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지성체의 허구

간화선 사마타 위빠사나.. 선수행가들... 명상과 깨달음 - 고해중생, 중생의 무지 그 어리석음의 한계/ 진리란?

일념법진원 2016. 12. 9. 07:03

사실... 인간은, 인간의 인식작용으로써는 '지식'이 무엇인지 그 근원을 모르는 일과 같이.. '무지'가 무엇인지도 모른다. 

 

사실은 "깨달음"이 있다는 말 제체가 무지의 소산이다.

 

'도' 가 있다는 말 자체가 무지의 소산이다.

 

'참나, 불성, 진아'가 있다는 말, 말, 말 자체가 무지의 소산이다.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란... 모두 제각기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남들로부터 끓어모은 지식'을 사실인냥 주장한다는 것이다. 인간들에게 말을 배운 앵무새가 지저귀는 것과 똑 같은 것이다.

 

사실은... '지금 이 한 구절이, "너 자신 알라"는 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 인간류, 중생들에게는 해석이 불가능한 '비밀의 언어'이다.

 

 

간화선, 위빠사나, 사마타, 수행, 명상, 화두, 화두공안, 화두타파, 요가, 요가수트라, 붓다, 깨달음, 해탈, 심해탈, 영생, 불생불멸, 영혼불멸, 일념만년, 절대자와의 합일, 불성,성령... 등의 무수히도 많은 말, 말, 말들... 모두 '헛소리' 라고 본다면... '일념법수행자'로써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깨달아 아는 거룩한 인물들일 것이며... 오직 그들만이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는 말들이...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생사도, 불능견 여래.. 라는 구절과 "이상, 인상, 수자상, 중생상 불능견여려' 라는 구절이며... 더  나아가 '제법본래종, 상자적멸상, 불자행도이, 내세득작불'이라는 글귀에 대한 뜻으로써... 오직 그들의 앎만이... '싯다르타'의 진실된 뜻을 사실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진실된 앎, 지식인것이다. 

 

 

사실, 아상, 인상... 약이색견아... '불능견여래' 라는 구절을 간략하게 다시 설명한다면, 개개인 인간들, 즉 고해중생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결코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알아들을 수 없다는 뜻이며... 중생들의 인식작용으로써는 결코 여래를 볼 수 없다는 뜻이며... 사실은 중생들의 인식작용과 같이, "자아" 와 "세상"을 사실적인것이라고 본다면... 결코 '여래,깨달음, 불성'을 볼 수 없다는 뜻이며... '아니다'는 뜻이다. 

 

물론 이런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인간이 있다면... 그는 중생의 한계를 벗어난 인물로써 거룩한 인물이며... 오직 도가의 일념법 수행자들만이 알아들을 수 있는 '비밀의 언어'이다. 

 

 

간화선, 화두, 명상, 위빠사나, 선수행... 요가수행, 사마타 수행 등의 수 많은 수행가들... 모두 '시인행사도'라는 말과같이... '삿된 도를 구하는자들'이며... 사실, '나사롓 예수'의 방편언어(방언)와 같이... "소여물통에 누워 잠자는 개와같은 것들"이라고 본다면... 세계 상위 1% 고급두뇌, 고급지성일 것이며... 이런 말을 알아들을 수 없다면... 하근기중생이다. 살아갈 가치도 없는... 가련한 생명체들... 비천한 무리들인 것이다.  왜냐하면... '너 자신을 알라'는 말조차 알아들을 수 없는 것들로써,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지만, 자신이 자신을 모른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무지몽매한 것들로써... 선수행가들이 아니라... 모두 '몽상가'들이기 때문이다. 개, 쥐, 고양이, 소, 말, 돼지들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류, 인간종류들이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인간'은, "인간"이라는 근거가 없는 '물건'들이다.

 

이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하는 자에게... 죽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고통과 괴로움... 삶과 죽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두려움과 분노... 희노애락, 생로병사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실, 싯다르타, 예수, 노자... '일념만년'이라는 구절과 함께 그려져 있다는 '보리달마'는 중생들에게 "너 자신을 알라"고 하는 것이며...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고 말하지만, 중생의 견해로써는 결코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다.

 

하지만... 앞서 설명된 사실들과같이, 언어학적으로보거나, 과학, 의학, 물리학적으로 본다고 하더라도... '인간'이 인간이라는 근거가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상, 인상...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등으로 "나"를 보려한다면... '불가능하다'고 설명하는 것이다.

 

그 "나" 에 대해서 '여래'라고 이름지은 것이며...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의 "너" 라는 뜻이며... 인간류의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는 말 자체가 사실적인 것 같지만,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라는 뜻이다. "내가 사람이다"는 말 또한... 어떤 근거에 바탕을 둔 논리적인 말이 아니라... 무조건, 무작정 주장하는 것들로써 합리적이지 않은 말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논리적으로... 과학적으로... 근거가 입증된 말이 아니기 때문이며, 사실, 입증될 수 없는 말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고 단언하는 것이다)  

 

 

허헛. 참... 위의 설명들...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인가?

