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지성체의 허구

인간세상의 그럴듯한 거짓말들... '몸에 좋은 약초' '몸에 좋은 음식' 건강에 대한 상식과 지식들... 학문과 지식, 그 총체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

일념법진원 2016. 9. 30. 09:56

먹는 음식과 혈중 콜레스테롤과의 상관 관계가 없다는 미국 의학계의 연구 결과... "암 등의 여러 불치병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연구 결과... 더 나아가 인간의 집중력이 붕어 집중력 보다 더 낮다는 연구 결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반복되는 건강을 위한 음식과 약초 등을 비롯하여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는 광고들... 치약, 잇몸약, 탈모 약, 위장약, 간장약, 두통약, 편두통약, 비타민, 유산균, 우유, 머리, 어깨, 가슴, 배, 다리, 무릎, 연골, 허리... 무수히도 많은 약물들과 건강 식품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사람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잃은 사람들로써 오직 건강을 목적으로 사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사실. 

 

 

몸이 아파서 유명하다는 병원을 다섯곳이나 찾아 다녔는데... 진찰 결과는 모두 다르다는 사실을 깨닫고서야 비로소... 또 다른 한의원을 찾거나, 여러 건강식품을 찾는 사람들...

 

진정, 인간세상에 진실된 지식은 없는 것일까?

 

흔한 질병이 '암' 이라는데... 암에 걸린 사람들 대부분이 '건강식품'을 위해서 쓰는 돈이 수천만원대라는데... 

 

어떤 사람은 '개똥쑥'으로도 암이 낫고, 어떤 사람들은 죽염을 찾고...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오줌'을 먹고서도 여러 병이 낫는다는데... 대 다수 사람들은 신문광고나 텔레비전 광고를 믿거나, 인터넷 광고를 믿을 수밖에 없거나... 또는 그져 유명하다는 소문을 믿을 수밖에 없는 까닭은 무엇일까?  

 

 

인간은 왜? 남들의 근거 없는 그럴듯한 거짓말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지 않을 수 없는 것일까?

 

인간은 왜? 자신의 마음, 자신의 생각, 자신의 지식을 믿지 못하고, 남들의 마음, 남들의 생각, 남들의 지식을 더 믿는 것일까? 

 

 

자신의 마음을 왜? 자신이 모르는 것일까?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안다면... 왜? 남들의 '이상, 사상, 이념'이라는 여러 남들의 생각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는 것일까?

 

여러 학문을 연구하는 학자라는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을 스스로 아는 사람들일까?

 

인간세상에... 인간본성을 아는 사람이 단 하나라도 있는 것일까?

 

 

대체 왜? 인간세상에는 믿을만한 사람이 단 한사람도 있을 수 없는 것일까?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믿을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 또한 믿을 수 없는 것은 아닐까?

 

 

사실은... 인간세상 인간들은 모두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모르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스스로 아는 사람이 단 하나도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고 하는 것이며,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하는 것이며... 그런 거짓된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고 하는 것이다.

 

 

한 가족인데도, 어떤 형제는 암에 걸리고, 어떤 형제는 걸리지 않는 사람도 있고, 어떤 형제는 대머리인데, 어떤 형제는 대머리가 아니기도 하고... 똑 같은 유전자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왜? 서로 다른 병에 걸리는 것일까?

 

 

왜? 인간들 누구나 남들로부터 인정 받고 싶어 하는 것이며... 왜? 타인들로부터 명성을 얻고자 하는 것이며, 왜? 잘난체 하는 것이며, 왜? 아는체 하는 것일까?

 

 

사실, 진리는 이와 같이 단순한 질문으로써 해답을 찾는 것이다.

 

남들에게 인정 받고자 하는 까닭, 원인은... 자신이 자신을 모르기 때문이다.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지만, 남들이 알아주지 않으면,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스스로 인정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스스로 인정할 수 없기 때문에... 남들에게 인정 받야야만 존재의 가치를 인식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을 믿지 못하고 남들의 뛰어난 언술을 믿는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사실, 인간세상이 참으로 신비스러운 것으로써 '기물'이지만... 그 중에 더 신비스러운 일 하나만 예를 든다면...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넘어선 '음주문화'라는 이상한 문화를 사실적인 것으로 여긴다는 것이다. 

 

술을 마시는 이유도 모르면서 술을 마신다는 것이며... 술 마신 후에 술을 깨기 위한, 즉 숙취 해소를 위한 여러 좋은 음식이 있다는 것과 더 나아가 숙취 해소를 위한 여러 의약품들 또한 무수히도 많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술을 마신 후의 고통은 작심삼일이라는 말과 같이... 까맣게 잊는다는 것이며... 다시 술을 마시는 악순환이 반복 된다는 것이다.  

 

 

왜? 술을 마시는 것일까? 

술은 누가 왜? 만든 것일까? 

 

소위 인간세상에서 가장 훌륭하거나 지능이 뛰어나거나, 명성이 자자한 학자라는 사람들, 학문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술을 마시는 이유'를 알고 있는 것일까? 

 

만약에 술을 마셔서 술에 취하는 이유, 또는 '마약 중독 빠져서 마약에 취하는 원인'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고, 올바르게 설명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오직 그들만이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그 근원을 이해 하는 사람일 것이며, 마음의 뿌리를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일 것이며... 사실, 정신분석학자나 심리학자들 또한 이런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모든 질병의 원인 또한 알지 못하는 것이며,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생명의 비밀"을 모르는 것과 같이... "암의 원인을 알지 못하는 것"과 같이... 영원히 비밀의 언어로 남겨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사실, 현대의학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는... '의학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는 '히포크라테스'의 진실된 뜻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기타 인문학, 종교학 등의 모든 학문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 또한... 노자와 장자, 싯다르타와 예수의 진실된 뜻, 즉 진리의 말씀, 진리의 언어, "도의 언어"를 단 한구절도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이해 하는 자, 자신의 무지를 스스로 발견하는 자... 그들만이 살아갈 가치가 있는 것이며... 모든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삶과 죽음의 한계를 넘어 무위자연과 같은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여러 방편 설명들은 단지 한글만 알더라도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한 말들인 것이며... 인간류의 모든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설명 하는 것이며... 인간류들의 상식이 상식이 아니라, 비상식적인 것이며,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모르는 것으로써 몰상식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하는 것이다. 

 

모든, 모든, 모든 질병의 원인과 치유 원리에 대해서는 이미 자세히 설명 되었기 때문에 여기서는 생략한다. '생명의 비밀' 과 '유기체의 원리'에 대한 여러 방편 설명들... 그리고 '도가의 일념법' 과 '도가의 단식법'에 대한 설명들... '도가의 약식법'에 대한 설명들과 그 치유 사례들로써도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최소한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나 자유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대와 그대의 이웃과 더 나아가 인간류 모두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법, 방법... 인생의 참다운 길이기 때문에 현 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써 '진리'를 설명 하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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