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이라는 기사에... 정치인들의 단식 이야기가 있기에,, 다시 검색하다 보니, 아래의 내용이 있었다.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설명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내용이기 때문에 간략히 설명 하려는 것이다.
--- 아 래 ---
KBS 취재파일K 아직도 쌓아두고 계십니까?
(정리에도 방법이 있듯이 마음도 마음빼기 방법이 있다)
아직도 쌓아두고 사십니까?
왜 많은 사람들이 다 쓰지도 못할 만큼 물건을 구입해서 쌓아놓는 것일까요?
<인터뷰> 이나미(정신건강의학 전문의) : "나 자신 안에 뭔가 공허할 때 많이 물건으로 그 공허감을 채우려고 하는 게 있죠. 그래서 늘 못 버리고.."
(취재파일k 中 발췌)
주말에 무심코 본 kBS1 TV 남일 같지 않아서 아주 흥미롭게 보았던것 같다.
다들 이 프로를 보고 각자 자신의 집을 훑어 보았으리라 짐작이 간다.
나의 집은 어떠한가 하고 말이다.
일단 우리집 썰을 풀어보자면
아버지가 군인 이시라 자주 이사를 다녔다. 종종 학교 같은 반에 군인가족인 친구는 수시로 전학을 다니는걸 볼수 있을것이다. 우리집이 그랬다. 짧게는 6개월에 한번씩 이사를 다녔다. 나는 학교에서 친구를 사귀고 친해지면 우리집에가서 놀자고 꼬셔서 집에 데리고 오면 어머니께서 짐을 싸고 있는 풍경이 익숙하다. (보통 공감이 안되시겠지만 군인가족의 삶은 이사를 참 많이 다닌다.)
나는 외동아들임에도 불고 하고 항상 짐이 많았다. 보통 보면 어머니가 위와 같이 선택장애로 인해 버리는것을 끔찍히 못하셨던것 같다.
어렸을때야 그냥 우리집이 좀 좁구나? 생각했는데 세명이 살기엔 짐이 많았던 것 같다.
내가 성인이 되서 어머니 옷장을 열어본적이 있다. 그런데 왠 70대 할머니 옷이 하나 나오는것이 아닌가...
평소 어머니는 옷을 젊게 입고 다니시는 성격으로 봐서 왜 이런 옷이 하고 어머니께 여쭈어 봤다.
나 : 엄마 이 옷 뭐야??? 왠 할머니 옷이 다 있어???
엄마 : 엄마 할머니 되면 입을라고 샀지~ 버리지마라~
헐 헐 헐 헐 헐 헐 헐 헐 HER 어무이...
우리 어머니는 그런 분이 셨다. 이사를 30번을 넘게 다녔지만 짐 하나하나 다 싸들고 이사를 다니셨다.
어머니 속옷이 헤져서 눈물을 흘리면서 속옷을 사드렸더니 수많은 속옷에 하나를 더 했을 뿐이였다. (그냥 못버림...)
지금은 어머니가 그래도 마음수련해서 물건에 집착하는 마음을 비워내셔서 그나마 집에 사람이 산다. (예전엔 우리집에 짐들이 살았다)
<인터뷰> 서세련(미니멀리스트·요가 강사) : "그냥 매트 하나 놓을 수 있는 공간? 그게 저는 필요했어요. 불필요한 것들이 있었을 때 명상할 때 도움이 안 돼요." (취재파일k 中 발췌)
미니멀리스트란 신조어도 나왔는데 삶에 꼭 필요한 물건만 두고 살아가는 사람들로 자신에게 중요한 것에 집중하는 단순한 삶을 지향한다고 한다.
집이 사람이 편하게 쉬려고 있는 공간인데 짐들로 가득해서 사람의 동선을 방해 하고 시야를 가리고 이렇게 살면 정말 마음 또한 복잡하겠다 싶다. (어린시절 우리집이 이랬다. 거실은 식물원 수준 이였던 걸로...)
그리고 우리나라에도 일본, 유럽과 같이 정리 컨설트 업계가 100여개가 있다고 한다.
정리 전문가가 버리는것을 못하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서비스업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정말로 정리 전문가가 휩쓸고 간 자리는 모델하우스 급이고 러브하우스 BGM이 흘러 나올것만 같았다.
최근들어서 TV매체나 인터넷 또는 수많은 도서에서 법정스님 '무소유' 같은 비움의 컨텐츠들이 열풍인것은 사실이다.
집, 직장도 하나 하나 정리 열풍인것은 확실한것 같은데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마음'입니다.
