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과 중도 · 방편설 - 말변사

본래무일물/ 본래무아/불생불멸.. 말변사.. 지식의 무지/ 자아무지/ 자아모순.. 비밀의 언어.. 생각의 비밀.. 너 자신을 알라/ 나는 누구인가

일념법진원 2016. 12. 22. 08:20

SAY-THE-TRUTH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 나사롓 예수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이다- 노자

지식은 고해중생의 모든 고통의 원인이다- 싯다르타(석가모니) 

 

 

만약에 인간세상에 "도, 진리를 깨달은 사람" 이 있다면.. 위의 사실을 설명했던 '물건'들이다. 그리고 그 '물건'들이.. 인간들, 즉 "衆生"들에게.. "너 자신을 알라"고 설명한 것이다.

 

'일사분란' 이라는 말이 있고, '중구난방'이라는 말이 있는데.. 사실, 인간류의 모든 지식이 '일관성'이 없는 것들로써 중구난방이다. 그리고 그들의 언어는 '일사분란'이라는 말과 같이, 어떤 일에 대해서도 '분란'이 있을 수 없다.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또한 그러하다. 

 

 

'중구난방'에 대해서 한가지만 사례를 든다면.. 의학의 모든 질병들의 원인에 대한 주장들을 볼때에.. '一事不亂'일사분란'이라는 말과 합당한 말이 딱 하나 있다면.. "모든 질병의 원인은 아직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이며.. 모든 질병에 대해서 '병원을 찾아서 검사하라'는 말은.. '衆口亂妨중구난방'이라는 구절에 해당되는 말로써.. '원인'을 모르면서 아는체하는 짓들이기 때문에... 말만무성할 뿐,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즉 불가능한 일이라는 뜻이다.

 

 

SAY-THE-TRUTH

 

사실, 세상만사.. 모든 일들이 그러하다.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체하지만.. 중구난방이다.

왜냐하면.. 제각기 선함과 악함을 극렬하게 주장하고 첨예하게 대립하지만... 선의 경계도 모호하며, 악의 경계도 모호하여 논란, 논쟁, 투쟁 등의 분란, 논란, 논쟁.. 투쟁, 전쟁은 끊이 없다. 사실, 행복과 불행 또한... 그 경계가 모호하여서 온전히 행복한 사람도 없고, 완전하게 불행한 사람도 없다는 것이다. 다만... '그런 것 같다'는 말, 말, 말들로써.. 사실 인간류의 지식들 그 자체가 '혼돈'이다. 

 

자유와 구속이라는 말또한... 그 한계가 분명한 것 같지만.. 모호하기 이를데 없는 것이다. 

평화를 위해서 전쟁을 해야하는 짓들과 같이... 선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악행을 일삼는 짓들과 같이.. 근거 없는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인것이다.  

 

 

사실, 어느모로 보거나.. 인간류의 역사 모두가 그러하며, 현시대의 시국상황 또한 그러하며.. 모든 학문들의 제각기 다른 주장들 또한 그러하며.. 개개인 인간들의 인생론들 또한 그러하다. 올바르게 아는 것은 단 하나도 없는데... 모두 다 아는체하는 사람들.. 잘난체하는 사람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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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불멸설이 있고.. 불생불멸설이 있다면, 그들의 진실된 뜻은 '불생불멸설'이며.. 인간류의 지식들로써의 주장들은 모두 '영혼불멸설'이다. 물론.. '영혼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영혼'이 있을거라는 추측, 환상,망상,몽상의 결과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또한 '일사분란한 것이 아니라.. 중구난방'으로써.. 수 많은 종교들.. 수 많은 명상집단들.. 수 많은 신화를 의존하는 사람들.. 수 많은 인문학자들의 주장들.. 수 많은 과학자들의 주장들.. 수 많은 철학자들의 주장들.. 수 많은 문학가들의 주장들.. 수 많은 시인들의 주장들로써.. 그야말로  '중구난방'이다. 그러니.. 그 속에서 해답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은있을 수 없는 일이다.

