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지식은 모두 거짓이다.
세상 모든 명상은 거짓이다.
세상 모든 수행은 거짓되다.
세상 모든 종교는 거짓되다.
세상 모든 학문은 거짓되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고 하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 모두 거짓되다고 단정짓는 까닭은.. 지식은 진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마음은 가슴에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하는 것이다.
가슴속에 생각이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하는 것이다.
머리로 이해한다는 것도 거짓된 말이다.
가슴으로 이해한다는 말도 거짓말이다.
깨달음이 있다는 말도 거짓된 말이다.
깨달음을 얻을수 있다는 말도 거짓말이다.
왜냐하면.. 세상에 깨달음을 얻은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
사람들은 마음이 무엇인지도 정의할 수 없다.
이와같이 모두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체 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고 하는 것이다.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면서.. 마음이 있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고 하는 것이다.
사실, 명상이 무엇인지 모르면서 명상을 주장하기 때문에.. 세상 모든 명상은 거짓되다 하는 것이다.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면서 명상을 주장하기 때문에.. 세상 모든 명상은 거짓되다 단언하는 것이다.
생명의 원인을 모르면서 '생명이 있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하는 것이다.
인간은 인간의 기원을 모른다.
인간은 우주의 근원을 모른다.
인간은 신, 절대자의 근원을 모른다.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라.. '그것.. 신' 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인간본성을 모른다.
인간본성을 모르면서 서로 아는체하는 것이다.
인간 정신이 무엇인지 모르면서 아는체하는 것이다.
인간의 영혼이 무엇인지 모르면서 아는체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은 모두 거짓되다 하는 것이다. 무지라고 하는 것이다. 진리가 아니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을 모르면서 힐링할 수 있다는 모든 지식들에 대해서, 명상에 대해서 거짓되다 하는 것이다.
이와같이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체하는 것들이.. 스스로 '자아'라고 믿는 '중생'이다.
중생의 어리석음의 한계란.. 자신이 스스로 자신을 모르면서 아는체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짐승들과 똑 같이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에.. 사람이 아니라 중생이라고하는 것이며, 모두 거짓되다고 하는 것이며, 모든 명상은 거짓되다고 하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학문, 지식은 거짓되다고 하는 것이다.
과학은 과학의 시초, 근원을 모르기 때문에 식자, 학자들은 모두 거짓되다고 하는 것이다.
의학은 '생명의 원인'을 모르면서 아는체하기 때문에.. 악마, 사탄,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하는 것이다. 종교와 명상은.. 신의 기원을 모르면서 아는체하기 때문에.. 모두 삿된길이라고 하는 것이다.
인문학, 철학은 인간의 기원을 모르면서 '지식'를 주장하는 어리석은자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하는 것이다.
인간의 본성을 모르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근본원인을 모르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아득한 옛날.. 진실된 수행자가 있었다.
그는,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라 하고.. '일체유심조' 라고 했다고 한다. 여기서의 '시인행사도' 라는 말이 곧.. '올바르게 본다면.. 삿된 길' 이라는 뜻으로써 '사도'를 행하는자들이라는 뜻이며.. 그 사도를 행하는자들이 세상 모든 '종교, 명상, 수행'집단들이다.
또 다른 진실된 수행자가 있었다.
그는, "그 날"에 대해서 설명한다.
'너희가 하루종일 기도하여 깨어 나는 날'이라고 한다.
"깨어나라"는 말이다.
"깨어있으라"는 뜻이다.
"깨어있으라"는 말은 '비밀의 언어'이다.
비밀의 언어라는 뜻은.. 인간관념으로써 알아듣지 못하는 말이라는 뜻이다. '삼매'라는 말과 같은 뜻이지만.. 인간관념으로써는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 '삼매'라는 낱말이다. 왜냐하면.. '삼매에서는 삼매를 경험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오직 일념법수행자들만이.. '삼매'라는 말의 진실된 뜻을 이해할 수 있다. 사실은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일념법수행의 실천으로써 스스로 경험하여 확인된 앎인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이 아니라.. 지식 너머 '진실된 지식'이다. '도의 실마리'를 발견한 것이다.
"그 날"에 대한 기록이 '성경'이라는 잡서에 있는 것 같다.
그 뜻을 보니.. '그 날.. 너희가 내안에.. 내가 너희안에.. 하나님이 내안에..' 라는 말로써.. '너희와 나와 하나님은 둘이 아니라, 하나'라고 설명한다는 것이다. '일념수행자들만의 '일념의 무념처'를 일컷는 말'이다.
그 '하나'가 있다.
