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지성체의 허구

증언과 위증.. 방언, 인간류의 무지 그 어리석음의 한계.. 소통의 언어, 비밀의 언어, 언어의 비밀.. 불이일원론

일념법진원 2016. 12. 23. 08:05

 

증언과 위증, 방언.. 인간류의 무지, 지식의 역습, 그 어리석음의 한계, 언어의 비밀.. 비밀의 언어.. 불이일원론

 

 

say-the-truth

이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하는자, 죽음을 맛보지 않는다.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라, 유령이며.. 이중인격자가 아니라 다중인격자로써 인권이나 존엄성 따위는 애시당초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류 모두가 스스로 '자아'라고 부르지만.. 본래 '자아'가 아니라 "他我"이기 때문이며.. '자아'라는 것은 본래 있는 것이 '아닌 것'이기 때문이다. (비아경 참고) 

 

사실, 이런 사실을 논증으로 설파했던 인물들의 '진리의 말씀, 진리의 언어, 방편언어, 방편설명'들이 아래와 같다.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나사롓 예수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 나사롓 예수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이다- 도덕경. 노자
지식은 모든 고통, 괴로움, 외로움, 노 병사의  원인이다- 싯다르타-고타마

 


say-the-truth
이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하는자.. 신, 하나님, 절대자, '여래' 와 '하나될 것이다.

그 날.. '일념법'을 의존하여 최상의 정신집중삳태에서.. 즉 '삼매'에서.. '일념의 무념처'에서 비로소 '여래'를 볼것이기 때문이다. (상자적멸상 내세득작물..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에 대한 설명과 같이..)

 

나사롓 예수의... "그 날".. 나희와 나와 하나님이 "하나" 라는 예수의 증언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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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은 인간의 기원을 알지못한다.

사실, 인간은.. 마음의 원인을 알지못한다.

사실, 인간은.. 생명의 원인을 알지못한다,

사실, 인간은.. 영혼이 무엇인지 알지못한다.

사실, 인간은.. 인간이 무엇인지조차 정의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언어가 있으되 논란, 논쟁, 투쟁을 위한 도구일 뿐.. 소통이 불가능한 것이다.

 

굳이.. 그들, 옛 성인들의 진실된 뜻이 아니라고하더라도 지식은 이와같이 무지몽매한 것이다. 언어는 소통의 도구가 아니라, 논쟁, 논란, 투쟁의 도구이다. 모든 지식이 이와 같이 무지몽매한 것이다. 모든 학문이 그러하다. 인간류의 모든 학문, 지식이 '무지몽매한 것'이라는 사살을 논증하기 위하여 "의학"이라는 학문의 주장 하나만을 '의학사전'의 설명이 아닌, 주장으로 비유를 든다면.. "암"을 비롯하여 모든 질병들의 원인에 대해서.. 두통의 원인, 치매의 원인, 우울증의 원인 등의 모든 질병의 원인에 대해서.. 한결같이 "질병의 원인은 아직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다"는 주장이라는 것이며, 이 한가지 사실만으로써도 의학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는 분명한 것이며, 스스로 증언하는 것이다. 이 말만 '위증'이 아니라.. '증언'이며.. '꾸며진 말이 아니라, 진실된 말'이다. 더 나아가 '의학의 아버지'로 알려져 있는 히포크라테스의 "모든 질병의 원인에 대한 설명"과도 배치되는 말이며... 음식으로 치유될 수 없는 질병은 결코 약으로도 치유될 수 없다는 '진실된 언어'조차도 무시한 것들로써... 사실, 무지몽매한 것들인 것이며.. 인간류를 위해서는 참으로 쓸모 없는 것들이다. 없는 병들까지 '이름'지어 만드는 사악한 무리들이기 때문이다.


say the truth


인간은 지식의 시초를 모른다.
인간은 언어의 시초를 모른다.
'진리'라는 낱말의 뜻은.. 참된 이치이다.

'지식'은 지식의 시초를 모르기 때문에.. 인간류의 모든 주장들은 일사분란한 것이 아니라.. 중구난방으로써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들 모두가 그러하다. '종교들간의 갈등, 논란, 논쟁, 투쟁.. 전쟁은 그 시작이 모호하지만.. 지금 이순간까지도 전쟁의 악순환이 반복되는 일과 같이.. 권력을 얻기 위한 야비한 인간들의 농간으로 발생되는 투쟁과 전쟁들 또한 그러하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선언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언어가 있으되 소통이 불가능한 것이다. 참된 이치가 아니기 때문이다.


say-the-truth


진리를 말하자면..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라.. '유령'이다.


인간은 '기물' 즉 '기이한 물건'으로써.. 괴물이다.
학문, 지식들과 같이.. 단순히 관념 따위를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근거가 분명하기 때문에 설명하는 것이다. 사실.. 모든 학문의 시초로 볼 수 있는.. '어학사전'에.. 기록된 이야기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하는 것이다. 물론 인간류의 관념으로써 올바르게 볼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비밀의 언어'라고 하는 것이며.. '언어의 비밀'이라고 선언하는 것이다.

