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the-truth
'사이비'라는 말, 낱말은.. '같을 似.. 말이을 而.. 아닐 非..'로 이루어진 낱말로서 한글로는.. '같은 것 같지만 아닌것'을 이르는 말이며.
'이단'이라는 낱말은.. --- '다를 異.. 단정할 端...' 으로 이루어진 낱말로서 '정통'이 아니라고 단정짓는다'는 뜻이.. 사전적 의미이다.
'이단'이라는 말은.. 어차피 어리석은자들의 "오직, 우리만 진리"라는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에서 비롯된 말이니.. 말은 말이지만, 쓸모 없는 소리라고 본다면, 무지몽매한 중생.. '길잃은 양들'이 아니라.. 소크라테스와 같은.. 또는 우파니샤드에 등장하는.. '현자'일까?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는.. '사이비' 또는 '이단'이라는 말에 대해서 어찌 생각하는가?
사실, 인간들의 언어, 즉 인간류가 사용하는 '말'이라는 것은.. 주인에게만 꼬리를 칠 뿐, 막무간에 짖어대는 개소리와 같은 것이 아니라, 그 뜻이 분명해야만 하지만.. 사실, 인간들의 언어들 또한 막무간에 짖어대는 개소리와 다르지 않고.. '말'을 아는 게 아니라, 소리를 흉내내는 앵무새가 지저귀는 소리'와 다르지 않다고 본다면.. 그대는 '소크라테스'와 같은.. 예수와 같은.. 석가모니와 같은.. 까비르와 같은.. 또는 '노자, 장자'와 같은.. 현자이며.. '성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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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너희는 본래 인간이 아니다"라고.. 너희들의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 등의 모든 '생각, 상념, 망념, 망상'들 모두가 다 올바르게 본다면 "사이비"라고... '시인행사도'라고... 여러 방편을 들어 자세히.. 자상?하게 설명했던 인물들이.. '나사롓 예수'이며.. '석가모니'이며.. "인간 이상의 존재"들로써 그들은, 인간들에게 "너희는 인간 이하의 존재'라는 말과 같이.. 너희는 짐승보다 더 뛰어날 것이 없다고 분명히 설명했던 인물이.. '나사롓 예수'이다.
'석가모니'의 말은.. '한자'로 전해지면서.. "시인행사도"라는 말로 표현되는데.. '바를 是.. 사람 人.. 다닐 行.. 간사할 邪.. 법도 度..' 또는 '길 道..' 자로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들 모두가 다 똑 같이 '삿된도리'를 행하는자들이며.. 삿된 도를 구하는자들이라는 말이다.
물론.. 인간과 세상이 있다는 가정하에 설명 하는 말이지지만, '인간과 세상은 본래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설명하는 말이다 보니.. 인간관념으로 납득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물론, 인간관념으로 납득할 수 없는 말이다 보니... 여러 '종교나부랭이들이 난무하는 것'이며, 서로가 '자기가 진리'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이... 인간들 또한 제각기 '자존심'이 있는 것과 같이, 자기를 주장하는 것과 같이.. 인간들 모두가 다 똑 같이.. 그런 억지를 쓰다가 모두가 다 똑 같이.. 늙고 병 들어서.. 치매에 걸려서.. 비참하게 죽어가는 것이며.. 멸망하여.. 흔적도 없이 소멸되어 사라지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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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억지를 쓴다'는 말은.. 어린아이들이 '생때를 쓴다'는 말과 같이, 또는 '어거지를 쓴다'는 말과 같은 말이며, 사실은.. 인간들 모두가 다 '억지'를 쓰는 것이다. 왜냐하면.. '억지'라는 말 또한 그 진실된 뜻.. 본래의 뜻은.. '생각할 憶... 알 知..'로 구성된 낱말로써... 단지, 제각기 자신의 뇌에 저장된 '기억.. 생각'을 막무간에 주장하는 것이... '명색'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운명은 바보들의 손에 달려 있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은, 인간들 모두가 다 '바보'라는 뜻으로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왜냐하면.. '정신세계'가 있다고 마구 지껄여대지만.. '물질세계'와 정신세계에 대해서 명확히 구분 조차 할 수 없는.. 무분별한 것이 '인간이며, 지식'이기 때문이다. 사실은 그 뿐만이 아니라.. '육체'를 '나'라고 주장하면서도, '육체의 근본원인이 무엇인지 모를 뿐만이 아니라, 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정신, 영혼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의식'이 무엇인지 올바르게 구분 조차 불가능한 것이.. 명색이 인간으로써, 사실은.. '유명무실한 것'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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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名色'이 '인간'이라는 말은... '유명무실'이라는 말과 같은 뜻이다.
