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the-truth
"너 자신을 알라" - 이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하는자, 불생불멸의 여래를 볼것이다.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지식의 저주를 끊어라- 나사롓 예수
중생의 모든 고통, 괴로움의 원인은 지식이다- 석기모니(싯다르타 고타마)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서 사람을 해치는 흉기이다- 노자(도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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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류는.. '진리'를 아는 것이 아니라.. '진리'라는 말, 말, 말.. 언어, 소리를 아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위의 옛 '성인'들의 진실된 뜻을 알아들을 수 없는 것이다.
그들의 진실된 뜻.. '비밀의언어'를 알아들을 수 없기 때문에..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마치 사악한 인간들로부터 말을 많이 배운 앵무새가 지저귀는 것과 똑같이.. 서로가 "우리는 진리다" 라고 지저귀는 것이다.
참으로 무식해서 용감한.. 어리석은자들이... "내가 깨달음을 얻었다" 고 '앵무새처럼' 지저귀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종교 및 명상, 수행집단들 또한 그러하다.
사람들은... 왜? 옛 '성인'들이..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고 선언한 것인지.. 왜?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고 선언한 것인지.. 왜? 지식이 모든 고통과 괴로움의 원인이다" 라고 선언한 것인지, 그 이유,원인에 대해서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식해서 용감한 자들이 온갖 말재간을 부리는 것이며.. 마치 '바람소리에 놀라서 짖어대는 개소리에 함깨 따라 짖는 '개소리'와 같은 것들이.. 종교나부랭이들이며, 명상나부랭이들이며.. 수행으로 깨달을 수 있다고 짖어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중생들에 대해서 '짚으로 만든 개처럼 취급당해야 마땅하다'고 선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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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말하자면.. 인간류의 '학문,지식'은.. 논리적이지 않은 말들을 무턱대고 주장하는 것이다. 반면에 그들의 진실된 뜻은.. "참된 이치"가 "진리"라는 사전적 의미와 같이.. 지극히 논리적인 것이며, '전지전능한 하나님'이라는 말과 같이... 완전무결하다. 이곳의 수 많은 '진리'에 바탕을 둔 여러 방편설명들이 그런 사실을 증명하듯이... 그들 또한 "오직 나의 말이 진리"라고 선언한다는 것이다.
왜? 그들은 모두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고 하는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한구절만 설명하자면..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기 때문이며, 사실, 인간은... 본래 '인간'이라는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라는 사실은..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서는 감히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진실된 뜻이.. 어리석은 중생들의 뛰어난 언술로 왜곡되고 변질되어 우상숭배사상의 '종교'로 전락된 것이다.
현시대의 지성인이라면... 지적교류가 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학문의 발생 원인인 "어학사전"의 "영혼"에 대한 설명만으로써도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조금이나마 논리적으로 이해가 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설명하는 것이다.
어학사전의.. "영혼"에 대한 설명은.. "몸에 깃든 무형의 실체가 "영혼"이라고 설명되어 있으며.. 생명을 부여하고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영혼"이라는 주장이다.
그렇다면.. 인간들 누구나 의심할 수 없는 말이겠지만.. 아래의 설명으로써,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지적으로나마 이해는 분병할 것이다.
-- 아 래 --
1 "영혼"이 생명을 부여하고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라면..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라, 영혼에 의해서 움직이는 물건으로써 속된 말로 "유령" 또는 "좀비" 라는 설명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싯다르타의.. '본래무아' 의 뜻이라고 본다면... 일념법 수행자로써 오직 그들만이 중생의 한계를 벗어난.. 현자이다.)
2 "영혼"이 있다는 주장 또한 논리적이지도 않으며, 합리적이지도 않은 말로써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말과 같이... 거짓말이다. 왜냐하면.. 만약에 "영혼"이 사실적인 것이라면.. 육하원칙이라는 법칙에 적용됨이 마땅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영혼"이 있다면.. "영혼"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인지..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될 수 있어야만 올바른 지식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지식은.. 아무런 근거도 없이 무작정... '영혼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라고 선언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지몽매한 것이라고 선언하는 것이며,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고 선언하는 것이다.
하나 더 부연설명하자면.. '영혼이 있다'는 생각과 '영혼이 없다'는 생각은... 절대적인 생각이 아니라, 상대적인 생각으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는 사실은.. 명백하게 드러나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이런 올바른 앎에 대해서.. '밝음' 이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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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진리'를 안다는 것은.. 인간사, 세상사 모든 문제들에 대해서 '논증'으로 설파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모든, 모든 질병의 원인에 대해서 완전하게 아는 것이며.. 그 이유는.. "진리"를 깨닫는다는 것은... 모든 것을 다 아는 것이며... '생명의 원인' .. 더 나아가 '우주의 원인' 을 아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써는.. 상상조차 불가능한 것이다)
3 이런 사실조차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는 것들이...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하기 때문에, 인간류의 모든 지식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이라고 선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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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 또한 이와 같이.. 인간류의 모든 지식이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닫는 것이며... 그 유일한 법이 있기 때문에.. 오직 인간세상에 "진리"를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나온 것이며.. 중생들에게 진리를 깨닫기 위한 유일무이한 법... "일념법"을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 모든 학문,지식, 종교, 과학, 인문학, 철학은 '삿된 길'이라고 선언하는 것이며.. 그대가 믿는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고 선언하는 것이며.. 모든 종교들 또한 거짓되다고 선언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상심심미묘법이라 하는 것이며.. 좁고 험난한 길이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류의 경험적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이해 하거나 해석이 불가능한 '비밀의 언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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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서 사람을 해치는 흉기이다- 노자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나사롓 예수
지식이 모든 고통과 괴로움의 원인이다- 싯다르타 고타마
인간세상 진리를 전하는 유일한 곳이, 이곳 "도가" 이다.
진리와 귀하고 귀한 인연있는 모든이에게... 불생불멸.. '여래'와 만나기를...
오직 진리가 너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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