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the-truth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고 설명했던 인물이.. 나사롓 예수이다.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써 사람을해치는흉기라고 설명했던 인물이.. 노자와 장자이다
지식이 모든 고통과 괴로움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던 인물이.. 석가모니이다
사람들은..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는 말을 알아들을 수 없다.
왜냐하면..
자신이라는 존재를 사실로 여기기 때문이다.
사실은..
사람들의 "내가 사람"이라는 말이.. 진실된 말이 아니라, 꾸며진 말로서 '거짓말'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내가 있다"는말이 꾸며진 말로써 "거짓말"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내몸,내마음,정신,영혼"이 있다는 말이.. 꾸며진 말로써 '거짓말'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고 선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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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말하자면..
마음은 본래 없는 것이다.
정신과 영혼 또한 본래없는것이다.
일체유심조라는 말은..
"마음"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우주와 자연, 인간은 마음으로 지어져 있는 것일 뿐..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니라, 환상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과학, 의학, 인문학, 철학, 종교학 등의 세상 모든 지식의 시초는.. '언어학'이다.그리고 언어학은.. '어학사전'에 바탕을 둔 것이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어학서전'의 "영혼"이라는 낱말에 대한 설명이.. 사실이나, 진실이나.. '진리'가 아니라.. 그럴듯한 '거짓말'로써.. 인간류는 서로가 서로를 속이는 것이며, 인간들 저마다.. 자신이 자신에게 속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이라고 선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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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은.. 몸에깃든 무형의 실체라는 말이.. 사전적 의미의 첫째이다
"영혼"은 '생명을 부여하고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라는 말이.. 사전적 의미로써의 두번째이다
그런데.. 자세히 본다면.. 말도 안되는 소리로써 어불성설이며.. '거짓말'이다.
왜냐하면..
첫째.. "몸" 이라는 움직이지 않는 물건이 있다는 말..
둘째.. "몸"에 생명을 부여한 것이.. 무형의 실체인 "영혼"이라는 말..
셋째.. "마음"이 있는데..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영혼"이라는 말이기 때문이다.
모순 투성이로써, 말도 안되는 소리이며, '논리적으로 보더라도.. 앞 뒤가 하나도 맞지않는 거짓말'이라는 사실은..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지적으로나마, 이해는 가능할 것 같다
왜냐하면, "몸, 마음, 영혼"이 있다는 주장일뿐.. 어떤 원인이나 근거, 이유에 대한 말을 발견할 수 없기 때문이다.
"몸"은 왜 생겨난 것이며, 마음은 왜 생겨난 것이며, 영혼은 왜 생겨난 것인지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무턱대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써 아무런 근거가 없는, 근거, 원인을 발견할 수 없는... 말, 말, 말로.. 말을 주장하는 것이며, 다른 말로 또 주장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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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학문,지식은.. "나" 가 있다는 지식과 "마음이 있다"는 지식에 바탕을 둔 "거짓말"이다.
'어학사전'의 "영혼"에 대한 글귀와 같이.. 근거가 없는것이다.
모두 무턱대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고 선언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이라고 선언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이 모든 고통과 괴로움의 원인이라고 선언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 또한 본래 없는 것이라고 선언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영혼" 또한 본래없는 것이라고 선언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깨달음'을 주장하는 모든 명상과 수행은 '시인행사도' 즉 삿된 도를 행하는 짓이라고 선언하는 것이다.
참으로 무식해서 용감한 중생무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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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마음이 본래 없는것이기 때문에.. '일체유심조'가 아니라.. '일체유 생각조'라고 설명, 선언하는 것이다.
'근본원인'이 없는.. 인간관념으로써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할 수있는 말이.. "생각"이라는 낱말이기 때문이며.. "언어"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지만.. "언어"가 없다는 말은 "나"가 없다는 말과 같은 뜻으로써.. 인간관념으로써는 인식이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생각"이라는 낱말로 설명하는 것이며.. "도가의 일념법"이 유일무이한 길.. 법이라고 선언하는 것이다.
그 이유는 이러하다.
몸, 마음, 영혼, 감정, 느낌, 정신이라는 말,말,말이 있으나.. 인간관념으로는 그 어떤 낱말도 올바르게 정의할 수 없다.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선함과 악함이 뚜렷한것 같지만.. 그 경계가 모호하다.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이 있다지만.. 그 경계 또한 모호하다.
부자와 가난한자가 있다지만..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있는 사람은 단 하나도 없다.
왜냐하면..
본래없는 마음의 유희이기 때문이며, 여러 남들의 지식으로 가공된 것이.. '자아'라는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진실을 말하자면.. '생각의 윤회'가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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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이라는 낱말이.. 모든 언어의 시초이다.
