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자연과 인간이 관계

[스크랩] 나는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혼돈!` - 지식의 저주, 기억의 감옥/ 운명론? 윤회설? 창조론? / 나는 어디에나 있다?

일념법진원 2018. 8. 10. 07:37

say-the-truth


사실, 인간류가 스스로...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고등동물이 인간'이라는 생각에 대한 주장은... 자연의 입장에서 볼 수 없는 인간들만의 오만과 편견이다. 왜냐하면.. 자연의 입장에서 보거나.. 다른 동물들의 입장에서 보거나.. 나사롓 예수의 '방언, 방편언어' 비유설명과 같이 '너희가 짐승보다 더 뛰어난 것이 무엇이냐'는 말과 같이.. 자연의 입장에서 본다면, 오직 인간류만이 문명이라는 미명하에 자신들을 스스로 해치고.. 자연을 해치고 파괴하는 암적존재들.. 흉기들.. 흉물들이 '인간종'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자연과 인간이 있다면.. 인간 또한 본래 인간이 아니라, 자연이며.. 자연의 일부라는 뜻이다. 인간의 몸이 여러 수많은 세균들로 이루어진 것과 같이.. 인간 또한 본래 자연이며, 자연과 분리된 것이 아니라, 자연에 속한 자연이라는 뜻이다. (물론 우주와 인간, 자연이 있다는 가정하에서 설명하는 것이지만... )


사실은..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낮은 하등동물들이 인간종이라고 본다면.. 이 시대의 현자이다.

왜냐하면..

첫째. 지구상에는 인간종을 비롯하여 무수히도 많은 종들의 동물들.. 생명체들이 존재하지만, 인간종들과 같이.. 인간종의 유구한 역사와 같이.. 서로 편을 갈라서 죽기 살기로 싸우는 동물들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둘째. 오직 인간종들만이 '아버지, 어머니, 부부, 형제, 자매.. 친구, 스승, 제자.. 등의 수 많은 이름으로 관계를 맺고.. 인연이라고 주장하지만.. 무모 자식간에도 살인을 저지르는 것과 같이.. 부부지간에도 살인을 저지르는 것과 같이.. 불치병 난치병 등의 온 갖 질병에 걸리면서도 스스로 치료 조차 불가능한 것과 같이.. 더 나아가 어리석어서 걸린다는 "치매"에 걸려서 망연자실(茫然自失)하는 것과 같이.. 스스로 생로병사의 고통을 겪다가 결국 죽어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과 같이.. 하늘에서 본다면 참으로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종의 '삶'이라는.. 죽음이라는.. 두려움과 공포, 고통과 괴로움.. 행복과 자유 평화 사랑이라는 이름의 허구적인 것.. 허무맹랑한 것들로써 모두가 다 무분별한 분별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say-the-truth


사실, '인간이 무어인지, 그 원인을 모르는 것이 인간이지만.. 인간은 모든 거을 다 아는체하지만, '인간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사실'에 대해서 사유 조차 불가능한 것이 '인간'인 것이며.. 사실은 '인간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귄리와 능력이 없는 것이 명색이 '인간'이다.    


사실은.. '인간이 무엇인지' 그 원인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권리와 능력이 없기 때문에.. '인생론'이라는 말만 무성할 뿐, 해답이 없는 것이며.. 인간이 무엇인지, 원인을 모르는 것과 같이..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서 또한 사유 자체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인생은 자유의지가 있는 게 아니라 '운명'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것이며.. 더 나아가 그 '운명'이라는 말 또한 또한 믿을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창조'라고 주장하거나.. '실존'이라는 주장들과 같이... 말만 무성할 뿐.. '인간이 무엇인지' '인간의 근원'에 대한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는.. 아이러니하게도 인간류에게는 영원히 밝혀질 수 없는 수수께끼가 아닐 수 없는 일이다.


say-the-truth


사실, 인간관념으로서는 결코 인간의 발생원인(생명의 원인)에 대해서 사유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인간을 비롯하여 우주 일체를 지배한다고 생각하는 초인간적인 힘'이 있다고 믿을 수밖에 없는 것이며.. 그것을 '운명'이라고 '이름'짓게 된 것이며, 운명과 같은 뜻의 다른 이름들이.. '하나님'이라는 말이며.. 여러 '신화'들이나, 여러 종교들과 같이.. 인간은 영원히 인간에 관해서 무지할 수밖에 다르나 도리가 없는 것이다.