 

아니다.

내가 보기에는... 인간류들, 고해중생들의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 내가 마음이 있다, 내게 감정이 있다, 내 느낌이 있다, 자유의지가 있다... " 는 등의 모든 주장들이... 아무런 근거도 없는 말들로써...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근거가 없는 말들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런데, 참으로 신비스러운 것은...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은... '예수, 싯다르타, 달마, 노자... 등의 '스스로 자아무지, 자아모순'을 발견하여 소위 "진리를 깨달았던 인물들"이 존재하던 시대에는... 언어학, 과학 등의 '학문'이라는 '이름' 조차 없었던 시대라는 것이다. 

 

그들의 말을 자세히 보면... "나는 없다. 우주도 없다. 영혼도 없다. 마음도 없다" 라는 설명이기 때문이다. 이런 말에 대한 비유가 있다면... '범소유상개시허망' 이라는 구절이며... 반야심경의 여러 구절들 또한 그러하다. '불구부정, 부증불감, 불생불멸... 무안계, 무의식계, 무노사... 더 나아가 '무안이비설신, 무생성향미촉'이라는 구절들이... 모두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말과 같이... "본래무아"를 설명하고 있다는 것이며... "본래무일물"을 설명하고 있다는 것이며... "중도"와 함께... "도" 는 어디에나 있는데, 개구리와 개구리보다 더 미천한 것들 속에도 깃들어있다는 말로써... "도" 는 "모든 것이며 동시에 모든 것의 기원"이라고 설명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하나님이 있다는 주장들... 천국이 있다는 주장들... 천도제를 지내야 한다는 주장들... 영가, 영혼이 있다는 주장들... 모두 헛소리인 것이며, 사실, 마음이 있다는 주장들 또한 모두 새빨간 거짓말로써... 근거가 없는 말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알아들을 수 없다면... 중생이다.

 

 

"중도"에 대한 설명 또한 그러하다.

 

"중도"에서 본다는 것은... '이라는 말로써'... 중도에서 본다면, 지금 그대 자신의 존재가 '실존'으로써 사실적인 것이라면,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은 사실이 아닌 것이냐고 묻는 일과 같은 것이다.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도 사실이고, 지금 자신의 존재도 사실이라고 주장한다면... 모순이다. 논리적이지도  않은 주장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합리적이지도 않은 말들로써... 모두 '거짓말'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물론 여러 비유를 들 수 있으며... 이곳에 여러 방편설명으로써 충분히 설명된 이야기들이기 때문에... 여기서는 생략한다.

 

 

사실, 의학이든, 과학이든, 종교학이든, 철학이든.... 명상학이든, 모두 사실에 바탕을 둔 사실적인 말들이 아니라... 근거 없는 '지식'이라는 것이다. 인간류의 학문,지식이 아무런 근거가 없는 것들로써... 모두 거짓되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는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고 하는 것이며... 싯다르타는 그 거짓됨을 여러 방편을들어 설명한 것이며... 불경의 여러 구절들이 그러하며... '나'는 현시대의 가장 보편적인 언어로써 그런 사실을 설명하는 것이다.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라는 사실을...' 그렇기 때문에... '본래 인간이 아닌 '너' 자신을 발견하라'는 뜻이며' 본래 인간이 아니라 '신'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기 위한, 깨닫기 위한 유일한 법을 설명하는 것이며... 그 법이... '일념명상의 집' 에서 설명하는...  '도가의 일념법'이다.

 

 

물론 인간류 누구나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기 때문에... 자신이 자신을 모르기 때문에, 자신들보다 더 높은... 또는 자신들을 창조한 어떤  '신'이 있다고 믿을수밖에 없는 일이다. 만약에 '신, 절대자, 하나님'이 있다면... 있다고 가정한다면,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라 '신, 절대자,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또한... '일념의 무념처'에서 스스로 발견한 "나" 즉, "육체가 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함에 대해서... "나는 길(道)이요, 진리요, 빛이요, 새생명이니라" 라고 설명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며... 싯다르타 또한 "너 자신알 알라"는 말로써, "육체가 나" 라고 생각하는 한, 나와 세상이 있다고 아는 한... 결코 '여래'를 볼 수 없다고 설명한 것이다. (두 권의 책, '깨달음의 실체를 밝힌다' 와 '비밀의 언어'에 자세히 설명된 것들이지만... 인간류의 관념을 초월한 말들이기 때문에... 더 자세히 설명하기 위해서... 이곳을 활용하는 것이다)

 

 

 

앞편의 '선수행가'라는 중생들의 궤변들을 보니...