왜냐하면.. '인간, 사람'이라는 것은 본래... '사실적인 것' 또는 '본래 있는 것' 또는 '실존'이 아니라.. '이름'과..'빛에 의해서 나타나는 형상'과의 '동일시(=)'로 이루어진 '환상'으로서, '이름'만 있을 뿐.. '실체'는 없다는 말이.. '有名無實'이라는 말이기 때문이며.
사실은, 이와 같은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했던 인물들이.. '인간의 한계, 인간의 굴레'에서 벗어나 '인간 이상의 존재'로 거듭난 '인물'들로서.. '석가모니와 예수, 소크라테스, 노자와 장자.. 까비르' 등의.. '자연과 자아와의 분별이 사라진 '도인, 도사, 지인, 신인, 자유인, 성인, 인류의 스승'으로 전해지는.. 진실로 '아는자, 알려진자'들의 진실된 이야기이며.. '도, 진리, 깨달음'의 '실체'를 설명했던 인물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 이다.
사실은..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고..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고...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지식이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과 괴로움.. 두려움과 공포의 원인"이라고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한 것이며... 특히 예수의 진언들 중에는.. 환상에 사로잡혀 있는 인간들에게 말하기를.
"진실로 진실로 말하노니.. 사람이 거듭나는 것이 하나님 나라를 보는 것이요, 성령이다"는 말과 같이. '하나님 나라' 즉 '천국'이나 또는 '성령'은.. 하늘 저 편 어디엔가 있는 게 아니라, 다만 인간이 진리를 발견하여서 '진리로 거듭나라'는 뜻이며. '억지'가 아닐 수 없는 모든 지식들.. 즉 '뇌에 저장된 모든 기억들, 그리고 그 기억에 바탕을 두고 찰나지간으로 반복순환되는 생멸의 윤회가 망상이며, 망념이며, 망언이라는 사실을 발견하라는 뜻이며, 그렇기 때문에.. '하루종일 기도하라'는 말과 같이.. '일체처 일체시.. 행주좌와 어묵동정'이라는 말과 같이.. '일념법강좌'로서 '일념법'의 진실된 뜻을 알고.. '일념법구도자'로 거듭 나라는 뜻이며.. 오직 이 길 만이 유일한 길이며, 법이기 때문에.. '무상심심미묘법'이라고 명명한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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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몽매한 인간들의 무분별한 지식 몇 가지에 대해서.. 그리고, 왜? 의학은 '인간의 몸 속에서 '암의 원인을 비롯하여.. 무수히도 많은 질병의 원인을 몸 속에서 발견할 수 없는지에 대한 간략한 설명으로서..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자신의 건강과 마음의 평화를 어리석은자들에 의존하는 게 아니라.. 옛 성인들의 진실된 이야기들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과 같이.. 여러 방편을 들어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다.
1. 인간.. 그리고 세상의 모든 학문.학설.. 지식은.. 올바른 분별이 아니라, 모두 다 무분별한 지식이라는 사실에 대하여.. (예수의..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는 말과 같이.. )
-. '그 나물에 그 밥'이라는 속된 말과 같이.. '인적쇄신'이라는 말과 같이.. '정의사회 구현'이라는 말과 같이.. 인간들 누구나 다 똑 같은 '무지몽매한 지식인들'이기 때문에... 서로가 '정의'를 주장하지만,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 구분 조차 불가능하다는 것이며, 서로가 '내가, 우리가 정의'라고 마구 지껄여댄다는 것이며.. 그런 일은, 아득한 옛날 부터, 삼국시대.. 조선시대부터.. 박정희정권부터.. 현 정권까지 똑 같은 짓들을 반복하고 있다는 것이며.. 사실은, 고대 로마시대나 현시대나 똑 같이.. 서로가 '내가, 우리가 옳다'며..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지만... 인간세상에 진실로 평화로운 시대는 단 하루도 없었다는 것이다.