나 자신 안에 뭔가 공허할 때 많이 물건으로 그 공허감을 채우려고 하는 게 있죠 그래서 못버린다. 위에 정신과 전문의의 말입니다.
내 마음도 하나의 공간, 집, 방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이 들어있는지는 자신만 알겠죠.
자신의 마음에 자신이 편히 쉴수 있는 공간이 있는지 생각해 보려합니다.
마음이 답답할때 나는 나로인해체했다 (링크)
수 많은 나로 인해 그 마음이 꽉 차있을 수도 있고,
잡생각 버리기 마음수련으로 찾다 (링크)
이런 저런 잡생각이나 망상으로 마음이 꽉차서 나의 쉴 공간을 빼았고 있지는 않을지 말입니다.
수 많은 매체나 유명하신 분들께서 말하는 것이 마음을 비워야 한다. 마음을 쉬게 해야 한다. 생각을 멈추어야 한다고 말을 하는데
어떻게 마음을 비워야 하는지 어떻게 마음을 쉬게 하는건지 어떻게 생각을 멈추어야 하는지는 방법을 제시를 해주는 곳은 없더라구요.
위에 처럼 내 마음도 정리를 싸악 해주는 방법을 마지막으로 추천 하면서 아직도 쌓아두고 계십니까?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마음수련 마음빼기 방법 (링크)
참고 : KBS 1TV 취재파일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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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가 학문과 지식을 의존하여 밝혀진 사실 하나가 있다면.... 인간 집중력이 붕어 집중력보다 더 낮다는 연구 결과인 것 같다.
사실, 이 말은... '지구상에사 가장 지능이 뛰어난 고등동물이 인간이다'는 말은 근거 없는 낭설, 소문으로써 헛소리라는 말과 같은 뜻이다.
왜냐하면, 붕어의 입장이나, 여러 동물들의 입장이 아니라 오직 인간동물들의 편견, 단견, 소견이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공정한 판단이 아니기 때문이며, 합리적이지 않은 인간들만의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지 않다면, 그렇지 않다는 근거가 있는 것일까?
물론 없다.
인간류의 근거 없는 사고방식의 한계이기 때문이다.
얼마전에... '마음수련원'이라는 곳과 유사한 "과학명상센타" 라는 '자운선가'라는 집단들 또한 사회적으로 문제가 많다는 tv 프로그램에서의 방영사건이 있었지만... 지금도 열심히 광고를 하고 있는 실정이며... 위의 방송 내용과 같이, 서로가 옳다고 주장 하는 것이.... 인간류의 근원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이다.
남들은 죽든 말든... 오직 자신과 자신들 부류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어리석은 자들이 '인간'이라는 이름의 허구적인 것들이기 때문이다.
왜? 인간류의 근원적 무지, 어리석음의 한계라고 단정 짓는가 하면... 인간은 인간이 무엇인지 그 근원을 모르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이며, 모두 마음이 있다고 알지만... '마음'이 무엇인지 아는 인간이 없는 것이 인간세상의 인간들기 때문이며... 정신분석학의 창시자라는 인간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사례와 같이, 학문의 최고 수준에서 '언어의 한계'를 설명 하려던 세상에서 가장 뛰어나다는 '구조주의'를 주장 했던 '학자'라는 사람들이 스스로 자신의 머리에 총을 발사하여 자살 하는 사례들과 같이... 인간은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며... '마음'의 시초를 모르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며, 지식의 시초를 모르는 무지에 빠져 있지만, 그런 사실 조차 인식할 수 없는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이라는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누구나 다 아는 마음, 하지만 아무도 모르는 것이 '마음' 이라는 낱말이다.
진리는 매우 단순한 것이다.
왜냐하면... '마음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인지에 대해서 스스로 사유 해 볼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물론 인간의 사고방식, 즉 경험된 사고방식으로써는 그런 사유 조차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단지 언술이 뛰어난 자들, 거짓말을 일삼는 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속수무책으로 속는 것이며... 똑 같은 인간이, 다른 똑같은 인간에게 세뇌 당하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바보들의 손에 운명이 결정된다는 말 까지 생겨나게 된 것이지만... 그 바보들 또한 똑 같은 바보들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와 지식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이며, 우주보다더 무한한 어리석음이라고 단정 짓는 것이다.
'비밀의 언어'를 설명 하려는 것이다.