그 '하나'에 대해서 설명하기를... '나는 길이요, 빛이요, 만유이다, 나는 새생명이다'는 설명이다.
그 하나에 대해서..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고 설명했던 인물 또한... 자신을 스스로 발견했던 수행자 '싯다르타-고타마'이다. 그 '하나'에 대해서.. '유일자, 절대자, 전지전능한자'라고 부르는 것이다. '여래' 라고 부르는 것이며.. '부처' 라고 부르는 것이며.. '붓다' 또는 '지혜' 또는 '진리' 라고 부르는 것이다.
'삼매'란.. '인간이.. 최상의 정신집중 상태에서 절대자와의 합일'이라는.. 옛 말이 있다. '일념법'수행자가 아니라면 '삼매'를 이해할 수 없다. 일념수행자가 아니라면, 삼매를 경험할 수 없다. '삼매'란 '삼매'라는 말, 말, 말... 언어를 상상하는 것이 아니라.. '일념의 무념처'를 뜻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이 아니기 때문에... '비밀의 언어' 라고 하는 것이며.. '비밀의 언어'를 알아들을 수 있는 인간이 없기 때문에... 세상 모든 명상은 거짓되다고 단언하는것이다.
사람들은..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말을 알아듣지 못한다. 귀가 있으되, 듣지 못하고.. 눈이 있으되 올바르게 볼 수 없다. 그러니, 청맹과니들이라고 하는 것이며, 눈뜬 장님이라고 하는 것이다. 두뇌가 있으되 사유가 불가능한 일이기때문에.. '무뇌아'라는 말이 생겨난 것 같다. 서로가 오직 자기를 주장하기 때문이다.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기 때문에.. 자기를 주장하는 것이다.
'자신'을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하는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것이다.
그러니, '진리, 깨달음, 도'가 신비스러운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참으로 신비스러운 것이다. '자신'에 대해서..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과 자신의 영혼.. 자신의 정신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학문,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들 서로가 서로를 해치는 흉기'라고 말하지만, 이런 말조차 알아듣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무지몽매한 것이며.. 허무맹랑한 것이며..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는 격이다.
사람들 누구나.. 자신이 왜? 다른 사람들의 근거없는 말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니는것이며, 왜? '진리의 언어, 도의 방편설명(방언)을 알아들을 수 없는지, 그 원인조차 모른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고 하는 것이며.. '세상 모든 명상'은 '거짓되다'고 하는 것이다.
그대는 왜?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는가?
그렇다.
그대의 '나라는 존재'는... 스스로 깨달아 아는 "나" 가 아니라.. 다른 남들로부터 얻어진 지식으로써 자신의 "나"를 인식하는 것으로써 본래 자신의 "나"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스스로 아는 것이 "나" 가 아니라..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 "나" 이기 때문에... 자신의 "나"에 대해서 스스로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언술이 뛰어난 종교, 명상, 학문, 지식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속수무책으로 속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진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사실, 사람들 누구나 똑같이.. 자기의 지식을 주장한다.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언어=생각)을 주장하는것이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은 '기억된 생각'으로써.. '생각세상'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더욱 더 중요한 사실은.. 자신이 스스로 경험하여 아는 것이거나, 스스로 확인된 사실을 아는 것이 아니라, 단지 여러 타인들로부터 끌어모은 '지식'으로 자기를 주장한다는 것이다.
인간이 있다면, 수명이 있다면.. 시간과 공간이 있다면.. 고작 100년이다.
만약에 지금 나이가 50세라면.. 50 년 동안 살면서 얻어진 지식은... 오십년 동안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지식을 '나'라고 여기는 것이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 하나는... 그 지식들 속에는 50년이 아니라, 500년, 오천년 전에 일어났던 일들까지도 '사실'인냥 생각하며, 기억아며, 주장한다는 것이다.
설령 그대가 살아온 50년동안을 사실적인 경험이라고 하더라도... 분명히 기억할 수 있는 기억(생각)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석가모니'를 만났던것처럼 주장한다는 것이며, 예수를 만났던것처럼 주장한다는 것이며... 노자를 본것처럼 사실인냥 주장한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경험하거나 확인이 불가능한 미래 천년에 대해서까지도 서로가 옳다고 주장한다는 것이다. 과거 수천년동안의 일들을 자신이 확인한 사실인냥.. 주장한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일인가?
자신이 스스로 경험하지 않은 사실, 자신이 스스로 확인한 것이 아닌 지식들... 남들로부터 얻어진 지식(생각)들을 '사실인냥, 자신의 앎'인냥 천연덕스럽게 주장한다는 것이다.
