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론 - 잘사는 삶 · 올바른 삶

자아실현 자아탐구 자기계발.. 세계 지성.. 분노와 변화 ?? -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

일념법진원 2017. 1. 4.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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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간지에.. '세계 여성 지성과의 대화' 라는 명제가..

"분노는 변화의 욕망.. 파괴적 작동 막으려면..

진심 담아야" 라는 말로.. 길게 이어진다.

 

경제를 살려야된다는 말, 말, 말들...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이다. 

왜냐하면.. 

'경제'라는 것.. 언제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이며.. 죽고 사는 것일까? 

죽이고 싶으면 죽일수도있고.. 살리고싶으면.. 살릴수도 있는것일까?

 

사실..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들.. 지식이 아니라.. 무지의 소산이다.

 

'분노는 변화의 욕망이고.. 파괴적 작동을 막으려면 진심을 담아야'한다는 말..

세계 지성, 여성 지성들...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이다.

모두.. 인간본성을 모르는..

무식해서 용감한 것들의.. 거짓말이다.

 

 

"지성(知性)" 이라는 낱말이 궁금하여 사전적 의미를 보니.. 아래와 같다.

 

-사물을 개념에 의하여 사고하거나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판정하는 오성적(悟性的) 능력이나 그러한 정신의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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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은 '기물'이며.. 지식에 사로잡힌 인간은 '괴물'이며.. 

인간세상은 '쓸모없는것'이다.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해치는 흉기이다.

 

분노는.. 변화의 욕망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을 해치는 흉기이며, 남들까지 해치는 살상무기이다. 

 

근거없는 '지식'에 사로잡힌 인간종류의 하는짓들.. 모두가 그러하다. 

부자건 가난한자건.. 불평불만이 없는 인간이 없다.

모두.. 똑 같이.. '평등하지 못하기 때문에..

서로가 결코.. 만족할 수 없다'는 뜻이.. '불평불만'이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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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왜? 한시도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는가? 

먹을거리가 부족해서인가? 

무엇이 부족하여.. 서로가 투쟁을 일삼는것인가?

 

대체.. '자아실현'은 무엇인가?  

무엇을.. '자아탐구'라고 하는가? 

무엇을.. 자기계발이라고 하는것일까?

 

"욕구" 라는 낱말의 사전적 의미가 아래와 같다. 

 

-무엇을 얻고자 하거나 무슨 일을 하고자 하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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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류의 유구한 역사로 본다면... 현시대가 가장 풍요로운 시대이다.

먹을거리가 널려있다보니.. 병든자들이 무수히도 많고..

병든자들이 죽든말든.. 남들은 죽든말든..

오직.. 권력.. 명성.. 재물에 눈먼 장님들이.. 인간무리들.. 중생이다.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기 위해서 사는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개, 돼재만도 못하다며.. 싸움을 일삼는 것들이.. 지성이다.

뛰어난 언술로... 그럴듯한 거짓말로.. 남들 위에 군림하려는 것들이.. 중생이다.

 

사실, 지식이 많다는 중생들.. 무식해서 용감한것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훌륭한자 섬기지말라고 선언한 것이다.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고..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고.. 

지식은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지식이 모든 고통과 괴로움의 원인이라고.. 

 

꾸미지 않은.. 진실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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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중생은.. '언어'의 진실된 뜻을 아는것이 아니라,

언어, 말을 아는것이고, 두뇌에 저장된 지식은.. 낱말에 대한 '환타지'이다. 

 

'행복'이라는 말에 대한 환타지..

'평화'라는 언어에 대한 환타지..

'자유'라는 낱말에 대한 환상..

'사랑'이라는 말에 대한 몽상..

'새로운 세상' 이라는 말, 말, 말.. '소리'에 대한.. 망상, 몽상, 환타지..

 

"득언망상, 득의망언'이라는 말이 떠오른다면.. 이시대 현자이다.

이쯤에서.. 싯다르타 고타마의 진실된 언어, '본래무아'라는 말을 떠올린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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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시대.. 현세상에 현자가 있다면.. 오직 '도가의 일념법'수행자들 뿐이다.

왜냐하면.. 오직 그들만이, 중생의 한계를 벗어난 거룩한 인물들이기 때문이다.

 

중생계에 오직 그들만이..

'행복,자유,평화,사랑'이라는 말의 진실된 뜻을 아는.. 인물들이며.. 

오직 그들만이 가치있는 삶을 사는것이고, 

 

스스로 중생이라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하는 인간들이라면.. 

사실,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수없는 일이다.  

 

사실.. '중생'이라는 말의 진실된 뜻조차 모르는 것들이 중생이다.

인간은.. '길잃은 어린양'이라는 '예수의 진실된 뜻' 조차.. 

올바르게 인식할 수 없는 것들이..

 

'인간'이라는 '이름'의.. 무지몽매한 것들이다. 

왜냐하면.. 스스로 무지하여, 스스로 자신을 믿지못하고..