더 중요한 사실은... 이와 같이 '운명'을 믿을 수밖에 없었던 인간종들의 '번뇌망상'에 의해서 창조된 것들이 '철학, 과학, 의학, 종교학, 신학, 무속신앙, 문학, 몬화예술.. 등의 무수히도 많은 '학문'이며.. 그런 학문에 바탕을 둔 여러 주장들에 대해서 '지식'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한글로.. '수박 겉핧기'라는 말과 같이.. 한자로는 '피상적(皮想적)'이라는 말과 같이.. 인간류가 추구하는 '행복, 자우, 평화'를 위한다는 미명(美名)하에 출발된 학문.지식은.. 그 바탕이 '인간의 근원, 기원.. 생명의 원인'을 모르는 인간들의 망상에서 시작된 것으로써.. 인간류의 모든 지식들 모두가 다 '망언'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굳이 여러 사례를 들지 않더라도, 누구나 이런 사실에 대해서 이해가 가능할 수 있는 이유는, '과학, 의학, 생명공학, 첨단의학'이라는 말, 말, 말들이 하도 무성하여 '인간류에게만 생겨나는 여러 수많은 질병들을 치료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사실은 '입속세균'의 원인도 밝혀낼 수 없는 것이 생명과학.. 의학 또는 한의학 등의 무수히도 많은 학설들이기 때문이다.


사실은.. '감기바이러스'의 원인도 발견할 수 없는 것이 의힉. 학문.지식'이지만.. 여러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하는 종교에 세뇌당하는 것과 같이, 어떤 사람은 무속신앙에 세뇌당하는 것과 같이.. 과학이나 의학에 세뇌당하다 보면.. 그것을 무턱대고 믿어버릴 수밖에 없는 것이.. '인간'이라는 이름의 허무맹랑한 것이다며, 무지몽매한 것이다.


say-the-truth


사실.. '입속세균'의 발생원인도 모르고.. 감기바이러스의 원인도 모르는 인간종들이.. 암의 원인이나 '뇌심혈관질환'의 원인이나... 다른 수많은 불치명.난치병의 원인을 발견한다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한 일인 것이며.. 원인을 모르면서 치료할 수 있다는 주장이야말로.. 사실,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한자로 '어불성설(語不成說)'이라는 말과 같이..


아는자, 알려진자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유구무언'이며.. '각자무언'이라는 말과 같이..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은.. 이와 같이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들을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댄다는 뜻이.. '중구난방'이라는 사자성어의 뜻이며.. 이와 같이.. '인간의 근본원인, 생명의 원인'을 모르는 것이 '인간'이다 보니.., '정신'이 무엇인지, '사물'이 무엇인지 조차 구분할 수 없지만.. 정신과 사물에 대해서 구분할 수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조차 사유가 불가능한 것이 '인간'이라는 이름의 무지몽매한 것들이며..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넘어 참으로 신비스러운 것이.. 명색이 인간이다. 


'혼돈'이라는 말의 사전적 의미가.. '정신적 가치와 사물이 서로 뒤섞여서 갈피를 잡을 수 없다'는 말과 같이.. '정신이 무엇인지, 물질이 무엇인지 조차 구분지을 수 없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에, 지식이기 때문에..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 하는 것이며.. 진리로 거듭나라' 하는 것이다.


say-the-truth


사실, 여기서 설명하고자 하는 중요한 사실은..

인간은 어떤 외적인 힘.. 즉 '운명'에 지배 당하는 것이 아닐 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물도 아니며.. 단지 '지식'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이며.. '마음, 정신, 영혼, 의식, 꿈' 또한 제각기 저 자신들만의 뇌에 저장된 기억들 중의 일부라는 뜻이며.. '마음'이 본래 있는 게 아니라, '마음이 있다는 기억'에 사로잡혀 있는 것으로써.. 자신을 알기 위해서는 오직, 일념법을 의지하여 뇌에 저장된 기억의 산물들이 '우주와 자연, 인간'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알아야만.. 진실로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사실, '삶과 죽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알지 못한다면.. 생로병사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는 뜻이다.


종교를 믿다가 죽는다면.. 기도하다가 죽는다면.. 살아갈 가치가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무어인가를 찾기 위해서 살다가 죽는다면.. 이 또한 가치 없는 삶인 것이며, 행복이나 자유, 평화를 갈망하다가 죽는다면, 이 또한 살아갈 가치가 없는 것이며.. 오직 돈을 벌기 위해서 살다가 죽는다면 이 또한 그러하며, 더 잘살기 위해서 노력하다가 죽는다면.. 이 또한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그대가 찾는 것은.. 그대의 '순수의식'이며.. '무의식'이기 때문이다.

다면, '순수의식'과 '무의식'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라는 사실..


say-the-truth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어인가? 나는 어디에 있는가? 라는 질문에.. "나는 어디에나 있다" 라며.. '나의 나라로 오라'고... 여러 방편을 들어 자세히 설명했던 인물이 '나사롓 예수이다. 이런 말들.. 성경에 기록으로 남겨진 이야기들이지만.. 인간류의 관념으로는 알아들을 수 없는 '비밀의 언어'이다.