그대가 진실로 '지성인'이라면.. "영혼"이라는 낱말에 대한 '어학사전'의 설명을 보라. 모든 학문의 시초는 '언어학'에서 출발된 것으로써..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영혼'이라는 낱말에 대한 '언어학자'들의 설명들을 올바르게 사유함으로써.. 인간류의 근원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볼 수 있을것이며.. 비로소 삶의 목적이 "진리"를 깨닫기 위함이라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영혼'이라는 낱말에 대한 사전적 의미가 아래와 같다.

1 몸에 깃든 무형의 실체가 영혼이다.
2 생명을 부여하고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영혼이다.

1 과 2 의 설명으로써..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나사롓 예수'의 '진언'은 '전지전능한 신으로써 한 말인가, 아니면 "도"를 깨달아 아는 인물.. 즉 '진리'를 깨달아 아는 인물들의 진실된 뜻인가에 대해서 올바르게 사유할 수 있다면.. 이 시대 현자이다. 더 나아가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는 말 또한 그러하다.

1 과 2 의 설명으로써도..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라 영혼"이라는 말로써... 인간은 '영혼'을 의존하여 움직이는 것들로써.. "유령"이라는 설명이기 때문이다. 사실은 설명이 아니라.. 근거 없는 주장이다.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는 말은 '전지전능한 하나님 말씀'인가, 아니면.. '진리를 깨달아 아는 성인'들의 이야기인가에 대해서 올바르게 사유할 수 있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모든 고통의 원인은 지식"이라고 설명했던 '싯다르타 고타마'의 진실된 뜻은.. '부처님의 말씀'인가, 올바르게 깨달음을 얻은 수행자의  진실된 뜻인가에 대해서 올바르게 사유할 수 있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은.. 이와 같은 '비밀의 언어'를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는 인물들이 있다면, 오직 '일념명상의 집-도가'의 '일념법수행자'들이며.. 그들의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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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류의 모든 학문, 모든 지식은 어떤 근거에 바탕을 둔 설명이 아니라, 막무간에 주장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실'이라는 말이 있는 것일 뿐, 진실은 없다. 
올바른 지식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언어가 있으도, 참된 이치가 아니기 때문에.. 소통이 불가능한 것이다.

"나의 백성들이 지식이 없어서 멸망하는 것"이라는 예수의 선언과 같이...

"진리"라는 낱말의 사전적 의미는.. "참된 이치' 이다. 
인간류의 모든 학문, 지식은... 진리가 아니라, '참된 이치'가 아니라.. 모두 '거짓말'이다.   


한 집안에 두사람이 화평할 수 없다. 그런데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은.. 집단 최면에 걸리면.. 서로가 '정의'라는 무리들이 군중을 이루는 것이며, 서로 첨예하게 대립한다는 것이다.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모르기 때문이다. 어린아이들이 말을 배우고 익혀서 '자신이라는 존재를 인식'하는 일과 같이.. 여러 남들의 말로 이루어진 것이 [자신'이라는 존재]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 누구나.. 모든 것을 다 아는체 하는 것이며, 서로 잘난체 언술, 논술을 자랑하지만 정작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 것이다.

자신을  스스로 모르는 사람들끼리 소통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불가능한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훌륭하다는 자, 섬기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모두 똑 같이 무지몽매한 것들이기 때문이다. "너 자신을 알라"는 말조차 알아들을 수 없는..

사실, 자신이 자신을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더 나아가 '인권'이 있다는 말 또한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인 것이며.. '존엄성'이 있다는 주장들 또한 어리석은자들의 근거없는 주장일 뿐.. 모두 꾸며진 말들로써 그럴듯한 거짓말이며, 헛소리이다. 마치 사악한 인간들에게 말을 배워서, 배운 말만 지저귀는 '말 잘하는' 앵무새와 다르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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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는 저마다 제각기 이와같이 '자아모순, 자아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시도 평화로울 수 없는 것이며..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는 것이며.. 살아있는 동안 내내 죽음의 쇠사슬 이끌고 다니는 것이며.. 서로 편을 나누어 싸움을 일삼는 것이다. '영혼'을 의존하여 움직이는 것들이다. 그러니.. 원인없이 나타났다가 원인없이 사라지는 것들로써.. 허무맹랑한 것이 "인간"이라는 이름으로써만 있는 '기이한 물건'들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 모든 종교, 명상, 학문... 지식은 거짓되다고 선언하는 것이며, 무조건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위의 설명과 같이 지극히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것이다. 인간류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한 유일한 '인생의 길'이기 때문이며.. '지식'너머 '진리의 길이기 때문이다.  

현세상.. '도' 가 폐하여 '말세시대'이기 때문에.. 진리, "도" 를 전하러 온 것이다.

모두가 화평할 수 있는.. 언어의 비밀, 비밀의 언어.. '소통의 언어' '참된 이치'를 전하러 온 것이다.

"일념명상의 집 道家" 가 존재하는 이유이다.

지식 너머.. 진리의 나라로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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