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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우주, 지구, 자연.. 그리고 인간과 여러 생명체들이 있다면, 아니, 사실은 우주, 자연을 인식하는 인간이 있기 때문에 대상이 있을 뿐, 인간류 개개인들 저 자신이라는 존재가 없다면 대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니.
사실, 우주, 지구, 자연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수히 많은 생명체들 중에 오직 '인간동물'들만의 망상, 망념.. 망언이 아닐 수 없다.
이와 같은 사실을 올바르게 본다면.. 이 시대의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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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라는 구절에 대한 설명과 같이... 또는 '일체유심조의 더 깊은 뜻'에 대한 설명과 같이.. 또는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라는 구절에 대한 설명과 같이.. 또는 '예수'의..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는 말과 같이.. 또는 "네 안에서 하나님 또는 창조자'를 보라"는 예수의 진실된 말과 같이...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는 그 끝이 없고, 만약에 우주가 무한한 거라먼, 우주 보다 더 무한한 것이.. 인간의 어리석음이다.
아래의 뉴스 또한 그러하다.
그렇기 때문에.. 진리를 갈망하는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간략히 설명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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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우주] 지구 '탄생의 비밀'이 밝혀졌다
윤태희 입력 2018.12.09. 16:16
[서울신문 나우뉴스]태양풍과 목성 중력의 원투 펀치가 지구를 만들었다
새로운 연구에 의해 지구 탄생의 비밀이 마침내 밝혀진 것으로 보인다고 데일리메일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새 연구에 따르면, 46억 년 전 지구 탄생의 비밀 키워드는 태양풍과 목성으로, 태양계 형성의 초기 태양에 가까운 우주공간을 떠돌던 암석과 미행성들이 태양풍과 목성의 중력이라는 원-투 펀치를 맞은 결과 지구로 뭉쳐졌다고 주장한다.
보통 우주 먼지, 혹은 파편들이 대부분의 별 주위에서 발견되지만, 희한하게도 태양 주위에는 이런 우주 먼지들이 거의 발견되지 않고 있다. 천문학자들은 이제 그 수수께끼를 풀었는데, 그 이유는 바로 태양풍과 목성 중력이 작용해 우주 암석들을 서로 뭉쳐지게 했으며, 그 결과 수성과 금성, 지구가 형성됐다고 생각한다.
미국 예일대학의 한 연구원은 목성의 거대한 중력이 우주 바위들을 휩쓸고 태양풍이 이 파편들을 휘젖는, 이른바 원-투 펀치의 합동 작업에 의해 이들 내행성들이 탄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예일대학의 크리스토퍼 스펄딩 연구원은 원시 태양계 초기를 컴퓨터로 모의실험한 결과, 원시 태양의 자전 속도와 활동이 지금보다 빠르고 강력해 태양풍이 현재보다 더 강했다고 전한다.
태양풍으로 알려진 하전입자들은 놀라운 속도로 전 태양계를 향해 방출되는데, 1년에 약 40조t이나 되는 질량이 방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펄딩 연구원은 지름 100m 이하인 암석들이 태양풍에 의해 태양으로부터 멀리 밀려나 몸집을 불려나가고 있는 중인 행성에 보태어졌을 거라고 주장한다.
목성이 태양계 내에서 이동한 것으로 여겨지는 초기 태양계의 우주 파편들은 행성들을 둘러싼 파편들보다 미세했을 거라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거대한 목성의 이주와 막강한 그 중력은 우주 암석의 배열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지구의 표면은 희귀한 금속의 비율이 비정상적으로 높다. 중원소인 금속류는 무겁기 때문에 대개 지구의 중심 근처로 가라앉을 것이라는 예상을 반하는 현상으로 놀라운 일이다.
현재까지 이 현상에 대해 ‘후기 베니어’(Late Veneer) 이론으로 설명해왔다. 곧, 우주에서 온 이물질이 지구에 충돌하고 그 과정에서 귀금속이 지표 근처로 떠올라 퇴적됐다는 것이다.
