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에... 지피지기백전백승... 지피지기블전불태.... 라는 말이 있다는데, 자기를 알고 상대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로써... 항상 이길 수 있다는 뜻인 것 같다.
사실, 인간류의 총체적 무지를 극명하게 드러내는 말로써... 인간류의 무한한 어리석음을 대변하는 말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왜냐하면 인간이 인간이면서 서로가 싸우고 이겨서 승리하기 위한 목적으로써의 삶을 당연하게 생각 하기 때문에... 생겨난 말이,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는 말이기 때문이다.
진실로 인간이 인간으로써 동등 하거나, 평화롭기 위해서는... 서로 싸우고 이겨서 남들로부터 승리하는 삶이라야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자신의 몸과 같이, 자신의 눈을 보호 하듯이, 서로가 서로를 사랑햘 수 있어야만... 조금, 아주 조금이나마 짐승들보다 더 지능이 뛰어난 동물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류 모두가 하나같이... 야비한 인간들에게 잘 길들여진 개 또는 축생들과 같이... '이상, 이념, 사상' 따위의 언술이 뛰어난... 다른 인간들에게 세뇌 당함으로써... 똑 같은 인간들끼리, 서로가, 내가 더 옳다는 흑백논리의 이분법저거 사고방식으로써의 삶, 존재 자체가... 모두 남들과의 경쟁, 투쟁, 전쟁을 일삼는 일을 천연덕스럽게... 당연 하게 여기는 삶이 아닐 수 없다 보니... 스트레스가 없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불치병이나 난치병... 치매 등의 정신질환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사실, 자기도 모르게... 암 등의 불치병이나 난치병에 걸리는 까닭 또한... 자신이 자신의 마음의 작용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인 것이다는 뜻이다. 사실, 암 세포의 발생은... 육체에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마음의 문제, 즉 온전하지 못한 정신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뜻이며... 현시대의 가장 흔한 말로 표현한다면... 모든 암의 원인은 육체적인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가 원인(근본원인)으로써의 '정신적인것'이 '원인'이라는 뜻이다.
다만... 인간은...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써는, 지식은, 학문은... '스트레스' 라는 말, 말, 말... 언어가 있기 때문에 그 '언어'를 알 뿐... 스트레스의 근본원인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는 것... 그리고 사실 "마음"이 있지만, 심리학 또는 정신분석학 이라는 학문들의 뛰어난 언술로써의 주장들들... 추상적인 개념 따위의 주장들은 무수히도 많지만... "마음"이 무엇인지... , 마음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인지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는 뜻이며... 완전하게 무지하다는 뜻이다.
사실... 동물실험에서는 우수한 성적을 보이는 모든 의약품들이, 인체실험, 생체실험에서는 95% 가 실패 하는 까닭 또한... 야생동물들에게는 인간들과 같은 (복잡하고 다양한... 근본원인이 없는...) 마음이 없기 때문인 것이다.
또한... 같은 이름의 암이지만 그 현상은 천태만상이라는 말과 같이... 그 증상 들이 제각기 서로 다르게 나타나는 원인 또한... 인간류들의 마음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라는 사실...
하지만 인간은, 학문은, 지식은... 왜? 인간들의 마음은 서로 다른 것인지... 왜 개개인 인간들의 마음이 모두 서로 다를 수밖에 없는 것인지에 대해서 조차 알지 못하지만... 알지 못한다는 사실 조차 알지 못하는... 무지에 빠져 있기 때문에...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이며,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고 하는 것이며... 진실된 지식 즉 진리를 알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류의 지식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그런 사실 조차 알지 못하기 때문에... 사실, 모든 불치병과 난치병들에 대해서... 수 많은 바이러스의 원인 또한 그렇지만, 특히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고 천연덕스럽게 설명 한다는 것이다.
"암의 원인이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은... "암의 원인을 모른다" 는 말인 것이며... 그대가 모르는 길을 남들에게 묻지만... 그 남들 또한 길을 아는 자가 없다는 뜻이며... 의학, 학자, 전문가라는 자들 또한... "암의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다" 는 말과 같이... 길을 모르는 자들이라는 뜻이다.
사실, 세상에서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낯선 길에서... 길을 잃어서 길을 묻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모르면서... 아는 척 하며 길을 알려 주는 자들인 것이다.
그대는 그런 사람인가?
길을 묻는 사람에게... 모르는 길을 아는체 하며 알려주는, 그래서 길을 잃은 사람에게 헛걸음을 하게 하는... 지친 여행자를 죽게 만드는... 그런 무식하고 어리석은 짓들을 일삼는 자들이 곧 '의학자'라는 자들인 것이며... 서로가 암을 치료 할 수 있다고...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며... 광고 하는 자들이라는 뜻이다. 인간류의 지식의 오만과 편견... 그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여실히 볼 수 있는 일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중요한 사실 하나는... 모든 질병들에 대해서 사실... 천연덕스럽게도 원인은.. "암의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확실히, 분명히 알려져 있지 않다" 고 반복 하면서도... "일렇게 생각한다, 저렇게 생각한다..." 따위의 자신들 부류들만의 사고방식 따위를 정설인냥... 진리인냥 주장 한다는 사실. 그리고... 인간들은 그런 어리석은 자들의 말을 믿을 수밖에 없다는 것... 현시대 인간류들의 무지와 오만과 편견...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의 소치가 아닐 수 없는 일인 것이며... 인간의 한계, 지식의 한계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 쓰고 버려져야 하는 '쓰레기' 라고 단정 짓는 것이다.