만약에 인간류의 관념으로써 예수의 진실된 말의 진실된 뜻을 발견할 수 있었다면.. 예수를 하나님으로 믿는 종교들이 발생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사실.. '불성은 어디에나 있다'는 석가모니의 말과 같은 뜻이지만, '나는 어디에나 있다'는 말은.. '나는 빛'이라는 말과 같은 뜻이며.. '나는 만유'라는 말과도 같은 뜻으로써.. '도'는 모든 것의 기원.. 만물의 근원.. 생명의 근원'이라던 노자와 장자의 여러 방편설명들 또한 같은 뜻의 다르나 표현이라고 본다면, 이 시대의 현자이다.


say-the-truth


사실, 인간은.. 자신의 뇌에 저장된 기억을 '나'라고 알고 '나'라고 믿는 것이다.

그런데, 그 '나'를 믿을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거나 또는 '부처님'을 믿거나 또는 다른 어리석은자들의 '하늘사람이 있다'는 말을 믿거나.. 무속신앙과 같이 '신이 들어올 거라고 믿는 것'이며. 이와 같이.. '어머니'가 있다고 믿는 것이며, 아버지가 있다고 믿는 것이다.


사실은.. '행복'이라는 말에 대해서 정의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서로가 다 다른 것과 같이, 이와 같이 '사랑'이라는 말이나, 자유, 평화라는 말 또한 서로가 다 다르게 인지,인식,이해 하는 것과 같이.. 인간세상에 일관성이 있거나.. 진실로 정의 될 수 있는 언어, 낱말, 말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가령.. '아버지'라는 말이 있으되, 어떤 아버지가 진실된 아버지인지, 어떤 아버지가 착한 아버지이며, 어떤 아버지가 선한 아버지이며.. 어떤 아버지가 악한 아버지인지.. 진정한 아버지인지 서로간의 주장만 무성할 뿐, 완전한 또는 온전한 아버지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과 같이.. '어머니' 또한 그러한 것과 같이.. 그대의 뇌에 저장된 기억들은 모두가 다 '사실'이거나 '진실'이 아니라.. '환상'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며.. 이와 같이 인간류 모두가 다 똑 같이.. 그럴듯한 거짓말에 속수무책으로 속는 것이며.. 결국은 자신의 뇌에 저장된 기억(남들로부터 세뇌당하거나 듣고 배운 지식)에 의해서 행위되어지는 것이며.. 스스로 옳지 않은 지식에 의해서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을 겪는 것이며.. 이와 같은 사실을 스스로 깨닫기 위한 유일한 법, 방법이.. '일념법'이기 때문에.. 현시대의 보편타당한 언어로써 지식 너머 메타인지라고 부르는 '진실된 지식'을.. '진리'를.. '도의 이야기'를 설명하는 것이다.


say-the-truth

사실, 예수의 진언, 방언들 중에는.. '너희에게.. 나의 백성들에게 올바른 앎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생겨난다면 기적을 행할 수 있다는 말과 함께, 나의 백성이 올바른 지식이 없기 때문에 멸망한다'는 구절이 있다.


무슨 뜻일까?


세간에 흔히 일어나는 '단식투쟁'을 예로 들 수 있는 일이다.

왜냐하면..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또는 자기 의지를 주장하기 위해서.. 또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  단식투쟁을 일삼는 사람들 대다수가 단식투쟁 도중에 몸이 쇠약해져서 구급차로 병원에 실려갈 수밖에 없는 일과 같다고 본다면.. 이 시대의 현자이며, 사실.. '도가의 일념법'을 알고.. 그런 올바른 지식으로써 '도가의 단식법'을 실쳔할 수 있는 많이 아는 현자들.. 거룩한 인물들이라면.. '단식'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도가의 여러 단식사례들과 같이.. '도가의 단식법'과 '도가의 약식법'으로써.. 암.. 당뇨, 고혈압.. 아토피.. 자가면역질환 등의 모든 불치병 난치병들이 완전하게 치유되는 사례들과 같이.. '도가의 일념법'으로써 '올바른 앎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생겨난다면.. 올바른 지식에 바탕을 둔 단식은.. 정신적인 질병이든 몸에 나타나는 질병이든 모든 질병들의 소멸 뿐만이 아니라, 질병의 원인까지도 소멸시되게 하는 유일무이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마음' 또한 본래 있는 게 아니라.. '지식'에 의해서 생겨난 것이며, 그런 모든 지식들에 대해서 '기억'이라고 부르는 것이며.. 그대의 뇌에 저장된 모든 기억은, 본래 자신의 기억이 아니라, 남들에 의해서 얻어진 남들의 지식이기 때문에.. 인간은 자신의 몸과 마음을 스스로 책임 질 수 없는 무지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say-the-truth

출처 : 일념법 명상의 집- 道家 * 진리의 길-생명의 비밀-우주의 근원
글쓴이 : 진원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