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언어 · 불이일원론

세상 모든.. 과학, 인문학, 철학은 거짓이다/ 인간류의 근원적 무지, 그 어리석음의 한계/ 진실된 지식.. 진리의 언어, 비밀의 언어

일념법진원 2016. 12. 27.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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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 나사롓 예수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서 사람을 해치는 흉기이다- 노자(도덕경)

 

모든 고통과 괴로움의 원인은 지식이다- 싯다르타 고타마(고집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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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철학의 아버지로 알려진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말은..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거짓말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생각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니기 때문이다.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기 때문이다. '싯다르타'의 '본래무아'라는 말과 같이.. "나, 자아" 라는 것은..'본래 없는 것(본래무아)'이다.

 

만약에 사람이 "생각하는 동물"이라면... 생각할 수 있는 동물이라면, 그대가 진실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대가 진실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나, 권리가 있다면...

 

그대가 진실로 생각할 수 있는 권능이 있다면... 남들의 지식에 속지 않을 것이며, 남들의 말에 이리저리 이끌려다닐 수 없는 일이다.

 

 

그대가 '일념법수행자'로써.. 생사자유자재를 증득한다면.. ​

그대가 곧  '천상천하유아독존'이며.. 유일자이며.. 빛이며.. 새생명이며.. 성령이며.. 여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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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말하다.​

 

인간은 생각할 수 있는게 아니라.. '스스로 일어나는 생각에 지배당하는 것'이다.

 

그리고 스스로 일어나는 생각은 모두 남들로부터 들어서 두뇌에 저장된.. '언어'에 한정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 자신들의 두뇌에 입력된 '소리'와 그 '소리'를 꾸며서 합리화시키려는 다른 소리들을 '설명'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지식으로써의 설명은.. 설명이 아니라.. 소리에 덧대어 다른 소리를 만드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들의 꾸며진 말을 믿는 것이고. 더 많은 말을 꾸미게되는 것이며... 말만 무성할 뿐, 진실은 없는 것이다.

 

지식은 이와같이 모두 꾸며진 말들일 뿐, 진실이 없는 것이며.. '진리'가 아닌 것으로써 모두 거짓말이다.

모두 거짓말이기 때문에 해답은 없고, 논란, 논쟁, 투쟁만 가중되는 것이다. 

소통이 불가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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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을 배우고 익히는 까닭은.. 행복과 자유, 평화를 얻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세상에 진실로 행복한 사람은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세상에 진실로 평화로운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다는 것이다.

 

세상에 진실로 자유로운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이다.

 

인간이 진실로 평화로울 수 없는 까닭은.. 올바른 지식이 없기 때문이다.

 

지식은 진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지식은 참된이치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대가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은.. 단지,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남들로부터 얻어진).. '언어'에 한정된 것이다.

 

그리고 인간은..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의 범위 안에서만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의 '지식창고' 안에서만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지식은 얻을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 하나는.. 인간들 저마다 '자신의 지식창고에 저장된 지식'은..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남들의 지식'이라는 것이다.

자신에 대한 지식 또한 남들로부터 얻어진 것이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알아들지 못하는 것이다.

자신의 지식이 본래 자신의 지식이 아니라..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것들이기 때문이다. ​

그렇지 아니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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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들.. 사람들은 그 지식들을 '생각'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진리를 말하자면.. 그대는 자신의 삶을 살고, 자신의 죽음을 예견하지만.. 정작 자신이라는 존재의 발생원인을 모르고 있다.

 

자신의 태어남을 아는 것 같지만... 자신의 태어남에 대해서 스스로 아는 것이 아니라.. '내가 태어났다'는 말조차도 남들로부터 듣고 배워서 아는 '지식'이다. 이와 같이, 자신의 '죽음'을 예견하지만.. '태어남을 남들로부터 들어서 아는 것처럼, 죽음 또한 남들로부터 들어서 아는 지식으로써 스스로 확인한 사실이 아닌 것으로서.. 거짓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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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진리를 말하자면... ​

 

사람들은 누구나 "영혼"이 있다고 믿는다.

