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지성체의 허구

제행무상 제법무아 일체개고... 진실된 뜻.. 知의 無知.. 인간류의 근원적 무지.. 그 어리석음의 한계

일념법진원 2016. 12. 25. 07:54

say-the-truth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 나사롓 예수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해치는 흉기이다- 도덕경 노자

모든 고통, 괴로움의 원인은 지식이다- 싯다르타-고타마

 

 

'어학사전'에서 "無我" 라는 낱말의 뜻을 보니.. "자기의 존재를 잊는 것" 이라는 설명?? 이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설명' 이 아니라.. 근거 없는 거짓말이고, 더 나아가 무식하고 어리석은자들의 망상, 망언이다. 

 

왜냐하면.. '한자'의 뜻 그대로 풀이해 보더라도.. "없을 무.. 나 아.." 로서 ..... "나" 는 "없다" 는 뜻이기 때문이다. 물론 "없다" "나는" 이라고 해석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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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정보의 홍수시대.

현 시대..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 를 뜻하는 말이 있다면.. '무지막지' 라는 말이며.. 극악무도 라는 말이며.. 잔악무도' 라는 말이다. 

 

사실, 인간류의 모든 학문,지식이 그러하다. 

 

올바른 앎이 단 하나도 없다.

올바른 지식이 아무것도 없다. 

 

'진리'라는 낱말의 사전적 의미를 보니.. "참된이치" 라는 4 개의 낱말로 설명된다. 만약에 "참된이치" 라는 말의 진실된 뜻을 안다면..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서 사람을 해치는 흉기' 라는 구절의 뜻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며..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말의 뜻을 설명할 수 있어야만 하는 것이며.. "모든 고통의 원인은 지식"이라고 선언했던 싯다르타의 말을 설명할 수 있어야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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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명제에서.. "인간류의 근원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 라고 단정짓는 까닭은... '참된이치'를 모르면서.. 그들의 진실된 뜻을 단 한구절도 알아듣지 못하면서, 그렇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는 말조차 알아들을 수 없는 중생무리들 모두가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넘어..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너 자신을 알라'는 말조차 알아들을 수 없는 하근기 중생무리들이... 붓다와 예수를 농단하는 종교무리들인 것이며.. 사실은 모든 학문을 연구하는 연구자라는 중생무리들인 것이다. "농단"이라는 낱말의 사전적 의미를 보니.. '이익이나 권리를 교묘한 수단으로 독점함' 이라는데, 사실... 모든 종교무리들, 모든 명상무리들, 모든 의학, 과학 등의 '근거없는' 지식으로 여러 대중들을 농단하는 무리들에 대해서.. 중생계에서는.. '훌륭하다'는 말로 표현되는 것 같다. '성공한 사람'이라고 표현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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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행무상 제법무아 일체개고' 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들이며, 그 주요 요점이.. 위의 '예수, 노자, 싯다르타 고타마'의 몇 몇 구절이다.

 

결론을 말하자면.. 인간류의 모든 지식의 시초인 '언어'가 '본래없는것'이라는 뜻으로써 "본무"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설명된것이다. 무슨 뜻이냐 하면, 인간류들의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 내가 중생이다, 내가 나이를 먹었다"는 뜻의 '아상 인상, 수자상, 중생상'이라는 말들 자체가 '근거가 없는 말, 말, 말'들이라는 뜻이다.

 

사실, 인간들의 "내가 있다"는... '지식' 자체가 근거없는 거짓말이라는 뜻이며, 그런 사실에 대한 설명이.. '12연기법'이며.. 인간류의 경험적 사고방식으로서는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없는 까닭은... 12연기법의 "무명, 행, 식, 명색, 육입, 촉, 수, 애, 취, 유, 생, 노사" 등의 열둘로  나누어 설명한 내용들은... 인간류의 경험이전의 '순수사고, 순수의식, 잠재의식, 무의식'으로 부르는... 기억할 수 없는 생각들이기 때문이다.

 

앞서 설명한 사실들과 같이.. 12연기법은.. "나 라는 생각"이 없는.. 즉 "육체가 나라는 인식작용'이 발생되기 이전의 '순수의식의 어린아이'가 "지식"을 얻는 과정에 대한 설명으로써... 두 권의 책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며.. 이곳, '일념명상의 집' "도가" 의 '일념법 강좌'에서 설명하는 가장 중요한 "깨달음"을 얻기위한 기초과정이다.

 

이와 같은 올바른 지식이 없기 때문에... 인간세상의 모든 명상.. 모든 수행은.. 거짓이라고 선언하는 것이며.. 사실, 사기행위로써, 올바르게 본다면... '범죄행위'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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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기위해서는.. 최소한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의 진실된 뜻을 알고자 하는 최소한의 지적욕구가 있어야만 하는 것이며..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너 자신을 알라"는 말조차 알아들을 수 없는 까닭은... "너희가 어린아이시절을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새로운 세상, 왕국'을 볼 수 없다"는 나사롓 예수의 진실된 뜻을 알아들을 수 없는 것과 같이... 애초에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이해, 해석이 불가능한 말인 것이다. 이런 사실을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할 때에 비로소 "도가" 의 '일념법 강좌'로써... 인간세상에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은... 그렇기 때문에 인간세상에 결코 알려질 수 없는.. 진실된 지식, 진리...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그때, 비로소... 지식의 무지에서 벗어나는 것이며.. 중생의 한계를 벗어나는 것이다.

