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the-truth
인간의 근원은 무엇일까?
생명의 원인은 무엇일까?
인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
진정한 용기는 무엇이며, 진정한 정의는 무엇이며.. 진정한 행복.. 진정한 자유.. 진정한 평화.. 진정한 사랑은 무엇일까?
진실로 어떤 사람이 잘 사는 사람일까?
진실로 어떤 사람이 가치 있는 삶을 사는 사람일까?
왜? 마음 둘 곳이 없는 것일까?
종교는 왜 생겨난 것이며, 과학은 왜 생겨난 것이며, 철학.. 문화 예술은 왜 필요한 것일까?
종교가 옳을까?
어느 종교가 더 옳을까?
어느 종교가 더 진리에 가까운 종교일까?
지식의 시초는 무엇일까?
진리는 있는 것일까? 없는 것일까?
신은 있는 것일까? 없는 것일까?
종교와 미신은 무엇이 다른 것일까?
과학이 진리일까?
종교가 진리일까?
과학이 진리를 발견할 수 있는것일까?
종교를 믿어서 진리를 발견할 수 있는 것일까?
철학자들이 진리를 발견할 수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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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생명의 원인은 무엇일까?
과학은 우주의 비밀을.. 생명의 비밀을 밝혀낼 수 있는것일까?
과학이 옳을까?
철학이 옳을까?
종교가 옳을까?
인생을 짧고 예술은 길다하니.. 예술을 하다가 죽는 것이 최선이라는 말일까?
만약에.. 어떤 사람이 홀로 고뇌하다가 그대에게 정중히 아래와 같이 묻는다면..
선생님, 세상에는 무수히도 많은 종교들이 있는데, 어떤 종교를 믿는 게 좋을까요? 라며, 진실로 궁금하여 묻는다면.. 아니, 그대의 부모나, 형제 자매나 친구나 또는 자식들이 그대에게 묻는다면, 그대는 어떤 종교를 믿으라고 추천할 수 있겠는가?
사실, 어느 종교가 더 옳은가 라는 문제는.. 건강에 더 좋은 음식이 무엇인가를 묻는 것과 같거나 또는 건강을 위해서 얼마나 먹고, 얼마나 운동을 해야 하는지를 묻는 것과 똑 같이.. 어리석은 질문이라고 본다면.. 이 시대의 현자이다.
왜냐하면.. 제각기 자기의 뇌에 저장된 기억(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지식)를 본래 자기 마음인냥, 본래 자기 지식인냥..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는 것이.. 명색이 인간일 뿐, 사실은 '실체'가 없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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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종교든 과학이든 철학이든 무속신앙이든 문학이든.. 음양오행설이든..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들은 근본적으로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는 인간들간의 서로 다른 주장들로서 무분별한 분별이며.. 서로가 옳다는 주장만 무성할 뿐,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이 무엇인지.. 인간에 관한 근본 원인을 모르는 것'이 인간이니..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만은.. 이런 사실에 대해서 사유 조차 불가능한 것이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류에 대해서 '길잃은 어린양새끼'와 같다고 비유를 들어 설명했던 인물이.. 나사롓 예수이며.. '중생'이라고 설명했던 인물이.. '석가모니'이며.. 오직 그들만이 '인간이 무엇인지 아는, 아는자.알려진자'들로써.. 명색이 '도를 깨달은 사람'이라고 본다면.. 이 시대의 현자이다.
이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하는자 죽음(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을 면할 것이며..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으로부터 벗어나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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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도의 이야기이다.
인간류의 관념으로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기 때문에.. 하근기나 중근기는 '우이독경'이라는 말과 같이, 소가 알아들을 수 없는 것과 같이.. 인간 또한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며.. 인생이 무엇인지 진실로 괴뇌했던 사람들이라면 올바른 사유로써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한 말이며.. 더 나아가 '일념법명상.일념법수행'을 통해서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는.. '도, 진리. 깨달음'에 대한 진실된 이야기이다.
사실은 이와 같이.. 인생이라는 것은, 생로병사의 고통만 있을 뿐, 해답이 없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류의 삶에 대해서.. '일체개고'라고 설명했던 인물이 석가모니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모든 고통의 소멸법이 있다는 뜻으로서 '고집멸도'라는 구절로 전해져 오지만.. 어리석은자들에 의해서 '고집멸도'라는 구절의 진실된 뜻은 사라지고.. '사성제'라는 말로 '해답은 없으되' 말만 무성한 것이며.. 예수의 진실된 뜻 또한 같은 의미지만.. 우상숭배사상으로 전락될 수밖에 없는 이유 또한.. 어차피 인간관념.. 즉 '경험된 사고방식'으로는 사유자체가 불가능한 이야기들이 '진리' '진리의 언어'이며.. '도'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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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곳에 이미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된 이야기들이겠지만.. '석가모니의 진실된 말, 진실된 뜻이 한자로 번역되어 기록으로 전해지는 것이 '불경'이라면..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이, 영어나 또는 한글로 번역된다면, 예수의 말이 왜곡되어 전해지는 '성경'과 같다는 말이다.
이와 같이 예수의 진실된 뜻이 '한자'로 번역 된 것이 '불경'이며.. 이런 사실에 대해서는 '노자와 장자'의 '도덕경' 과 '노자'에 대한 설명을 통해서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다 지적으로도 이해가 가능한 일일 것 같다.
