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나면 비보..'자살공화국'의 서글픈 현실
이인원 롯데 부회장 이어 야구해설가 하일성 씨도.. 내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 10만명당 자살자 OECD 1위 하루 평균 38명꼴 목숨 버려 정신질환·경제문제가 주 원인 자살자 절반 월소득 50만원 미만 "고위험 정신질환자 관리 강화를
"한국경제 마지혜/박상용 입력 2016.09.08. 18:54 수정 2016.09.08. 20:24
[ 마지혜/박상용 기자 ]
한국에서는 하루평균 38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자살로 인한 사망자가 2014년 기준 1만3836명으로 하루평균 37.9명에 달한다. 인구 10만명당 자살자 수가 27.3명으로 13년 연속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많다.
정부가 2011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대한 법률’을 제정하고 자살예방 정책을 펴고 있지만 효과가 크지 않다. 2011년 31.7명이던 인구 10만명당 자살자 수는 2012년 28.1명, 2013년 28.7명으로 소폭 떨어졌지만 여전히 OECD 평균(12명)을 두 배 이상 웃돌고 있다.
8일에는 야구계의 ‘큰 별’이 졌다. 재치있는 입담과 과감한 예측해설로 한국 프로야구 현장과 시청자를 연결하던 야구해설가 하일성 씨(67)가 이날 서울 삼전동 자신의 사무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10일)을 이틀 앞두고 날아든 비보(悲報)에 국민은 큰 충격에 빠졌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그의 휴대폰에는 숨지기 전 아내에게 ‘사랑한다, 미안하다’ 등의 내용을 담은 문자메시지를 작성했다가 발송하지 않은 흔적이 남아있었다. 경찰은 자살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다. 고인은 지난해 사기 등의 혐의로 피소되고 빚을 갚지 못해 부동산이 법원 경매에 나오는 등 최근 경제적 어려움이 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6일에는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지난 5일엔 20~40대 남녀 네 명이 경기 안산에서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자살은 원인이 복합적이라 예방이 쉽지만은 않다. 우울증 등 정신질환에 시달리던 사람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일이 많다. 경찰이 2014년 변사자 1만3658명의 자살 원인을 추적한 결과 28.7%(3916명)는 공황장애나 우울증, 조현병(정신분열병), 알코올중독 등을 앓고 있었다. 전문가들은 극단적 선택으로 치달을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 정신질환자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정신질환을 유별나게 여겨 치료받기를 꺼리는 분위기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보건복지부의 지난 2월 조사에 따르면 국민 네 명 중 한 명이 살다가 한 번은 정신질환을 경험한다.
위기에 처한 이들의 마지막 발판을 무너뜨리는 건 경제적 빈곤이다. 중앙심리부검센터가 지난해 자살자의 사망 당시 월평균 소득을 조사한 결과 50만원 미만이 45.5%로 가장 많았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희망을 잃는 사람이 많아지는 사회·경제적 상황이 자살의 심각한 원인”이라며 “정신과 치료는 물론 빈곤 등 삶의 다양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혜 / 박상용 기자 looky@hankyung.com
========================================================================
위 신문기사 내용으로써... 세상을 비관할 일이 아니라, 나사렛 예수의 "나의 백성이 지식이 없기 때문에 멸망하는도다" 라는 말로 볼 수 있다면... 지식이 무식, 무지라는 사실 즉 인간이 '진리'를 모르기 때문에 멸망할 수밖에 없다는 말로 본다면... 지적으로나마 진리를 이해 하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사실, 살해 당하거나, 자살 하거나... 병든 몸을 남들에게 의존함으로써 '생명의 비밀'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어리석은자들로부터 살해 당하는 것 보다는 더 나은 일일지도 모를 일이다.
지식의 함정이며, 문명의 역습이라고 하는 까닭은... 인간류의 상식이라는 지식이 무지몽매하기 이를데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죄가 있다면... 돈을 많이 벌어서 부자가 된 자들에게 죄가 있는 것이며,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체 하는 짓들로써 명성과 재불을 함께 얻은 자들이 죄인인 것이며... 더 나아가 서로가 서로로부터 싸우고 이겨서 승리하는 것이 "삶의 방식"이라는 인간세상의 교육 자체가 비보로써 인간세상의 모든 문제의 원인이라는 뜻이다.
욕망은 결코 만족으로 해결될 수 없다는 사실...