땅에 떨어진.. 과자부스러기에 몰려드는 '개미떼'와 같은 것들이.. '명색이 인간'이며.. 명색이 개미이다.
만약에 그대가 그런 개미떼와 같이.. '권력에 눈먼자들의 권력다툼'이나.. 또는 '돈.. 재물'에 눈먼자들의 계락에 말려들거나.. '명예, 명성"에 눈 먼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속는다거나.. 또는 '서로가 진리'라는 편협하고 옹졸한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속는다면, 그대는 바보이며, 바보들의 손에 운명이 달려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실은.. '인간류, 인간종.. 모두가 다 똑 같이.. '자신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들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 아는체하지만, 정작 "너 자신을 알라"는 말에 대해서는 '우이독경'이라는 말과 같이.. 알아듣지 못하는 것과 같이.. 사실은 '개, 돼지'보다 더 어리석은 것이.. '명색이 인간'이라는 사실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그대 또한 '의사, 한의사'라는 무지몽매한자들의 실험용 도구로 전락될 수밖에 다른 도리를 발견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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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이비'라는 말은..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니다'는 말이며, 인간류가 '사이비'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했던 인물들이.. '인간 이상의 존재'들이며.. 인간류가 역사를 기록하기도 이전 부터.. 그런 사실을 설명한 것이지만.. 언술이 뛰어난자들, 무식해서 용감한자들에 의해서.. '종교나부랭이'들이 생겨난 것이며.. 뒤를 이어, 철학, 과학, 의학, 생명공학, 문학, 학문 등의 무분별한 지식들이 더 더 더 많아진 것이며.. 지식들 모두가 다 '활구'로서 '생명을 살리는 구절'들이 아니라.. 모두가 다 '死句'로서.. 죽기 위한 길'이며.. 세상 모든 학문.학설 등의 지식들 모두가 다 이와 같이.. '무지몽매한 것'으로서 '사람을 해치는 흉기, 무기'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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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간'이 본래.. '명색'으로 이루어진 것이라서.. '사이비'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무식하여 용감한자들이 있다면.. 인간의 몸 속에서 암의 원인이나, 치매의 원인을 비롯하여.. 여러 무수히 많은 질병이나, 정신질환'의 원인을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무지몽매한자들이다.
왜냐하면.. '인간'이 본래 근본이 없는 것으로써.. '실체'가 없는 것이지만.. 이런 사실을 발견할 수 없기 때문에.. '창조자' 또는 '하나님'이 있다고 믿지 않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종교나부랭이들이야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이와 같은 사실에 대해서 조차 부정하는 것들이.. 생명공학이니, 의학이니.. 등의.. '과학'이라는 미명하에.. 현생인류를 농단, 농락하는자들이.. '의학, 생명공학' 등의 과학자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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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만약에... 인간이 있기 때문에 신이 있거나 또는 신이 있기 때문에 인간이 있다면.
사실은, 인간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지만..
사실은.. '인간이 본래 인간이다'는 말 또한 근거가 없는 소리지만, 인간들은 자신이라는 존재가 본래 있다고 믿기 때문에... 인간이 본래 인간이라는 가정하에 설명한다면.
'인간은 스스로 인간의 근본원인'을 발견할 수 없기 때문에.. 사실은,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기 때문에.. '인생'이 있지만.. 인생에 대한 해답을 발견할 수 없었기 때문에 '신'을 창조하게 된 것이며.. '신의 뜻'이라고.. '하늘의 뜻이라고 믿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며.. 그 결과물들이.. 여러 종교를 비롯하여.. 무속신앙이 아닐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무지몽매하나마 그것들을 나무랄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철학이니.. 또는 '과학'이라는 말로 사람들을 위협하고, 협박하는자들.. 특히 '의학'이라는 말로 사람들을 농단하는자들이야말로.. 진실로 무식해서 용감한자들이라고 단정 짓지 아니 할 수 없는 이유는... '종교'들과 같이.. '인간의 근원'을 모르면서... '생명의 원인'을 모르면서.. 그렇기 때문에, 인간에게 생겨나지만, 동물들에게는 생겨나지 않는.. '질병'의 원인을 모르면서.. 아는체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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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인간류들의 사고방식과 같이..
편협하고 옹졸한,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 본다면..
