... 암의 정복은 불가능 한 일"이라고 단정 짓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에 "암의 원인을 안다면..." 어찌 그런 짓들로써 인간들을 협박하고... 살해 하고... 생체실험용 도구로 사용하고... '암의 원인을 모른다고 주장 하면서도' ... 그러면서도 끊임없는 말재간들로써 인간들을 속이는 야비한 짓들을 일삼는 짓들... 어찌 그런 짓들을 계속 할 수 있는 것일까?
그러니... 참으로 신비하고 신비스러운 일인 것이다.
영혼에 의존하여 육체가 있다는 것은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이며, 육체에 의존하여 영혼이 있다는 것은 더 신비스러운 일이라는... 예수의 방언, 진언과 같이, 인간류들의 모든 지식이...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넘어서 참으로 신비 스러운 일이라는 뜻이다.
그대는 이런 사실에 대해서... 어찌 생각 하는가?
더 나아가 '과학'의 주장들에 대해서...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 라고 단정 짓는 이유는.... 알고 보면 매우 단순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사실, 개개인 인간들은 자신의 시작을 모르며, 자신의 끝을 모르며... 더 나아가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모르기 때문이다.
"암"을 비롯하여 인간류에게 생겨나는 무수히도 많은 질병들의 근본 원인은... 진리가 단순한 것과 같이, 매우 단순한 것이다는 뜻이며... '원인'은... 단지 "자연상태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본래 자연에 적응할 수 있었던 "본래 면역력의 퇴화"가 "원인" 이라는 뜻이다. (이미 이곳에... 자세히... 여러 차례 반복 설명된 내용이기 때문에 여기서는 생략하고... )
인간을 물질적인 것으로 본다면... 암, 또는 여러 수 많은 바이러스 또는 불치, 난치병들 등의 만병의 원인은, 자연상태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자연에 적응할 수 있던 '면역능력의 퇴화'가 근본 원인인 것이며... 인간류가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것으로 본다면, 문명발전과 더불어 물질문명의 발전과 비례하여 스트레스가 더 많아졌기 때문인 것이다.
(사실, 인간은 '스트레스'의 원인 조차 사실 그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치료 또한 불가능한 것이다는 사실. )
그렇기 때문에... 인간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마음의 실체를 깨달아 앎으로써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사실 모든 고통의 소멸 또한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그 길, 방법을 여러 방편을 들어서 설명 하는 것이다.
중요한 사실 하나는...
물론 이런 설명들 또한... 새로운 지식으로써... 즉 인간세상에 처음으로 알려지는 것이 아니라... 아득한 옛날에 존재 했던 인물들에 의해서 (이상, 또는 사상, 이념 따위의 사고방식에 의해서 왜곡되고 변질 되었으나... ) 세상에 이미 알려져 왔던 말들이며... 단지 이곳의 설명들이 그들의 언어와 다른 까닭은, 지금의 설명들과 같이, 문명이 최고조로 발전 되었다는... 현시대의 조건과 상황에 따른 보편적인 언어로 설명 하는 것이며... 사실, 소크라테스를 비롯하여 노자와 장자, 석가모니와 예수의 '비밀의 언어'를 설명 하는 것이라고 본다면... 자신의 마음의 실체를 이해 하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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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논란들 또한 그러하다.
위의 내용들 중에... "풀어야 할 의문은 또 있다. 우선 지카 바이러스가 사람의 혈액 속으로 진입한 뒤 뇌로 들어가는 관문인 혈뇌장벽(blood-brain barrier)을 어떤 방법으로 뚫고 들어갔느냐는 것이다" .... 라는 말... 정신 나간자들... 정신병동에 갇혀 있어야 할 자들의 망상이며, 망언이다.
왜냐하면...
위의 암의 원인을 모르지만... 다른 방법으로 치료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들과 같이... '지카 바이러스가 어떤 방법으로 뚫과들어갔느냐는 것을 문제 삼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지카 바이러스'의 원인이 무엇이며... 모기가 원인이라면, 모기의 원인은 무엇이며... 설령, 모기의 원인을 모른다고 하더라도... 왜, 자연상태에 있는 생명체들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은 여러 바이러스들이... 오직 인간류들에게만 '고통의 원인'이 되는 것인지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는 뜻이다.
물론 바이러스가 그것 하나 뿐이라면... 상관 없겠지만... 신종바이러스는 문명의 발전 속도... 즉 지식이 많아지는 것 보다 더 빨리 많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며...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무지'가 모든 고통과 괴로움의 원인이라는 뜻이다.