인간은 어떤 근본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단지 명색이 인간으로써 모두 평등해야 된다는 사실...
인간류의 모든 교육이 이와 같은 '진실된 지식, 진리'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근거 없는 거짓된 지식을 가르치는 것으로써 세상만사 모든 문제들의 원인은... '진리를 모르기 때문'이라는 사실...
근거 없는... 학문을 추구하는 인간류의 근원적 무지에 바탕을 둔 교육 자체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며... 결과적으로 본다면, 인간류 모두의 고통의 원인이라는 사실...
소위 '전문가'라는자들... 국가 정책을 연구 한다는 전문가들... 인간삶의 가치를 위해서 연구한다는 전문가라는 자들... 세상에 널리 알려져 있는 세상에가 가장 지능이 뛰어나다는 인간들... 모두가 하나 같이 남들을 위해서 사는 것들이 아니라... 남들의 약점을 이용, 악용하여서 오직 부와 명성을 얻기 위해서 사는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라는 사실...
어떤 방식으로든 세상에 '부자' 라는 자들은 모두... 가난한 자들보다 더 야비한 장사꾼들이 아닐 수 없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는 지혜 있는 사람이라면... 오직 그들만이 살아갈 가치가 있는 것이며... "인간은 인간으로써 모두 평등해야 하며, 모두 동등해야 한다는 사고방식"을 교육 시킬 수 있는 사람만이 사실 인간세상에서 꼭 필요한 사람일 것이며, 부자를 선호 하거나, 명성을 위해서 쫒아다니는 삶이라야 한다면... 사실,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다.
인간이라는 것이 본래 어떤 근본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설령 삶이 있다고 하더라도 살아가는 동안 내내 "이웃을 네몸과 같이 사랑하라"던 예수의 진실된 뜻과 같이... 서로가 서로를 악용하여 욕망을 채우기 위한 목적으로써의 삶이라면...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사실, 인간은 인간이라는 근거가 없다.
인간류의 대표적인 지식서로 알려져 있는 '사전'의 설명을 보더라도, 인간은 '헛개비' 이거나 또는 '좀비'라는 설명이기 때문이며... '마음'이라는 낱말에 대한 설명 또한 근거 없는 낭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인간, 사람, 마음, 영혼'에 대한 사전적 의미를 보니... '몸에 깃든 무형의 실체가 있는데, 그것이 '영혼'이라는 것이고, 인간은... 즉 인간의 몸과 마음은 그 무형의 실체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라고 설명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말은... 사람들의 "내가 사는 것, 내가 움직이는 것, 내가 행위하는 것, 내가 사유 하는 것, 내 마음이 있는 것, 내 몸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나는 무형의 실체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 이라는 뜻으로써... 개개인 인간류들 모두... 개체적 자아들 모두의 "나" 라는 것은 어떤 뜻이나, 의지... 관념, 개념, 사상, 이상... 따위를 따르거나 스스로 실천 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무형의 실체'에 의해서 움직이는 물건과 같다는 것이다.
물질적으로 본다고 하더라도... 근본원인 물질이 없는 것이 '인간'이라는 물건이라는 사실은 '원자'를 발견 함으로써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한 것 같다.
이와 같이 인간들은 "나" 아닌 것을 "나" 라고 아는 근원적 무지를 무지라고 알지 못하기 때문에... 생로병사의 고통을 겪지 않을 수 없다는 뜻이며... 서글픈 현실이라고 슬퍼 할 일이 아니라... 진실된 지식, 즉 진리를 발견 하는 지혜가 필요한 시대가 온 것이라고 알아야만...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뜻이다.
사실, 사전적 의미와 같이... 인간류의 지식은 모두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세상에 새로운 지식, 진실된 지식, 진리를 전하기 위해서 인간세상에서 유일무이한 '일념명상의 집 '도가'가 존재 하는 것이다.
"도가"는... 모든이에게 평등한 곳이며, 동등한 곳으로써, 진리를 전하는 것이며... 항상 열려 있는 곳이다.
인간류의 지식, 상식이 참으로 신비스러운 것은... 이와 같은 '진실된 지식'을 설명 하는데도... '도가'는 한산하다는 것이다.
지적으로나마 진리를 이해 할 때, 비로소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진정한 행복과 자유,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이며... 진리를 모르는 삶이라면, 사실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개요설명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카페본문 ===> http://cafe.daum.net/husim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