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the-truth
'지식'이라는 낱말의 사전적 의미를 보니, '교육이나 경험, 또는 연구를 통해 얻은 체계화된 인식의 총체'라는 설명이고.. '진리' 라는 낱말의 사전적 의미를 보니, "참된 이치" 라는 간략한 설명이다.
'지식' 이라는 낱말에 대한 설명은, 왠지 많은 것을 아는 것 같다. '연구를 통해서 얻은 체계화된 인식'이라는 설명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연구하여 얻어진 체계화된 인식'이라는 설명에는.. '무엇을 연구하여서..' 얻은 것이 체계화된 인식'인가에 대한 설명이 없다는 것이다.
'무엇을 연구하여... ' 얻어진 것을 지식이라고 하는 것일까?
교육이나 경험이라는 말이 있는데.. 대체 무엇을 '교육'이라고 하는 것일까?
뭔가 교육을 많이 받은 것 같은데... 그렇기 때문에, 뭔가 아는 것 같은데.. 분명한 사실은.. '암의 원인이 아직 명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과 같이... 모든 질병의 원인 또한 "질병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과 같이.. 정작 '우울증이나 두통' 등의 사소한 질병들의 '원인' 조차 모른다는 것이다.
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신, 절대자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진리'라는 말을 알지만, 진리가 무엇인지 모르고... 지식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정작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사실은.. 생명을 연구하는 사람들 또한 '생명의 원인'에 대해서는 모두 '모르쇠'라는 것이며, 사실은 '인간의 원인' 또한 아무도 '모르쇠'로 일관한다는 것이며..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모르쇠'로 일관한다는 것이다.
사실, '진리'라는 말은 무수히도 많은데.. 모든 종교들이 '진리'라는 상품을 팔면서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이.. 대학에서 '진리의 전당'이라는 간판이 걸려 있지만.. '지식'이 무엇인지, 지식의 '원인'을 모른다는 것이며, 학문의 원인 또한 '모르쇠'로 일관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은.. '진리'라는 낱말의 사전적 의미를 보니, '참된 이치'라는... 간략한 설명밖엔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식과 진리의 차이는 무엇일까?
왜? 이런 설명을 하는가 하면.. 지식은 복잡하고 다양하여 많은 것을 아는 것 같지만, 사실 아무것도 올바르게 아는 앎은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이며.. '진리'는 '참된 이치'라는 설명과 같이 단순하지만.. 지식이 모르는 '인간의 근원, 우주의 근원, 생명의 원인, 질병의 원인, 마음의 원인, 지식의 시초를 비롯하여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을.. '진리'라는 이름으로 표현된 것이다는 뜻이다.
그런 사실.. 즉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이라는 사실을 설명했던 인물들이 있었다는 것이며... 그들의 '진리'에 바탕을 둔 진언들은 현시대까지 전해져 온다는 것이다.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 나사롓 예수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이다 - 도덕경. 노자
모든 고통과 괴로움의 원인은 지식이다 - 석가모니. 싯다르타 고타마
그런데, 중요한 사실 하나는... 그들의 모든 방편설명을 함축한 구절이..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지식은..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알아듣지 못한다는 것이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이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할 수 있다면..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이며, 더 나아가 '불생불멸의 여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며.. 예수의 진언과 같이.. '하나님'이라는 존재로 거듭날 것이다.
사실, 그들의 진리의 말씀, 진리의 길이 아니더라도.. 비밀의 언어가 아니더라도, 불이일원론이 아니더라도... '의학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는 '히포크라테스' 또한, 음식으로 치료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치료할 수 없다고 선언했다는 것이다.
사실, 자동차의 원리와 구조를 모르면서 자동차를 고칠 수 있다고 광고하여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하고 자동차를 더 고장나게 한다면 그는 명백히 '사기꾼으로써 범죄자'에 해당되는 것이다. 이와같이.. '생명의 원인' 즉 생명의 원리와 구조를 모르면서.. 병든 몸과 병든 마음을 고칠 수 있다는 자들 또한 사기행위가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범죄자'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더 나아가 '진리'를 모르면서.. '진리'를 상품으로 파는 자들 또한 모두 범죄자에 해당되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과학은 과학의 원인을 과학적으로 밝힐 수 없다.
언어학 또한, 언어학의 원인을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모든 지식은 '참된 이치'가 아니라.. 거짓된 이치로 사람들을 현혹하는 것이며, '국정농단'이라는 말과 같이... 여러 대중들을 농단하는 것이다.
'농단'이라는 낱말의 사전적 의미를 보니... "이익이나 권리를 교묘한 수단으로 독점한다" 는 뜻이다.
결국.. 근거없는 지식으로.. 여러 사람들을 농단하는 것들이.. 종교, 의학, 신학... 등의 모든 학문 연구자들이라는 결론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대중들은.. 고해중생들은.. 진리가 아닌 '지식'에 사로잡혀서 서로가 농단하고, 스스로 농단 당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진리를 전하는 것이다.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도가의 일념법 강좌'를 통해서..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의 진실된 뜻을 이해함으로써 비로소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자아모순,자아무지를 발견함으로써.. 진실로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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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 까닭은.. 자신의 지식이 본래 자신의 지식이 아니라, 모두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이기 때문이다.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을.. 나의 지식이라고 알기 때문에..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도 남들에게 묻는 것이며, 또 다른 남들의 말에 속수무책으로 속는 것이며.. 남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세뇌당하는 것이다.
자신이 두뇌에 저장된 자신의 지식이.. 모두 남들의 지식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두 '너 자신을 알라'는 말 조차 알아들을 수 없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다.
사실,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모른다면... 그것은 자신의 삶이 아닌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들의 지식으로 구성된 것을 '자아'라고 믿기 때문에 자신의 삶이라고 생각하지만, 자신의 삶이 아니라.. 남들의 남들에 의한 남들의 삶을 사는 것이다. 그러니,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모든 신약이나 구약들... 모두 헛소리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질병은 더 많아지는 것이며..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곳에 해답이 있다.
이곳에 지식 너머.. 진리가 있다.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스스로 깨달아 알때에... 건강은 회복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직,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다고 선언한 것이다.
마음의 원인을 알고, 신의 실체를 이해할 때, 그때 비로소 모든 질병은 본래 면역력을 되찾게 됨으로써 회복되는 것이며.. 스스로 치유하는 것이다. 이곳의 여러 '단식'이나 '약식' 사례들과 같이... 왜냐하면,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라, 자연과 같은 본래 면역력이 내제되었던 것이기 때문이다.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 나사롓 예수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이다 - 도덕경. 노자
모든 고통과 괴로움의 원인은 지식이다 - 석가모니. 싯다르타 고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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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념명상의 집-道家] - 개요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