'잡념'에 빠져 있을 때에는 밖에서 나는 "빗소리"를 들을 수 없었는데, 화두에 집중하다보니 빗소리가 들렸다'는 말로써... 무엇인가 다른 것을 깨달았노라고 주절거린다는 것이며... 그런 자기주장들에 대해서.. '명강의'라고 주절거린다는 것이다. 똑 같은 중생들이 서로 아는체하는 것이다. 과학이 과학의 근원을 모르면서 가설들... 그럴듯한 거짓말로 사람들을 현혹하는 일과같이... '의학'이 의학의 근원을 모르면서, 생명의 원인을 모르면서... 모든 질병의 원인을 모르면서... 끊임없는 가설들로써, 끊임없는 그럴듯한 거짓말들로써 다른 중생들을 교묘히 속여서 이득과 권리를 추구하는 일과같이... 사실, 인간류의 모든 '이합집산'들 모두가 똑 같이... 근거없는 지식으로... 뛰어난 언술로... 서로서로가 서로서로를 속이는 것이다. 

 

'이익이나 권리를 교묘한 방법으로 독점한다'는 뜻의 '농단'이라는 낱말과같이... 선수행가들, 과학자들, 인문학자들, 철학가들, 종교학자들... 모두가 똑 같이 '길잃은 어린 양새끼'와 같은 것들... 중생들이지만.... 서로가 서로를 교묘하게 속인다는 것이며, 자신도모르게 속는다는 것이다. 모두 동등한 이유는... 모두가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것들로써, 개나 소, 돼지와 똑 같이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알아들을 수없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해중생'이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적인 것이 있기 때문에... 신적인 것이 있다면... 이런 설명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는 인물들은 '신적인 것'이며... "너 자신을 알라"는 말조차 알아들을 수 없는 인간들이라면, 인간일 수 없는 것들로써 중생적인 것이며, 짐승적인 것이며... 악마, 사탄적인 것들로써 독사의 자식들인 것이다.   

 

 

만약에 마음이 가슴에 있는거라고 가정한다면... 진리를 아는 거룩한 인물들은 가슴에 영롱한 보물을 품고 있는 것이며... 진리를 모르는 중생들의 가슴에는 두려움과 분노의 불, 칼, 흉기를 품고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중생들은 저마다 크거나 작거나 가슴에 불, 칼, 분노의 흉기를 품고 있기 때문에... 자신들 스스로를 위해서 사는 것 같지만, 결국 자신이 지닌 분노의 불, 칼로써 스스로를 해치는 것이며... 그 결과들이 분노조절장애를 비롯하여 여러 수 많은 이름들의 불치병, 난치병, 암, 치매 등으로 나타나는 것이며, 늘고 병들거나 늙기도 전에 병들어 죽는 것이 고작이다.

 

 

사실, 도가의 '일념법수행자'들의 모임이 곧 가슴에 '진리'라는 영롱한 구슬, 보물을 품은 인물들인 것이며, 그들이 논증으로 설파할 수 있는 말이 "너 자신을 알라"는 구절이다. 중생계에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 빨강색 신호등과 파란 신호등에 대한 '인식'과 같이... 일체중생들 누구나 가 아는 상식적인 지식일 때 비로소... 인간세상은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세상' 으로 거듭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념명상의 집 '도가'가 존재하는 것이며, 도가의 고급수행자들이 중생계에 지식의 무지를 논증으로 설파하고... '진리'의 밝은 빛을 전할 것이다.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이다.

진리를 안다는 것은, 그져 아는 것이 아니라, 이웃에게 전하는 것이다.

진리를 알면서 이웃에게 전하지 않는다는 것은 진리를 아는 것이 아니라, 지식을 아는 것으로써 이 또한 사람을 해치는 흉기로 전락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진리를 모른다는 것은...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것들로써, 자신이 자신을 모르는 것이다. 그러니... 사실,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다. 자신이 모르는 자신의 인생이 있다는 말, 말, 말들...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모르는 자신의 인생이 있다는 것, 자신을 모르는 자신의 삶이라는 것들... 자신을 위한것도 아닐 뿐만이 아니라, 남들을 위한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니... 살아갈 가치를 논할만한 가치도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는 말 조차 알아들을 수 없는 인간류에 대해서, 길잃은 어린양무리들과 같다고 하는 것이며... 짐승들과 하나도 다르지 않은 '중생'무리들이라고 단정짓는것이다.

 

 

그대의 "나" 그것이 본래... '빛'이며 '만유'이기 때문이며... 신적인 것이기 때문이며,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이기 때문이다. 오직 "그것"이... 실체로써 영원한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시. 공간이 있다는 가정하에서 설명하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일념명상의 집-도가]- 개요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