사실, 현명한 자라면... 아니.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이곳의 여러 방편설명들과 이미 자세히 설명된 "유기체의 원리" 에 대한 설명들로써... 지적으로나마 모든 질병의 원인을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 난다면... 불치병, 난치병 따위의 여러 질병들은... 아주 사소한 일로써... 불치병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모두 완치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암세포, 암' 따위들이 본래 있었던 것이 아니리... 그대 자신의 마음 또한 본래 없던 것이지만 언제 생겨난 것인지 모르는 것과 같이... 암세포 등의 악성 종양들 또한 본래 있었던 것이 아니라, 마음에 의해서 먹고 마시는 일들을 하게 되는 것이며... 그런 조건과 상황... 행위에 의히서 생겨난 것이기 때문에... 그 원인을 알면... 불치병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며... 원인을 올바르게 인식 한다면, '도가의 단식법과 도가의 약식법'으로써 완치 될 수 있는 것들이며... '도가의 일념법'으로써...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이해 할 때... 비로소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이 어리석어서... 몸 안에 깃든 무형의 실체가 있으며, 그것을 영혼이라고 생각 하는 것이지만, 사실.. 몸 안에 깃든 것이 있는 것이 아니라...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있는 것이며... 다만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써는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짐작하거나 상상조차 불가능 한 일이기 때문에... '무의식, 잠재의식' 으로 표현되는 것일 뿐... 잠재의식 속에는 "영혼이 있다는 생각" 이 있는 것이며... 이와 같이 "마음" 이 있다는 생각이 있는 것이며,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가 자리잡고 있는 것이라는 뜻이다.
사실... "몸이 나" 라는 생각 또한... 경험의 오류로써... "몸 = 나" 라는 것 또한... "이름과 형상"의 동일시인 것이며... 그런 고정관념에서 비롯된 모든 지식들, 생각들이... 망상과 몽상, 잡념들로써의 스트레스인 것이며, 사실 근거 없는 마음이 있다는 것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는 뜻이다.
사실... '암세포의 발생 원인' 또한... 자신도 모르는 마음의 작용, 즉 스트레스가 첫번째 원인이라는 뜻이며... 사실은 마음과 스트레스는 모두 자신도 알 수 없는 '생각의 생멸현상작용의 산물'이라는 뜻이다. 사실... 분명발전과 더불더 더 빨리, 더 많이, 더 먼저 생겨나는 무수히도 많은 암... 등의 불치병과 난치병들... 치매를 비롯한 모든 정신질환들... 그런 일들이 왜? 인간동물들에게만 생겨나는 것이며... 야생동물들에게는 생겨나지 않는 것인지에 대해서 올바르게 사유 할 수 있다면... 인간류의 모든 질병의 원인이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근거 없는 마음'인 것이며... '마음이 무엇인지 조차 알지 못하는' 스트레스가 모든 질병의 원인이라는 뜻이다.
'지피지기불전백태' 라는 말이 있다는데... 자기를 알고 대상을 알면 위태롭지 않다는 뜻이란다.
위의 구절을 보면서... "유한한 몸(삶)으로 무한한 지식을 추구하는 일은 위태로운 일" 이라고 설명 했던 '노자와 장자'의 진실된 언어,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무지를 아는 것이 진실된 지식이며, 무지를 아는 것이 철학의 시작이라던... 그렇기 때문에 '너 자신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 던... '소크라테스'의 '진리'의 언어를 이해 하는 사람인 것이며... 그들에게 불치병이나 난치병이 생겨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더 나아가... 그런 사실들,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불치병이나 난치병들 또한 두려워 할 까닭이 없는 것이며, 세상이 끊임없이 변해 가는 것과 같이, 마음이 끊임없이 변해 가는 것과 같이... 또 다른 변화로써의 당연한 현상으로써 존재 자체를 즐길 수 있는 것이며... 불치병이든, 난치병이든... 완치될 수 없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사실... 인간류의 존재, 즉 개개인들의 삶이 있다는 앎, 지식 자체가 '불치병'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지식을 추구 하지만,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정작, 개개인 인간들은...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조차 알지 못하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자신의 마음을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모르는 무지의 늪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사실... "너 자신을 알라" 그렇지 못하다면, 즉 자신이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신에 의존 하거나, 종교나 유사 종교들... 명상 따위에 의존 하거나 또는... '이념, 이상, 사상' 따위의 남들의 생각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니거나... 자신이 자신의 몸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에... 자신의 몸 또한 남들의 '뛰어난 얼술'(암의 원인을 모른다는... 의학, 생명공학이라는 학문 따위들...)에 의존 해야 한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같이... 그대가 그대 자신을 스스로 깨달아 알게 된다면... 그대가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이기 때문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니...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 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개요보기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카페 원글보기 ===> http://cafe.daum.net/husim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