불가능한 일이다.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 나사롓 예수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이다- 노자

지식은 고해중생의 모든 고통의 원인이다- 싯다르타(석가모니)

 

 

인간류의 관념으로 본다면.. "지식은 사람을 해치는 흉기"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이상한 사람들... 미친놈들'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일일 것 같다. 상관 없는 일이다. 이렇게 보거나, 저렇게 보거나 모두 제각기 자신들.. 하근기 중생들의 관념이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만법 일귀 하처'라는 말이 있는데.. 모든 법이 결국에는 '하나'로 돌아간다는 뜻이다. 물론 앞서 설명된 '불이일원론'에 대한 설명과 같은 뜻으로써.. 우주와 자연, 인간이 있다면, 모두 '하나'라는 뜻으로써.. 인간류의 "나" 와 "나의 대상"이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뜻이다. 물론 '우주, 자연, 자아'가 있다는 전제하에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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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념觀念" 이라는 말이 있다.

'볼 관.. 생각할 념' 으로  구성된 낱말, 언어, 소리이다. 

 

"관" 은.. 감각기관을 뜻하는 말로써.. 눈과 귀, 코, 입, 혀, 감촉 등의 물질적인 것을 표현하는 말이며.. "념"은.. '생각할 념'자로써.. 비물질적인 것이며.. 한글로는 '감정' 또는 '느낌'이라는 말이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를 발견할 수 있다면.. 현자이다. 왜냐하면.. '관념'이라는 말은 단순한 말이지만.. '물질'과 '비물질'은 "둘" 이 아니라.. "하나"라는 사실을 설명할 수 있는 낱말이기 때문이다.

 

 

물론, 알고보면.. 지극히 상식적인 이야기이다. 

왜냐하면.. 지금 이 순간, 이전의 모든 일들은... 눈과 귀, 코와 입.. 혀.. 등의 감각기관의 작용과 상관 없이.. '두뇌에 기억된 생각속에만 있는 일들로써..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비물질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이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하는자.. '불생불멸의 여래'를 발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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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 이토록 단순한 것이다. 

인간류들 누구나 제각기 관념이 다르다. 그것이 고정관념이든.. 자신도 모르게 생겨난 관념이든.. 그것의 다른 이름이 '마음'이든... '감정'이든... 모두 기억된 생각들 속에서만 있는 '생각세상'인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는... 이 "생각" 이라는 낱말, 언어, 소리에 대해서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는 사람이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누구나 다 아는 것 같은데...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며... 소위 "깨달음"이라는 것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지식은 모두 거짓말"이라고 설명했던 '물건'들이라는 것이다.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고 설명했던 인물들...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설명했던.. 그 "물건"들 뿐이라는 뜻이다. 

 

 

간혹, 어떤 사람들은.. 중생들은.. 스스로 '목마른 영혼'이라는 사실을 다소나마 이해하는 것 같다. 물론 이해가 아니라 오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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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학문의 시초로 불 수 있는.. '어학사전의 "영혼" 이라는 낱말의 뜻을 보니. "영혼"은 "몸에 깃들어 있는 무형의 실체이며... "생명을 부여하고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영혼'이라는 설명이다. 사전적 의미로 본다면..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라.. "영혼"이라고 설명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류의 지식이 사실이라면, 인간의 몸과 마음의 모든 고통과 괴로움의 원인은 "영혼"이 원인이라는 결론에 다다를 수밖에 없다는 것이며.. '영혼'이 무엇인지 그 실체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아야만 몸에 생겨나는 모든 질병들의 원인을 아는 것이며, 마음의 고통과 괴로움의 원인 또한 "영혼"의 실체를 스스로 깨달아 알아야만 완전한 치유가 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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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깃들어 있는 것, 생명을 부여한 것.. 생명을 불어 넣은 것..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 "그것"은 무엇일까? 

인간류의 지식.. 사고방식으로써는.. '영혼'이라고 주장하는데..

 

 

사실, "그것"을 스스로  발견했던 인물들이... 명색이 '나사렛 예수' 이며, '싯다르타 고타마' 이며.. '도덕경, 노자' 이며... 그들의 진실된 뜻이,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말이며..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는 말이며.. "지식이 모든 고통(고집멸도)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던 인물들이며.. 사실, '생각의 원리'를 설명했던 인물들이며.. '생각의 비밀'을 설명했던 인물들이며.. '생각의 속성과 이치'를 설명했던 인물들이다. 

