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과 중도 · 방편설 - 말변사

마음빼기 .. 무의식 퍼내기.. 명상 .. 홍삼 면역력 .. 바이러스와 독감/ 자연의 역습. 문명의 함정.. 지의 무지.. 비밀의 언어

일념법진원 2016. 12. 30. 12:02

SAT-THE-TRUTH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라는 존재의 "있음"을 사실로 여기는 것 같다.

자신이라는 존재의 "없음"을 기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자신이라는 존재의 "있음"은.. 분명히 자신이라는 존재의 "없음"이 전제된 것이다.

사람들 누구나 자신의 '생년월시'를 기억한다.

'기억한다는 것'은.. 두뇌에 저장된 '생년월시' 라는 '언어'를 기억하는 것이다.

만약에 '생년월시'라는 '말'을 기억할 수 없다면.. 탄생을 모르는 것이고, 나이를 모르는 것이다.

이와같이..

만약에 두뇌에 저장된 '언어=지식'이 없다면.. '자신이라는 존재'는 '없음' 이다.

자신이라는 존재가 '태어니지 않았더라면'.. '자신이라는 존재'는 "없음" 이다' (본래무아)

SAY-THE-TRUTH

사람들 누구나.. '자신이라는 존재가 '없음' 이라는 말은 생전에.. 들어본적이 없다.

다만, '내가 태어나지 않았더라도.. 세상은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이는 마치.. 탯속에 있는 핏덩이가 '세상이 있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왜냐하면.. 자신이라는 존재가 설령 있다고 하더라도.. 본질은, '태아'와 같은 것으로써 '생명'이라고 할 수 없는일이기 때문이다.

물론.. '태아'라는 '이름' 또한.. 그 '이름'이 '태아'이다.

왜냐하면.. '태아'라는 이름이 지어지기 이전에는.. 생겨나기 이전에는.. '있는 것이 아닌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있는 것이 아닌 것" 이라는 말이 있기 때문에.. '있는 것이 아닌 것'이라는 말을 상상할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언어, 이름"이 없는것이다. "이름이 없는것" 이라는 말이 없다면... '언어'가 없는 것이다.

'언어가 없는 것'이라는 말을 상상할 수 있을지라도.. "없는 것"을 상상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본무' 라고 이름짓는다.

"본래 아무것도 없는 것" 이라고.. 한자로는 '본래무일물'이라고.. '이름'지은 것이다.

SAY-THE-TRUTH

만약에..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사실, '태어나지 않았다는 것'은... "자아"가 없는 것이고, 자아가 보고 느끼는 세상 또한 없는 것이다.

자아와 세상이 있다는 것은..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있는 것이며, 생각의 작용이다.

사실, '내가 있다'는 생각과 '내가 없다'는 생각은... 상대적인 생각으로써 한생각의 차이이다. 다만.. '내가 있다'는 생각만 고정관념화된 것이다. 물론.. 생각의 시초에는.. '내가 있다는 생각과 상대적인 내가 없다는 생각'이 있었고.. '내가 있다'는 생각이 발생되기 이전에는.. 상대적인 두 생각이 모두 없었다.

다만, 이미 '내가 있다'는 한 생각이 일어났기 때문에.. '내가 없다'는 생각은.. 소멸된 것이다.

인간관념으로는.. "내가 없다"는 사실은 사유가 불가능한 생각이다.

그런 사실을 '무상심심미묘법'이라고 설명했던 최초의 인물이.. 수행자 '싯다르타 고타마'이다.

그리고, 이런 사실을.. '생각의 원리'로서 논리적으로 논증으로 설파할 수 있는 인물들이.. '일념명상의 집-도가'의 '일념법수행자'들이다. 오직 그들만이.. 노자와 장자, 예수, 싯다르타'의 진실된 뜻을 설파할 수 있는 인간세상 유일한 인물들이다.

오직 그들이.. 세상에 진리를 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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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본질, 인간의 본성' 같은 것은 애초에 없다.