인간류들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길, 방법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의 핵심이... '마음은 본래 없는 것이다'는 사실에 대한 설명이기 때문에, 여기서는 간략하게 설명 하는 것이다.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사유 조차 불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물질문명의 발전으로써 행복할 수 있다고 믿겠지만, 세상에 진실로 행복한 사람이 단 하나도 있을 수 없는 까닭은, 이와 같이 인간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같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의 발생 원인을 모르기 때문이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예수 또한 "자신을 발견 하는 자" "나와 같다"고 설명한 것이며...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고 설명한 것이며... 석가모니 또한, 모든 고통의 원인은 "지식"이라고 설명한 것이라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만 할 것이다.
진리는 단순한 것이다.
'마음이 어디에 있는가' 라고 스스로에게 묻노라면... 해답을 구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남들에게 묻는 것이다. 하지만 그 남들 또한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무지하기는 매 한가지라는 사실.
그렇다면... '마음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인지에 대해서 스스로 궁리해 볼 수 있는 일이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아무리 궁리해 보더라도, 마음이 언제, 어디서, 어뗳게, 왜 생겨난 것인지 해답을 구할 수 없다. 왜냐하면... 첫째는, 마음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둘째는 인간의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기억 하거나 상상조차 불가능한 경험이전의 순수사고에서 발생된 "나라는 생각"을 의존하여 생겨난 것으로써의 또 다른 '생각'을... 사람들은 '마음'이라고 부르는 것이기 때문이다.
참으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마음을 뽑아 버릴 수 있다고 생각 하는 것이며, 마음을 지울 수 있다고 생각 하는 것이며, 마음을 버릴 수 있다고 생각 하는 것이며... 업장을 소멸할 수 있다고 생각 하는 것이며... 우상숭배사상에 세뇌 당하는 것이며, 단지 언술이 뛰어난 바보들의 종, 하수인이 되는 것이며... '진리'라고... '도' 라고... 떠들고 다니는 것이다.
마음이라는 것이 본래, 뿌리가 없는 것으로써,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들의 생각들 중의 하나인 '이상, 사상, 이념' 따위의 여러 다른 남들의 생각(생각할 想) 따위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는 것이며, 우상숭배 사상에 세뇌 당하는 것이며... 자폭테러를 일삼는 자들과 같이... 남들의 생각에 세뇌 당함으로써 목숨을 걸기도 하는 것이다.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란, 이와 같이 '하나님이 있다'는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말에 속수무책으로 속아서 평생을 헤매는 자들이 있는 것과 같이... '부처님'이 있다는 말에 속아서 죽는 날까지 헤매는 자들이 서로 싸우는 짓들과 같이, 또 다른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허무맹랑한 소리에 속는 것과 같이... 인간류들 누구나 타인들의 말에 속수무책으로 속는 까닭 또한... 자신의 마음이 본래 자신의 마음이 아니라, 여러 남들의 말, 말, 말을 의존하여 '자신이라는 존재'를 인식하게 된 것이기 때문이다.
우주가 있다는 생각은, 우주의 생각이 아니라... 중생의 생각인 것이며, 하나님이 있다는 생각 또한 하나님의 생각이 아니라, 중생의 생각인 것이며... 부처님이 있다는 생각 또한 부처님의 생각이 아니라, 중생의 생각이며... 영혼이 있다는 생각 또한 영혼의 생각이 아니라 중생의 생각인 것이며... 더 나아가 '마음을 비울 수 있다는 생각' 또는 '무소유' 라는 생각 또한 중생의 생각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그대의 '자신이라는 존재' 즉 몸과 마음이 본래 없다는 말은...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과 같이... 분명한 사실로써 사실적인 것이며... 인간들의 모든 언어들, 말, 말, 말 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말과 같이... 소문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추상적인 개념들로써 허구적인 것이며, 여러 사람들 모두가 동등한 것이 아니라... 모두 주관적인 개념들로써 서로 다른 생각들이 아닐 수 없는 것들이기 때문에... 삶, 죽음, 사회 전반의 문제들과 같이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스스로 모르는 자, 살아갈 가치도 없다고 하는 것이며, 사실 살아갈 가치를 논할만한 가치도 없는 것이다.
현 시대의 실상과 같이... 인간들 누구나 죽는 날까지 '그럴듯한 거짓말'로 서로 아는체 하는 짓들로... 다른 남들과의 다툼... 경쟁... 투쟁... 전쟁과 같은 것이, 개개인 인간들의 저마다의 삶이라는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무지몽매한 지식이 있기 때문에... 진실된 지식, 즉 '진리'가 있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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