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과 중도 · 방편설 - 말변사

명상의 효과와 부작용.. 지식의 무지 - 예수의 방언, 그 날 너희가 내 안에.. 진리안에../ 싯다르타의 방언.. 본래무아

일념법진원 2016. 12. 30.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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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누구나 스스로 '나는 생각할 수 있다'고 믿는 것 같다.

사람들 누구나, 자신이 스스로 자신의 지식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남들의 지식을 쫒는다.

자신이 모르는 것을 남들은 알거라고 믿는 것이다.

착각이며, 몽상이며, 망상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인간의 기원을 모르기 때문이다.

자아는 자아의 시초를 모르고, 중간도 모르고, 끝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대가 모르는 것은, 남들도 모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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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예수는..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고 선언한 것이다.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고 선언한 것이다.

진리안에서 모두 평등하며, 동등하다고 선언한 것이다.

너희가 진리를 의존하여 '일념의 무념처'에 있는 날에 대해서.. 그 날이라고 한것이다.

그 날, 너희가 내안에, 내가 너희안에, 하나님이 내 안에.. 라고.

네 안에.. 하나님이 있노라고, 선언한 것이다

마음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몸과 분리된 영혼이 있는 것이 아니라고..

불이일원론을 선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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싯다르타 고타마, 즉 석가모니의 방언 또한 그러하다.

'본래무아' '제법무아' 라는 구절이 그러하다.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라는 구절이 그러하다

본래무아.. 라는 말은..

"나" 라는 것이 본래 있는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제법무아 라는 말은..

세상이, 우주가 본래 있는것이 안라는 뜻이다.

'명색'으로 있다는 뜻이다.

도가의 일념법 강좌에서 설명하는.. '명색의 동일시'로 있다는 뜻이다.

언어, 말이 없다면..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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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인간이라는 근거가 없다.

학문은.. 지식은..인간의 근원, 생명의 비밀을 발견할 수 없다.

AI 바이러스의 원인 또한 발견될 수 없다.

암의 원인을 발견할 수 없는 이치와 같다.

두통,우울증, 치매의 원인을 발견할 수 없는 이치와 같다.

인간류의 모든 고통과 고로움의 원인은 지식이다.

왜나하면,

지식은..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는 것으로 모두 '거짓말'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서로 해치는 흉기라고 선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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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있다'는 가정하에서 출발된 것이.. 종교이며,

종교를 믿지못하는 사람들이 억지로 만든 것이 '명상'이다.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에 바탕을 둔 그럴듯한 '거짓말'이 '학문,지식'이다.

인간은.. 모든 것들을 다 아는체하지만,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 기이한 물건들이다.

이와같이..

모르는 사람들이 모르는 사람들을 가르친다는 짓들 중에서 가장 무식해서 용감한 무리들이.. '명상, 수행'을 주장하는무리들인 것이다.

종교무리들 또한 그러하다.

의약품들이 효과보다는 역효과, 즉 부작용이 더 많은것과 같이..

모든 명상은 효과보다는 부작용이 더 심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옛말에,

아는 것이 병통이며, 모르는 것이 약이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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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지식은 근거가 없는 '거짓말'로 꾸며진 말들로써 문제만 무성할 뿐, 어느모로보나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의학'이라는 학문이...

모든 질병의 원인에 대해서.. '질병의 원인은 아직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과 같은 것이다.

의학의 일관성이 있는 말은.. 오직 '원인을 모른다'는 말 하나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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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류의 지식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란..

자신의 질병의 원인에 대해서.. 다른 남들이 알려줄 수 있을거라고 믿는다는 것이다.

자신이 스스로 자신을 모르기 때문에,

남들은 자신을 알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버리는 것이다.

그러니...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에 지배당하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모르기 때문에.. 남들은 알거라고 믿는것이다.

왜? 이런일이 일어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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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자신의 지식이 본래, 자신의 지식이 아니라..

모두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것들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을 스스로 믿지 못하는 것이며,

남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을 믿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근거없는 남들의 뛰어난 언술에 이끌려 다니는 것이며..

개나 소, 말과 같은..축생들과 같이.. 남들의 말, 말, 말에 길들여지는 것이다.

사냥개와 같이.. 길들인자들의 말에 복종, 순종하는 것이다.

그리고 명상가들은..

앵무새와 같이.. 주어 모은 말들을 지저귀는 것이다.

근거 없는..거짓말에 세뇌당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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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은.. 망상이다.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라.. 부작용이 더 큰것이다.

만약에 명상의 효과가 있다고 주절거리는 자들이 있다면,

말을 잘하는 앵무새의 소리와 같이.. 그럴듯한 거짓말에 세뇌당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라, 부작용이 더 크다고 선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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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올바른 수행으로,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암의 원인을 아는 것이며, 마음의 원인을 아는 것이며, 모든 질병의 원인을 스스로 아는 진실된 지식으로써

자신의 질병을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것이다.

예수의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기적은.. 기적이 아니라, 진리를 알기 대문이다.

명상의 부작용은..

흔한 일로써.. 사이비종교라는 집단들과 같이, 어리석은자들에게 세뇌당하는 것이다.

세상 모든 지식, 모든 종교, 모든 명상이 그러하다.

모두 거짓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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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이 모르는 것을 내가 어찌 알겠는가?

그대 또한 눈을 뜨면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지식의 시초로 볼 수 있는 언어학의 '어학사전'에 이미.. 기록된 말이기 때문이다.

어학사전에서 "영혼"이라는 낱말을 검색해 보라.

왜나혀면.. "영혼"이라는 말에 대해서..

몸에 깃들어서 생명을 부여하고,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며,

그것이.. '무형의 실체'인 "영혼"아라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말은..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라, 영혼이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본래무아'라고 설명했던 인물이.. '싯다르타-고타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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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몽매한 지식이 있기 때문에..전지전능한 진리가 있는 것이다.

일념법이 진리이다.

나의 나라로 오라

진리의 나라로 오라

진실로 말하노니, 사람이 거듭나는 것이.. 새로운 세상이기 때문이다.

무거운 짐진자여 나에게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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