 

 

사실, 인간류를 '중생'으로 표현하는 까닭은... 인간들 누구나 '개나 소, 말..' 등의 축생들과 같이.. 남들의 말에 세뇌당하여 길들여지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중요한 사실 하나는.. 그들의 진실된 뜻은 모두 '참된이치'로써 근거가 분명한 말인 것이며... 인간류의 모든 지식은 근거가 없는 것들로써 말만 무성할 뿐, 해답이 없다는 것이다.

 

가령.. '영혼이 있다'고 주절거리지만, 영혼이나 영가가 있다는 근거가 없다는 뜻이며, 더 나아가 '인간'이 있다는 근거도  없으며... "내가 사람이다"는 근거조차 발견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인간들 누구나 자신의 마음을 주장하지만.. 그 마음 또한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발생된 것인지에 대해서 사유조차 불가능한 것들이... '지식'이라는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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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행무상 제법무아 일체개고' 라는 구절의 진실된 뜻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는 인물들이 있다면... 이런 구절들에 대해서 논리에 어긋남이 없이 올바르게 설명할 수 있는 인물들이 있다면.. 오직 '도가의 일념법 수행자'들 뿐이다. 왜냐하면 오직 "일념법" 수행으로써만.. '생각의 윤회'현상을 스스로 발견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지식과 진리가 다른 것은... 지식은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것들로써 본래, 자신의 지식이 아니라, 남들의 지식이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지식이 아니라, 남들의 지식으로 가공된 것이 "자아"라는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는 말 조차 알아들을 수 없는 것이다. 반면에 '진리'는.. '학문,지식'들과 같이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일념법'수행을 통해서 스스로 발견하는 것이며,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인 것이다. 

 

이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 또한 '도가의 "일념법"' 이다. 그렇기 때문에 '도가의 일념법'으로써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깨달아 아는 인물들만이..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의 진실된 뜻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는 것이며.. 오직 그들만이.. 인간류의 모든 지식들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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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류의 "나" 라는 것은 본래... "자아" 가 아니라 "타아" 이다. 

 

그렇기 때문에.. "본래무아" 라고 선언한 것이다. 

 

중도에서 본다면.. (중도 또한.. 시명중도이니, 일념법 수행으로써 '생각의 윤회'를 발견한 인물들만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이며... 중생의 견해로써는 이해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 '중도'에서 본다면..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것은, 자신이라는 존재가 없다는 것과 상대적인 지식으로써... 둘 중의 하나는 거짓말이며, 사실 둘 다 거짓말이다. 

 

왜냐하면.. 인간류 누구나 '내가 태어났다'는 지식이 있다는 것이다. 만약에 "내가 태어났다"는 말이 사실이라면... "내가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은 거짓말이다. 사실, "내가 태어났다"는 것은... "내가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이 전제된 것이다. 

 

사실.. '비밀의 언어' 로써.. 인간류의 사고방식의 한계를 벗어난 말이다. 하지만.. 그들의 진실된 뜻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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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참나, 진아, 불성, 성령'이 있다고 주절거리는 것이다. 그런데...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로는... 그런 '남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속수무책으로 속는다는 것이다. '참나, 진아'가 있다는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주장들... 근거 없는 주장들로서 '헛소문'이라는 뜻이다. 이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하는 자.. '내세득작불'에 대한 설명과 같이.. 살아있는 동안에 '여래'를 볼 것이다.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란... 자신의 몸의 질병의 원인도 모른다는 것이며, 자신의 마음의 원인도 모른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근거없는 남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속수무책으로 속는 것이며... 근거없는 남들의 말에 이리저리 이끌려다니는 것이다.

 

사실, 세상에서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무리들의 첫째가... '의학'이라는 학문이며... 그와 똑 같은 무리들이.. '종교학, 신학'을 주장하는 무리들인 것이며.. 그 보다 더 어리석은 무리들이.. '참나, 진아, 불성'이 있다고 주절거리는 것들이며... '영혼, 영가'가 있다고 주절거리는 것들이며... 천도제를 지내야 한다고 지저귀는 것들이다. 마치.. 앵무새가 지저귀는 것과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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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 생체이식 수술.. 항암 수술.. 기타 의학이라는 학문들 또한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넘어 참으로 신비스러운 것들이다. 사실은 괴물이며, 악마, 사탄, 독사의 자식들이... 의학이라는 근거 없는 학문으로... 사람들을 살해하는 것이다.

 

생명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들이... 인간류를 농단하는 것이다.

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들이... 비교적 선량한 인간류을 농단하는 것이다.

생명을 부여한 것이 '영혼'이라고 주장하는 인간류 모두가 무지몽매한 것이다.

 

이와같이 무지몽매한 지식이 있기 때문에... 그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고 선언한 것이다.

 

이곳에 진리가 있다.

이곳에.. 모든 고통의 원인.. 모든 질병의 원인과 치유원리가 있다.

 

나의 나라로 오라.

진리의 나라로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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