사실... 지카 바이러스는 왜? 생겨난 것인지, '지카바이러스'의 원인을 모른다는 것은... '암'의 원인을 모른다는 것과 같은 것이며... 치매를 비롯하여 수 많은 불치병이나 난치병들의 원인을 모른다는 것과 다르지 않은 것이며...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단지 인간류가 "암"의 원인을 알지 못하는 것과 같이... 사실, 인간은 '스스로 우리가 사람이다' 라고 단정 짓고 있을 뿐... "인간은 인간의 기원을 모른다는 것"과 같은 것이며... 사실, '생명'에 대해서 사실적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추상적인 개념으로써 아는 것과 다르지 않다는 뜻이다.
사실... 인간이 인간의 기원을 모른다는 것은, 인간류가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과 같이... 사실, "암의 원인" 만이 세상에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이 아니라... "인간의 기원, 인간의 존재의 원인 또한...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은 것" 이라는 뜻이다.
사실... 사람들은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 모른다는 사실 조차 알지 못하기 때문에... '암의 원인'만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 하는 것 같다.
사실 중요한 것은... 인간의 기원이 알려져 있든 말든, 암의 원인이 알려져 있든 말든... '암'에 걸리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관심도 없는 일이다. 다만 자신이 암에 걸리거나... 가족이 암에 걸려야만... 관심을 조금 가지게 되는 것이며... 암에 걸리지 않은 사람들은 '암' 보다 더 무서운 질병이 '치매' 라고 생각 하기도 하는 것과 같이... 인간류들의 욕망의 화신으로 변질된 사고방식 자체가... 모두 망상이며, 망언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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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대다수 인간류들이... 인간류가 인간의 기원을 알든 말든... 우주의 비밀을 알든 말든... 생명의 비밀을 알든 말든... 그져 남들의 이야기로 치부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강건너 불구경 하듯이... 보는 것이, 대부분 인간들의 '마음'이라는 것이며... 욕망의 늪에서 벗어날 수 없는... 욕망의 화신들의 특징, 특성인 것 같다.
상관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사실,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라, 근본원인이 없는 것으로써... 원인없이 나타났다가 원인없이 사라지는 것들로써... 헛개비와 같은 것들이기 때문이다.
다만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이 다 죽든 말든 오직 자신과 자신들만의 부와 명성을 위해서... 목숨 걸고 투쟁하는 일을 삶의 목적이라고 착각 할 수밖에 없겠지만, 중요한 사실 하나는...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 또한,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인지... 알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암" 이나 기타 무수히도 많은 질병들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사실과 같이... 인간들 누구나 "자신의 마음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 는 사실을 모른다는 뜻이며... 자신이 자신의 마음을 모른다는 사실만이라도 스스로 깨달아 알아야만... 가치 있는 삶일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검증된 삶으로써... 한치의 후회나 여한이 없는 삶을 살아 갈 수 있다는 뜻이다.
"암의 원인이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사실)과 같이... 인간들 모두가 자신의 마음 또한 그 '원인'이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다면... 인간세상에서는 가장 현명한 인간인 것이며... 자신이 자신의 마음을 모르는 것과 같이... 자신의 몸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 조차 인식할 수 없는 것이...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인 것이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우주보다 더 무한한 것이 있다면, 인간의 무지와 어리석음이라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주 또한 인간류들의 마음과 같이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무지로부터 깨어나라고 하는 것이며, 그 법, 방법... 인생이 있다면... 그 올바른 길(道, 진리)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설명 하는 것이다.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위한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사실... 학문을 연구 한다는... '학자' 라는 자들 모두가 하나같이... '언술, 논술, 말재간이 뛰어난 자들'일 뿐,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는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라고 볼 수 있다면... 지적으로나마 '진리, 도'를 이해 하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며...
사실 그들만이 가치 있는 삶을 사는 것이며... 자신이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무지하다면... 사실,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인간세상에...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이 올바른 앎이 아니라... '무지'라는 사실, 즉 '진리'를 전하는 유일한 곳이 ... 이곳 '일념명상의 집 '도가' 이다.
"도가의 일념법" 과... "도가의 약식법" 그리고 "도가의 단식법" 으로써 '마음의 실체'를 깨달아 아는 앎으로써 진정한 행복과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암, 치매' 등의 모든 불치병, 난치병 등... 여러 질병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죽음 앞에서도 여여 할 수 있는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인간류가 존재 하는 한... '도가의 일념법, 도가의 약식법, 도가의 단식법'은 진리로써... 인간류가 자연으로 해탈하지 못하는 함... '불변의 진리'라는 말과 같이... 영원히 변할 수 없는 '법' 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케 할 것이니.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개요보기'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