 

 

물론 이런 말들 또한.. 인간관념으로써는 해석이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지식으로 이해한다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한 일로써.. 오직 '도가의 일념법 수행자'들만이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는 '비밀의 언어'이다. 

 

물론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도마어록 해석서"에 대한 설명을 통해서 지적으로나마 "진리의 언어"와 지식이.. 무지몽매한 것들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조금, 아주 조금이나마 이해는 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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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롓 예수'는... "그것"에 대해서.. '성령, 하나님, 새로운 세상, 왕국..' 등으로 표현한 것이며, 이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하는 자, 죽음을 맛보지 않는다는 말로써.. '불생불멸'을 설명한 것이다. 그리고 '노자'는 '도덕경'의 해석서와 같이.. '신비의 문'이라는 말로 설명한 것이며... 싯다르타는 '무상심심 미묘법'이라는 말로써.. '위 없는 높은 법'이라는 말과 함께.. 깊고 깊은 미묘한 법이라고 설명한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예수는.. 세상의 모든 길은 넓고 평평한 길이지만, 이 길.. '진리의 길'은 좁고 험난한 길로써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한다는 것이며.. 싯다르타의 진언은 '백천만겁난조우의 귀하고 귀한 인연이 있어야만 '진리'를 발견할 수 있는 길을 갈 수 있다고 설명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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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네 시작은 미약하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는 말 또한.. "그날, 너희와 나와 하나님이 하나"라는 설명과 같이..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라.. '영혼'인 것이며.. "일념법" 수행으로써 '스스로 자신을 발견하면, 자기모순, 자아무지'를 발견하면... "그것"이 곧 "하나님이며, 성령이며, 불성"이라는 뜻이며, 다른 이름으로 "신, 절대자, 운명의 신"으로써... 상대적이 아닌 유일한 존재라는 뜻이며, 이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들이..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는 말이며.. '절대자' 라는 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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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설명한바와 같이.. 인간류들의 '자아'는 본래 자아가 아니라.. '타아' 이다.

 

두 권의 책에서 설명한바와 같이.. 12연기법에 대한 설명과 같이.. 경험적 사고방식으로써는 기억할 수 없는 '무의식,잠재의식,순수의식'에서 발생된 "나라는 생각"이 모든 것의 기원인 것이며... 어린아이들이 남들을 의존하여 말을 듣고 배움으로써 '자신'이라는 존재를 인식하는 일과같이.. 인간류의 '자아'는 본래 자아가 아니라..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으로 구성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나' 가 아니라.. '남들의 나'를 "자아"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것이며.. 단지 한 생각의 차이지만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 내가 나이를 먹었다" 는 등의 "내가 있다"는 것은.. 원리가 전도된 몽상으로써.. 사실은 본래 자아가 아니라,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을 "나" 라고 생각하는 것이며, 남들의 지식을 '나의 지식'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며.. 남들의 생각을 '나의 생각'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써.. '생각'에 취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아도취'에서 깨어나라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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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무일물. 본무. 본래무아. 불생불멸-

 

이곳에.. 나사롓 예수의 진실된 뜻이 왜곡되지 않고 전해지는 '도마어록'의 해석서와 같이.. 싯다르타의 여러 '사구게'에 대한 해석서와 같이..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지적으로써도 이해가 가능한 말이 '진리의 언어, 비밀의 언어' 이다.

 