도쿄 공업대학의 새로운 컴퓨터 시뮬레이션은 지구, 달, 화성의 금속 농도를 계산해냈으며, 거대한 충돌로 모든 귀금속을 한 번에 지구로 가져왔던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자들은 약 44억5000억 년 전 지구의 지각이 형성되기 전에 이 같은 사건이 일어난 것으로 믿고 있다. 지구의 역사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덜 폭력적이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광식 칼럼니스트 joand9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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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장자'의 '도의 이야기'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지금 설명을 통해서 '도의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물론, 인간관념으로 납득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지만..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지적으로나마 이해는 가능한 말이며.. '진실된 지식'이며... 사실은, 자신이라는 존재의 원인과 결과도 모르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는 말 조차 알아들을 수 없는 인간이라면, 사실..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진실로 가치있는 삶.. 검증된 삶을 원하는 인간류에게 진실된 지식을.. 진리를 전하기 위해서 여러 방편을 들어 '도' '진리' '진실'을 설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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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연구자라는 중생들...
왜? 그런 인간들... 인간들 모두가 다 '거짓되다'고 말 할 수밖에 없는 것인지... 왜?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가 우주 보다 더 무한하다고 설명할 수밖에 없는지... 그 이유는 매우 단순하며, 지극히 논리적인 설명으로서 누구나 다 이해가 가능한 일이다.
물론,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는 전제 하에서이며...
광신자거나 맹신자들이 아니라는 전제 하에서이다.
사실은.. 상관 없는 일이지만...
위의 빨강색? 글씨... "44 억5000억 년 전... 46억 년 전..." 이라는 말, 말, 말들...
그대는 어찌 생각하는가?
'감각기관'으로 보고 느끼는 것들을 연구 해야 할 일이 아니라, 그대의 몸이나 우주를 연구해야 할 일이 아니라, 자신의 뇌에 저장된 기억들을 자세히 관찰해 보라는 말이다.
왜냐하면, '내가 있다는 기억'은... '내기 없다'는 기억과 상대적인 기억으로서... 내가 있다고 생각하거나, 내가 없다고 생각하거나... 둘 다 '기억된 생각들'일 뿐, '사실적'이거나.. '진실'이 아니라, 기억속에만 있는 '환상'이기 때문이며... 지난 밤 꿈과 다르지 않은 '생각'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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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태양의 입장에서 본다면... 밤과 낮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이와 같이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이라는 날짜가 있다는 것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며, 그렇기 때문에 시간과 공간이 있다는 인간류의 관념들.. 사고방식들... 생각들.. 모두가 다 '거짓말'이 아닐 수 없다고... 여러 방편을 들어 자세히 설명했던 인물이.. 진실된 일념법구도자가 '나사롓 예수'이며.. '석가모니'이다.
그러니... 우주를.. 지구를 연구한다는 자들의 망상망념, 망언들... 어찌 우주 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이라고 단정 짓지 아니할 수 있겠는가 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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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예수의 "하늘에서 보니.." 라는 말, 말, 말 또한 이와 같이, "내가 하늘에 올라가서 보니" 라는 말이 아니라... 지구.. 즉 땅에서 보는 게 아니라, 우주의 입장.. 하늘의 입장.. 태양의 입장'에서 본다는 뜻이다.
인간이 어리석어서.. 정신나간자들... 미친놈들이... 예수의 말을 흉내 내어, "내가 하늘에 올라 가 보니... 내 마누라가 먼저 하늘나라에 있었다"고 주절거리면서.. "마음수련"을 하라는 자들의 말에 속는 것과 같이... '뇌 호흡' 또는 단전 호흡'을 주장하는 자들의 말에 속는 것과 같이.. '의학'이라는 사이비종교에 속는 것과 같이.. '우주기운, 우주정신'이 있다는자들의 간사한 말재간에 속는 것과 같이... 인간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는 그 끝이 없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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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들은 누구나 다 똑 같이...
자신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에, 자신을 믿지 못하는 것이며..
이와 같이 자신의 지식을 믿지 믿지 못하기 때문에... 남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닐 수밖에 없는 것이며, 자신의 지식을 믿을 수 없는 이유는, 그 지식 또한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남들의 지식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여러 방편을 들어서 "너 자신을 알라"고 설명했던 인물들...
그들이 곧 "인간 이상의 존재"로 거듭 난... 예수이며, 석가모니이며, 노자, 장자.. 소크라테스'이며... 이 이야기와 같이,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또한... 단지 현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 그런 사실, 지식 너머 진리를 설명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류의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과 괴로움, 두려움과 공포.. 모든 질병의 원인 또한 어떤 대상이나 자신의 몸이라는 물질적인 것이 원인이 아니라.. 그런 무지몽매한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 하는 것이다.
'일념법'이 진리'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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