'도를 깨달은자? 진리를 발견한자" 진리자"들의 이야기들이.. '한자로 번역된 것이.. 불경이며.. '영어' 또는 '한글'로 번역된 것이 '성경'이라는 말이다. 성경을 한자로 번역하면 불경이 되는 것이며, 불경을 한글로 번역하면 성경이라는 말이며.. 이와 같이 성경과 불경을 한글로 번역하여 풀이한 것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들이 '도덕경'이며.. '노자'이며.. 이곳의 모든 설명들 또한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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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거짓 증거 있더라도 자기의지, 자기지식, 자기마음, 자기 기억을 주장하는 것'이 인간류의 근본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라는 어느 심리학자들의 연구결과가 있지만.. 이 이야기는 '상근기'라고 표현되는 '진실된 구도자'들을 위해서 하는 말이며.. 진실로 가치 있는 삶, 진실로 검증된 삶으로써 후회와 여한이 없는 삶을 원하는 거룩한 인물들을 위해서 설명하는 것이며.. '좁고 험난한 길'이라는 말과 같이... 또는 '백천만겁난조우의 인연'이라는 말과 같이 귀하고 귀한 인연있는 인물들.. 거룩한 인물들을 위해서 설명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와 같이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똑 같이, '일념법강좌'와 '일념법명상.. 일념법 수행'을 통해서 '생각의 원리'를 깨닫게 되는것과 같이, 지식 너머 '진리'를 발견한다면.. 최소한 모든 불치병 난치병, 치매 등의 여러 질병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이며.. 더 나아가 '석가모니와 같이.. 예수와 같이.. 노자와 장자, 소크라테스, 히포크라테스, 라마나 마하리쉬'와 같이.. '죽음 앞에서도 미소 지을 수 있는.. 최후의 승자가 되는 일'이기 때문이며.. 알량한, 근거 없는 '자존심'이 아니라..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는 말과 같이.. '유일자.절대자'라는 말과 같이.. 홀로 존귀한 존재로 거듭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인간류에 대해서.. '너희가 짐승보다 더 뛰어난 것이 무엇이냐'고 묻던 예수와 같이.. '너희는 중생'으로써 개 돼지, 소 말과 다르지 않다는 석가모니의 말과 같이.. '자연과 자아와의 분별이 사라진 지인'이라는 '노자, 장자'의 이야기들과 같이..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체하는 중생'이 아니라.. 모든 것을 다 아는.. '전지전능한 진리자'로 거듭나는 것이며.. 예수의 "깨어나라"는 의미가 그러하며, 석가모니의 '원리전도망상에서 깨어나라'는 의미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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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제의.. '선교할동'이라는 말이나.. 포교.. 역사, 사역.. 보살행.. 자비행'이라는 말들 모두가 다 같은 뜻이지만.. 서로가 더 옳다고,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하는 종교무리들의 주장들은 사실, 무지와 어리석음의 소치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종교들간의 피비린내나는 전쟁의 역사와 같이, 모든 지식들이 '사상'이라는 말에 취하여서 서로가 '정의'라고 제각기 주장하는 것과 같이, 종교들의 교리들 또한 서로가 '우리가 진리'라는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으로써 똑 같은 인간들끼리 죽고 죽이는 전쟁의 원인이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만약에 그대가 하나님이라면.. 그대가 부처님이라면.. 서로 싸우겠는가 말이다.
예수와 석가모니가 서로 만나면.. '내가 더 진리'에 가깝다고 주장하며, 종교들과 같이.. 인간들의 싸움과 같이.. 국가간의 전쟁과 같이.. 죽는날까지 서로 자기기 더 옳다며 싸우다가 죽겠는가 말이다.
그들은 이름만 다를 뿐.. 분별할 것이 없다는 말이며.. 서로간에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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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기 때문에 해가 뜨는 것인가?
해가 뜨기 때문에 아침이라고 부르는 것인가?
해가 지기 때문에 저녁이라고 부르는 것인가?
저녁이기 때문에 해가 지는 것인가?
아니다.
태양은 항상 거기 그대로 변함없이 있다.
태양의 입장에서 본다면.. 낮과 밤이 없고, 시간과 공간이 없다.
'과거심불가득? 현재심불가득? 미래심불가득?' - 과거의 마음도 얻을 수 없고, 현재의 마음도 얻을 수 없고, 미래의 마음도 얻을 수 없다는 말이지만.. 사실은 '과거와 현재, 미래가 없다'는 뜻이다.
태양에서 본다면.. 낮과 밤이라는 구분? 분별이 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기 때문이다.
'과거, 현재, 미래'가 없다는 말은.. 그대와 세상이.. 삶과 죽음이, 고통과 괴로움이 본래 없다는 말이다.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는 말..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는 말..
"지식이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는 말..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가듭나라"는 말의 요지가 이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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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변함이 없는데.. 항상 밝게 그대로 있는데.. 어디에나 있는데..
인간종들만이 과거가 있다고.. 현재가 있다고.. 미래가 있다고.. 새로운 미래가 있는 거라고.. 새로운 세상이 있을 거라고.. 천국과 지옥이 있을 거라고, 있다고.. 삶이 있고, 죽음이 있다고.. 무분별하게 분별하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자! 태양.. 우주의 입장에서 보라.
태양의 입장에서 보면, 과거와 현재 미래가 없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인간종들.. 사람들은 모두가 다 거짓되다 하는 것이다.
그런 무분별한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고 설명하는 것이다.
건강식품이 있다고?
암에 좋은 음식이 있다고?
콩팥병에는 단백질을 먹으면 안된다고?
아떤 음식은 간에 좋고, 어떤 음식은 변비에 좋다고?
병은 의사에게.. 약은 악사에게 물어야 된다고?
하나님 말씀이 진리라고?
부처님 말씀이 진리라고?
깨어나라
지식의 무지에서 깨어나라.
일념법이 진리이며, 진리를 발견하기 위한 유일한 길이며, 유일한 법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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