하지만... 이해는 여전히 오해가 아닐 수 없는 까닭은, 남들의 지식을 나의 지식이라는 착각으로써의 앎 이기때문에... 올바른 사유는 불가능한 것이며, 더 중요한 사실은.. 인간류 누구나 똑 같이 오직 '자신의 두뇌에 저장된 지식창고 안에 있는 언어들에 대해서만 사유할 수 있는 것이며.. 그 사유  또한 올바른 사유가 아니라.. 창고안에 저장된 언어들, 소리들.. 생각들의 윤회작용에 이끌려 다닐 수밖에 없는 일이기 때문에.. 올바른 앎은 겨자씨 만큼도 없는 것이며... 오직 '도가의 고급수행자'들이 진행하는 '일념법 강좌'를 통해서만.. "올바른 사유"라는 말의 올바른 뜻.. 진실된 뜻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이며... 그때 비로소 스스로 일어나는 생각에 이끌려 다니는 것이 아니라, 그 생각의 윤회를 끊어내는 방법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이며.. 그때 비로소 '진정한 사유, 올바른 사유'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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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있다는 생각은.. 스스로 깨달아 아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확인된 사실에 대한 앎이 아니라... 여러 교육을 통해서 '나'를 인식하게 된 것으로써 "본래 [나라는 것]은 없는 것"이다. 여러 남들의 말을 의존하여 남들의 말로 규졍지어진 것으로써.. [자신의 나]가 아니라, [여러 남들의 나]이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그 여러 남들 또한 다른 남들의 말을 의존하여 알게된 것을 "나, 자아"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나" 가 있다는 생각과 "나"가 없다는 생각]은...단지 한생각의 차이이다. 단지 무의식,잠재의식,순수의식에 각인된 생각이기 때문에.. 기억할 수 없는 것이며.. 그 한 생각이 '고정관념화'된 것이다.

 

-어러 고정관념들.. -

"내가 여자라는 생각" 또한 그러하며, "내가 남자라는 생각" 또한 그러하다.

"내가 산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며, "내가 죽을거라는 생각" 또한 그러하다.

"내 마음이있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며, "내 마음이 없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다.

"내 영혼이 있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며, "내 영혼이 없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다.

"내가 생각을 할 수 있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며, "내가 생각을 할 수 없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다.

"인간본성이 있다는 생각" 또한그러하며, '인간본성이 없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다.

"선함이 있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며, "선함이 없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다.

"정의가 있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며, "정의 아님이 있다는 생각" 또한 그렇다.

"불생불멸이 있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며, "불생불멸이 없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다.

"본래 내가 있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며, "본래 내가 없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다.

"본래무아가 있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며, "본래무아가 없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다.  

"깨달음이있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며, "깨달음이 없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다.

더 나아가 '언어가 있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며, '언어가 없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다.

'우주와 자연과 인간이 있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며, 우주와 자연과 인간이 없다는 생각 또한 그렇다.

 

이와같이.. 생각이 있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며, 생각이 없다는 생각 또한 그러하다.

 

 

SAY-THE-TRUTH

 

그렇기 때문에.. '생각의 윤회'를 끊어내라고 하는 것이며,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고 하는 것이며.. 해답이 없는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와같이 모두 다 아는 것 같지만.. 인간관념으로써는 결코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그런 "생각의 윤회작용"에 대해서... 무상심심미묘법이라는 말로 표현된 것이며.. "생각"의 윤회를 끊어내기 위한 유일한 법, 방법에 대해서 '한생각의 법칙'이라는 뜻으로써의 "일념법" 이라고 명명하게된 것이며.. 유일한 '법'이라고 선언하는 것이며, 불변의 진리라고 설명하는 것이며.. 선언하는 것이다.

 

['언어가 있다는 생각' 또한 '언어가 없다는 생각']과 상대적인 '생각'으로써.. 절대적인 것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언어도단, 불립문자'라고 설명할 수밖에 없는 것이며.. 단지 '말, 말, 말로 지어진 것들이기 때문에.. "말로 변화된 세상"이라는 뜻으로써.. '말변사'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 모든 지식은 삿된 길이라고 선언하는 것이며.. 세상 모든 명상집단들.. 수행집단들 또한 '삿된 길'이라고 선언하는 것이다.

 

악마, 사탄, 괴물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류의 근거없는 마음의 한 단면을 뜻하는 것이며.. 아귀다툼을 일삼는 인간류들의 삶을 위한, 투쟁과 전쟁을 일삼아야만 하는 '그릇된 마음, 악한 마음'을 비유한 말들이... 여러 '사탄, 악마, 악령, 여러 괴물'들로써.. 그 '이름'만 있는 것이다.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 나사롓 예수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이다- 노자

지식은 고해중생의 모든 고통의 원인이다- 싯다르타(석가모니)

 

세상의 모든 학문, 지식은 가설에 바탕을 둔 것들로써 모두 거짓이다.

 

현세상에 오직 나의 말이 진실되다.

 

나의 나라로 오라.

 

 

[일념명상의 집-道家]- 개요-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