왜냐하면..
"몸"이 있다는 생각은 절대적인 생각이 아니라, 몸이 없다는 생각과 상대적인 생각이기 때문이다.
"마음"이 있다는 생각 또한 "마음이 없다"는 생각과 상대적인 생각으로써, 독립적인 것으로 존재할 수 없다.
"영혼"이 있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다.
영혼이 있다고 주장하는자와 영혼이 없다고 주장하는자들간의 싸움은 끝이 없는 것과 같다.
이는..
예수를 믿는자들과 석가모니를 믿는자들간의 끝없는 싸움과 같은 것이다.
무식해서 용감한자들이.. 서로 진리라고 주절주절.. 지저귀는 것이다.
마치.. 말을 많이 배운 앵무새와 같이..
"내가 옳다는 생각" 과 "내가 옳지 않다는 생각"으로써.. 단순한 '한생각'의 차이이다.
소나, 말, 돼지, 사냥개 등의 축생들과 같이..
남들의 뛰어난 언술.. 그럴듯한 '거짓말'에 세뇌당한 결과이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모든 종교들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들이라고 선언하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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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느낌이 있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다.
언술이 뛰어난자들에게 '세뇌'당한 결과이다.
'영혼, 마음'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말, 말, 말.. "이름"에 불과한 것들이기 때문이다.
"정신"이 있다는 말이 있으나.. '정신이 무엇인지 정의할 수 없다.
정신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인간'이다.
참으로 무식해서 용감한자들이.. 정신교육을 주장하는 것이다.
옛말에,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과 똑같이..
세상에 훌룽하다는 자들 모두 똑같이.. 무식해서 용감한 것들이다.
참으로 쓸모없는 것들이다.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소여물통에 누워서 잠자는 개와같은 것들'이라고 단언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짚으로만든 개처럼 취급당해야 마땅하다'고 단언하는 것이다.
비교적 선량한 사람들을 농단하는 것들이.. 근거없는 지식으로 아는체, 잘난체 하는 인간쓰레기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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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진실을 말하자면..
인간류의 모든 말, 말, 말.. '언어'가 소통이 불가능한 이유는..
인간은..언어의 뜻을 아는 것이 아니라, 앵무새가 지저귀는 것과 같이..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말, 말, 말들... 근거없는 '소리'를 '앵무새'와 같이.. 지저귀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류의 언어는.. 언어가 아니라,
서로 자신의 지식과 상반되는 다른 지식에 대해서.. '멍~멍' 하며.. 개 흉내를 내는 일들과 같이..
서로가 서로에게 "개소리"라며.. 자신의 지식을 고집해야만 하는 일들과 같이..
'언어'는 소통이 불가능한 것으로써 쓸모없는 "소리"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집에 두사람이 결코 화평할 수 없는것이다.
올바른 지식이 없기 때문이다.
진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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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류 누구나 똑같이.. 불평불만으로 가득차있다.
서로 평등하지 못하여 만족할 수 없는 것이다.
인간류 누구나, 똑같이.. 근거없는 마음으로부터 생겨나는 분노를 억누르고 있는 것이다.
그 억눌린 분노를 해소하기 위한 여러 방편들이.. 여러 종교, 명상, 수행, 스포츠, 오락, 연극, 영화, 취미.. 등인 것이고,
여러 종류의 '범죄'라는 이름의 행위들인 것이며..
이 작은 나라의 현시국과 같은.. 촛불집회와 상대적인 '태극기 집회'들인 것이다.
세상에 믿을만한 사람이 단 하나도 없기 때문에..
자신이 자신을 모르기 때문에.. 신을 믿는 행위들 또한 그러하며..
모든 명상집단들의 마음수련이라는들.. 위빠사나 수행이라는 짓들 또한 모두 그러하다.
"영혼"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무식해서 용감한 자들이며, "앵무새"와 똑 같은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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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라는 근거없는 것을.. "나" 라고 아는 지식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이다.
그렇기 때문에.. 원인을 모르는 모든 질병들 또한..
'마음'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마음'이 모든 질병의 원인이라고 선언하는 것이다.
이와같이, 인간류의 근거없는 "나" 가 있다는 지식이.. "유위법"이다.
이와같이 근거없는 유위법이 있기 때문에.. 전지전능한 "무위법"을 설명하는 것이다.
무위법을 증득하기 위한 유일한 법이.. 도가의 '일념법'이다.
세상 모든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이다.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나의 나라, 진리의 나라로 오라.
현세에 오직 나의 말만이 진실되기 때문이다.
무거은 짐진자여.. 나에게 오라.
병든자여.. 나에게 오라
원문모기 ===> http://blog.naver.com/powwo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