굳이 '태아'를 비유로 설명하지 않더라도.. "영혼"이라는 낱말에 대한 지식의 설명이 근거없는 '거짓말'이라는 사실은..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몸에 깃든 무형의 실체가 "영혼"이며.. '영혼'이 생명을 부여한 것이며, 몸과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라고 적혀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라... 영혼을 의존하여 움직이는 '물건'이라는 뜻으로밖에 해석할 수 없다.

사실, 싯다르타 고타마의 진실된 말의 요점은.. "모든 고통의 원인은 '識 ' 이라는 말로 전해져 오는 것 같다. 물론 "지식"이라는 뜻이다. 6식, 7식, 8식.. 등의 식이 아니라... 단지 '지식'이라는 뜻이다. 아직 말을 배우지 않아서 말을 모르는 아이들에게는 '지식'이 없다는 사실은... 누구나 이해가 가능한 일일 것 같다.

아직, 말을 배우고 익히지 않은 어린아이들의 '생각'에 대해서.. '무의식, 잠재의식' 또는 '순수의식'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물론.. '지식'이 생겨났기 때문에... 이미 생겨난 지식에 가려져서 볼 수 없는 것이다. 지식에 숨겨져 있는 것이기 때문에.. '지식이 모두 소멸되어야만 드러나는 것'이다.

유일한 방법이.. 일념명상의 집.. '도가' 의 '일념법'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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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예수의 진실된 말들중에는..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말과 함께..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는 말이 있는 것이다. 악마의 저주가 아니라, 악의 저주가 아니라... 지식이 악마이며, 사탄이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마음'은 언제 생겨난 것일까' 에 대해서 사유가 가능한 일이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일까'.. 사유해 보더라도 사실.. 기억할 수 없다. 왜냐하면.. 남들로부터 들었던 '언어'들에 한정된 범위 이내애서밖엔 생각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중생의 사유의 한계이다.

사실은.. 인간은 스스로 생각할 수 없는 동물이다.

나는 생각이 많다는 사람들 또한... 생각을 할 수 있는 한정된 범위가 있다면..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남들의 언어'인 것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두뇌에 저장되지 않은 '언어, 낱말'을 상상할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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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에 방문하는 수행자들로부터 들은 이야기들이 너무 황당무계한 말들이기 때문에.. 요약하여 설명하는 것이다. '마음빼기'라는 말을 들으니.. 웃을 수밖에 없는 일이다. 심지어 '무의식 퍼내기'라는 말까지 생겨난 이유가 무엇일까? 더 나아가 뇌를 세척한다는 소리들까지.. 참으로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넘어..신비스러운 일이다.

사실은.. 인간류의 언어는 소통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단순히 '앵무새'가 지저귀는 것과 같은.. '소리'이다.

소리에 소리를 더하여.. 그것에 대해서 '언어'라고 생각하는..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는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설명은 설명이 아니라.. 다른 소리를 주장하는 것이다. 그러니.. 소통불가이다.

가령, "영혼"을 아는 것이 아니라.. '영혼'이라는 말을 배운 앵무새가.. '영혼이 있다'고 지저귀는 것과 같이.. 인간류 또한 남들로부터 배운 말들을 지저귀는 것이다. 그 남들 또한 다른 남들로부터 배운 그대로 '지저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이 무엇인지 정의할 수 없고, '정의' 가 무엇인지 정의할 수 없고, '사랑'이라는 말 또한 서로가 다르게 주장하는 것들일 뿐.. 올바르게 정의할 수 없는 것이며... 사실, '아버지, 어머니'라는 말 또한 서로가 다르게 생각하고, 서로간의 주장만 있는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객관적 사실은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이라는 말이 있지만, 사실이 아닌 것이며... 더 사실이라는 말에 대해서 '진실'이라고 부르지만.. '진실' 또한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것이다.

서로가 자기를 주장하는 일에 대해서.. 설명이라고 부르는 것이기 때문이다.

서로 다른 말로 세뇌당한 종교무리들간의 '토론'은... 토론이 아니라, 갈등이 아닐 수 없는 일들과 같이... 영원히 소통불가능한 일들과 같이.. 부부간의 대화 또한 그러하며, 가족들간의 대화 또한 그러하다.