물론, 인간들의 언어는.. 논리적이지도 않고, 합리적이지도 않고..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서 억지를 주장할 수밖에 없고.. 그 이유는.. '나'라는 주체가 분명하기 때문이며.. '그들.. 인간 이상의 존재'들의 언어는.. '나'라는 주체가 사라져 없기 때문에.. '합리적 사고방식이며,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의 언어와 같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이라는 말로 설명했던 인물이.. '예수'이며, 석가모니이며, 노자와 장자이며.. 소크라테스이며.. 까비르의 명상시' 또한 그러하다는 점.. 명심하고.
인간류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 본다면..
'하나님, 신, 부처님'을 믿을 수밖에 없는 여러 수 많은.. '종교'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철학, 과학' 등의 세상 모든 학문지식은.. 모두가 다 '사이비'가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반면에 '과학, 우주공학, 의학' 등의 여러 학문연구자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신'을 믿는 종교들 모두가 다 '사이비'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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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인류의 지식을 크게 두가지로 구분한다면.. '종교'와 '과학'이며, 그 사이에서 이상한 말로 헛소리를 주장하는 것들이.. '철학'이다.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는.. '종교, 과학, 철학' 중.. 어디에 속하는가?
'명상' 또는 '수행'이라는 미명하에 저질러지는 일들은... '과학'일까? '철학'일까? '종교'일까?
모두가 다 '인간의 근원, 생로병사의 원인'을 모르는.. 무지몽매한자들이라고 본다면??? 21세기로 알려져 있는 이 시대의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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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와 같이 무지몽매한 인간류는... 불가능한 것을 추구하는 것이며, 그런 억지를 쓰기 때문에.. 억지를 더 많이 쓰는자들이 더 일찍 병 드는 것이며.. 이와 같이 억지를 쓰는자들에 의해서 양육되는 아이들이 '지체장애'등의 여러 질병에 걸리는 것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은 인간들의 모든 언행, 언동이.. '생각할 억.. 지식 지'로 이루어진 '억지'라는 말과 같이.. 제각기 자신의 뇌, 머리에 저장된(세뇌당하거나.. 주입된..) 기억을 주장하는 것들로서.. 철학이든, 과학이든, 종교든, 명상이든... 모두가 다 '억지'를 쓰는 것이며.. 어거지를 쓰는 것이며.. 그런 일들에 대해서 '인생'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무위자연과 같이 자연스럽거나 자유롭지 못한 것이며.. 부자연스러운 것을 자연스러운 것 처럼.. 꾸미기 위해서 노력하다가.. 억지를 쓰다가 죽는 것이.. '인간'이다. (참고.. 자연상태에서 벗어나지 않은 생명체들에게는.. 삶과 죽음이라는 관념, 생각, 지식... 억지'가 없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것이며.. 있는 그대로이며.. 그렇기 때문에.. 무위자연의 자유라고 설명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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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찾는가?
그대의 기억은.. 꿈과 다르지 않은 '환상'이다.
그대의 '나'라는 존재가 '실존'이라고 믿을 수밖에 없다면..
매사에 불평불만을 일 삼을 일이 아니라, 남들을 탓 할 일이 아니라,
지금, 살아 숨 쉬는.. 이 순간.. 순간을 천국으로.. 기쁨으로, 즐거움으로 존재하라.
왜냐하면, 산다는 것은..
단지, 죽음을 향한, 죽음을 위한 고달픈 여정이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결국은.. 누구나 다 똑 같이.. 죽기 위해 사는 것이 '인생'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가 추구하는 '행복, 자유, 정의, 평화'라는 것들은..
모두 다 '불가능한 것'이라고.. '불가능한 작전'이라고 단정 지어 설명하는 것이다.
'인간의 원인도 모르고, 마음의 원인도 모르는 것'이.. 명색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러니..
매사에 불평불만을 일 삼을 일이 아니라, 남들을 탓 할 일이 아니라..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원인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알라 하는 것이며..
올바르게 깨달아 알아서..
지금 이 순간, 순간을 '기쁨'으로.. '즐거움'으로 존재하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시간과 공간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인간 삶이란.. 죽는 날까지 시간을 보내야 하는 일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일념법'을 알라.
'진리'를 알라.
'너 자신을 알라'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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