 

부지불식간에.. 남들로부터 얻어진 지식을 그냥 믿어버리는 것이다. 

 

그 '영혼'이라는 것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인지.. 단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사실은.. 생각할 수 있는 권리와 능력이 없다.  ​

 

인간은,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근대철학의 아버지'라고 알려져 있는 '데카르트'의 지식이..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는 사실을...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사실을... 지식은 '진실된 말'이 아니라.. 모두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지금 설명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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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말하자면...

 

그대가 진실로 "나는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영혼"에 대해서 사유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며, 생각할 수 있는 권리나 능력이 있다면.. 영혼의 실체에 대해서 스스로 발견할 수 있어야만 하는 것이다.

 

하지만, 불가능한 일이다.

인간, 지식의 한계이다. ​

 

그대는.. 인간류는..  '영혼'에 대해서 사유할 수 없다.

 

고대, 중세, 근대, 현대.. 철학, 인문학, 과학, 의학, 종교학.. 등, 세상 모든 '지식서'들을 '인공지는 로봇'에 모두 입력시킨다고 하더라도... "영혼"이 무엇인지.. 그 '원인'은 결코 밝혀질 수 없다. 

 

지식은.. 진리가 아니라.. 모두 꾸며진 거짓말이기 때문이다.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상상조차 불가능한 사람들이, "영혼"은 몸에 깃든 '무형의 실체'로서.. 생명을 부여하고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 이라고 주장한다고 하더라도... 이 또한 근거없는 '소리'로서.. '거짓말'이다.

 

(영혼은.. 몸에 깃든 무형의 실체로.. 생명을 부여하고,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 이라는 말은.. 어학사전에 기록된 것이며, 이 또한 거짓말이기 때문에.. 비유를 들어 설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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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설명하다.

 

만약에 현명한자라면..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지 모른다.

 

아!!! "영혼"이 무엇인지, 그 '실체'를 스스로 깨닫게 된다면.. 인간세상에서는 영원히 비밀이 아닐 수 없는.. '생명의 비밀, 생명의 원인, 생명의 근원'을 깨닫는 것이구나' 라는... 생각이 일어날 수 있을것이다.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사실.. 인간은 "생명"이 무엇인지, 생명에 관련해서 완전하게 무지하다는 사실 조차 모르면서.. 모든 것을 다 아는체하는 것들이다. 그렇기 대문에...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선언하는 것이다. 

 

'영혼'을 안다는 것은.. '생명을 아는 것이고'.. 생명을 안다는 것은.. 모든 질병의 원인을 아는 것이고... 더 나아가 삶과 죽음을 아는 것이며.. 삶과 죽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불생불멸의 여래' 라고 선언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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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말하다.

 

이와 같이 인간류는.. 저 자신들의 생명을 부여하는 것이.. "영혼"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것 같다.

 

하지만.. 경험된 사고방식으로서는 결코.. '영혼'이 무엇인지 사유할 수 없다.

 

무턱대고 주장하는 것이다.

 

'영혼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만약에 인간이.. '나는 생각한다'는 말과 같이.. 생각이라는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이나 권리가 있다면, "영혼"이 무엇인지 그 '발생원인'을 사유함으로써.. 생명의 원인을 아는 것이며.. 삶과 죽음의 모든 고통과 괴로움의 원인을 발견하는 것이다.

 

 

그대와 사람들이.. '영혼'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단지 자신들의 두뇌에 저장된 '남들의 지식'을 생각하는 것이 전부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영혼'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는 것이다. 자신의 영혼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기 때문에..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는 것이다. 자신의 영혼을 자신이 모르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는 말조차도 알아들을 수 없는 것이다.

 

지식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이다.

인간류의 근원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이다.

 

세상에.. 오직 "나"의 말만이 진실되다.

 

일념명상의 집 '도가'로 오라.

 

​나의 나라로 오라.

 

내가 너희에게.. 지식 너머.. '진리'를 전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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