모두 동상이몽이기 때문이며, 자신의 소리를 주장하기 때문이다.

근거 없는 소리... 앵무새와 같이, 남들로부터 배운 말들... 세뇌된 말들만을 주장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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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불만'이라는 말 또한... 불평등하기 때문에 만족할 수 없다는 뜻이다.

서로 불평등한 이유 또한.. 서로가 자신만의 기억된 생각.. 즉 관념이나 개념이 '옳음, 참, 진리, 진실'이라고 믿기 대문이다. 지신의 지식, 자신의 관념이.. 본래 자신의 마음이라고 믿기 때문이며.. 말을 배우던 어린아이시절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인간류의 모든 역사가 '전쟁'으로 얼룩져 있는 것과 같이.. 현시대까지도 전쟁, 투쟁, 논란, 논쟁, 투쟁의 악순환이 끊임없이 반복되는 일과 같이.. 인간류의 존재 자체가, 전쟁이 아닐 수 없는 이유는.. '지식'이 올바른 앎이 아니라..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모두 '거짓말'에서 출발된 '근거없는 소리'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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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빼기.. 무의식 퍼내기.. 마음 다스리기.. 마음수련.. 요가, 수행, 위빠사나.. 등의 모든 수행들, 모든 교육들.. 근거 없는 '소리'들로써.. 인간이 인간이면서 인간들끼리 서로 싸우고 이겨서 승리하고.. 세뇌시키는 것이다. 축생들을 길들여서 '소싸움, 닭싸움, 투견'등의 여러 싸움시키는 짓들과 같이.. 인간들 또한 서로서로가 싸우고 이겨서 승리하라는 말에 세뇌 당하는 것이며... 언술이 뛰어난자들로부터 길들여지는 것이다.

똑 같은 인간들이.. 서로 다른 종교에 세뇌당하면.. 서로가 악마, 사탄이라며, 비난하는 일과 같이.. 서로가 '정의'라며.. 투쟁을 일삼는 무리들과 같이.. 모두 서로가 서로를 농단하는 것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에서 보니.. 인간이나 짐승이나 똑 같다고 선헌한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중생'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길잃은 어린양새끼들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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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또한 그러하며, 건강식품들 또한 그러하다.

모두 근거 없는 주장들이다.

사실.. 의학이든, 과학이든.. 어느 학문이든지.. 일관성 있는 것은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물론.. 한결같이 '하나님'을 주장하는 무리들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부처님'을 주장하는 무리들이 있는 것과 같이.. 인간세상에 일관성 있는 주장이 있다면.. 모두 '내가 태어났다'는 앎과 '내가 죽을거라는 앎' 뿐이다.

만약에 그대가.. 세상에 자신보다 더 휼륭한 사람이 있다고 믿는다면, 그대는 하근기 중생이다.

왜냐하면.. 훌륭한 사람은 진실로 훌륭한 사람이 아니라.. 단지 거짓말을 더 잘 꾸며내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사실은.. 무식해서 용감한 자들인 것이다.

그것이.. 종교지도자든, 과학자든, 의학자든, 물리학자든, 뇌과학자든, 신학자든, 생명공학자든, 뇌과학자든, 명상가든.. 하나같이 모두 다 '무식해서 용감한 것'들이다.

SAY-THE-TRUTH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것, 가장 위대한 것, 가장 소중한 것, 단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것은.. 예수도 아니며, 싯다르타도 아니며, 노자와 장자도 아니며.. 오직 그대 자신이다.

왜냐하면.. 그대가 스스로 자신을 발견하면, 그대가 곧 유일자이며, 천상천하유아독존이기 때문이다.

왜? 남들의 말, 말, 말... 그럴듯한 거짓말, 근거 없는 말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니는가?

나의 나라로 오라.

진리로 거듭나라.

이곳에 진리가 있기 때문이다.

진리가 너희를...

[일념명상의 집-도가] - 교육 및 상담 ===> http://blog.naver.com/powwo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