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면 뇌 구조 바뀐다” - 인간류의 무지, 그 어리석음의 한계 - 뇌는 생각의 환상물질.. 자아모순, 자아무지.. 진리의 길..
일념법진원2016. 12. 21. 05:51
say-the-truth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나사롓 예수(하나님)
모든 고통의 원인은 지식이다- 싯다르타 고타마(석가모니부처님)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 사람을 해치는 흉기이다- 도덕경. 노자
개개인 인간류들, 저마다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생각들을 '지식'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단지 학습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어린아이시절부터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모든 '언어'와 '언어의 뜻' 이 저장된 곳이 두뇌이며.. 그 저장된 생각들이 무작위로 일어나고 지고를 반복수행하는 일에 대해서.. '생각의 원리'라고 설명한 것이다. 생각의 이치와 속성 또한 그러하다.
'임신을 하면 뇌의 구조가 바뀌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무상심심미묘법'으로 표현되는 '생각의 작용, 원리'이다.
생각을 의존하여.. 우주, 생명이 있는 것이며, 생각을 의존하여 몸과 마음이 행위되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래는.. 신문기사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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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면 뇌 구조 바뀐다”
입력 2016.12.20 (17:26) | 수정 2016.12.20 (17:26)인터넷 뉴스 | VIEW 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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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하면 뇌 구조에 특이한 변화가 나타난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네덜란드 레이던(Leiden)대학의 엘세리너 우크제마 신경과학 교수는 임신 여성은 다른 사람의 감정과 생각을 감지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뇌 부위의 크기와 구조에 변화가 나타나 출산 2년 후까지 지속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미국의 워싱턴 포스트 인터넷판 등이 19일 보도했다.
처음 임신해 출산한 30대 여성 25명을 대상으로 임신 전과 후 그리고 출산 2년 후 MRI로 찍은 뇌 영상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우크제마 교수는 밝혔다.
이들의 뇌 영상을 처음 아버지가 되는 남성 19명, 아이가 없는 남성 17명, 아이가 없는 여성 20명의 뇌 영상과 비교한 결과 명확히 구분할 수 있었다고 그는 설명했다.
처음 출산한 여성은 사회인지(social cognition)를 담당하는 뇌 부위들의 회백질(gray matter) 크기가 임신 전보다 줄어들었다.
이는 '회백질 가지치기'(gray matter pruning)라고 불리는 현상이다. 아동기 초기와 사춘기에 이와 비슷한 현상이 나타난다.
회백질은 뉴런(신경세포)을 서로 연결하는 신경세포체가 모여있는 뇌의 겉 부분인 피질로 '가지치기'가 이루어지면 가장 중요한 연결망은 강화되고 나머지는 시들게 된다. 그러나 이는 기능의 상실이 아니라 뇌 부위가 더욱 특화(specialized)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사춘기에도 사회활동, 감정, 인지기능을 담당하는 뇌 부위들에서 이러한 가지치기가 나타나는데 과학자들은 이를 뇌 기능의 미세조정(fine-tuning)으로 보고 있다.
회백질이 많이 줄어든 여성일수록 태어난 아기에 대한 애착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 중 회백질의 용량 변화에 따라 엄마와 태어난 아기 사이의 애착이 얼마나 깊을지를 예측할 수 있었다고 우크제마 교수는 밝혔다.
출산 여성의 이러한 회백질 변화는 최소한 출산 2년 후까지 지속했다. 다만 기억 중추인 해마는 예외로 출산 2년 후 임신 전의 상태로 부분적으로 회복됐다. 이는 처음으로 엄마가 돼 습득된 지식과 행동이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우크제마 박사는 설명했다.
이 연구결과는 영국의 과학전문지 '네이처 신경과학'(Nature Neuroscience) 최신호에 발표됐다.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서 사람을 해치는 흉기" 라는 말을 알아들을 수 있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더 나아가 그런 현자들만이.. '너 자신을 알라'는 그들.. 옛 성인들의 말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는 일이다.
만약에.. 옛 성인들의 진실된 말, 진실된 뜻을 알아들을 수 없다면... 그런 사람들은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다. 사실,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이라는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나사롓 예수의.. '너희는 길잃은 양새끼들과 같다, 너희중 짐승보다 더 뛰어난자 누구인가.. 하늘의 관점에서 보니 세상에 선한자가 단 하나도 없다는 말과 같이.. 사실, 진리를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가 없는 것이다.
사실은 예수의 진언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싯다르타의 '중생론'이다. 인간은 인간이 아니라... 뭇 짐승들과 똑 같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너 자신을 알라'는 말 조차 알아들을 수 없는 것들이...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 내가 더 잘났다, 내가 더 많이 안다'는 주장들로서 인생길에서 하는 짓들 모두가... 다툼, 논쟁, 투쟁... 싸움 일색이기 때문이다.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는 말조차 알아듣지 못하는 중생들의 삶 들... 악마, 악령, 사탄..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비난받아 마땅한 것이다.
임신을 했기 때문에.. 뇌 세포가 변하는 것이 아니라... 뇌 세포가 변했기 때문에 치매에 걸리는 것이아니라... 현상에 대한 '생각의 작용'에 의존하여 '뇌세포'가 변하는 것이다.
사실적인 임신이 아니라... 상상임신이라고 하더라도 뇌세포는 '임신'상태와 똑 같이 변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개개인 인간류의 관념에 따라서 뇌세포 또한 서로 다르게 변하는 것이지.. 모두 같은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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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는 말은.. 인간류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들 모두가.. 진리가 아닌것과 같이.. 참된 이치가 아닌것과 같이.. 진실된 앎, 올바른 앎은 단 하나도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모든 지식에 대해서 '원리전도몽상'이라고 하는 것이며, 무지몽매한 것들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류들의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 라는 지식... 그 자체가 경험의 오류로써 올바른 지식이 아니기 때문이다.
인간류의.. '내가 사람이다' 는 고정관념이 사실적인것이 아니라.. 허구적인것이며, 사실이 아니라 거짓말이라는 뜻이다. "내가 사람이다"는 지식.. 근거없는 주장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