참으로 어리석은 자들... '노자'를 본적이 없는자들.. '예수'를 만난적이 없는자들.. '싯다르타'의 말을 들어본적이 없는자들.. 그것들이 꾸며진 남들의 말을 믿고 아는체하는 무리들이라는 것이다. 모든 경전들... 모든 지난 이야기들... 신화들... 그들의 진언, 진실된 뜻이 아니라, 단지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꾸며진 말들로써 모두 거짓말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 모든 명상, 모든 지식은 '거짓되다'고 단언하는 것이다.
지금 이 글을 볼 수 있다면.. 이시대의 현자라면, 이런 사실에 대해서 사유가 가능할 것이며.. 지극히 아둔한자들이라면..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전설, 신화' 등의 옛 이야기들을 사실인냥, 자신의 경험인냥, 자신이 확인한 지식인냥.. 자기를 주장할 것이다. 자신의 태어남 조차 기억할 수 없는 사람들의 모든 주장들이 이와같이 허구적인것들로써 허무맹랑한 것이다.
이 얼마나 신비스러운 일인가?
자신이라는 존재의 '시작'도 모르면서.. 자신이라는 존재의 끝도 모르면서.. 모든 것을 다 아는체하는 것들이 "나는 사람이다"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내가 더 옳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내가 정의'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내가 산다고.. 내가 죽을거라고.. 행복할 수 있다고, 평화로울 수 있다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수 있다고 주절거리는 것이다.
마치, 사악한 인간들에게 말을 배운 앵무새가 지저귀는 것과같이...
마치 사악한 무리들에게 잘 길들여진 사냥개와같이.. 짖어대는 것이다.
마음이 가슴에 있다는 말.. 거짓말이다.
가슴에 생각이 있다는 말.. 거짓말이다.
머리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이해한다는 말.. 거짓말이다.
마음은 기억된 생각이라는 말.. 거짓말이다.
뇌를 세척할 수 있다는 말.. 거짓말이다.
단전으로 호흡한다는 말.. 거짓말이다.
위빠사나 수행으로 깨달을 수 있다는 말.. 거짓말이다.
화두, 간화선으로 깨달을 수 있다는 말.. 거짓말이다.
우상숭배사상으로 깨달을 수 있다는말.. 거짓말이다.
명상으로 마음을 힐링할 수 있다는 말.. 거짓말이다.
마음을 지울 수 있다는 말.. 거짓말이다.
마음을 버릴 수 있다는 말.. 거짓말이다.
마음을 편안하게 할 수 있다는 말.. 거짓말이다.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다는 말.. 거짓말이다.
생각으로 깨달을 수 있다는 말.. 거짓말이다.
사실은.. 마음이 있다는 말이.. 근거 없는 말로써.. 거짓말이다.
마음의 시초, 마음의 뿌리는... '무의식, 잠재의식'으로 불리는... 그곳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으로써 인간관념으로써는 상상조차 불가능한 것이며, 사실 마음의 근원에는 마음이 없다. 우주의 근원에는 우주가 없다. 이와같이 인간의 근원에는 인간이 없는 것이며.. 지식 또한 그러하다. 근본원인이 없는 것들로써 아는체하는 것들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고 하는 것이다.
인간의 몸을 분석하여, 생체실험을 통해서 '암, 치매' 등의 모든 질병의 원인물질을 발견할 수 없는 것과같이... 몸 속에서 '마음이나 정신, 영혼' 또한 발견될 수 없는것이다.
이와같이..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체하지만, 올바르게 아는 앎은 단 하나도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고 하는 것이며... 세상 모든 명상은 거짓되다 하는 것이다.
이와같이 무지몽매한 지식이 있기때문에.. 지식을 초월한 '진리'가 있는 것이다.
자신이 자신을 모르는 무지에서 '깨어나라' 하는 것이다.
그 유일한 법, 방법을 설명하는 것이며... 그 유일무이한 법,방법이 '도가'의 '일념법' 이다.
'일념명상법.. 일념윤회법'이라고 명명한 까닭은, "나라는 생각"이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을 창조한 모든 것의 기원이기 때문이다.
'나의 나라로 오라'
'진리로 거듭나라'
'일념의 무념처에서 여래, 하나님을 보라.
'그 날, 나와 너와 하나님, 절대자가 둘, 셋이 아니라.. '하나'이기 때문이다.
자신을 발견하는 자, '나'를 볼것이며, 불생불멸의 여래를 볼 것이니.
[일념명상의 집- 道家]- 개요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