남들의 뛰어난 언술.. 그렇듯한 거짓말을 믿기 때문이다.

 

사악한 중생들에게 잘 길들여져, 오직 주인의 명령에만 복종하는..

'사냥개'라는 중생..  소, 말, 돼지, 닭'이라는 '이름'의 중생들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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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실현.. 자아탐구.. 자아계발..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왜냐하면..

"자아"라는 것이... 본래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근거가 없는것, 원인이 없는 것.. 그것이.. '자아'라는 이름의 허구적인것이기 때문이다.

언어학적으로 보거나.. 물리적으로 보더라도 그러하다.  

 

예수를 우상으로 숭배하는자들은.. 이런 말을 '방언'이라고 하는것 같다.

석가모니를 우상으로 숭배하는자들은.. '여래진실의' 라고 주절거린다.

 

"자아"라는 말, 말, 말.. 소리에 대한 환상,몽상에 사로잡혀있는 것이.. '인간'이다. 

그렇기 때문에.. '원리전도몽상'이라는 말을 알아듣지 못하지만..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알아듣지 못하지만..

서로 아는체, 잘난체하는 것들이기 때문에.. 중생이라고 선언한 것이다. 

 

뭇 짐승들과 똑같이 무지몽매한 것들이.. '인간'이라는 '이름'의 '괴기한 물건'이다.  

 

사실, '자아'라는 말이 '원리가 전도된 몽상'이며.. 

"자아"라는 말이 근거없는 말로써의 환상, 환타지이듯.. 

중생들에게.. "무아"라는 말 또한 환타지이며.. 환상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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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무식해서 용감한것들이, 지식을 앞세워 아는체, 잔란체하는 자들이며.. 

더 무식해서 용감한것들이.. '영계, 영적세계'가 있다고 주절거리는 것들이며..

 

세계 유명 '명상집단'들 또한 모두.. 무식해서 용감한 것들이다. 

'자아'가 무엇인지.. 그 뜻 조차 모르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지금 그대가 존재하는 세상이.. '인간세상'이 아니라.. '영계'이기 때문이다. 

 

인간이 어리석어서.. 언어가 아니라.. '소리'를 소통의 도구라고 생각하는것이다. 

 

분노.. 인간류의 언어가 소통이 불가능한 '소리'이기 때문에..

'분노'가 생겨나는 것이며..

 

분노, 고통, 괴로움의 소멸을 위해서 유일한 방법은..

오직, '진리의 언어, 도의 언어'를 깨달아 알때에.. 행복,자유,평화를 누릴 수 있는것이다.  

 

이 말은.. 만약에 '자아'가 있다면..

자아는 본래 자아가 아니라.. '타아'라는 앞서 설명된 말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하는 이시대 현자들만이 알아들을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이미 자세히 설명된 말이기 때문에.. 여기서는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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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학문의 시초는 '언어학'이다.

인간이 있기 때문에.. 언어가 있는것이고,

언어가 있기 때문에.. 인간이 있는것이다.

 

언어가 없다면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인간이 없다면.. 언어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와 같이.. 인간은 언어로 구성된 것이며, 언어가 '지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을 '지성체'로 규정한것이다.

 

인간세상이 본래, 인간세상이 아니라.. '영적세상, 영계'라고 선언하는 이유, 원인은..

 

'인간'이라는 것이.. 본래 있는것이 아니지만..

 

인간류의 지식의 시초인 '언어학'의 "영혼"에 대한 사전적 의미 또한 그러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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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에 대한.. 사전적 의미가 아래와 같이..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라..  "영헌"라고 설명하고있다는 것이다. 

 

1. 몸에 깃든 무형의 실체가.. '영혼' 이다.

2. 생명을 부여하는 것이 "영혼"이다.

3. 몸과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영혼"이다.

 

"영혼"에 의존하여 몸과 마음이 움직이는 것이.. '인간'이라는 말, 말, 말..  

 

"자아"에 대한.. 중생들의 견해가 이러하다.

 

그러니..

'자아실현'이라는 말..

'자기계발'이라는 말..

'자아탐구'라는 말, 말, 말들...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소리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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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저 작은 꽃처럼... '무위자연'으로 "깨어나라" 하는 것이다.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서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휼륭한자 섬기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꾸며진 아름다운 말에는 진실이 없고..

진실된 말은 꾸미지 않는다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실로 진실로 말하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없노라고 선언한 것이다. 

'제법본래종 상자적멸상 도자행도이 내세득작불' 이라는 구절에 대한 설명과 같이..

 

무명,무지.. 그 무한한 어리석음에서 깨어나라는 뜻이다. 

 

깨어나면..

진리로 거듭나면..

그대가 곧.. '유일자이며, 천상천하유아독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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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일한 방법이..  '도가의 일념법'이다.

 

깨어나라.

진리로 거듭나라. 

무거운 짐진자여 나에게 오라.

짐이 힘겨워 병든자여.. 나에게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하리니..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먹게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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